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힘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번호 따시는 남자분들 보면 대단... 전 용기도 안나던데요 속으로만 와아 존예다 이러고 마는데ㅋㅋㅋㅋㅋ

여자에게 하나의 에피소드로 남는다는게 진짜 공감되는 말인거같아요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잇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21살의 홍차님 사진도...wow

빨간색이 엄청 잘 어울리시는거 같아요!! 오늘도 이쁘시네요😍 화이팅 하세요!!

언니이ㅣㅣㅣ 개ㅐㅐㅐ이뻐요ㅠㅠ

습관적인 것 아니라면 엄청난 고민 후의 행동이죠... 몇 번의 경험이 있었는데, 매번 엄청 떨렸...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영상 보니까 다음부턴 길에서 물어봐 볼 용기가 좀 생기네요~!!

홍차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홍하~♥ 빨간색 잘어울려요// 역시 홍차~?

홍차님은 많이 요청 받아봤을줄알앗는데 한번뿐이라니 띠용

같은장소에서 계속 번호따이는 이유는뭔가요? 뭔가 이길거리가 내가이뻐보이게하는 힘이있나싶음

이런 컨텐츠 좋아요~잘보고갑니다 그런데 인사면서 티백하는데 티백은 무슨의미에요??~

홍차님 돌아왓네요 보고싶엇어요

남자입장에선 당연히 여자 외모를 많이보고 물어보는게 사실입니다. 반대로 여자입장에서 남자를 볼때도 외모를 보는데 남자랑은 다르게 분류가 넓고 다양하다 생각해요 키와 얼굴을 가장 많이보고 체형이라던가 몸매, 옷 스타일, 남자의 말투라던가 자신감이라던가 여러가지를 봐요 그러니 외적인 관리는 기본이구요 다가가서 또박또박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시고 당당하게 대화나누시는게 정답입니다. 정중하면서 예의있게 그리고 허세가아닌 약간의 자신감과 솔직함, 여유 그 여성분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시던가 짧은 몇마디라도 단호하고 명확하게 말씀하면서 전달력이 있어야합니다. 그냥 "어버버버"식의 번호물어보는 경우는 여자입장에서 기억에안남거나 별로 알고지내고 싶지 않으니깐요 대충 제 경험 및 생각을 써봤습니다.

아...진짜 공감해요.....제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완전 평범녀인데....몇번번호따일때 그남자분이 '쪽팔려' 같은 게임하나?도 닦으세요 인가?별생각 다들고 당황해서 결국애매하게 거절하고 막그래요 ㅠㅠㅠ왜 번호따는지 너무 궁금해서........ㅠㅡㅠ

길거리에서 물어보는 것은 자신감을 기르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언제나 응원 할께요^^ 😁

여자한테 한번이라도 번호 따이고 싶다 ㅜㅜㅜㅜㅜ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 닦으세요가아니라 도를아십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강렬한 빨간옷! :D 오늘도 잘 보고가요~

홍차 존예

홍차는 표정이 다양해서 좋아

길거리에서 누군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당황스럽겠지.. 근데 그건 여자의 입장이고 남자의 입장에선 물어보지도 못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물어보고 까이는 게 나중에 덜 후회한다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나 번호를 주거나 거절하는 여자나 일단 그 순간은 외모로 판단하는 거고 나중에 차츰 대화를 하면서 관계가 더 발전이 되든 그냥 거기서 끝나든 하겠지

번호 딴 후 제가 시험이있어서 나중에 연락한다 했을때 여자쪽에서 나중에 한번만나자하는건 그냥 의례적인 걸까요?

이쁜홍차다😍😛😜

한번 진짜진짜 용기내서 하고 실패해서 그 이후론 안함ㅋㅋㅋㅜ

홍차님 옷 카톡프사 찍을 때 입으신 옷이랑 똑같네용

나도 살면서 여자 번호 딱 두번 물어봤는데 한번 보고 바로 물어본적은 없고 통학길에 마주치던 여자애 알바할때 자주오던 손님 두명한테 물어봤어요 진짜 안물어보면 너무 후회할거 같아서 물어봤는데 둘다 썸만 타다가 끝났지만 아예 안물어본것보단 훨씬 잘한 선택인듯

개인적으로 저는 외모지상주의자예요. 이성에게 끌리는 이유도 외적인 이유가 제일 크고. 지금 여자친구한테도 얘기했지만 "나는 너 예뻐서 만나는 거다" 하고 있어요. 물론 나이 들고 못생겨지면 헤어질 거냐는 여자친구의 질문에는 당연히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했어요. 이제는 외모 외에도 다른 부분도 너무 잘 맞기 때문이죠. 여전히 호감의 베이스는 외모라고 생각합니다. 속물?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어떤 남자한테 물어 봐도 키 큰 여자가 좋아 작은 여자가 좋아? 물어 보면 예쁜 여자라고 할 거예요. 그럼 예쁜 여자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쁜 여자에게 의사 표현을 해야 합니다. 다만 너무 갑작스럽지 않도록 잠깐이나마 눈빛이 교환 되었다든지. 한번 제대로 마주치는 상황 뒤에 물어 보는 게 낫겠죠. 그리고서 솔직히 말하는 겁니다. 지금은 100% 외모만 보고 마음에 들어서 온 거라고. 그리고 가능하다면 서로 알아 가고 싶다고 말이져. 요즘에는 휴대전화 번호가 개인정보로 많이 활용되어 민감할 수 있으니 본인 전화 번호를 건네는 것도 상대 여자에게 있어서 조금 덜 위화감이 드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지금 여자친구를 그렇게 만났고 이제 4년째 만나고 있네요.

진짜 홍차누나 내스타일이다 제발 길에서 만났음 좋겠다 번호물어보게

홍차님 반대로 여자가 남자번호 따는경우는 드물죠?? 거의 ㅠㅠ

남녀간에 서로 번호를 줄수 있다는거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4년전..주륵..

저는 고민인게 번호 따는거는 쉽게 잘됨 길거리,광장,클럽,포차 등 10에 7명정도는 번호 줌 근데 중요한건 번호따고나서 연락을 잘못하겠음 뭐라고 말을 이어나가야 할지 언제 만나자고 해야할지 등등..

홍하~ 입장바꿔생각해봐도 언제봤다고..? 이런생각이들거가타여 물론 상대방의 외모가 훌륭하다면 그런생각 안들겠지만요 어쩔수없이 외모로만 판단해야하는상황인거같네요 오늘 빨간드레스 넘나리 잘어울리세요 ㅎㅎ 카메라도 좋은걵 화질 나무 좋네요 ㅋㅋㅋ

헐랭.. 여성분들 '내가 만만한가?' 라고 생각도 하시는구나 너무 안만만해서 미친 용기를 갖고 물어보는건데..ㅎㅎ

점이 매력적이신데~ + ㅂ+! 예쁨~

나이들면 소용없어요, 진짜 촉이 안좋은 이상 일단 만나보세요

제가 여자입장이라면 일단 번호 물어보면 기분은 좋을거 같네요 근데 그걸로 끝이지 번호줄 생각도 없고 만날 생각도 없네요 그사람이 누군줄 알고 번호주고 만나나요??

모든지 처음이힘들다 번호를떠나서 어떠한일이나 상황은 항상 단계가있다 나도 멋모르고 어린 20대땐 패기하나로 용기내서 대쉬했다 오지게 까여도보고 나이트 수십번 다니면서 새도 헤아릴수없이 되봤다 까이다보면 슬픈예감 촉이 빨리온다.. 여지없이 틀린적이없었다 ㅜ 그래서 여자한테 까일때마다 항상 생각하고 생각했다 일이나 인간관계 연예도 마찬가지다 잘안되거나 안풀릴때는 항상 무언가 문제가있고 결점있고 실수가있다 내가 많은 인생을살진않았지만 나만의 꿀팁아닌 꿀팁을조금 적어보겠다 어디까지나 내 경험이고 만나본 여자는 30중반되서 300명?정도 얼추될것같다 믿을사람은믿고 안믿을사람은 믿지말도록 ! 첫번째 자신감 ! 여유있는모습 ! 그리고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지녀라 ! 다들 핸드폰 메모장은있잖아 ? 여자는 사소한거 기억해주는남자를 좋아한다 대인관계도 마찬가지고 자기 인생에서도 진짜많은도움이된다 참고로 난 알람,날찌까지 메모한다 .. 두번째 항상 생각하고 실수를 되풀이하지않는다 경험보다 좋은것은없다 ! 말주변이없어서 여자들이랑 얘기하다 말이 막히거나 말못하는 사람들은 여자들이 어떠한 맥락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전개하는지 집중해서듣고 다른소재다싶은건 머릿속에 혼자 이미지트레이닝을해서 상상하고 맘속으로 연습해보자! 이보다좋은건 여자누나 여자동생 혹은 여사친이랑 많은대화를하면서 여자들의 대화,방식,톤,분위기를 알아가는건데 여자사람이없다면 두번째를참고해보자 세번째 유머? 나는 드립같은게 떠오르거나 적당한 포인트에 쓸만한 드립은 무조건 메모해둔다 예를들어 오늘 썸녀나 이제막 친해지기시작한 여자를만나러간다치면 오늘일어날일을 상황에맞게 드립30개정도를 미리복습한다 너무 노잼드립은 과감히 패쓰하자 드립도 그사람과 친분을 봐가면서해야한다! 지나치지않게가 가장중요한 포인트 ! 예를들면 이제막 친해진 여자와 노래방을갔는데 여자노래가끝나면 "마 ! 니 요즘 복십호흡하나 ? ! " 최민식톤으로해본다 나쁘지않을것이다 ^^ 네번째 (자기관리) 어떻게보면 이게 진정한 섹스어필이다 꾸준하게 운동하고 피부도가꾸고 패션에도 신경을 많이써야한다 하지만 적정선이란게 가장중요하다! 모든지 적당하게 그리고 자기 체형 나이에 맞게 꾸미고 입는것을 강조한다 정 여자만보면 얼음이되거나 말도못할것같은 소심한친구들은 유머있거나 재미있는친구들과 감주나 나이트가서 숙련을 먼저하는것도 나쁘진않다 어디까지나 이건 내가 살면서 집적겪은경험이다 여기까지 해왔다면 당신은 사자는 아니여도 표범정도까진왔을것이다 그이상은 개인의차이 그리고 노력이다 .. 난 그저 대한민국 남자들이 자신감있고애인도만들고 인생이 즐거웠으면하는 비램에서 몇자 적어본것이다 .. 나는 지금 결혼하고 행복?아닌 행복속에서 와이프랑 토끼같은자식들과 잘살고있다 오늘따라 여자가 끊이지않던 내 20대가 많이 그리워지는구나 .. ㅜ

도를 아시나요.. 닦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긴머리도 이쁘네여

여사친 피셜:못생긴 놈은 제발 번호 따지 마라...여자 입장에서 내가 이거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에 하루종일 우울하고 자괴감 오진다고 하더라..얘들아 여자들한테 우울함과 자괴감을 주지 말도록 하자...마음 속으로만 생각하자~

안좋게 보든 좋게보든 모든 해봐야 인연을 만드는 거죠. 어짜피 까이면 그만인거고 맨날 볼사람도 아니니깐요. 가만히 방구석에만 있음 원빈이든 차은우든 안생깁니다. 많은 생각하면 번따 못하죠. 무조건 직진으로 들이대야 됩니다. 단 매너있게~

이쁘다 홍차

아무나 얻어걸려라하고 길거리에서 미친듯이 물어보고 다니는 넘도 있으요...

만약에 홍차님을 만난다면 영상을 빌미로 대쉬하겠습니다!ㅎㅎ

저는 제가 밀백들고 있는거 보고 여군이 취향이라고 번호땄었는데, 홍차님 말대로 엄청 당황스럽고 신기하기도 했오요ㅋㅋㅋ 근데 맨날 밤에만 만나자고해서 연락 끊었어요ㅠㅠ

그러게요 왜 물어봤을까요 신기하넴

여자 먼저 번호 물어봐줬으면 좋겠다 나도 에피소드 생기게

이분 매력있네

이게 남자들이 길거리에서 번호따기전 한번 봐야 할 영상같음 현실적이게말해주셔서 ㄱㅅㄱㅅ

아무생각없이 영상보고 구독을봤는데 어느새...14만이네요....

이십대 중반에 연애를 한 3년 쉬니까 너무 연애가 하고싶고 근데 주변에 여자는 없고 친구들은 더 노답이고 ㅋㅋ 너무연애가 하고 싶어서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다는 심정으로 조금만 맘에 들고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들면 무조건 들이대봣는데 대충 10명 시도하면 5명이 번호를 주고 3명은 연락까지하고 1명은 실제로 만나는데 그래도 결과적으로 거의 만남이 이어가지질 않더라구요... 주룩... 그래도 그 노력 끝에 지금 여친만나서 4년째 연애중입니다 데헷 한 1년동안 그러고다녔는데 수 없이 까이고 멘탈도 많이 나갔습니다 "와 나란놈이 이렇게 별론가"라는 자괴감도 들고..ㅋㅋ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요 ? 난 연애에 목말라 있고 회사집회사집 하면서 어디 만나거나 소개팅건고 없어 스스로 내 우물을 파야되니... 남자분들 제일 중요한건 멘탈관리입니다 수 없이 까여도 철통같은 멘탈로 우물을 파다보면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화이팅

뭐지 오늘의 컨텐츠는 판타지인가?! ...ㅠㅠ

정말 어렵네요....

현재 사귀는 남자친구가 길거리에서 제 번호를 따서 연락하다가 사귄지 1년 3개월 정도 됐습니다! 제 남자친구도 번호 물어보기까지 엄청난 고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혹시 모르니 한번 용기내보세요!!☺️

이게 받는 입장에서 선택권이 있다보니 받으려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자존심을 필요로 하는 행위죠.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ㅠㅠ...막말로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로 생각해야 마음이 편하다 해도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만 달라고 하는건데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나요. 안되면 정말 자존감 떨어집니다. 점점 용기가 안나요. 지금까지 10번 정도 해본거 같은데 더이상은 못하겠더군요. 이제는 '왜 나만 항상 아쉬운 쪽이 되야하는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이 더 떨어지더라고요. 역시 남녀의 썸은 자연스러운 만남에서 이어지는게 최고라는걸 느꼈습니다.

한번 따려다 남자 있다고해서 바로 포기했던적... 번호따더라도 외모관리부터 하자 핵심이네요

아니에요 누나 . 잘 생기고 스타일 좋은 사람이 번호물어보면 다 좋아해요

솔직하네요. 헌팅은 와꾸죠ㅋㅋ

걱정 안해도 될거 같은데

😍❤️티하🤗

저는 그냥 인상좋은 평범여자인데 대딩때 알바 도서관 코엑스 터미널 지하철 등 등 10번은 번호묻는사람있었는데 진짜 속으로 내가만만한가 장난치나 어디서 내기중인가 장기매매인가 생각에 무서워서 빠른걸음으로 옮김

진짜 번호 따일 때 너도 얼굴 보고 땄으니 나도 얼굴 보고 거절한다는 심리가 크긴 해요... 그리구 따일 땐 깜짝 놀래는데 집 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만만한가 싶더라구요ㅠㅠ 진짜 요즘엔 차라리 번호를 주고 가시는 남성 분들이 생각할 시간도 있고 선택권도 주는?거니까 훨씬 나은듯!

길에서 번호따는 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ㅎㅎ 소심쟁이들은 그런거 못해요

그렇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있는 영상... ㅎㅎㅎ 전 길거리라면 그나마 물어볼수있겠는데 전철갵은 대중교통 이용중에도 연락처 물어본다는 사람들보면 참 대단해요. 인터넷에서 결혼까지했다는 썰도 떠돌아다니정도니 ㅋㅋ

요즘은 좀 생각이 오픈인듯 해요 나이나 얼굴로 차이가 있어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만나기도 한다네요:) 남의 시선 신경안쓰구여

번호 따이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 내가 이것밖에 안 되나?’라는 생각이 들면 거절하고 ‘내가 이정도는 되어야지.’라는 생각이라면 번호를 준다고 하네요. 이것과 이정도는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의 수준이겠죠? 그 수준이라는 기준은 당연 외모일 수 밖에 없죠. 외모가 안 중요하다, 음..... 그건 신뢰를 쌓은 관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처음보는 사이에서는 판단 기준이 될 정도로 높은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의 감각기관 중 판단에 의존하는 가장 큰 부분이 시각이니까요.

20살 때 여자동기들한테 번호 묻는 남자한테 번호주는 이유를 물어봤는데 거의 대부분이 만남을 가지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친해지려고 였어요. 즉, 그냥 별 생각없이 주는 분들이 있으니 너무 기대하지마세요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저 사람이 마음에 들면 후회하는 것보다 정중하게 물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창피함은 잠시일 뿐.. 모두 좋은 연애하세요ㅎ

번호를 물어봤는데 여자분이 당황하면서 옹알이하는 경우는 어떤경우에요?

요즘은 세상이 무서워서 번호도 개인정보이다보니 여성분들께 번호주세요 하면 좀.. 무서운건 있죠 멘트도 "번호주세요" 보단 명함을 드리거나 번호를 메모지에 적어드리고 "싫지 않으시다면 연락 주세요" 가 훨씬 신사적인듯 하네요

진짜 번호 따시는 분들 존중ㅋㅋ난 도저히 못하겠던데ㅋ

죽엇다깨나도 길헌팅은 몬하겟든뎅

그래서 남성분들도 관리하셔야합니다.

2:38 .... 밤 늦게까지 동선파악하고 그걸 시간에 걸쳐서 확인을 했다라는... 암살인건가...

홍차님 이쁘신데~조곤조곤하고 애교도 있으실듯 싶어요 ^.^홍차님~ 티백님들 화이팅요!!

하뜨 하뜨!

술자리가 아닌이상 낮에따는건 정말용기내서 가는겁니다.. 난길에선 번호안줘 이딴 마인드는 접어주시고 반대로 애매하면 한번주십쇼!!

2년전엔 이랬었지만... 현재 코로나때문에 여자들도 남자 만나기 힘들어져서 번호물어보는거 환영한다는 소문이 ㅋㅋㅋ

두 번 도전 다 성공해서 까이는 기분은 어떤 건지 모르겠는데 두 번 다 연락하다가 실패함 그때 그기분 사탕 받았다가 뺏긴 기분

예전에 아는 남자 중에 길 가다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무조건 가서 말걸고 전화 따기 시도하는 사람 있었음. 하루에 10번도 시도함. 거의 로보트처럼 가서 말 검. 근데 물어보면 10명에 1명은 연락처 준다고 함. 확률 게임이라고 ㅎㅎ

어떻게 만났냐보다 만나서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잘생긴남자가 번호를 왜따 ㅋㅋ

그냥 혼자살도록 하겠습디다ㅎ

확실히 연애 만큼은 여자가 훨씬 유리하고 살기 편한거 같다.... 남자가 이정도 얼굴이여봐라 번호 따이는 일이 있을수가 없다...

아? 홍차님 티백 딱 이쁘세여 번호 주면 뭐해여 연락 안받으면 땡....

뭐 아쉬워하면서 번호 묻고 다녀 갑인줄 알게 그냥 본인 가꾸는게 제일이더라

옛날 생각나네요. 신촌에서 누가 여자번호 많이 따는지 내기해서 가장 적게 따온 사람이 술 쏘기~ㅋㅋ 생각해보니 그땐 나이도 어렸고 참 눈에 뵈는거 없었네요~ㅋㅋ 지금와서 해보라고 하면 절대 못하지만~ㅎㅎ

홍차님은 나이가 몇살이에요 궁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제가 연애 중 아니고, 상대방의 외모가 진짜 아니다가 아니고, 어투가 진중하지 못하다 등이 아닌 이상 번호 줍니다.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거라고 생각되더라고요. 또 알고나니 더 좋은 사람일 수도 있는거고요 :) 연애 중이면, 애인 있다고 말하고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보다 7살 많은 누나가 번호를 물어서 주긴 줬는데 잠자리가 목적이더라구요...만남 자체도 좀 기분이 안좋았는데 목적까지 알아버리니까 정뚝떨... 번호 물어본건 24살때인데 한번 거절당하고 속상하고 자존감도 낮아서 다신 시도 못합니다ㅋㅋ

결론은 얼굴이다~

처음으로여자한대 번호 물어봐서 그사람이 지금 와이프입니다~망할.......그때 큰실수했지....

1:15 도대체 4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까? ㅇㅇ?

내가 그래서 헌팅을 안한다 어차피 안될 거 뭐하러 이상한 사람취급받아가면서까지 그짓거리 함?

아가아가해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