[그사람] 500원짜리 글 한 편에 눌러담는 '이슬아'의 커다란 세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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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이 사람, 유명하지만 묘하게 낯설다.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사람이기 때문이다. 작가지만 정식으로 등단 절차를 밟은 것은 아니고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것도 아니고 유튜브로 성가를 올린 것도 아니다. '일간 이슬아' 발행인이고 출판사 대표다. 지금까지 9권의 책을 썼고 10만 부 넘게 팔렸으니 베스트셀러 작가다. 곧 음반이 나올 예정이니 가수라는 말을 들을 날도 멀지 않고 이 사람을 모델로 쓰고 싶다는 업체들이 줄을 서있다는 후문이니 광고 모델 이슬아의 탄생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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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3

@user-lt7ug9cp4d 2 жыл бұрын

이분 글 한번 읽어보면 젊은 친구가 당차고 재능있으며 멋지게 사네-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안 읽어보고 일단 비하성 덧글부터 남기는 거 후져요...

@Contents-Bluemoon 2 жыл бұрын

이슬아 작가 팬이에요~ 너무 멋집니다

@user-xq5xg9yu6h Жыл бұрын

별거아닌거라는 댓글도 있지만 별거 아닌소재들로 글을 쓰고 한 인물들을 삶을 별거 아닌게 아닌것으로 만드는 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슬아 작가를 좋아합니다. 음.. 근데 질문이 흐름이 끊기는게 편집때문인건지 조금 아쉽네요😊 답변하는데 힘들어보일때가 있는데 그래도 천천히 묵묵히 풀어내나간 작가님에게 응원의박수를 보냅니다 😊

@ella.h5740 Жыл бұрын

차 한잔하시면서 듣고 있습니다. 매번 첫 메일에 원고료와 기간을 받으시고, 늘 픽션스런 자신만의 편집된 글과 이야기를 계속 들려주세요, 응원 합니다. ~

@Soheeyoun Жыл бұрын

이슬아의 글과 말은 편안해서 좋아요

@user-fz4uu1vp8q 2 жыл бұрын

광고임?

@choilove1191 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somoon2 2 жыл бұрын

돈에 아첨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을 영화제작에 비유했는데 돈만 주면 자기것을 포기하고 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는걸 돈에 아첨한다고 표현한거 아닌가? 반대로 이슬아는 어쨌든 하고싶은것을 하고 그에 대한 돈을 버는거지 돈을 벌기위해 하기싫은걸 하는건 아니니 그걸 아첨이란 걸로 표현한거 같은데 댓글들 참.. 오히려 프리랜서가 불안하고 직장인이 안정적일거라는걸 본적있는데 이슬아가 돈에 아첨했다면 그냥 직장을 다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