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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신화시대 : 예수 그리스도가 신이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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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Stories in Our World

세상 이야기 Stories in Our World

Күн бұрын

시대마다 그 시대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 속에는 그 시대 사람들이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녹아 있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세상과 사회, 인간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알아야,
그 시대에 기록된 이야기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의 시대를 지나, 이성의 시대를 넘어, 21세기를 살고 있습니다.
2000년 전에 벌어졌던 일을 그 시대를 생각하면서 따져봐야
제대로 그 시대 사건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독교와신화시대 #세상이야기 #기독교와신 #예수가신이된이유

Пікірлер: 132
@user-gs1cj3pp5y
@user-gs1cj3pp5y 13 күн бұрын
폭넓은 관점으로 기독교를 이해하게 되네요 비이성적이라 비판했는데 그땐 또 그럴만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sd4oe9yg5w
@user-sd4oe9yg5w 7 ай бұрын
투표로 신이 된 예수
@Min-yc9wr
@Min-yc9wr 9 ай бұрын
오 멋짐!!!!
@wonchoi5423
@wonchoi5423 6 ай бұрын
선생님 목소리도 좋고 음색도 좋고 핵심을 요약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햇갈리는 고대사 확립되고있어요. 기억이 잘 안되어 보고 또 보고 하는데, 테레비로 보자나요. 유튜부 제공 한글 자막 틀리는 것도 많고, 테리비는큰데, 자막은 작아서 안보여 스트레스 받아요. 햇노인들이 많이 시청 할 것 같은데, 나이들면 청력 가고 시력가고 다가요. 기왕 노고 하시는 것 자막 큼지막하게 넣어 완성도를 높여 보아요. 안넣어도 데지만 그래도 좀~~~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6 ай бұрын
지난 영상은 자막을 다시 작업할 수 없을 것 같고, 새로 올리는 것은 원고를 자막에 연결해서 목소리와 자막이 일치합니다. 일단은 그렇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7 ай бұрын
아브라함 종교가 태초부터 일신론적인 계약의 종교였던 건 아니지요. 제3차 셈족의 이동 - 히브리, 가나안 제 부족들의 조상-시절 다신교로부터 일신교로 점차적으로 발전되어 나갔던 것은 종교학의 상식이예요, 하늘에서 똑 떨어진 유일신교는 존재하지 않아요,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다루려고 합니다.
@user-hc1bm2um4v
@user-hc1bm2um4v 6 ай бұрын
나도신자지만,이젠의심이들어요.그동안우리목사님이,무조건,믿어라한것땜에.
@nomatterwhatsunset
@nomatterwhatsunset 3 ай бұрын
도마복음은 어떻게 보시나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한편을 만들어 주시면 좋게 ㅆ읍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2 ай бұрын
하나의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자료를 무조건 옳다고 또는 무조건 아니라고 보는 것은 옳지 않고 시간이 좀 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복음서와의 비슷한 점은 받아들이고, 다른 점은 좀더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전이 어려운 것은 그 당시의 표현이 무엇을 의미하냐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사실주의 기록으로 보면 해답이 없습니다. 나중에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20 күн бұрын
가톨릭 교회에서 도마복음은 위경이라고 했습니다
@user-ng3jw8yw4k
@user-ng3jw8yw4k 9 ай бұрын
이미 사람이란거를 인정했네? 당신들이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9 ай бұрын
예수가 사람이라면, 기독교 신앙은 무너지나요? 예수가 신이든, 인간이든 신앙의 핵심은 비과학적인 것을 믿는 것과는 관계 없습니다. 나중에 인간이 만든 교리일뿐, 예수의 가르침은 그가 신이 아니어도 여전히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honeykris5113
@honeykris5113 9 ай бұрын
기독교 신앙에는 사실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세계사 시간에 배웠을걸요. 아타나시우스파와 아리우스파라는 두 파가 있었습니다. 아타나시우스파가 정론으로 채택되면서 아리우스파는 이단으로 몰려서 기독교는 예수가 곧 성부인 야훼가 되었지만, 예수를 인간으로 보면서 믿는 아리우스파도 역시 기독교의 한 종파였던 것입니다. 아리우스파는 이단으로 치부되었지만 은연중에 명맥을 이어온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여호와증인인데 교리가 예수를 신으로 바라보지 않고 이슬람교처럼 선지자로 보는 것 같더군요.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9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기독교의 종파에서 다양한 신관이 있습니다. 기적과 신관은 사실 종교의 핵심과는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옛날에나 영향을 미쳤지요. ^^
@user-pv1ru6yr9u
@user-pv1ru6yr9u 9 ай бұрын
예수의 신성이 사라지면 그리스도교 근본이 흔들립니다. 그리스도교의 모든 종파(구교, 신교) 교단에서 절대 바꾸지 않는 교리는 삼위일체와 구원자로서의 예수. 입니다. 인문학적인 해석으로는 예수를 어떤 식으로 보든 상관 없지만 신앙적으로 본다면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종교는 그리스도교라 분류 하지 않고 아예 이교로 봅니다. 히브리인의 유대교와 중동의 이슬람 처럼요.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그리스도교에서 파생된 여호와 증인과 몰몬교는 청나라에 태평천국과 같이 분류 합니다. 또한 교부들이 교리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교리는 공의회라는 협의의 결과 물이고 그 결과물은 성령의 개입으로 합의되었다라고 보기에 교리도 신이 개입했다라고 보는 겁니다. 이걸 부정하는 그리스도종파는 없습니다. 구교든 신교든지요.
@user-dl8ox6gg6r
@user-dl8ox6gg6r 3 ай бұрын
@@StoriesinOurWorld-hi4hb 사실 이 말씀이 진짜 예수를 믿어가는 중요한 디딤돌입니다. 예수가 무조건 하나님이라는 '이성적 인정' 은 사실 진짜 종교적 신앙과는 무관합니다. 예수가 신이던 사람이던 아니면 그 둘 모두이던 우리가 진짜 알아야할것은 이 명제의 참거짓이 아니라 교훈의 본질이 기독교신앙의 기초인것입니다.
@jameskim5139
@jameskim5139 6 ай бұрын
기독교인들이 구약을 성서로 숭배하는것은 넌센스..
@user-xj9zk3sn5t
@user-xj9zk3sn5t 6 ай бұрын
예수란 인물이 실존인물인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가상 인물 !
@jamesmin1187
@jamesmin1187 6 ай бұрын
실존 인물은 맞는 것 같음. 성서 이외에도 약간의 역사적 사료가 있기는 함. 물론 기독교인들이 보는 복음서의 예수와는 전혀 다르겠지만...
@eomhoyoung
@eomhoyoung 6 ай бұрын
실존인물이긴 하지만...그냥 실존만 했을뿐...책에 적힌 내용은 다 헛소리
@user-gr6bg7qy4f
@user-gr6bg7qy4f Күн бұрын
​@@eomhoyoung헛소리 아닙니다 성경은 역사입니다
@eomhoyoung
@eomhoyoung Күн бұрын
@@user-gr6bg7qy4f 문화사학적으론 참 흥미로운 소설이지만, 증거도 없고 이미 아니라고 미국 대법원 판결도 낫고, 찰스다윈 형이 아니라고 증거 박아놧고, 현대 과학물리학에서도 다 아니라고 증거가 넘쳐나고,,,,대학 박사 논문으로 수백편씩 쏟아지는데....창조과학에 대한 대학논문은 1편도 없는거 아나?ㅋㅋㅋㅋㅋㅋㅋ논문이란게 동료교수 검증이란걸 거치는데 그런거에서 걸러지기 때문에 그래. 인지혁명을 거친 호모사피엔스가 보이지 않는걸 보는 추상적 사고를 해. 그거에 대한 산물이 종교임. 물건 예수도 다 만들어진 얘기 이고, 예수 디진지 40년만에 성경이 적어졋으니, 야기가 와전이 안될수가 없지. 그 시절에 글을 쓸줄 아는 사람이 없엇으니... 당연히 얘기가 와전되고 헛소리가 적히고...그게 성경 입니다. 끝
@user-dn4hz7zo4u
@user-dn4hz7zo4u 9 ай бұрын
예수가 신이기도 하고 인간이 되기도 한 이유는 고대 문명 당시 초월적인 존재는 신으로 인식이 되는 문화적 특성도 있겠죠. 그러나 예수의 본성을 놓고 수 세기 동안 치열한 투쟁이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죠. 만일, 예수가 신적 영역에만 머무른 존재라면 아주 간단하게 죽음을 초월한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기독교 포교의 가장 큰 무기인 영생을 잃어 버립니다. 그래서 예수가 신적인 존재인 동시에 인간이기도 해야 영생을 주장 할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일신교의 특성과 모순이 되고 동시에 형용 모순이 발생하기 때문에 삼위일체라는 교리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예수는 그냥 믿고 싶은 존재이죠.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9 ай бұрын
그러기에 종교는 흥미로운 것이죠. ^^
@silver.labin-927st0z2
@silver.labin-927st0z2 9 ай бұрын
​@@StoriesinOurWorld-hi4hb 소설로도 신화로도 제일이지요.
@user-cd5ms6qz1p
@user-cd5ms6qz1p 6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신앙이 있는 사람으로 예수의 가르침 못지 않게 그 신성도 중요하게 여기는데 만약 예수가 본인 스스로 신이라 칭한적이 없다면 신성의 근거 또한 미약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겠죠. 선생님께선 신성에 대해서는 부정하거나 무관심하신 듯합니다. 논쟁을 하고자함은 아니고 선생님의 지식과 입장에 대해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마태복음 16장 13절 등에 보면 예수가 베드로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물어봅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라 답하고 복음서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르나, 베드로을 칭찬하고 이를 알리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메시아란 뜻을 가지는데 저 구절이 예수의 '따옴표'이고 제자들에 의해 첨가된 것이 아니라면 본인을 메시아라 칭한것이 아닌지요? 더해서 마태복음 17장 22절에 당신이 스스로 부활할것을 이야기한 것도 사후 제자들에 의해 추가된 것으로 보시는 것이죠? 답글 주시면 불필요한 콜로세움이 열리기 전에 요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6 ай бұрын
^^ 전 예수의 신성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를 신으로 생각하는 것은 그 시대가 그렇게 생각하는 시대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는 신과 인간이 지금보다 훨씬 가까웠고, 위대한 인간을 신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것이 미친 얘기가 아니었던 시기였으니까요. 그 시대의 표현은 사실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예수가 인간이라고 하면 신앙을 전도하는 것에 힘이 빠지는 시대였지만, 이제는 아니기 때문에 예수의 신성을 신앙의 필수사항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활도 현대인은 육신의 부활로 해석하는데, 그것도 현대적인 시각(솔직히 표현하자면 무식한 로마의 영향) 해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가 신이 아니고, 부활이 없고, 재림이 없다면, 기독교는 의미 없는 종교가 되나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기독교의 핵심 중 제가 좋아하는 것은 사람들 간의 연대(기득권이 아닌 사람들)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바라는 태도입니다. 정의와 평화, 사랑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라 생각하기에 기독교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만의 해석일 수도 있겠죠... 메시아라는 개념은 정확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예수가 혁명적인 사상으로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었습니다. 신 아래 누구나 평등하다. 이보다 혁명적인 사상이 있을까요? 현재도 기득권 세력이다, 지배세력이다 등등 계급적 사회가 존재하는데요. 예수의 말씀을 잘 보면 지금도 혁명적입니다. 예수는 메시아입니다. 문제는 그 메시아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느냐가 핵심이겠죠.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그런 심판하고, 악을 멸절하고, 수퍼맨처럼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메시아(구약의 모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5 ай бұрын
우리는 보통 예수는 신성하고 우리는 신성하지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도신성하고 사람들도 모두 신성하다고 합니다 그차이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신성하면서도 그런줄 모르고 있다는거죠 예수는 신성한가? 라고 묻기전에 나는 신성하지않은가? 를 물어야합니다 그답을 물으신다면 제가 답해드리겠습니다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4 ай бұрын
새시대의 계몽 선각자십니다 멋지십니다 자신이 신인줄 모르고 예수만을 신으로 만들고 스스로 짐진자가 된 사람들은 어떻게든 갈라서 자기자신을 과소평가해야 자기책임에서 도망갈수 있나 봅니다 자신이 신인줄을 알기가 어려운건 사실이고 기독교는 그런전통을 스스로 파괴하고 스스로 타락인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Min-yc9wr
@Min-yc9wr 9 ай бұрын
그리고 성경이야기는 그당시 온갖 종족들의 마늘먹고 사람된 곰 이야기 짜집기였다는 것도 추가죠? ㅎ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9 ай бұрын
모든 신화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민족과 민중의 사고가 녹아 있습니다. 모든 민족의 신화와 이야기는 인류의 가장 소중한 유산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
@user-lg1fq8xe7x
@user-lg1fq8xe7x 9 ай бұрын
성경좀 읽어 보시고 그당시 행해진 모든 이적들을 많은 사람들이 직접 보고 기록된 공관 복음과 그 예언들이 지금까지 이루어지는 과정
@silver.labin-927st0z2
@silver.labin-927st0z2 9 ай бұрын
​@@user-lg1fq8xe7x 만들어진 성경을 보지말고, 사해문서를 보시오. 4분의1분량을 뻥튀기로 만들어진 성경이고 1빼고 나머진 다 가짜라오.
@silver.labin-927st0z2
@silver.labin-927st0z2 9 ай бұрын
​@@user-lg1fq8xe7x 신약도 다 짜맞춰진 짜깁기라요.
@silver.labin-927st0z2
@silver.labin-927st0z2 9 ай бұрын
​@@StoriesinOurWorld-hi4hb 모두 신화에서 시작한 성경신화죠.
@hyjung6602
@hyjung6602 7 ай бұрын
예수는 보이지 않는 신이 우리같은 죄많은 거짓말쟁이 인간들과 대화를 나누시고자 사람의 형상으로 오셨던 분입니다. 그분께서 사는길과 죽는길을 알려주셨으니 그분에 대해 공부하시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시길 소원합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7 ай бұрын
그분의 말씀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분별해서 들으시고, 공부를 더 넓고 깊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화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7-if2kp
@7-if2kp 7 ай бұрын
신천지를 만났다. 기독교인과 똑같다 이만희가 신이 아니라고 객관화해도 무지성 우긴다
@daug_jang
@daug_jang 6 ай бұрын
"보이지 않는 신의 모습?" 신기하네요. 기독교와 힌두교에서 이런 공통점을 볼수 있네요. 예수와 비슈누(Vishnu), 물론 비슈누는 일정한 모습을 갖추지 않아 기독교의 성령과 비교할 수 있지요. 어쩌면 예수는 팔라스타인 버전의 아바타(Avatar)라고 할 수 있네요. 과거 원시적인 이집트-그리스신앙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유대교, 조로아스터교, 기독교의 흐름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예수가 공생애 이전에 인도로 갔다는 주장은 믿지 않지만, 기독교의 형성에 있어 힌두교의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네요.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5 ай бұрын
그분이 뭐라고하시던가요?
@hyjung6602
@hyjung6602 5 ай бұрын
@@user-globalgrammar2752그분이 전해주신 말씀이 성경입니다. 그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셨으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주신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글이 더할나위없는 복이 될수도 있으니 열린 마음으로 읽어보시거나 귀를 기울여보시기를 바랍니다.
@KimKim-vp3dq
@KimKim-vp3dq 9 ай бұрын
신이 스스로 가장 낮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분.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9 ай бұрын
예수께서는 자신을 그런 존재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인간이 만든 교리일 뿐입니다.
@user-xp3xl2ce8h
@user-xp3xl2ce8h 9 ай бұрын
@@StoriesinOurWorld-hi4hb 예수께서 자신을 그런 존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봤다고 하셨습니다. 그것땜에 유대인들이 돌로 칠려고 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모든 기준은 성경입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9 ай бұрын
그 말씀이 어떻게 자신이 신이라고 말한 구절인가요? 모든 기준은 성경이라고 말하면서 왜 나중에 만들어진 교리를 기본으로 성경을 해석하시나요?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은 복음서에 나오는 따옴표 밖에 없습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구절이겠죠. 그 외의 모든 것은 예수의 삶과 말씀을 해석한 것이죠. 자신이 주장하는 말의 뜻을 생각하시고 주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는 구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바울 서신도 쓰지 않았습니다. 모두 예수를 이해하기 위해 벗붙여진 문서들입니다. 카톨릭, 정교회에서는 66권 외에 외경을 성경에 포함시킵니다. 그만큼 성경의 문서는 인간이 편집한 문서입니다. 후세 인간의 시각이 들어간 것이죠. 왜 한국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것을 모를까요? 좀 더 기독교 초기 역사를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mp7zd4ff2w
@user-mp7zd4ff2w 9 ай бұрын
​​​​​​​@@StoriesinOurWorld-hi4hb그 따옴표로 된 말씀들 가운데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나는 ~다"라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예수가 논란이 되는 거에요. 본인이 야훼라고 했기 때문에요. 신자들이 야훼라고 만들 시간도 없죠.. 뭔 신자들이 예수를 야훼로 만들어요, 본인이 야훼라고 했는데요. 논란의 불씨는 예수죠. 교리로 체계화된 건 삼위일체신론이죠. 아들이신 예수와 아버지이신 야훼를 테르툴리아누스가 '삼위일체'라는 말로 설명한 것일 뿐이에요. 테르툴리아누스가 예수를 야훼의 독생자, 성자이신 야훼님으로 만든 게 아니라요. 그 빌미를 제공한 건 본인이 야훼라고 주장한 예수고요. 오히려 본인이 그저 한갓 인간일 뿐이라고 한 건 고타마 붓다입니다. 예수가 아니라요. 예수는 단 한번도 자신을 그저 한갓 인간일 뿐이라고 한 적이 없어요. 있으면 가져와보세요. 궁금하네요? 어디에 그러셨어요? 내가 야훼는 무슨 야훼냐? 난 그저 인간이다~ 어디에 그렇게 나와요? 예수를 고타마 붓다화할 순 없습니다. 예수 본인께서 그럴 여지를 남겨두지 않았거든요. 차라리 사복음서를 통째로 부정해야죠. 길은 두가지 뿐이에요. 1. 예수는 그저 정말 희귀한 우연(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 칙령부터 테오도시우스의 기독교 국교화까지)을 통해 성공한 사이비교주일 뿐이다. 나쁜 짓은 안한(뭐, 이를테면 돈 갈취라던가 성폭행이라던가). 2. 진정 야훼님이시다. 성자이신 야훼님이시다. 하나 더 있다고 해두죠. 3. 그냥 인간.. 인생의 멘토이실 뿐이다. 그러나 1과 3을 기독교라고 하진 않습니다.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9 ай бұрын
왜 삼위일체를 부정하면 기독교가 존재할 수 없는 것 처럼 말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단 정확한 구절을 표시하세요. 어디, 몇장, 몇절에서 자신을 신으로 묘사했는지요. 삼위일체는 그 시대의 사고방식일 뿐입니다. 예수는 자신이 인간인 것을 아는데 왜 나는 인간이라고 하겠나요? 본인은 그러고 다니시나요? 두가지 길뿐이라고 하셨는데, 그 외의 길도 많습니다. 초기 기독교가 확산한 이유는 교리 때문이 아니라, 기독교가 가진 평등사상과 절처한 윤리의식 때문입니다. 그 방향은 지금도 유효하구요. 한국에서 주장하는 기독교 교리가 전부가 아니고, 다른 기독교에서는 다양한 교리가 있습니다.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인성만 받아들이는 교파도 있고, 기독교의 한 분파로 분류됩니다. 자신을 신의 위치에 놓아서, 타인을 정죄하고 비판하려 하지 마시고 조금 넓은 시야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두가지 길 외에도 많은 길이 있습니다.
@Darkking88697
@Darkking88697 9 ай бұрын
신성모독하지마시오.
@StoriesinOurWorld-hi4hb
@StoriesinOurWorld-hi4hb 9 ай бұрын
저는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HODR
@HODR 9 ай бұрын
그 신을 믿는 당신들이 그 신을 분석하거나 부정하면 신성모독이라고 하겠지만 그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분석한것을 도대체 어느 부분이 신성모독이라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수많은 인문학자들은 다 신성모독자가 되는 거군요... 그런데 하나 물어봅시다 당신이 말하는 그 신은 당신들이 말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저 약속의 가나안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 신이 선택한 선민들이 행하고 있는 악마보다 못한 짓을 보고도 왜 방관 만 하고 있는 겁니까???
@jamesmin1187
@jamesmin1187 7 ай бұрын
21세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는거지 뭔 신성모독 ㅎㅎㅎ 공영방송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할려고 만든 채널에서 말도 맘대로 못하나...
@daug_jang
@daug_jang 6 ай бұрын
신성모독이 아닙니다. 예수는 우상이 아니라 신앙입니다.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마태복음 26:65
@AsusAsus-zk8vs
@AsusAsus-zk8vs 6 ай бұрын
신성 모독? 지금 한국 개신교 에서 신성 모독하지 예수 팔아서 착취하는 지경이니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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