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면에서부터 터졌네 ㅋㅋㅋㅋㅋ

96년도에 어머니 아버지 맞벌이하던 시절, 국민학교 마치고 천원으로 슈퍼에서 5봉지 사서 1봉지씩 끓여먹고 부숴먹었던 '우리집 라면' 그립다 ㅋㅋ 태어나서 처음 내 손으로 끓여먹고 그 때 라면 맛에 빠졌었는데.

풀무원은 시대를 앞서갔네..

진짜 라면회사들 신제품 도전을 엄청많이 했구나

캡틴공기밥 진짜 레알 추억이다ㅋㅋㅋㅋ

안성탕면은 끓여 먹는것보다 부셔먹는걸로 더 유명했는데....예전 80년대 후반 90년대 초까지의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음료 지금것들 보다 훨씬 맛있었는데 특히 오리온 초코파이 안이 다 보이는 껍데기때가 가장 맛있었음....

저때 라면광고가 진짜 먹고 싶게 잘 찍음.

머그면 너무 그립다 ㅠㅠㅠㅠ 어린시절 인생라면이었는데 ㅠㅠㅠㅠ 다시 나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

농심 진짜 라면에 목숨걸었었넼ㅋㅋㅋㅋㅋㅋ 종류가 왜이리 많엌ㅋㅋㅋ

캡틴 밥라면 또 나오길 ㅜㅜㅜㅜ

7:35

어릴때 매번 저렇게

옛날광고가 더 식욕을 땡기네여 ㅎㅎ

진짜 라면 전성시대였네요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후덜덜... 저렇게 많아도 지금까지 장수하는 라면은 몇개 안된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으ㅏ....뒤로 갈 수록 기억나는 광고들....그립다ㅜㅎㅎㅎㅎ

난 여태 살면서 이홍렬의 김치라면 광고를 뛰어넘는 라면광고를 본 적이 없다. 라면 광고의 교과서.

왜 지금 광고보다 식욕이 더 땡기지.. 사람들 복장이나 표정이며 행동이 지금보다 훨씬 활기차고 힘 있어 보인다.. 특히 표정이 밝고 순수하다..

겁나 다양한 라면이 있었네요 ㅋㅋㅋㅋ추억여행~

대관령 김치라면이 생각나서 마트에 가니 오뚜기 김치라면만 있는데 기름지고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대관령은 국물 맛이 진짜 깔끔 했었는데ㅠㅠ

빙그레에.괜찮은 제품이 많이 있었는데..득히 맛보면 진짜 잊을수가 없습니다.농심,삼양,팔도 등에.밀려 라면사업을 접고 말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