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승리수당이 기형적인게 아니라 팀 절반 이상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프로리그가 기형적인거 아닌가?

프로씬이 세금이 없으면 안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란것도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음 모든거 상한 풀거면 세금도 빼야지 지금 리그가 적자에 세금으로 운영되는 팀이 많은 상황인데 자생이 되는 탑급 리그랑 비교하는건 우스운 일임

축구선수들 현실을 전혀 모르는듯. 실력에 비해 많이 받는건 모르고 승리수당 더 달라는 얘기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네. 저연봉선수는 승리수당 늘리면 가장 먼저 잘리는것임.

K리그가 돈 많이 벌면 된다는 말씀이 정답인거 같네요. 돈을 못 버는데 수당을 올려달라는게 축구화 자기돈으로 산다는게 뭔 말인지 싶네요. 축구화 자기돈으로 사는것도 싫으면 다른 직업 찾아봐야죠. 자신이 만족 할만한 연봉 받을 수 있는 곳으로.

2023년 KBO 관중이 830만인데.. 이래도 적자남. 근데 K리그는 관중수가 1, 2 합쳐도 300만 넘음.. 근데 어떻게 연봉이나 승리수당을 올려주나;; 리그 자체가 기형적인데;;

군인 생명 수당 3천원 인데 김천 상무 선수들 수당으로 몇백씩 가져가는 게 기형적인 거 아닌가?

가장 글로벌한 스포츠가 축구인데 무조건 국내에서 뛰어야 되고 세금으로 구단 만들어서 선수들의 직장을 만들어 줘야된다는 생각이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전 세계에서 이정도로 경제적 기여가 없음에도 운동선수가 이정도의 수당과 연봉을 받는 국가? 별로 없어요. 국민 세금으로 상당수의 프로 스포츠, 특히 축구리그를 운영하는 나라인데.. 애당초 수십억의 연봉이나 승리수당이 과하다는 생각이 맞지 않나요? 프로 스포츠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과 선택과 집중이 먼저인 거 같아요. 엘리트 스포츠가 국력이었던 시대는 이제 끝나니까요. 어쨌든 저쨌든.. 팬이 없다면, 축구도 공놀이에 불과합니다.

선수분들이 일반인들 연봉수준과 생활수준을 몰라서 이런 말을 하시는거같은데 최저연봉만 받고 사시는 분들이야 적을 수 있지.. 연봉 2700만이던데 적을 수 있음 ㅇㅋ. 근데 서른 초반즈음에 취직하는 일반인들이 그나이 되서야 받는게 3천 언저리임 보통. 상승률도 평생두고봐서 대기업이야 쭉쭉올라가지 중소기업 다니는 대부분의 서민들 1억연봉같은건 꿈같은 소리임. 평생해봐야 5,6천정도? 회사에 입고다니는 정장이나 구두 등도 회사에서 지급 안해줌. 다 그 연봉서 쪼개서 사는거지. 아시는분 아들이 k2 주전뛰시다가 지금은 k1리그에 계시는데 k2 주전 도약 이후 그해의 연봉이 그 분보다 7살 많은 사회 초년생때의 내 연봉으론 이미 쳐다도 못 볼 금액이었음.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연봉 쫓아가지도 못함. 그정도 연봉 서른정도까지 잘 받다가 일반인중 좀 늦게 사회문턱 두드리게되는 서른 초중반정도에 인생 2막만 잘 준비되도 걍 이미 일반인 벌이 수준은 아득하게 넘어있거늘 지나치게 징징거리는걸로밖에 안보임. 막말로 그만큼의 생산성을 보여주던가하면 모르겠는데 내가 이 연봉 받아서 쪼개서 한번씩 경기보러가는 티켓값과 비싸지만 팬심에 수당 들어오는 달에 사는 유니폼값에다가 세금까지 얹어서 적자보면서 돌아가는 리그 뛰면서 주변 잘나가는 리거들 보면서 너무 큰 꿈을 품는듯... 진짜 내가 이 연봉에 너네 팬질까지 하려고하면 얼마나 힘든줄 알기나하냐 ㅠ

연봉 공개는 프로스포츠는 대부분 하지 않나요? 프로야구는 2군선수들까지 공개하는 상황인데요 제가 알기론 농구나 배구도 공개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걸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KBO는 팬들한테 욕 쳐먹으면서까지 자생력 높이겠다고 중계권 협상 발표한 날, 세금 없이는 안굴러가는 리그에서 승리수당이 필요하다는 영상이 올라오는 기이한 현상^^

세금으로 축구단 운영 해주는것 만으로도 고마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바라는게 너무 많은듯. 우리나란 자생이 되지 않는 리그라는걸 선수들이 좀 인식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뭐 사실 동기부여에 금전만한게 또 어디있겠냐,,,근데 또 생각하면 프로가 수당이 적으면 동기부여가 안되는게 맞는거냐 라는 생각도 든다,,,K2 팀 까지 포함하면 리그의 2/3이 세금으로 운영하는 셈인데 정말 이게 맞는건지 부터 좀 따져보자,,,

박문성해설위원 말처럼 돈많이 벌면됨. 그러나 우리나라 현 프로스포츠 종목들 전부가 거희다 적자에 허덕임. 유일하게 야구쪽이 그마나 그래도 겨우겨우 입에 풀칠할정도인데. 실질적으로 스포츠구단들이 땅파서 장사하는것도아니고. 물론 여러 홍보효과가 스포츠로 극대화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구단을 가지고 있는건데. 그 효과가 전혀 안나타나고 밑빠진독에 물붓는 상황에서 과연 선수들의 연봉 자체가 시대가 달라졌는데 너무적다라는 생각은 선수입장에서만 보면 맞을지 몰라고 구단입장에서보면 차라리 그냥 구단을 없애는게 이득일수가 있다고본다. 진짜 이문제는 그냥 단면만보고 판단해선 안될문제임.

공산당도 아니고 연봉은 무조건 시장 경제에 맞게 하는거지 애초에 k리그가 시장 가치가 j리그 중국리그보다 낮은데

승리 수당 제한 시작 된 것도 결국은 시민 구단이 기업 구단보다 수당 더 못 주는 문제가 컸지. 프로한테 돈을 어떻게 주건 상관 안 해야 되는 게 맞는데 K리그 구단들의 처참한 재정 건전성이 결국 이런 억지 제한 규정을 만든 거

실력이 안되니깐 돈을 못받고 적자지 어디 유럽 3부 뛰고있을 실력인데 운좋게 한국에서 태어나서 k리그 뛰면서 그만큼이라도 받는거임 k리그 선수들은 경기 수준에 비해 팬들이 이정도 관심 가져주는거에 감사해야함

스포츠 자체가 국민세금으로 돌아가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항상 느끼지만 경쟁력 ㅈ도 없는 스포츠는 버려서 키울것만 키워야지

인기가 없는 K리그 지금 받는것도 과분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승우야 미안한데, 너가 공 아무리 차봐야 구단은 적자야, 선수들은 불만 많겠지. 근데 구단이 돈 못벌고 있는것도 팩트야. 쌩돈 박아가면서 프로구단 운영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다.

마케팅 팬서비스 수준급 실력 드라마틱한 스토리..,.이걸 먼저 갖추는 논의를 먼저합시다...자연스레 선수들 혜택 늘어납니다...

기자님 말씀이 맞음. 물가상승률에 비해 인상이 낮은 건 전국민이 공통이고 회사원들도 힘든데 선수들 힘들어요라는 걸로만 공감받긴 힘듦...

K리그에 낭비되는 투자금으로 K게임에 지원하는것이 더이득일듯 ㅋㅋ

리그의 흑자와 자생력을 좀 생각해봐야할거 같은데.. 근데 K리그는 시민구단이 많아서.. 그게 좀 어려울거 같기도 함...

이승우는 세금구단에서 11억씩 받는다 박병호, 황재균이 낸 세금 뜯어다 호의호식하는것

지금 상황에서 승리수당 상한제는 이상하지 않음! 조금더 합리적으로 수정한다면 구단 매출 대비 비율로 조정하는 것도 괜찮을듯 승리수당 100도 일반인들에게는 큰돈임! 축구선수들은 구단 영업이익에 비해 축구선수들이 많은 돈을 가져간다는 생각을 아예안하넼ㅋㅋㅋ

한국이라는 스포츠 불모지에서 돈받고 프로로서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해라 타종목처럼 세금 없이 기업들 돈으로 운영됐으면 지금 볼차는 놈들 절반이 뭐야 3/4은 그 자리에 없었을테니까

K리그 선수 1억짜리 선수가 남미 1억짜리 선수와 기량 비교좀 했으면 좋겠네요

수원FC 승리수당은 치어리더 분들께 드리는게 합리적일 것 같네요. 그 분들이 경기장에서 관중몰이 거의 다 하시는 것 같은데...

왜 K 리그는 인기가 없을까 생각해야 함.

한국 축구선수들은 한국국적인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돼요. 같은 실력 기준으로 포르투갈이나 독일 이런 곳이었으면 지금 연봉 절반도 못 받습니다.

돈을 푼다고 선수들 절대 실력이 잘해지지 않는다. 잘한선수들을 돈을 많이 줘야 열심히 뛰지 NBA MLB만 봐도 답나온다. 적자 운영인 한국 프로리그에서 이런 논의가 나온다는거 자체가 생각이 참 없어보인다 기업이 구단 운영하면서 기부를 해야되는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승우야ㅋㅋ 세금으로 돌아가는건 알고 그런말하는거냐ㅋㅋㅋㅋ

회사는 적자가 나던말던 인세티브는 받아야 겠다는거네.ㅋ

엄연히 프로다 솔직히 K리그1 팀들도 입장료및기타수입으로 구단운영못한다 구단이 돈을 못버는데 수당을 올려달라? 기업구단도 사회공헌이라는 명목하에 시민구단은 세금으로 운영되는게 현실인데 언제까지 축구얘기만 할지 유럽은 그렇게 수백억연봉을 주더라도 그이상은 버니까 주는거다

제 생각은 승리수당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축구팀이 운영되는게 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시민구단에 근무하고 있는 인원들은 모두 다 연봉공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막말로 국민의 세금을 받는 사람들이고 기업의 돈을 받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공무원들 검색하면 연봉 다 나오잖아요... 그거랑 같은 이유여서 적은겁니당)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몇년전만해도 k리그 무료티켓 배포했던 리그입니다 모든 건 자본주의 시장경제로 결정됩니다

딴거 다 제쳐두고 얘기해도.. 고액연봉자들의 연봉인플레가 너무 심함.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이줌. 그리고 정말 많은 구단을 세금으로 운영하는 구조는 토론안함? 박문성이 이번화에서 객관적으로 잘 말하고 잘 짚어주고 그러네~

기자분들이 역시 말씀을 더 논리적으로 해주시고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부작용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는군요.

근데 선수들 입장 에서 돈 많이 받고 싶어 하는건 다 알죠ㅋㅋ 근데 솔직히 요즘에 와서 관중좀 늘었다지만 수입 날 정도는 여전히 아니죠 돈 많은 누군가가 인수 해서 운영 하는것도 아니고 기업 아니면 시민 구단인데 수입도 안나고 인기도 솔직히 많지 않은데 기업이나 시에서 지금 처럼 투자 하고 있는것도 감사 하게 생각 해야 한다고 봐쇼

애초에 인기가 많으면 기업스폰이 안들어올 이유가없지

승리수당 제한없애고 돈못버는 구단 없애자 그냥 자본주의가 승우야 k리그에 프로팀 몇안남는다ㅋㅋ

가타부타 긴말없이 K리그가 흥해서 판 커지면 그 판에 몸담고 있는 player들은 알아서 평균연봉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K리그가 경쟁력 있어 기업 스폰 물고 오면 됩니다. 근데 지금 현실은 프로팀에 세금운영 시민구단 몇인가요? 꼬우면 큰판으로 떠나면 됩니다. 실력과 함께. 너무나 지극히 상식적인 자본주의 개념인걸요.

영광이형 무슨말하고 싶었던건지는 의도 알겠는데 일반인들이랑 비교하면 사람들이 괴리감 느끼는게 팩트임. 너무 안일했음

영상에서 운동선수분들이 사회생활경험이 많이 없다고 느껴지는 점은 노력을 한만큼 더벌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상식적으로는 맞지만, 현실적으로 노력 한 만큼 가져가는 분야는 거의 없죠...

박문성,기자님들은 그래도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잘 설명 해주셨네요

타 종목이랑 비교됴 필요할거 같고.. 세금으로 운영되어지는 구단 행정도 문제가 많은듯

야구 배트는 다 사비로 사서 쓰던데

아니 승리수당이 현재도 100만원이나 받아요 ?????? 그냥 이기면 주는돈이 ?? 연봉 빼고 ??? 대박이네

기업구단하고 시민구단하고 나눠서 생각해봐야 하는데.. 시민구단은 시민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지요.

연봉 계약할 때 옵션으로 승리당 얼마로 처음부터 추가로 계약해야 될 일 아닌가? 연봉 받을 거 다 받고, 뭘 계약 외로 더 줘야된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동기부여 차원이면 처음부터 각자 그걸 넣은 계약을 하면 될일인데.. 골 넣으면 얼마, 어시스트하면 얼마, 승리하면 얼마 리그 우승하면 얼마 이런걸 각자 계약에 넣어야지 왜 따로 빼서 이야기 하는지가 노 이해. 계약에 없는 돈은 아예 못받는다고 생각해야지. 물론 국가대표 훈련수당 이런거는 별개이고 2군 3군에 대해서는 별개라도 봐도 무방하지만 최고의 프로선수에게 무슨 승리수당 몇백만원이 동기부여랑 무슨 상관임.

세금으로 운영되는 k리그가 이상한거 아님? 솔직히 우리나라라서 축구 발전위해 세금 퍼주는거지 다른 나라였음 지금보다 더 망했음

연봉이 안높다고??

중국이 저런식으로 연봉 상한선 없이 막 주다가 결국 리그 팀들 재정이 부실해져서 말아 먹었지 ㅋㅋ 이제는 셀러리캡 도입해서 좀 나아졌을지도

세금 1도없으면 아ㅏ무것도 못하는것들이 무슨

승리수당 더 챙겨주고 패전수당 신설해서 차감합시다 더 간절하고 절실하게 열심히 뛰도록!

케이리그는 운영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 돈이 안되는데 유지하다가 이제서야 1만 관중 시대왔는데 욕심이 너무 과하다! 유럽이랑 다르게 케이리그에 기업들이 나서서 구단 운영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예전 옐카3에서 홍재민기자가 선수들 해외진출 얘기하며 우리나란 리그 규모나 인기에 비해 연봉이 높다 라고 얘기한적이 있는데 지역민들 중에서도 축구 관심없는 사람이면 내 세금이 왜 저사람 억대연봉 주는데 사용되야하지? 다른쪽으로 복지예산 돌리면 안되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 분명 있을겁니다. 너무 불평불만 갖거나 돈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상한이 풀리면 많이 받는 선수만 많이 받고 못받는 선수는 더 적어져서 연봉제한을 안푼다는건 선수입장에서 올라갈 희망을 없애는거임 지금은 조금받아도 잘해서 많이 받아야지랑 잘해도 수당이 정해진거랑은 다른말이죠

PL처럼 축구협회 및 K리그 상업화로 가야한다 축구에만 세금쓰냐?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돈 못버는 국내 리그에서 많이 주기 힘들죠 ㅜㅜ

그런 소리 안할려면 자생력을 키우고 시장규모를 키워야지 막연히 돈 많이 주세요 할게 아니라 돈 많이 줄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게 우선이고 그걸 리그와 구단과 선수들이 모두 고민해야는게 우선임 그리고 선수 보모도 아니고 자기 축구화 자기가 사서신는건 당연한거 아님? 자기 가치가 높다면 거기에 스폰서가 따라붙는거지 당연히 해줘야한다는 생각은 잘못됐음

잘하면 돈 더 받고 못하면 못받는거지 그걸 어쩔수있나 우리나라 축구구조는 돈을 벌 수 없는구조라 하위한테 줄만한 돈이 없음…

박문성 말처럼. 협회장이 가오잡고 있지말고. 전문 경영인이 맡아서 수익성도 올리고 그걸 선수나 구단에 투자해서 질을 올려야된다 정몽규 사퇴 시켜야됨

리그가 그만큼에 자생력을 가지고 있나요 ? 프로는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데 음

리그 자체를 활성화시킬 생각부터 해라 물들어 올때 노저으랫다고 지금 관중수도 많아졌고 린가드효과도 있어서 관중 더 늘어날텐데 이걸 기회삼아서 리그를 더 활성화 시키면 리그 자체 돈도 더 벌어들일수 있고 승리수당 가지고 왈가왈부 할 필요 없을듯

자기 직장에서 업무 보는데 필요한 장비를 사비로 한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나..

선수들이 원하는걸해주고 티켓값도 더올려받으시면될듯 그러다 팬들이 부담이되서 못보면 cgv처럼되는거겠지만 그러다 구단이 망하던 선수방출이 되던하겠죠 악순환이 될지 선순환이 될지는 선수들이 감당하면될부분이고

근데 저는 린가드효과가 좋았다고 느꼈네요 해축만 보다가 린가드 때문에 국축경기를 처음으로 광주vs서울 경기 보고 이정효감독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ㅋㅋㅋ 조만간 광주구장에도 가보지 않을까 싶습니다(감독님 샤우팅 직관)ㅋㅋㅋㅋ

광주전 린가드 보니깐 잔디 보고 도망가고 싶은 표정이던데 잔디가 잉글랜드 8부리그 잔디 반도 못 따라감

축협에 국민 세비가 얼마나 들어가는데 정몽규는 자기 사기업처럼 운영하는 게 말이 되냐? 도대체 쟤를 누가 선출한 거임??

참 어려움 솔직히 k리그 재미없어서 안보는 사람인데 나와같은사람이 매우 많음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월드컵시즌에나 k리그나 국대에 관심생기지 그거 아니고선 누가 k리그에 관심을 가짐? 결국엔 승리수당보단 큰 틀로썬 k리그가 발전을 해야함 일본처럼 어릴때부터 애들이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하던가 뭔가 스포츠나 이런거에 흥미를 가질수있도록 해야함 맨날 학원 학교 학원 학교 개인적으론 k리그의 발전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축구 관심을 끌게해야한다고생각함

걍 싹다빼고 그돈으로 차라리 lck나 투자하는게 차라리 더 낫다고봄. 유사스포츠 딸깍충한테도 못비비는게 대한민국 공놀이 현실임

먼소리야.. 아니 연봉이 낮으면 수당을 높게주고 연봉이 높으면 수당 낮고.. 그게 북한이야

승리수당 상한선 폐지. 할수도있음. 근데 그럴려면 프로구단 적자의 큰부분을 차지하는 고액연봉자들 연봉부터 까야함

관중이없는데 승리수당주는게 이상함

프로는 돈으로 말함.. 많이 주는데로 가면 됨

아무리 이승우가 그랬어도 K리그 현실은 스스로 수익구조가 되나? 그러니깐 그 선수들이 잘한다는 별개고 그 선수들이 관객동원이 되나? 솔직히 K리그는 낮은 연봉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잘하는 선수 빨리빨리 높은 연봉 찾아서 해외진출하고 성장하지 해외진출할려면 연봉부터 깎고 진출하는게 말이되냐? 그러니 국내리그에 안주하고 해외진출 안하고 발전 못하고 망하는 선수 많지 선수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너무 올려치지 마라 억울하면 더 큰물에서 증명해라

많이받고싶으면 많이주는팀으로 갈 실력이 되면 되잖아?

축구를 많이 안보니까 축구경제가 주머니가 약한데 올려달라고 징징대면 되나요. 많이 주는 곳으로 진출하면 되죠. 핸드볼선수들한테 축구선수 연봉 맞춰달라면 맞춰주나?

승우야 밥먹자 찍어줘😂

k리그 보는 사람 몇명이나 된다고 수당을 올려주나 리그 수준 자체가 조기 축구회 같은데

토토사업을 왜 국가에서 오픈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허구연총재가 말한 뒤로 새는 돈만 21조라던데 그 분야 조금만 풀어줘도 자생가능한 그림이 나올거같은데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네

운영구단이 매년 몇십에서백억이상 적자인데 그냥 운영방법을 다바꿔야됨

결국 돈임....지금 한국농구가 딱 이럼..구단입장에서 보면 운영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매년 적자임...자선단체도 아니고 누가 하고 싶겠나

케이리그에 들어가는 세금 다 회수해서 유소년 키우는데 다 때려박아라 케이리그는 밑빠진독임 노인일자리 같은거

2:29 승리수당 상한 없던 시절 중요한 경기는 과열 베팅 경쟁으로 개인별 500에서 많게는 천 이상 받아가던 경우도 있었죠. 결국 돈 많은 구단에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처음에나 베팅으로 동기부여가 되지 그것도 내성이 생길수록 웬만한 금액에는 동기부여도 안 됩니다. 지극히 선수 입장에서 내세우는 논리라 공감도 안 되고요.

역시 리춘수 진행도 너무 깔끔

연봉이 적다는건 실력이 안된다는건데, 수당을 왜 더 줘야하는지.

프로는 원래 승리하기위해 뛰는 거 아닌가? 구단에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라

많고 적음을 말하기전에 착취나 편취가 있는지, 놀고먹으면서 돈을 받아가는 사람이 있는지, 단계마다 수수료을 떼는 부분이 있는지 이걸 먼저 체크해서 부조리 부패을 먼저 일소해야 한다. 그런게 없으면 다 개소리가 된다

옛날은 연봉이 낮았으니 옵션,수당으로 더 챙겨줬고 지금은 보장금액이 크지..

K3는 선수들 축구화 시청에서 사주던데?

승리수당 자체가 없어야

요 썰전 다음회 기대됩니당❤

그럼 패배하면 연봉에서 마이너스??

자본주의 사회에서 연봉과 수당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생산력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축구선수와 구단에서의 생산력은 그 선수의 실력과 판매 능력(유니폼, 표 등)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승리 수당에 대한 제한을 풀어주는 것은 그 제한을 풀어줌으로 인해 실력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의하지만 패널분들의 말대로 연봉의 상하 차이가 더더욱 커지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토론이 더 필요하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린가드가 있으면 우승하느냐?라고 묻는다면 확신할 수 없겠죠 알다시피 첫 경기를 린가드 선수가 출전했음에도 광주에게 패배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만큼 린가드 한 명으로 인해 경기장 관람 표를 더 많이 팔 수 있고 유니폼 판매량도 극적으로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이미 린가드의 생산력에서 그 연봉을 받을만한 선수라는게 증명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는 두 주제가 연결되는게 그런 선수 연봉 결정에서의 빈익빈 부익부를 조정해줄 수 있는 어떤 제도와 함께 그런 리미트를 풀거나 조정하는게 맞다고 봐요 물론 다른 댓글들 말대로 재정 건전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것만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럽리그처럼 축구에 열광하는 세계 선수 다양하게 데려와서 외화벌이를 늘려가면서 수입을 늘려야 연봉이고 뭐고 많이주지 돈도 안되는 k리그 운영구단이 돈을 버리면서까지 어떻게 챙겨줘 그렇다고 용병 많이 쓰자니 국내선수들이 반발할거고 될 수가 없지

솔직히 1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함. K리그가 그만큼 흥행하고 수준이 올라왔는가? 차라리 패배하면 돈을 받아서 구단 지원을 해주던지, 운동선수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돈 벌어서 룸술집가서 여자랑 놀고, 음주하고 이러는 선수들한테도 돈 주는게 맞는건가 공과 사를 구분한다고 하지만, 책임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3대 트로이카 시절(안정환, 이동국, 고종수) 여자고 남자고 잘생겼는데 실력도 좋으니 아이돌이 되었음. 지금은 리그 자체에 붐을 일으키는 선수가 없음. 결국 매니지먼트의 문젠데 선수나 구단의 스토리텔링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서 우선은 선수 때문에라도 경기장에 오게 해야 된다. 그리고 증계 카메라 기술력 올려야 하고 직관 가서 보면 생각보다 전개도 빠르고 압박도 장난 아니란 걸 느낌 그걸 잘 담을 수 있으면 집에서 보는 시청자도 박진감 넘치게 볼 수 있음. 그리고 잉글랜드는 스피드와 피지컬, 이태리는 수비와 전술, 라리가는 기술 이런 것처럼 K리그 자체의 컨셉을 잘 갖춰야 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