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쓰레기 버렸다고 지옥 보내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feat. 교친다 원소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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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ай бұрын

#죄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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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2

@jongristian 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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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_maximus 5 ай бұрын

돌고 돌아서 생각해보니,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는 자기중심성이더라고요. 팀 켈러 목사님께서 왜 우상숭배와 자기중심성을 그렇게 중점적으로 비판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이제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이걸 인정하고 깨닫고 받아들이는 게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user-xh3xw7sr6g 5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jongristian 5 ай бұрын

양시무스다,,

@sheep_maximus 5 ай бұрын

@@jongristian 영광입니다😍😍

@sheep_maximus 4 ай бұрын

@@user-qb9bk3iw1l 1급기밀이라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user-in1vf6qu8e 4 ай бұрын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 이후에 에덴에서 쫓아내실때 여호와의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이 말은 ”선악을 아는 일“ 에 우리(성부,성자,성령)중 하나같이 되었다 함은 스스로 판단하기 시작했음을 말하며, 자신이 벗었음을 인지했던 순간 역시 선악과를 먹고난 이후 입니다. (생명나무 실과에 대한 언급은 설명이 길어지므로) 고로 자기중심적 사고는 본례 하나님의 성품 입니다. 선악과 사건을통해 우리가 깨닳아야 할것은 선악과를 먹지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예비된 길로 쓰임받는 인류의 미래와 선악과를 먹고 뱀이 여자의 발 뒷꿈치를 무는 과정 두가지 상황 모두를 아신다는것에 있습니다. 하루를 사는 하루살이의 삶이 24시간이면 86.400초의 삶을 사는데, 우리가 만약 86살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하루살이는 인간의 계획을 어디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인간의 삶은 짧고 우리는 개인의 종말이 온다해도 그를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말하는 신학도 사실은 성경의 조각 일부분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들여다 보려는 욕심에서 시작된건 아닐까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습니다,

@Daniel_kang 5 ай бұрын

선과 악을 내 기준에 따라서 판단하게 되는 거. 그래서 하나님 조차 내 기준에 따라서 선한 하나님 악한 하나님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죄 입니다.

@videoswildanimalsworld8237 5 ай бұрын

크리스천으로써의 삶은 자아를 깨뜨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선악과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독립적인 나의 모든 뜻입니다. 크리스천은 나의 자아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user-fl9eb6rn6w 5 ай бұрын

궁금합니다 성경어디에 자아를.깨라해요? 자아라고 얘기를해요? 자아?

@user-fl9eb6rn6w 5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그렇게 얘기했어요?

@user-fl9eb6rn6w 5 ай бұрын

너 자아를 깨야 천국간다고?

@user-fl9eb6rn6w 5 ай бұрын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했는데요?

@user-fl9eb6rn6w 5 ай бұрын

왜 멋대로 인본주의적 사상을 끼워넣나요

@eunwoo_wcs 5 ай бұрын

주님을 믿고 주님을 받아들이고 주님의 길로 가기로도 했지만 항상 모르게 죄를 지을때가 많습니다... 주님을 믿어도 항상 죄의 길에 빠질때도 있지만 주님께서 구원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SaungJinKim 3 ай бұрын

저는 선이 선인줄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죄가 되는걸 알고 더 죄인인줄 알게되어 놀랏습니당

@JJjh1202 5 ай бұрын

저도 국민학교 5학년 (저는 국민학교 나왔어요) 때 , 선생님말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모범생으로 살았는데 주일학교만 가면 죄인이라고 해서 너무 불편했었어요. 나 스스로 도덕적 죄를 지으면 양심이 찔리고 죄책감도 있을 때 힘든데 거기다가 추가로 죄인을 받아들이자니 그 짐이 너무 무겁더라고요. 결국 여기 계속 있다가는 내가 마음이 너무 힘들겠구나 싶어서 6학년 때 발을 뺐네요. 어린 아이들일지라도 주일학교에서 도덕적인 개념으로 부모님 말씀 잘 들어야한다는 둥 그렇게 성경적이지 못한 가르침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개념이라든가 복음을 정확히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user-rx6vu3eb2d 5 ай бұрын

알차네요 ☺️

@user-gk5vc3pz6c 5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종리스찬님 잘보고갑니다

@mintch0co_01 5 ай бұрын

원소울 캠프에 가서 직접 전도사님의 저 말씀을 들었는데 많은 생각이 들면서 은혜를 많이 받더라고요. 좋은 말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ionrock.church 4 ай бұрын

죄인 됨을 깨달아가면서도 “너희는 네가 죄인인지 모르렸다” 하는 자만이 없이 정말 은혜 안에 예수 안에 자신을 볼 수 있음 최고인 것 같아요. 얼마나 큰 죄인인지 깊이 깨달았냐 안깨달았냐를 자꾸 따지는 것도 잊어버리기~

@user-xh3xw7sr6g 5 ай бұрын

아멘. 전도사님 설교 말씀이 너무 좋아요..

@yulmoo9631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zw2qj7ez1x 5 ай бұрын

아멘 ❤️‍🔥

@user-hb3nc7io6g 5 ай бұрын

죄가 있으니 힘들어요 내안에 죄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user-wx5sk8qk2q 4 ай бұрын

정말 사랑합니다 전도사님

@PH-cy7dd 5 ай бұрын

아멘!

@_riniriniz 5 ай бұрын

아멘,,,,🙏🙏🙏🙏

@user-sw7ir6uc4z 5 ай бұрын

아멘❤

@cosmosdavid 5 ай бұрын

‘통치하려는 내 안의 법’ 말씀 감사합니다🙏🏻🙏🏻

@paulbaek8773 5 ай бұрын

아멘, 이렇게 영상으로 설교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Selenophile471 5 ай бұрын

계속 돌고 도는 인생을 살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깨닫고 있는 지금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마음이 어느 순간 주님 보다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직면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이런 말을 적는 순간에도 우린 계속 큰 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많이 어렵네요^^.....

@hyejinkim8947 5 ай бұрын

아멘. 우울과 불안에 시달리던 지금 이 순간의 제게 너무 필요했던 말씀이에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hyejinkim8947 5 ай бұрын

불안해서 심박수가 오늘 높았는데 세 번 듣고나서 측정해 보니 20이 낮아졌네요. 고맙습니다. 친구한테도 보내줬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혹시 전체영상 있나요? 😮

@stigmata2392 5 ай бұрын

아멘! 늘 감사합니다 ❤

@YESHUA91012 2 ай бұрын

와아 ~~~~😮

@user-qu3zd2sf5h 5 ай бұрын

아멘 🙏 🙏 🙏

@user-zj7ym2nq8m 5 ай бұрын

대박...

@user-jq6ie1ip4p 5 ай бұрын

하나님과 이웃을 말씀대로 제 자신과 같이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죄를 예수님이 십자가에 짊어지시고 피 흘려 대속해주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user-mu2gk4ii7c 5 ай бұрын

아멘

@user-ng3nb3gk9z 5 ай бұрын

잘생겼다

@sekim8212 5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21

@Lee-vu4lm 5 ай бұрын

팩트

@user-fz1ef6iw2h 5 ай бұрын

아멘~(˘ㅂ˘ )

@user-gp3ht5il4j 5 ай бұрын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user-tw6wi7hh9u 4 ай бұрын

길가에 쓰레기버렸다고 누가 지옥보내는지;;;;;;;

@chan_yang 5 ай бұрын

총신대는 언제 오셨나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chulicky1571 4 ай бұрын

어제 라이브는요?

@apk-xi6ip 4 ай бұрын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불교에서 부처님을 열심히 믿고. 의인처럼 형제를 사랑하고 도와줘. 어려운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지나치지 않은 스님이나 도반들은요 죽으면 어찌 됐던 결국 지옥에 가는 걸까요 ? 이것이 너무 궁금하고 고민입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iknowyou3567 3 ай бұрын

먼저 하나님에 대해, 구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실 것 같네요. 1. 하나님이 온 세상을 창조하셨다. 2.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가 시작되었고, 그 죄의 결과로 인간은 때가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다. 3. 하나님은 여전히 죄를 저지른 인간을 사랑하셨고, 자기 백성삼아주셨다. 4. 하나님은 10계명을 주시면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 최고의 계명임을 가르쳐주셨다. (여기서 우상숭배금지가 나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면 절대 안됨) 5. 구약시대에는 죄 문제를 동물을 대신 희생시켜 제사지냄으로 해결했다. 그러나 죄의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6.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직접 죽으심(예수님이 구약시대의 짐승의 희생역할하심)으로 죄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주셨다. (이제 인간은 짐승을 잡지 않아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면 용서받게됨) 이 여섯가지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까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을 숭배해서는 안됩니다. 우상숭배하면 절대 구원받지 못합니다. 또, 모든 사람은 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주시는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양심적으로 선한 사람도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을 숭배하고서는 구원받지 못하는 겁니다. 이 구원의 법칙 자체를 부당하다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를 거절한다면......... 안타깝게도 구원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apk-xi6ip 3 ай бұрын

@@iknowyou3567 안타깝지만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네요?

@user-xx3it2gd4w 2 ай бұрын

구원은 이미 하나님께서 그 아드님을 우리의(나의) 죄값으로 치루셨기에 다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다만 그 사실을 믿고 인정하는 것으로 그 다 이루어진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그래서 구원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입니다. 나의 선한 행위로 이루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iknowyou3567 2 ай бұрын

@@apk-xi6ip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죄가 있죠. 그 죄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lhh2888 Ай бұрын

@@iknowyou3567 에수님께서 세상 끝에 나타나 십자가에서 세상모든죄를 사하셨고, 완벽하게 죄에서 해결해주셨다는데. 동영상 설교자는 여전히 우리에게 죄가 있다는 것은? 무슨 이야기인가요? 그럼, 이것이 무엇이., 어떻게 [ 완벽 ] 이라는 단어를 쓸수 있나요? 매일매일, 회개를 해야만 한다면? 구약시대때 제사로 죄를 씻음 받는자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것 아닌것입니까? 무슨 차이입니까?

@user-oq6bl8fv3z 5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이 필요하다고 했을때 언짢아하셨구나.

@user-jc9tf2ou2e 4 ай бұрын

연설 잘하시네요 발성/높낮이/속도 굿굿~ 기독교 교리를 오늘 처음 들어보는데 칸트철학과도 유사한 점이 있네요! 칸트가 기독교인이라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겠죠~ 근데 왜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것이 죄인지는 납득이 안가네요. 스스로의 대한 통제권을 자신이 갖는 것을 지칭하는 의미로서 죄라는 단어로 정의하는 것을 넘어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죄라고 표현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user-fl9eb6rn6w 5 ай бұрын

왜 예수님을 이렇게 어렵게 알지? 왜 교회는 예수님을 이렇게 어렵게 가르쳐야하는거야? 정작 그런데 자기들은 그 삶 1%도 못 쫒아 가잖아. 아니 그게 진실이지. 성경에 어디에 예수님이 내 자아를 버리면서 죄인 죄인거리면서 자기정죄 하면서 크리스천이되어야한다하는게 어디 쓰였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부활하신 이 사실적 사건은 모든걸 심플하게 만들어서 인류 구원을 위해오신건데 크리스천이 되려면 자기 자신의 자아를 내려놓고 깨부시고 죄인됨을 인정해라? 성경 어디에 그런 말이 쓰여있죠? 예수님의 진리는 단 하나 아닌가요 천국을 가는 방법은 예수님을 통해 가야한다고 아닌가요? 크리스천이 뭔데요? 우리는 크리스천이 되어야하능게아니라 예수님 통해 구원받아야하는 사람들이 되어야하는거아닌가요 지금의.크리스천은 예전에 바리새인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종리스찬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이 너무 공감되고 울립니다.

@user-hp7kl3lc2l 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너네끼리 죄인 타령을 하라니까? 안믿는 사람한테가서 인간은 죄인입니다 하지말고

@user-hx9cx9lk7b 4 ай бұрын

저는 문득 드는 생각이 … 우리가 항상 죄인이다 이러잖아요…? 하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오셨고 하나님의 자녀가 항상 죄인일까… 더 이상 죄인이라고 생각 하지마시고 예수그리스도가 주시는 힘으로 ! 성령 충만 하세요 -교회다니지 않는 사람- 지나가다가 남김

@97YHG 4 ай бұрын

아멘입니다!

@user-wy777 5 ай бұрын

아멘..

@user-xj6yq5ke1t 5 ай бұрын

선과악은없음! 하나이고 주님께서 율법 의 성전을 무너뜨려라 하셧잖아요. 율법. 양심 두마음 우리마음속의 율법의 성전을 깨뜨려야 합니다. 편견 없이 . 이세상은 흑백이 아니라 무지개 빛 . 서로 다른 가치관 서로 이해 사랑. 이것도 저의 개인생각

@user-jq6ie1ip4p 5 ай бұрын

죄는 불법 입니다. 법을 안지키는 것이 불법이고 죄 입니다. 미워하는 자 마다 살인하는 자요 음욕을 품고 보는 자 마다 간음하는 자라하였습니다. 법을 요약하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인데 우리가 양심에 꺼리는 죄들을 하나님께 자백하고 그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 지셨음을 인정하시고 의지해 죄 씻음 받으세요 성령의 선물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