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7 정보가 없고 가설 세운건 너무 길어서 짧게 요약함 이 스테이지는 2074년에 무자비한 계시가 최초로 저패니즈들을 기어로 변모시킨 곳이라고 가정하면 대부분이 맞아떨어짐. 2074년 무자비한 계시가 일부 저패니즈들을 기어로 변모시킴 이를 인지한 아스카가 감마레이를 사용하여 일본 지표면의 대부분이 증발하고, 그 여파로 이 스테이지 일부가 바닷속에 수장되고, 스트라이브 시점에서야 다시 사람이 살 수 있게 됨 저 기둥은 잭오의 헤일로가 연관된게 아님, 기어가 된 저패니즈들 또한 잭오와 똑같은 모양의 붉은 헤일로가 있음. 즉 저 기둥들은 2074년의 사건에서 저패니즈들이 변모한 기어들의 시체와 비슷한 부산물인 것 같음. 또한 맵 주인들인 잭오와 아바의 공통점은 둘 다 인공생명체,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존재임. 즉 이 장소는 무자비한 계시의 실험실이었음을 은유하는 것이라고도 판단됨. 저 맵이 Xrd에서 heaven's edge, 즉 "천국의 끝"이었고, 스트라이브에서 fallen prayers, engulfed lives, 즉 "타락한 기도자와 삼켜진 생명들" 인 이유는, 감마레이 사건으로 멸망한 일본을 천국(heaven)이 끝났다고(edge) 비유했고, 무자비한 "계시" 가 저패니즈들을 기어로 변모시킨 것을 기도자(prayer)를 타락(fallen)시켰다. 라고 비유, 감마레이로 일본의 많은 생명들(lives)이 바닷속에 가라앉았(engulfed)기 때문에 맵 이름이 저렇게 지어진 거임... 익저드에서는 바다만 있던 허허벌판이었지만 스트라이브에서는 사람이 사는 마을이 됨으로써 무자비한 계시가 남긴 흔적은 아직 존재하지만, 무자비한 계시의 음모는 완전히 종결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같음. (수정 : fallen prayer는 추락한 기도보다는 타락한 기도자라고 해석하는 것이 해석에 자연스럽기에 수정함)

이상하다 분명 길티기어 캐릭터 구석구석 탐방이었는데

그냥 대충 배경인줄알아서 왜 랙걸리나 싶었는데 퀄보소 ㄷㄷ

재밌네 나중에 다른 맵도 보죠

이런 디테일로 만든 세상을 오픈월드를 만들었더라면

치프맵 배경에 부처로켓 날아가는게 ㅈㄴ 웃겼는데

처음 여우맵 볼때 노래 제목 뭔가요? 개좋은디?❤

다른맵도 주세요 벅벅

와 근데 되게 디테일하네

길티벅스 저거 지오바나 맵에서도 맵이동 하면 나오자늠

신맵이 어나더스토리 맵이였네 신기하구만

여신상의 물 ㅗㅜㅑ

다른맵도 보여주세요

하루 굶은 사람처럼 왔습니다..

길타벅스는 씹ㅋㅋㅋㅋㅋㅋㅋ

워매 혹시 모드 뭔가요 ㄷㄷ

맵에 여자화장실이나 여자탈의실은 없던가요😢

죽음으로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