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강인구 씨(영등포산업선교회 노동훈련 3기 수료생)
기획&구성: 이창기 기자
촬영&편집: 김지언 PD
한국 사회는 오랜 기간 고용불안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240만 명의 2030 청년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고용불안은 그저 개인의 불행으로 그치지 않고, 저출산과 경제위기 등의 사회 문제로 이어집니다. 평화나무는 최근 영등포산업선교회가 주관하는 기독청년 노동훈련 3기를 수료한 비정규직 노동자이자 기독청년인 강인구 씨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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