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례하게 하고 다니면 딱 하나의 장점이 있어요. 외모를 보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을 걸러 낼 수 있어요. 의외로 본심을 쉽게 드러내더라구요.

한국은 외모지상주의가 심해서 특히 여자아동들까지 색조화장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심하면 거식증까지 가는 상황이라, (실제로 거식증이 문화처럼 퍼져서 프로아나가 유행인 상황이죠.) 오히려 외모에 신경쓰지 않아도 존중하는 마인드가 사회문화 전반에 자연스러운 인식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성장과정에서 화장하지 않은 어른여성의 피부를 아이들이 보며 '자연스러운 인간의 얼굴이구나', 통통한 체형의 여성을 보며 '인간의 체형은 제각각 다양하구나' 하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생명체라면 외모가 어떻든 차별없이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게 당연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많은 답글들이 제가 못생겨서 이런 현실을 바꾸려 한다고 인신공격을 하시는데, 이 점에서 이미 현 사회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지가 드러난다는 겁니다. 타인의 발언을 지적할때도 외모비하로 공격한다는 것 자체가 외모강박에 찌들어 있다는 방증인거죠. 오은영 박사님은 아동에게 외모에 관한 어떤 언급도, 칭찬조차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아동에게 심각히 유해한 결과를 초래하고 평생의 정신건강까지도 좌우한다는 사실이 이미 정신의학계에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본인들이 아동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하여, 그리 살지 않기를 택한 어른들까지 깎아내리려 하는 일이 과연 진정 인격적으로 성숙된 인간의 행동인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 동일인물 악플계정 총정리 @cistvsilver9382 @user-zr4pp3qq2p @liucsshh-kcv @rukiao-rl9ws @user-el9fb8pl6u @user-el9fb8 @uubddjk @user-gv6ef5hg1b @user-hjza14dr 그 이상 있을 가능성 농후함.ㅋㅋㅋ

관리하고 가꾸는것 필요함 다만 꾸미는거에 관심만 가질줄알지 그것보다 중요한건 받아들이는 연습도 필요하다는것 나중엔 무슨일이 있어도 뭔 짓을 해도 반드시 다 못생겨지고 늙고 노인이 됨 외모뿐 아니라 마지막엔 모든걸 잃게됨 어쩔수없음 이게 인생이라 관리는 하되 받아들여야. 가지려고하지만말고 가지지않으려고하는연습도 필요

기본적인 외모관리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자신/타인의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신경을 안 쓰는 쪽으로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외모가 중요해요 다만 다는 아니죠

진짜 우리나라만큼 외모에 관심이 많고 대화의 주제가 되는 나라는 없는 듯 미국 와서 살아보니 너무 격세지감을 느꼈음 내가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았고 한국에서 얼마나 많이 외모의 가치에 대해 압박받고 살았는지 깨닫게됨

외모를 잘 관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는 좀 외모적으로 과하게 남에게 참견하는건 지양했으면 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진 알겠습니다. 자기 관리를 한다는 것은 신경을 쓰는 것이니 건강 관리로 이어지기도 하고 자신을 그만큼 소중히 여기게 되고 너무 풀어지지 않는 단정한 품위를 잃지 않고 다방면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각인 센스가 생기기도 하니까요. 또 거기에서 파생되는 사소한 씨앗들이 나중에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는 거고요. 하지만 세상엔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들도 아주 많이 있어요. 사람마다 상황도 다르고 각자 가진 에너지의 양도 다릅니다. 뭐 동네라도 슬리퍼를 신고 외출하면 예의에 어긋나고 그런 것들이 일종의 매우 피로한 틀이에요. 편할 자유 없이 항상 긴장한 채로만 살아야 하니까요. 에너지가 적은 사람에겐 그마저도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한국 버전으로는 몇 년 전만 해도 화장을 안 하면 집 앞 슈퍼도 편의점도 못 간다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민낯은 예의가 아니라는 걸, 거기에서 오는 피로감이 뭔지 우리는 겪어봐서 아주 잘 알잖아요^^ 화장품과 옷을 많이 살 수 없는 사람도 있고, 옷을 많이 둘 넉넉한 공간을 가지기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또 옷을 많이 소비한다는 건 자연에게도 그리 좋지 못 하더라고요. 꾸미고 뭐 그런 것들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도 아주 많고요. 제 주변에는 피부도 관리 정말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엄청 안 좋은 사람이 있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의외로 굉장히 관리하는 케이스였어요. 외관, 첫인상만 보고 판단하기엔 단순히 피부가 깨끗한 사람은 관리 잘 하는 것이고 피부가 안 좋은 사람은 관리를 안 하니까 안 좋게 보는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드네요. 획일화된 미를 추구하자는 말씀이 아닌 건 이해했지만, 그런 사회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것은 부담을 느끼고 삶이 더 피로해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 다 계시고 두 분 다 일을 하시거나 외벌이로 괜찮아서 한 분만 일을 하시거나 어쨌든 부모님이 자신들의 몫을 하고 나는 나대로 월 2~300만원씩 벌며 5~10평 원룸, 투룸에서 자취하며 여유가 많진 않지만 그럭저럭 삶을 살아가는 걸 일반적으론 평균으로 생각하시겠지만, 그 이하인 사람들은 아주 아주 많아요. 그 이하의 이하의 삶을 사는 사람들도요. 밑바닥의 삶은 아래로 끝이 없으니까요. 저는 이연님의 생각을 이해했지만, 다르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꾸미는법을 연구해야한다는게 너무너무 공감이 가요.. 저는 스무살때 대학가고 처음으로 꾸미려고 노력해봤는데 태생이 찐따라 멀끔하고 잘생긴 친구들한테 비비지도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ㅋ 그렇게 별다른 큰 변화없이 올해 서른이 되었는데, 스무살때 사진이랑 비교해보니까 작은 차이가 쌓여서 사람이 많이 멀쩡해지더라구요. 내 머리에 맞는 드라이방법, 내 체형에 어울리는 옷핏, 내 피부에 어울리는 톤의 옷 등등 노력해보면 나아질 부분은 얼마든지 많이 있어요

예전에 이연님의 “일잘하는 사람들 특징 ”영상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잘 꾸미고 다닌다!”라고 하신 말씀이 깊게 와닿아서 계속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일에도 그렇듯이 외모에도 “어디에 힘을 주고 빼야 하는지를 아는 센스”가 중요하다고 그 때 이연님께 배웠어요 소중한 하루하루 나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모습으로 최선 다해 정성스럽게 살아가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달라보이는것들에 여러가지가있는데 그중 가장 쉬운게 외모꾸미기라고.. 그말이 되게 와닿고 나름 자극이 되더라구요.

맞아요 사람이 정돈되고 깔끔하게 생겨야 상대방에게도 신뢰가올라가죠 ㅎㅎ

밀라노에서 6년 살았었는데 슬리퍼 신으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6년동안 슬리퍼 신은 사람 본 적이 거의 없는듯. 그리고 밀라노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이 패션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쇼윈도 앞에 서서 진열된 옷이나 가방을 두고 한참을 토론하기도 해요. 머리 하얀 할머니 할아버지 조차도요ㅎㅎ 처음에 그런 광경을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또한 주변사람들을 의식하고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꾸민다기 보다는, 자신을 꾸미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고 만족해하는 느낌이 더 큽니다.

이태리를 갔으니 당연한 거죠. 한국과 상당히 흡사한 부분이 많죠. 외모지상주의, 깡패들 세상, 허례허식 등등, 반도 국가의 특성이 아주 잘 드러나는 나라입니다. 다른 실용적인 서양국가를 가보세요. 왜 어떤 나라에선 이태리 사람들이 차별 받는지 알게 될겁니다. 좀 더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고 경험을 해야 견문이 넓어집니다. 물론 이태리의 장점도 있죠. 따뜻한 사람들이 좀 많다는게 한국하곤 매우 다른 점이죠. 한국은 위의 단점 + 차가운 사람들 투성이. 말로는 정 많다고들 하지만.

꾸미는건 자기만족에 그쳐야지 남보고 이래야하느니 그걸로 평가한다던지 꾸미는걸 의무감으로 여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엔 그보다 중요한게 훨씬많음 꾸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딱 20대까지 생각같아요 이후는 관심사가 집으로 옮겨짐 ㅋㅋ

확실히 꾸미고 사람을 만나는 것과 안꾸미고 만나는 것에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 진짜 사람들의 시선이나 태도가 달라져요 처음엔 그게 좀 너무 외모지상주의인 것 같아 씁쓸했는데 그게 아니더라도 꾸미면 제 스스로 자신감이 좀 생겨서 당당하게 걷게 되는 것도 그렇고,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도 신경써서 하게돼서 그 부분에서 더 사람들의 시선과 태도가 좋게 바뀌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너무 피곤하고 누구도 신경쓰고싶지 않고 하면 일부러 안꾸미고 그림자처럼 지나갑니다ㅋㅋㅋㅋ

무슨 운동이든 운동을 꾸준히 매일 해보세요. 옷도 잘어울리게되고 정신도 강해집니다.. 1년 후를 상상하면서

어........ 저는 화장도 그냥 파데만 바르고 쇼핑도 관심없어서 옷도 거의 안 사는데, 남들이 우습게 보는게 싫어서 중간에 공부도 하고 했는데 결국 안 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누굴 만나도 그 사람이 진짜 상황에 안 맞게 입은 거 아니면 뭘 입었는지 아예 기억이 안 납니다. 그냥 토론토 시내 다니듯 맨얼굴도 자연스럽고 옷은 깔끔하되 보여지는데 치중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안 꾸몄다고 무시하면, 저도 그냥 그 인성 무시하려고요. 잘 꾸며서 기분이 좋아진다면 그건 예외입니다.

안꾸민사람보다 꾸민사람한테 끌리는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남성분들 현실부정 그만하고 자신을 꾸미길 바랍니다. “예쁘지 않은 남자는 없다. 게으른 남자만 있을뿐.”

딱 평균정도는 하는게 좋다고봄 물론 한국에서 평균이 좀 높아서 불편한게 많아요

나이 마흔되어서 옷, 가방에 집 한채 값이상 샀고 피부과, 운동에 돈 엄청 쓴 사람으로서 자신있게 말합니다. 참고로 전 명품이 그냥 공산품인 깐느에 집이 있습니다. 사람 외모는 스테이크 같은걸로 본다면. 1. 고기자체는 사람 유전 같아요. 스테이크 만드는데 안심이랑 홍두깨살은 같은 선상에 놓기 어렵죠. 마찬가지로 저 같은 난쟁이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델이랑 못 비비죠.2.몸관리는 고기 관리랑 비슷합니다.고기를 적정온도 습도에 보관하면 상해서 나쁜 냄새가 안납니다..마찬가지로 사람은 건강한 식단(술담배안하고 가공식품빼고 설텅, 튀긴거 구운거 최대한 안 먹는 식단), 운동을 하고 나이들기전 미녹시딜같은 탈모제품쓰면 피부, 몸매, 머리숱이 좋은 젊은 상태가 유지됩니다.3. 패션, 화장, 머리 같은 꾸미는것은음식 간 보는거랑 비슷합니다. 아주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긴해요.4. 피부과 시술이나 성형은 향채, 향신료, 향유 같은 겁니다. 스테이크에 버터 놓고 마늘 파우더 넣고 로즈마리 놓으면 좀 개선되기야하는데..노력과 돈에 비해서는 큰 성과를 보지는 못합니다. 1,2,3,4, 중 뭐가 제일 중요할까요? 네 압도적으로 중요한게 2. 고기가 썩은내 나면 끝입니다. 다 필요없고 2번에 목숨 거세요. 다른건 그닥 의미 없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살찌고 피부 망가지고 머리숱 없고 힘 없으면 다 소용없습니다.

나는 왜 꾸미는거 관심없지? 이런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혼자 있는 편이라서 안꾸미는것 같아요. 사람이랑 교류하는걸 싫어하니까 굳이 잘보일 필요가 없잖아요. 직업이나 생활패턴에서 따라 외모 관심도가 다른것 같네요. 저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영상봐도 납득은 하지만 나는 꾸미는거 진짜 관심없구나. ㅋㅋㅋ 냉장고에 안발라서 숙성돼고 있는 화장품 생각느서 피식 웃었네요.

이 영상이 무슨 외모지상주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 수준에서의 깔끔함+자신을 돋보일수 있는 노력(자기자신에 대한 이해+노력)정도를 말씀하시는 걸로 보여요. 모두가 예쁘고 잘생기고 잘 입어야 한다가 아니라, 적어도 상황과 장소에 맞는 옷차림(비싼 옷이 아니라 적절한), 단정한 헤어스타일,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요. 각자 자신의 상황(경제적+성향)에서 할수 있는 한에서 자신을 가꾸는게 외모 지상주의까지 가지 않아도 될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꾸미는거 잘 못하고 지금도 아주 잘은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상황에 맞는 옷차림, 아주 기본적인 화장(눈썹 입술), 색상정도 신경씁니다. 그런데 요새 이런 기본 매너 없는 사람들 회사에 정말 많아요.

나이 들수록 외모, 옷차림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51살인데 회사퇴직하고 자본투자로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외출할때 예전과 달리 옷은 단정하게, 구두는 깔끔하게 그리고 평소 읽는 책을 지니고 다닙니다. 그 전에는 의식하지 않았는데 미소를 띠며 살짝 쳐다보는 모습, 그리고 상점에 가면 친절하게 맞이하는 모습이 은근히 기분좋고 대우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옷 잘입는 사람들 보면 얼굴 몸 빼고 보더라도 정말 호감임

프랑스에서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어떤 유행이 있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니는게 참 멋있더라구요~~~ 꼭 꾸미는거 아니어도 깔끔히 다니는건 중요한것같아요 실제로 정신건강 평가할때 위생상태도 들어갑니다

사람을 겉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마라. 하지만 너는 남들에게 겉 모습으로 판단 될 것이다.

세수, 양치, 부스스하거나 기름지지 않은 머리와 같은 청결의 영역 이외에 헤어, 화장은 깔끔해 ’보이고‘ 싶어서 혹은 매력을 표출하기 위해 하게 되는 것이잖아요ㅎㅎ 대인관계에서 +알파의 인상을 주기 위한 것. 그런데 정말 그 사람이 자신을 아끼고 기본적인 깔끔함(위생)을 갖췄는지와 상대방에게 그 사람이 기본적인 깔끔함을 갖췄다는 ‘인상’을 주는지는 조금 다르죠. 아무래도 사회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 사람을 파악하기 마련이니 후자를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요! 다만 인상이라는 것은 결국 인식에서 나오는 것이잖아요? 기본적인 깔끔함이라고 인식되는 허들이 사회적으로 과하지 않게 설정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근데 울나라는 또 웃기는게 대충하고 다님 안꾸민다고 뭐라하고 너무 꾸미고 다니면 쟤는 머리속에 외모밖에 든 게 없네 골비었네 이러고 어느장단에 맞춰...ㅅㅂ걍 꾸미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임

요즘 한국보면 여자는 적당히 꾸미고 남자는 더 꾸며야됨. 제대로 안씻고 회사 나오는 남자들 너무 많음. 영화관 가도 옆에 앉은 남자한테서 하수구 냄새 오짐

곱슬이든 뭐든 특유의 윤기 없이 부스스한 머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친구들 세팅된 머리보다 씻고 나온 쌩머리가 더 예뻐 보이더라구요 물론 개인 취향!

생각해보면 동물들도 자주자주 자신을 그루밍하고 털결관리를하고 간혹 새들같은경우에도 예쁘게 치장하고 꾸미고 이런것에 신경쓰는데, 기본적으로 살아가면서 청결과 자신을 꾸미는것에 대해선 빼놓을수없는 중요한 요소같음

제가 밀라노에 사는데 여기 할머니,할아버지분들중에 멋쟁이분들이 많으세요. 오히려 젊은 분들보다 더요.오히려 젊은분들은 한국분들이 더 신경써서 잘 입는것 같아요. 피부부터 화장까지

과도기 시절에 반골 기질을 동경해서 스카쟌, 찢은 청바지, 징 박힌 가죽점퍼를 수시로 입고 다녔는데, 나이가 든 요즘은 의상에도 매너가 있어야겠다고 많이 생각합니다😅직장도 생산직이라 입고 싶은데로 막 입었는데 요샌 반성하고 단정하게 입으려고 은근히 노력해봅니다

스스로를 깔끔하고 멋스럽게 꾸밀줄 안다는 것은 센스 플러스 삶에 열정과 건강한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들어요 세월이 더 지나도 깔끔하고 패셔너블한 할머니가 되고 싶네요😊

명품 칠갑 하라는게 아니다 친구라고 만났는데 너무 성의없이 나오면 내가 무시받는가? 라는 기분이 들때도 있다. 최소한의 상대방에게 널 만나기위해 이자리에 내가 신경을 썼다 라는 기분을 낼 정도 … 몇 번의 그런 만남이후 그 사람은 멀리함

공감해요. 우리는 물이 안나온다거나 전기가 안들어오는 환경에서 살지 않잖아요. 그런데도 머리 안감아서, 목욕 안해서 냄새나고 손톱 길러서 그거로 귀 후비는데 사용하고 입술 다 터있고. 그 사람의 성격과 성향을 일단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사치할 필요 없고 하지 않아도 내 모습 잘 가꿀수 있고 내 개성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남에게 대접 받으려고 가꾸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내 자신에게 두고 내 자신을 귀하게 대한다고 생각하며 잘 가꿔주세요.

경제적여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꾸미는것같아요 하지만 살찌는건 경제적인것과 상관없이 뺄수있죠

그사람의 살아온 모습이 외모아닐까요? 외모에만 집착하다보면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많아요. 나를 사랑할줄 알아야 상대도 사랑하고 가치있는 사람으로 존중해줄줄아는 태도가 진정한 멋이고 태도입니다. 외모는 화려한데 교양과 상식이 동반되지 않으면 입을 여는 순간 알게되죠.

우리나라는 너무 외모지상주의라 문제

매일 씻어도 외모력이 올라갑니다

세상 피곤해…. 집앞 근처만 나가려해도 옷 갈아입어야 하는게 지친다

유럽 사람들 정말 멋쟁이들이 많죠 특히 나이드신분들 봄 어쩜 저리 멋있지 하고 감탄이 나옴 근데 입지도 않고 버려지는 새옷들이 유럽에서 제일 많이 나온다는 뉴스를 보고 또 다른 유럽 멋쟁이들의 어두운 면을 보게 된후 꼭 모델처럼 해 다닐 필욘 없구나 싶었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 공감되는 거 같아요. 외관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이연님같은 단정하면서 편하고 세련된 모습이 참 좋은 거 같아요. 😊 잘보고가용 ㅎㅎ

말투와 이야기 주제도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면 외적인 것 외에도 이런게 매력이지 않을까요.

확실히 주변 태도부터가 다름...걍 시각적인 동물이니까 어쩔수가 없음 서양쪽은 그래도 얼굴같은 게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게 있으니 멀끔하게만 다니면 쳐다볼 정도 아닌데 동양인은 내추럴하게 다니면 좀...그런게 있음...나도 예전엔 잘 꾸미줄을 몰라서 되게 촌스럽고 찐따같아서 무시 많이 당했는데 요새는 많이 세련되어지니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어짐...

난 그냥 안꾸만사람들이 좋음 옷가방신발 많은 사람보다 그냥 늘 똑같은 스타일에 깨끗하기만사람이 조아

안꾸밀때- 사람들의 부담스러운 표정, 혐오에 찬 눈빛들이 보임. 꾸밀때- 사람들의 표정이 밝고 웃으면서 존중과 배려를 받음. 주의해야 할것은 너무 눈에띄게 입는것도 나쁘고 평범하게 모던하게 입는게 낫다.

예쁘니까 외모에 노력하지 공부 잘하면 공부에 더 노력하지 돈 잘벌면 일에 더 노력하지 다 잘 하는 인간은 없다. 시간은 그나마 공평하니 그 시간을 대충써도 알차게 써도 삶에 의미는 없으니 자신이 하고자하는 무엇을 지금 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면 그걸로 족한 인생 아닐까

사실 외모를 꾸민다는 것에 대해 어떤 사회적인 편견이 있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는것 같은데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은 외모가 결국 자신의 만족감 그이상을 위한 노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몸을 가꾸고 주변을 정리하고 말씨에 신경 쓰는 거 다 같은 맥락이죠

이 중요한걸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젊을때 저도 그랬고 근데 이거 매우 중요합니다.

외모중요하다는데 그것보다도 꾸미는 방법이 중요한거임. 만약 꾸몄는데 그걸로 생긴걸로 비난한다면(tpo가 아닌 자기타입에 안맞는 옷이라고)(이런애들 꼭 자기는 비난이 아니라 너 생각하는거다. 라함) = 비 정상 꾸몄는데도 욕이 아닌 꾸며줘야할 시상식/면담 등에 안 꾸민건 좀 문제있음. 그렇다고 이걸로 비판아닌 비난은 =역시나 비 정상. 그냥 자기가 꾸미는건 중요하지만 남에게 지적하는애들은 정상이 아닌건 확실함.

전 괴짜에다 극단적이라 마음에 여유가없었을땐 매일 풀메이크업+풀착장이었는데 마음에 여유가 그득해진 지금.. 외형이 홈리스같네요 ㅋㅋㅋㅋㅋ

분명 외모 보다 내면이 훨씬 더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그건 사람을 겪어 본 뒤에 성립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말씀이지만 사람은 간사하게도 선입견이라는 게 있죠. 같은 동일인물인데도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를 신고 만날 때와 깔끔한 코트에 셔츠와 구두를 신은 모습..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또 옷을 잘 입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 갖춰 입어야 자기 관리하는 모습에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전 살찌면 1년간 사람도 안만납니다 무조건 완성되면 나가요 ㅋㅋㅋㅋ

단정된 모습이 나의 매력을 밝게 비출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단정하고 관리하는거 중요해요 외모뿐만도 아니고 인생 전체가 그래야함

기본적인것 깔끔함임 잔머리 손톱 발 피부 등 관리하는 사람하고 안하는 사람하고 차이가 크게남 … 꾸미는것도 기본적 깔끔함에 나와 어울리는걸 입은 사람과 그런건 하나도 신경 안쓰다가 뭘 입은 사람과는 차이가 큼

항상 책으로만 위로받던제가 아...그림으로도 위로를 받을수있구나 ... 하고 볼때마다 느끼는거같아요 이연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A, B 둘 중 외모빼고 모든 조건이 같은 상황에서, 외모가 더 낫다면 우선순위인거죠.

겉껍대기 중요합니다!! 근데 속이 썪었다면 겉이 안 중요해집니다!

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요리사인데, 아침마다 머리 드라이하고 남성용 스틱 파데로 피부톤 정리하고 눈썹도 다듬고 출근합니다. 옷이나 신발도 깔끔하게 보이도록 신경쓰죠. 근데 제 주변인들이나 직장 동료들중엔 나처럼 하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러다 보니 내가 특이한 사람 혹은 자기만족에 빠져있는 사람으로 취급되더라구요. 저는 스스로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남의 말에 휘둘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변함없이 셋팅된 모습으로 출근했고, 대신 일을 남보다 더 열심히 더 잘했죠.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사라지더군요.

와.. 뭔가 대충대충 끄적이는것 같은데 그림 진짜........👍

뭐 마르고 이쁘고 이게 아니라 보여질때 깔끔한 모습이 중요한것 같아요 단정한 모습. 너무 화려한 모습도 과하구요.

외모 안가꾸고 싶은 사람 없고.. 자신을 사랑 안하고 싶은사람 없어요.. 같은 남자지만 40대 아재들이 왜 양복바지에 흰양말을 신고 왜 옷을 그렇게 입고 다리를 긁는지 이해를 못하고 한심해 보이기 까지 했다. 그런데 어느순간 왜그런지 이해가 가더라.. 가장 일많이 하고 성과를 내야할때.. 애들 학비 등 가장 돈많이 들어가는때.. 그러면서 체력은 눈에띄게 꺾여 내려가는때. 배터리 열화처럼 자고나도 젊을때처럼 충전이 100% 안된다.. 일하고나면 그것의 8~90%가 소진되고.. 남은걸로 쪼개서 다른일과를 해야한다. 양말이 기능이 먼저지 그게 흰색인들 어떠랴.. 애 학비가 중요하지 구멍좀 난게 어떠랴.. 주어진 배터리와 시간을 어디에 쓸것인가..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이연님❤ 외모 하찮게 봤다가 막 다니니 바로 무시받더군요 외모꾸밈은 절대 하찮은 아닌것 같아요 잘꾸미면 내기분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겨서 내역량의 이상을 발휘할수있는거 같아요 현재 외모에 고민이 있어요 중학생딸이 매일 경극화장처럼 해다녀 미치겠어요 말해줘도 안듣고 똑같은패턴으로 잘못된화장을 계속 한답니다😂 이번겨울방학에 메이크업아티스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하나 고민이예요 중학생부모님들~~도움 공유해주시면 좋겠네요😂 이연님 썸네일그림 너무 유니크하고 예뻐요❤

꾸미는일은 너무나 피곤해 어쨌든…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았는데 이미 관리나 화장정도로는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피부가 망해서 인생 좌절중입니다. 아무리 다른 외형을 꾸민다고해도 영원히 나아질거 같지가 않네요...

누구를 만날때 갖춰 입는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요, 상대방이 너무 편하게 입고 나오면 좀 무례하다 생각, 잘 꾸미면 본인만족에 좋고, 남에게 배려해주는 기본예의라생각해요

이탈리아 에서 살았는데 이탈리아 사람들도 슬리퍼 신고 잘 다닙니당. 파자마 입은체로 커피 마시러 나오기도 해요

저는 꾸미는게 나 자신에게 잘 보이는 과정이라고도 생각해요 ㅎㅎ 내가 나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모습으로 가꾸고 바꾼다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따라오더라고요. 이연님도 그런 의미에서 하신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꾸밈 노동에 집착하는 것도 인생 낭비이고 그렇다고 너무 자신을 방치하는 것도 문제겠죠. 자연스럽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서 단정하고 스스로도 기분 좋은 상태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세련되고 예쁘지 않아도요.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상황과 장소에 맞게 입는 건 기본적 매너이니 익히는 것이 좋으나 반드시 고가의 명품을 둘러서 멋져 보이는게 중요한 게 아니니 무리해서 구입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 사회가 겉모습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수수한 분들 중에서도 충분히 훌륭한 분들 많습니다.

청소가 마음을 비우는 창이라면, 외모를 깔끔하고 단정하게 관리하는 것도 내면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털관리, 피부정돈, 나한테 맞는 스타일 이정도는 조금만 노력하면 되고 가성비도 좋아요

존엄이죠. 자신의 외모를 성실히 가꾸는 것은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씻는 것부터도 잘 안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 하던데. 형동생들아. 최소한 밖에 나갈 때는 깔끔하게 씻고 나가자. 향기는 안 날 지언정 냄새는 풍기지 말아야 함. 아 그리고 화장실 갔다오면 손좀 씻어라 안찝찝하냐? 공중화장실 가면 비누까지 써서 확실하게 손 씻는 사람 진짜 10명 중 2-3 되는 듯. 아저씨들만 그러는 게 아니라 2-30대 또래들도 똑같음. 물 틀고 딱 1초 정도 물 바르고 끝 ㅋㅋㅅㅂ 그 손으로 여자친구 얼굴 만지겠지 난 왜 없냐

그냥 깔끔하고 단정하게 하고다니면 되는거임~대충대충하면 딱 티가나고 좀 그러긴함...

후줄근하게 다니다가 일본에서 무시당했어요. 길물어도 답도 안해주고 안친절.. 그래서 빡세게 꾸몄더니 갑자기 급친절... 이게 내가 나한테 공들인 만큼 다른 사람도 나를 대우해 준다는 걸 알게됐죠.

전 나이들어도 윤여정 배우처럼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닌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외모가 인생의 다는 아니지만 외모가 사람을 봤을때 처음 보이는 부분이라 중요한건 맞음 면접볼때도 능력치가 비슷비슷하면 옷잘입고 멀끔한 사람 뽑는것처럼

외모를 가꾸라는 말 자체가 스스로의 성품과 배려를 가꾸라는 말과 비슷한걸 이해하신거 같네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주길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상대방 외모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들이 있음

잘 씻고 깨끗하고 깔끔하게만 해도 최소 손해는 안보구요. 거기서 더 이상 잘 꾸미는것도 개인의 능력이라고 봐요. 물론 그것으로 얻어가는 베네핏도 있구요

와 진짜ㅠㅠㅠ 전 학생인데 피부가 안 좋은 게 스트레스라 엄마에게 화장하고 싶다고 하니까 학생이 무슨 화장이냐고 그럴 시간에 공부나 하라고 하시며 진짜 한심해하셔서 하지 말아야 하나 싶었는데 이 영상 저희 엄마 꼭 보여드려야 겠네요…

맞죠. 그러나 나이 들다보니 꾸미는 사람보다는 풍기는 사람이 더 끌리더라구요. 보이는 게 다는 아닌 것 같아요. 꾸미는 것도 재능입니다. 하지만 풍기는 것은 내공이라 생각해요 . 화려함은 자연스러움을 이기지 못 한다고 생각하구요...때와 장소에 맞게 나답게 입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억지로 꾸미는 것 말고 기본적으로 외모관리가 된다는건 일상생활이 기본적으로 부지런하고 좋은 취향을 갖고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이니까요 진짜 멋을 안다는것이죠,,그게 매력이죠 자신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 생각엔 유럽사람들이 옷을 잘 입는건 기본적으로 그들이 사는 공간들은 컬러감이 뛰어나고 심미적으로 좋은 것들을 많이 보고 자란 환경이라 노력하지 않아도 아주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가꾸는 기준이 생긴 것 같아요

피해의식에 절여진 사람들은 꾸민다는 행위에 대해 정말 무서울 정도로 부정적임 꾸미는게 어떻게 나쁜거지..?

저 책을 많이 읽는편인데요 위대한 분들도 하나같이 하는말이 외모를 멋있게 꾸미라고 다들 하시더라구요.

주변에서 맨날 꾸미고 다니라는 말을 항상 들어왔어요. 그 당시에는 꾸며야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영상을 보고나서 깨닫게 됐어요😂 나 자신을 가꾸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외모는 타고나지만 스타일은 만들어가는거임 외모 중요하지만 성형으로 갈아엎을거아니면 스타일로 커버가능함 헤어부터 발끝까지 여러가지 스타일을 소화해보세요.

슬리퍼는 단정하지 못하고 날라리 이미지를 연출하죠.

제가 예전에 갑자기 아파서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남자 중년 의사가 자꾸 호칭을 아줌마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말을 하는데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지금 그렇게 말하는 의사는 없겠지만.. 다음달 검사 결과를 보러갈때 외모에 굉장히 신경쓰고 갔어요 그랬더니 아줌마 라는 호칭을 쓰지 않더라구요 확실히 대하는 모습이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조금 씁쓸했지만... 그렇더라구요

저는 깔끔한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

지금 새롭게 깨달으셨듯 앞으로 또 다르게 새롭게 깨달으실겁니다. 전 그래서 제가 평생 어린애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 슬리퍼신고 번화가 돌아다니면 진짜 경찰이 잡습니다 슬리퍼=수영장 신발 끝입니다 이상한옷 입고 돌아다니는 관종보다 약간 더 심각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주의 할 필요가 있어요

딱 보이는게 외모이기때문에생긴거 떠나서 의상과차림새는 아주중요해요. 잘꾸미는사람이일머리도 있다고생각해요.그만큼 외모부터 일까지 부지런한 사람인거라생각되고요. 가장 아니다 싶은게수면복에 슬리퍼 끌고 길거리다니는거 … 노숙자들 같아요 ㅠㅠ 구질구질 도 컨셉이 멎으면 멋스럽고 눈길이 갑니다 .

분명 외모에 미쳐라와 혼동하지 말아야 할 개념이긴 하죠. 다만 외모를 가군다는 말이 더 적절하죠. 면도부터 피부 정리도 일종의 청소의 개념으로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아름답고 멋지고 단정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인간과 더불어 나아가동물적 본능입니다

마자요 보고 배워야해요 그리고 화장은 일단 일반 뷰티유투버들도 잘하시지만 전문적으로 메이크업하시는 선생님들 유툽 많이보면 진짜좋아요 특히 베이스나 눈썹같은거

옛말에 '벗은 거지 보다 입은 거지 한테 동냥한다'는 말이 있어요. 아이러니하지만 옷잘입은 거지한테 동냥한다니 외모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봅니다.

나이들면서 잘꾸미는사람이 멋있더라고용!어릴땐 별생각없었는데..😅

근데 확실히 전 보안쪽 일을 하는데 머리를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전 정장스타일의 근무복을 입는데 항상 유리에 비친 절보면 옷을 고쳐입고 넥타이 한번 더 고치고 시계도 항상 차고 다닙니다 구두도 한번씩 구두약 칠해주구요 그렇게 하고 거의 4년을 다니니 사람들이 멋있다는 말도 해주고 그리고 전 인사를 먼저 하는편인데 다른분들은 인사를 안하더라구요 전 더 했습니다 그러니 확실히 제가 좋은인상을 줬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