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ㄹㅇ... 본인이 잘하는거랑 남을 잘 가르치는 건 완전 별개의 문제인데 그런면에서 보면 개인커리어 화려한 웬만한 전프로들보다 따규가 훨씬 잘 가르침...ㄷㄷ

전태규가 니 친구냐 임마 따규성이라 불러라

@@RAL025 전태규 삼촌뻘 되는 사람이다...전태규 뽀송뽀송 데뷔때 30대 중반이었으니....

Nsu때랑은 다르긴해여 ㅋㅋㅋ

@@user-ib8ux2rc4u 따규성이 니 친구냐고 임마. 줫만한게 맞을라고 ㅋㅋ

@@RAL025 너는 삼촌도 패고 다니냐??? 너같은 애들은 전태규 도와주는게 아니라 수준 떨어뜨리는 악성 팬이란다...임요환이도 뽀송뽀송했을때 부터 삼촌 팬이다

장단점이 있음..예를 들어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 수학은 전세계 1위의 수준임. 근데 수학 정점은 대부분 외국인들임. 이 차이는 주입식과 이해의 차이로 나타남. 우리나라 수학은 대입하기위한 수학으로 평균치 이상이라 입학하고나면 흥미가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주입식이라 학문적인 새로운 문제를 해결 할 능력이 없음. 반면 이해를 중심으로 배운 학생들은 더디지만 새로운 문제를 다방면의 해결 방식으로 접근해서 푸는 능력이 있음. 스타도 마찬가지임 주입식으로 가르쳤다면 본인이 새로운 여러 문제를 대처하기 힘듬. 반면 이해식으로 배우면 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음.

@@user-xh3rx9us2u 주입식은 걍 절대 다수의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 방식임.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율이니 이해니 창의성이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 그런 수업방식 못따라감. 그건 극소수의 천재들을 위한 교육방법임. 그리고 기본적인 토대가 없이는 창의성이고 이해고 나발이고 그런거 발휘 안됨.

@@Core_Value 교육수준의 평균을 강제해서 올리는 주입식교육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한 장점이지만 자율이 소수의 천재?를 위한 방법이라는건 공감이 안됨. 왜냐면 자율과 이해는 그런사람을 위한 방법이 아니라 사람의 적성을 위한 방법에 가깝기 때문임. 공부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은 아예 다른길로가고 자기 적성에 맞게 간사람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때문임. 예를 들어 수학공부의 경우 한국의 학생과 미국의 학생이 같이 공부를 했는데 초반 한국 학생은 공식을 외워서 성적이 좋게 나옴 반면 미국학생은 원리 기초부터 이해하고 습득하기에 진도가 느려 한국만큼 성적이 안나옴 그러나 대학 이상의 수준이 되면 한국 학생들이 못따라옴. 외우는 수학의 차이때문. 물론 이것도 장단점이 있음.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진다는것.

@@user-xh3rx9us2u 원리와 기초를 이해하고 대성하는 사람이 소수라니까요. 고점이 높은 대신 저점도 한없이 낮고 평균치도 떨어짐. 주입식 교육은 고점이 낮은 대신 평균치가 높고 저점도 높음.

@@Core_Value 뭔 주입식이 효율이 좋음ㅋㅋㅋㅋ 공부는 딱 문제와 답이 거의 정해져 있으니까 가능할 수 있어도 저런 변수가 수없이 많은 게임에서 무지성으로 외우는 것보다 이해하고 하는 게 좋은 결과를 많이 봤으니까 시켰겠지. 애초에 영상도 외우지말고 이해하라 해서 우승까지 했는데 지가 정답인 거 마냥 외우지 마라는 건 잘못됐다고 정하고 나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단정짓는 건 가르칠 때 좋은 태도임? 교육 방식을 배운 교사라도 됨? 교대라도 나왔나? 그랬으면 이런 댓글 절대 못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