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참기름꼬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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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й бұрын

민주공화국의 시민은 정치적 자유를 가집니다. 시민 각자가 정치적 결정을 스스로 알아서 하는 자유입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민주공화국의 시민은 자신의 정치적 결정에 대해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언론인 탓, 정치인 탓, 유명인 탓, 유튜버 탓.. 탓탓탓. 아닙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것은 시민 여러분 탓입니다.
정치적 책임을 타인에게 물으면 정치적 자유를 타인에게 양도하는 꼴이 됩니다. 민주공화국의 시민답게 지금의 망국적 상황을 "내 탓이오" 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Пікірлер: 924

@user-lu9rn5kq8m 7 ай бұрын

뉴스타파가 항상 옳앗다 그때 나도 뉴스타파 욕많이 햇지 ㅠㅠ 서결이 한테 다 속은겨

@user-eh9ht9nv9u 7 ай бұрын

윤성열 한동훈 김건희 빨리 끌어내려야 합니다 탄핵이 마땅하다

@kinkade540 7 ай бұрын

전 안속았어요!! 그놈이될줄은 !! 정말 몰랏어요 !!ㅠㅠ 정말 정말 ㅇ인간사가 이정도로 이기적으로 변하고 타락했을줄! 몰랏어요 !! 이레도되나 싶음 간을보았던 사람들은 어디가고 이제 하면 하는거에요!!! 진짜 눈물만 나는 세상 세계 !!

@user-fq8pb2kj1j 7 ай бұрын

저도 서울지검장 될 때 응원했고 검찰총장 지명될 때 응원했으나 청문회할 때 아~ 이거 뭔가 잘못됐구나 알았어요

@user-tm8lk4ps4m 7 ай бұрын

한상진기자가 12시 5분전에 터트릴때 아...이상하다 생각했죠. 하기야 문통한테 임명장 받을때도 응원했죠. 이쁘다고 그런데 이렇게 흉악스러울줄이야... 미쳐버릴것 같은 지금의 김정 ...

@user-yv1wz3tv3h 7 ай бұрын

딱 지검장까지..거기까지만 했어야 해요...휴우....

@user-ux3gt6fn1k 7 ай бұрын

그땐 그랬죠 동감합니다

@gypsy9357 7 ай бұрын

자기 마눌님 학력을 밝히기 싫다고 할때 알아봤다 . 서울대 석사라고?

@badguy9869 7 ай бұрын

주진우가 국정농단 기사를 썻다고 하는데 그 출처가 어디었을까? 내 생각에는 검찰로 부터 정보를 받은걸로 아는데..본인이 항상 말하는게 누구보다 검사들 하고 친하다고 했고 검찰 내부 상황을 잘 알면서 뉴스공장에서 거니와 장모를 비호하고 의혹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협박성으로 말하던걸 잊을수가 없습니다

@user-sh2sb1gt4j 7 ай бұрын

나두 신랑이랑 같이 엄청 응원했어요~ 뉴스타파 미쳤다고 청문회때 빡 돌았고.. 근데 미친뇬 청와대 임명장 받으러가는 모습에서 눈보고 쏴..했는데... 친했다면서 왜 몰랐냐! 소문도 못들었냐! 할수도 있지만 내 식구도 내가 모르는데 남을 어찌 알겠냐... 그냥 지금 시절이 빨리 떠나가길 빌뿐..😢

@user-uk7ye2bp8z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재명이답이다

@jennyjohnson8080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kjks888 7 ай бұрын

석렬이 검찰총장 청문회때 뉴스타파 욕많이 했잔아 서로 반성하고 빨리 끌어내리도록 힘을 모을때다

@ycbody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제대로 반성해야 같은 실수 두 번 다시 안합니다. 뉴스만 보면 짜증나는데 이제 좀 서로 보듬고 힘 모으고 싶네요.

@ch0428gogo 7 ай бұрын

그때 민주시민 모두가 속아 윤석렬 지지했었지~ 국민들도, 주진우도 므두 속았다

@yy77aa 7 ай бұрын

그때 서울의소리 초심님이 직접 항의방문하고 ㅋㅋㅋㅋㅋ 지금와서 사과는 했지만 ㅋㅋㅋ 김용민돼지가 주진우 윤석열이랑 친하다고 갈라치기해서 대선직전 분열해서 대선졌음

@user-hh9ru9jp8h 7 ай бұрын

맞아요...거의 전국민이 뉴스타파욕했죠...시간이 지나서야 뉴스타파가 옳았구나하며 그분들한테 미안하더라구요,.. 에효....속은 우리도 잘못이죠~~ 알고나서도 문통이 그를 해임했다고 했다면 오히려 또 그걸 자산삼아 대선주자가 됐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있는 권력에 저항한 전사자 코스프레로~~~ 애초에 총장으로 임명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이미 거기서부터 첫단추를 잘못끼워서 지금사태가 벌어진거 같네요~ 이걸 단순히 문재인 정부의 탓으로만 돌리기엔 우리또한 그에게 열광했기에... 우리도 공범이죠~ 사실 거의 전국민이 윤석열이 총장되는걸 지지했잖아요~ 그때는 그게 민심이었으니~~~ 지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 끌어내리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junetery1926 7 ай бұрын

동감...

@user-og2dd5wl4o 7 ай бұрын

주진우기자에 대한 비호감은 예전에 뉴공에 나와서 김건희 변호, 윤석열 변호했던 그 방송때문이었던 거 같아요..

@jeoung3477 7 ай бұрын

뉴공 진행자가 더 비겁합니다. (그들은 알고있다.)

@user-lx6ez4gg6r 7 ай бұрын

속이자고 작정하고 달려들면 못당하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우리 모두 잘 견뎌봐요~~ 좋아하는 분들이 쓴 책읽고 그분들 유튜브방송 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bonsois 7 ай бұрын

주진우기자는 제대로된 사과와 갚음을 민주시민들에게 하세요. 그저 회피식, 나도 피해자야 이런식 말고요!! 황작가님! 따끔하게 주진우 기자한테 전달해주세요~ 이 얼토당토 않게 후진 윤과 쥴리 정권의 시작에 주진우가 있었다는걸 인정하고 이제 왜 그랬는지. 샅샅히 밝히고 사과하라고요!!

@C6T9x7cT 7 ай бұрын

윤석열 총장 취임사 보세요. 지상 최고의 검사입니다. 그냥 인생이 구라인거에요.

@user-wy5kn5sy4m 7 ай бұрын

윤석열 검찰총장에 조국 법무부장관이면 검찰개혁은 다 된거나 다름없다고 좋아했던 제 자신에게 화가납니다

@seonmic 7 ай бұрын

국민들은 속을 수 있어도 기자는 속으면 안 되죠.. 취재를 해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기사를 써야지 말하는대로 다 믿고 그러면 국민은 대체 누굴 믿어야 합니까

@user-gz4bk4dk8z 7 ай бұрын

그당시 윤석열 총장으로 내정되고 결혼 스토리 기사가 나오고 해서 구글에서 와이프에 대한 폭풍 검색을 해봤었죠.그당시 거니 헤어스타일과 강의 하는 모습이 지금도 잊혀 지지 않네요.그때 강의 영상이 2~3개 정도 올라 왔었는데 말투나 어법 외모 모두가 의심스러웠는데 한치도 빚나가지 않네요.

@user-se7gr9hc2z 7 ай бұрын

검찰총장청문회때 온 국민이 다 속았습니다. 저도 응원 했었는데. 속상합니다. 탄핵 빨리 해서 다시 다 제자리로 돌아가야합니다. 총선승리가 우리의 한을 풀어줄겁니다. 투표잘~합시다.민주당 홧팅 ~!!!!

@Liberal-fg9iw 7 ай бұрын

레시피책 발간해 주세요~~~ 김정수 기자와 우리 농수산물 협업으로요~~~😊

@user-tm8lk4ps4m 7 ай бұрын

김정수기자님 아버님이 전주에 식당 가보고 싶어요.

@jaehongkim1231 7 ай бұрын

저도 조국민정수석시절 때까지 모지리를 응원했던 1인이었음. 모지리의 맨얼굴을 봤던 계기는 조국장관후보자 지정되었을 시점에 모지리가 기를 쓰고 막았을 때 눈치깠음. 그때 문통이 모지리를 끌어내린다음 조국장관임명해얀다고 댓글 도배하였던1인이었음

@user-kx2kf4cd4g 7 ай бұрын

우리 제보자 꺽기지 않는 마음 강미정씨 금요 미식회에 초대 해서 맛있는거 만드려 드렸으면 좋겠어요. 속상해서 음식도 잘 못 드실텐데... 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시고 함께 하는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많이 전해 주셨으면~~~💕

@user-fp2cr2tz9s 7 ай бұрын

민주 진영 모두 힘을 합쳐 내년 총선 압승합시다

@user-oh8lh8tk5d 7 ай бұрын

앗. 황선생님이 지금 댓글 보시네요~ 저는 윤석열은 응원 안했거든요. 제가 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고 이리저리 인연이 있어서 그 속내를 잘 알아서...윤은 총장 전까지 왜 그랬냐...아무 거리낌없이 한거에요. 오히려 뿌듯했을겁니다. 한신이 소싯적에 불량배 가랑이를 기던것이 정당화되듯, 윤은 자신의 표리부동도 교활한게 아니라 큰 뜻을 성취하기위한 작은 시험이라고...다만 주기자는 잘 모르면 옹호할수는 있는데...김건희를 인격자라느니..했던것처럼 주관적 편향이 너무 간절해보였던게...오해를 낳지않았을까 합니다...가끔 보는 나도 아는 특수부 인간들의 추잡함...윤이 다 늙은 나이에 정몽구 때려잡는 글로비스 사건에서 추잡한 행동....친했다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떠나서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이번 방송도 본인의 오해가 장삼이사의 흔한 오해를 자기도 한 것이다...그러니 봐 달라...각설하고 다 좋은데 민주진영의 두 스피커인 김용민씨가 단단히 오해하는거라면 두분이 만나서 풀고 웃는 낯으로 시청자를 보는게 낫지싶어서...댓글 달았네요...

@zicka21 7 ай бұрын

글로비스와 대우미포조선 건은 일반에 잘알려지지 않은 숨은내용이 많죠 고래고기 따위와는 쨉도 안됨

@joycelee3923 7 ай бұрын

사내들끼리 구원을 뭘그리 오래 가져가지..? 하면서도 김목사 편 들었었는데.. 자신의 회사 그만두고 뉴탐사로 옮겨간 권지연기자를 끝끝내 괴롭히겠다고 sns에 천명하고 뉴탐사까지 더불어 온라인 저격하며 사이코패스처럼 굴며 포기하지않는걸 보고.. 김용민 상대 잘못하면 패가망신하겠다 생각했어요.

@user-og6ky2tf6m 7 ай бұрын

여기도 속은 1인, 자업자득1인, 반성하며 긴터널을 지나 밝은 세상이 올때까지 열심히 싸우자. 황쌤 영상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Beazzera 7 ай бұрын

저두 속았수다 그래서 반성하는 마음으로 촛불행동 열심히 참여하고 진보채널 열열히 시청하고 응원합니다

@aaaari6304 7 ай бұрын

속다뇨. 국민의 절반이 거부한 후보였는데 그 오랜세월 기자하면서 속다뇨

@aaaari6304 7 ай бұрын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할 때 이미 허세쩔었는데 뭘

@user-yq8np1ji6n 7 ай бұрын

변기자님 그렇게 드셔버리면 어떡해요 와 미친다 오늘 꼬막 사러 갑니다 저도 행복한 인생 맛보고 싶거든요 ❤❤❤❤❤

@user-tk8io3dc7j 7 ай бұрын

좋다좋아ᆢ괜히 잔칫집같은 느낌ㅎㅎ 내마음도 설레네요ㅎㅎ

@user-ig7wr9rp4t 7 ай бұрын

김정수기자님 저도 아~~한입만

@user-vv8zo7eq6w 7 ай бұрын

사람에게 충성하지않는 말에 잠깐 속긴했지...후보시절 태도보고 저런 놈인줄 알았다 2찍들 ...반성하고 있겠지!

@user-io1un5be5l 7 ай бұрын

그리고 박지원이 조국장관 청문회때 민주당의원들보다 더 앞장서서 지키려고했었죠 ㆍ박영감의 그런점은 높이살만합니다 ᆢ

@user-pu3ss9jh5j 7 ай бұрын

조국법무부장관 사퇴하라고 조국장관 사적으로 만나 압박한게 박지원에요~ 지금은 윤석열탄핵반대하고있고~ 이거 다 방송에 나와 박지원이 타의든 자의든 실토한거에요~ 뭔 개소릴~

@user-ff9vm6je2k 7 ай бұрын

박지원 할일이 있을거같아요 분명히

@user-vn2oq3kv6q 7 ай бұрын

이낙연 보다 훨씬 나은 박지원 할배 입니다

@yh2875 7 ай бұрын

이프로 너무 좋아요. 정성스런 음식과 멋진사람들~~

@mvp8863 7 ай бұрын

꼬막 먹고싶다 오늘 먹어봐야줘~~ 감사합니다 황교익 선생님

@user-ur2yg2fp6r 7 ай бұрын

국민은 설마 "검찰이 정의을 선택적으로 운용하겠어" 라고 믿은 법치가 검찰의 무기가 되어 민주정이 파괴되고 있다. "무릎 꿇고 사느니 보다 서서 죽는다"는 각오로 떨쳐 일어나 검찰독재를 해체하자!! 짓밟힌 세계일류국가의 꿈을 실현하자!! 존경하는 황선생님, 짓밟힌 꿈을 실현할 수있는 값싸고 맛난 음식을 많이 만들어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user-of4ow3oj6m 7 ай бұрын

황 최고 맛 칼럼니스트.. 덕분에 꼬막 한 번 해먹어 보겠습니다.

@user-vp4lh8bn4x 6 ай бұрын

이간질하는 인간들의 말에 절대 민주진영 흔들리면 안됩니다 한소리를 내어야하기에 손을 잡아야합니다

@user-dl8rs2kj6b 7 ай бұрын

정말 맛있게드시네요 이것이인생 우리가사는세상 행복합니다느끼는세상이올때까지^^

@chanelring2593 7 ай бұрын

변상욱대기자님 사랑합니다 ⭐️ 황교익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won-man70 7 ай бұрын

골때리는게 주진우한테 사과 요구하는 김용민 피디는 윤석열타도라는 이유로 일베, 극우 우두머리인 변희재하고 짬짜미 한다는게 아이러니~~

@user-ei8nd7cy4v 7 ай бұрын

속았죠. 속다마다요. 그런데 추미애 장관께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징계하려 했을 때 주기자님이 이를 만류했다는 소문에 대해선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user-lb7vy3uw7s 7 ай бұрын

그것도 소문이 잖아요ㅡ현장에 있었나요? 그냥 소문만 듣고 억울한 사람 만들지 마세요ㅡ

@user-vh5ix9sl9f 7 ай бұрын

토요일 입니다 춥지만 따뜻하게모입니다.

@user-sc3es1we5s 7 ай бұрын

변기자님 꼬막 삶을 때 한쪽으로 저어라 말씀 맞습니다

@userjohndoe 7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면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

@Vitory1008 7 ай бұрын

50대후반에 꼬막 삶는법을 새로 배웠습니다! 이 꼬막국수 한번 꼭 해볼계획입니다.귀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ppukkugupi4012 7 ай бұрын

주진우 씨 당신말 그대로 믿어서 몰랐다 쳐요. 그래도 잘못한 건 맞잖아요. 사과부터 먼저죠 본인이 제대로 못보고 엉터리 정보를 줘서 국민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게 한 점에 대해서 사과부터 하라구요. 여태 모르쇠하다가 짤리고 나니까 위기의식이 느껴졌나. 변명하면 할수록 당신의 대한 비난은 커지기만 합니다. 황교익 선생께서 그간 쌓인 정 때문에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셨나본데 사과가 먼저라고 가르쳐 주시지 그랬어요

@lucyjo285 7 ай бұрын

우앙 소면 맛있겠당~~~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user-uy3pb9hd6m 7 ай бұрын

이멩박이 시대가 다시 뫘어요~ 다시 시작 합시다~~

@Lin-et5gd 7 ай бұрын

조국 전장관님이 대통령 당선 될거 같고 본인 실력으로는 안될거 같으니까 그랬다고 봅니다. 거기에 국힘이 맞장구 치고.. 생각하면 뭐해요. 속만 상합니다. 범민주로 총선 대승 합시다.

@user-uq1qm3lk4l 7 ай бұрын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명절 때 큰집에 온 가족이 모여 웃고 떠들고 복작한 옆에 조용히 앉아만 있어도 참 따끈따끈했는데 온기 가득한 그 분위기가 물씬 나서 황선생님 영상은 매주 기다려집니다

@Sunday24h 7 ай бұрын

변기자님 어쩜 대충대충 드셔도 품격이 느껴지는지~ 크~~ 저도 변기자님 처럼 늙고 싶네요

@user-qp4yp6qd6f 7 ай бұрын

속았다.... 적어도 뉴스타파가 윤의 비리를 찾아냈을때는 기자라면 움직일 수 있지 않았나... 남의 일이라 함부로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믿었고 지지했기에 그 배신감 혹은 상실감이 매우 큽니다. 아직도 윤과 김건희를 칭송하던 목소리가 잊히지 않아서요. 속고 싶었다로 들리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일개 먼지 같은 민중의 한 사람으로 시대와 사람들이 저렇게 흘러가는구나 생각할 뿐입니다. 이런 의견을 적는 것도 오지랖인듯 싶네요. 먼지로 돌아가 꾸역꾸역 살아가야겠습니다.

@kyungmilim7851 7 ай бұрын

'일개 먼지와 같은 민중의 한사람' 말고 ' 아주 소중한 우리 민중의 한사람 ' 이라고 느끼시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user-bl9bg2if4j 7 ай бұрын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oplep4644 7 ай бұрын

낭만과 여유 그리고 지성에 자유가 더한 곳 부럽습니다. 저는 배움도 짧고 여러 여건이 부족해 그 삶의 향유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여러분 들의 화면 모습이 나를 편안하게 합니다.

@user-rh6lm5pw4n 7 ай бұрын

주진우, 당당하면 쥴리 디올 뇌물 당당하게 취재해보시라~

@user-io2lp6fr2o 7 ай бұрын

변상욱기자님 뉴스가있는저녁 꼭봤었는데 지금은 티비 볼 뉴스가 다 사라졌습니다 정신차리고 살자

@user-jb4xr7fl7y 7 ай бұрын

이분들 케미 정말이지… 너무 좋아요. 대리만족에다가 흐뭇한 웃음까지 나오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눈 귀 다 호강하고 갑니다

@user-nx8cm3vt3i 7 ай бұрын

저도 그때 속은 일인이라서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그때만 해도 권력과 싸우는 정의로운 검사인줄 알았죠

@user-sy2qm5et3b 7 ай бұрын

이 방송 너무 편안하고 좋다

@user-lh8sm3no2g 7 ай бұрын

너가 윤석열이랑 그리 오랫동안 같이 있었으면 윤석열 약점 하나 털어라. 너가 기자라면? 취재해서 기사써라. 윤석열을 내리는데 힘을 보태라 이명박 내리는 기사 썼다며? 윤석열 내리는 기사 써라

@user-sz3qz3oy6u 7 ай бұрын

선거때 플랭카드 문구를 "윤석뇰한테 전국민이 다 속았습니다" 하고 광고문구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전국민들이 반드시 대호응할거라 생각합니다~ 또는 "거짓말천재 윤썩은" 은 어떻습니까?^^

@jennyjohnson8080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jv2ml1hb8s 7 ай бұрын

이명박과 김건이의 윤서결 대통령 만들기 였죠. 완벽하게 정부와 국민을 사기 친거죠. 윤서결 차기대통령으로 이낙연이를 엮은것이고. 이낙연은 오랫동안 개인주의였죠. 이낙연이를 누가 국무총리로 추대했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박근혜를 탄핵에 앞장선 윤서결이는 그때 부터 판을 짠것입니다. 박그네 탄핵을 하므로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샀으니..누가 의심이나 했겠나. 나같은 평범한 아즘마도 다 압니다^^

@user-ln4uk5mz9g 7 ай бұрын

저는 황 선생님의 금요미식회 영상을 볼 때마다 초반부에 황 선생님과 근육 병아리, 그리고 변상욱 기자, 이 세 명의 '맛잘알'들의 부분이 제일 재밌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는 것에 진심인 세 사람의 이야기라서 그런가봐요 ㅎㅎ '서울의 봄'을 보고 착잡한 마음을 달래려 소주 한잔 기울이며 이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n4uk5mz9g 7 ай бұрын

주 기자 이야기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재석도 대체 인물이 없어 세대교체 못했는데, 기레기들 틈에서 진짜 기자 노릇 좀 해주세요, 주 기자님...

@user-xp6qr7yc5y 7 ай бұрын

저는 1일1식하셨다는 함석헌선생님과 문익환목사님이 지금 이 무도한 시기에 더욱 그리울따름입니다

@user-lv6lp6dy1z 7 ай бұрын

우와 53분 장편이네요. 석렬이 한테 다 속았지요.ㅋ

@guangu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우리 모두 속은 겁니다. 누구 때문이 아니고요

@user-vp4lh8bn4x 6 ай бұрын

속이자 치면 열명의 경찰도 못잡습니다.. 친했던만큼 더 상처는 클것입니다 정의라는 이름으로 주기자를 찝을순 없지않나 합니다 한목소리 내어야 합니다 하나의 소리로 하나의 스피커로 싸워야합니다

@user-pq9eb5gq8z 7 ай бұрын

꼬막 참기름 주문했어요. 한 번 해보려고요. 토욜아침 늘 그냥 사람사는 모습보는 황쌤방송이 좋습니다. 주진우기자님도 잘 헤쳐나가길 응원함다.

@kwon3370 7 ай бұрын

단짠단짠 자극적인 음식이 넘쳐나는데 근육병아리님과 황쌤의 음식은 재료의 근본적인 맛을 살리는 요리여서 보는 내내 행복합니다^^정말 힐링음식인듯....우리의 삶도 인간들 개개인도 이리 살았음싶습니다

@user-vd8gv4db4f 7 ай бұрын

영혼이 바른사람들 여기다 모이셨네요 더바른 민주진영 더애민주의자들 발전과 국가를 위해 뭉친 더겸손과 다스에 감사드리고 여기계시니 숨쉬고 중원결의 합시다.

@jyh0518 7 ай бұрын

속인 놈이 나쁜 놈이죠!!! 잘 봤습니다!!!

@user-jn2wn9gm5j 7 ай бұрын

멋쟁이 변상욱 기자님 옷장털기 한번 해주세요

@user-tl3ou5ey7m 7 ай бұрын

옷잘입으시고 인상좋은 대기자님 너무 멋지신 듯. ㅎㅎㅎ 제 이상형이에여 ㅋㅋ

@user-lr1im9wc7u 7 ай бұрын

주진우 한때 너무 좋았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사실이 뭔지. 김용민씨가 분노 하는걸보면 뭔가 있겠지 하며. 어쨋든.. 지금은 다 각성하고 내년 총선에 힘을 모아야 한다 그래야 한다.. 63세 남자 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ㅠ ..

@user-yz7ne9ge9m 7 ай бұрын

난 그때 굥을 몰랐지만 대선후보에 나와서 이상한 말할때 손에 왕 자 적을 때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 전까지 얼마나 강직하게 일한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만 봐도 뽑아서는 안 될 분이라는 걸 깨달았는데

@zicka21 7 ай бұрын

다른것은 다속일수 있어도 삼프로에 나와서 어버버한것은 용납이 안됨 이미 맹탕이라는 증거가 그때 다나와버림 진국이라고 삿더니 먹어보니 맹탕 그럴때는 어찌해야겠어요 버려야지요 그걸 다시 끊여봐야 투입되는 재료만 아까움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맹탕도 아니라 썩은물이였다는 사실과 악취가 진동 미쳐버리는것이죠 속은것에 대한 분노와 알면서 알려주지 않은 눔들에 대한 원망과 사람볼줄 몰랐다는것에 대한 비참함

@joycelee3923 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다른건 다 모르겠고.. 왕짜 손바닥 보고 기겁해서.. 그거 하나만 봐도 미루어 짐작하지.. 멀쩡한 국민이면 설마 저런 놈 찍을까 했더니 설마가 사람 잡더이다.ㅠㅠ

@user-tm8lk4ps4m 7 ай бұрын

맛있겠다. 아침부터 다스뵈이다. 서울에 봄. 보고 이제 먹방 듣는중 배는 고픈데 토요일 아침 늦게까지 누어서 보는 이 작은 행복감 슬슬 머리아파 옵니다. 너무 누어있나 봅니다.

@user-yl8ki6lv4z 7 ай бұрын

길고 혹독한 겨울의 터널을 지나 따스한 봄이 올 것입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moonbig2225 7 ай бұрын

류근님 애인이 저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ㅎㅎ 변기자님 저렇게 먹는게 젤 맛있을듯..엄마가 부엌에서 음식할때 그 옆에서 갓 한것을 조금씩 얻어 먹는 맛 꿀맛이죠!! 근데 그걸 아주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변기자님 계시니 김정수 기자님 쉐프는 또 얼마나 음식할 맛 나겠어요?? 다들 부럽고 주말 아침에 힐링되요!!

@JaeSoonKim 7 ай бұрын

황교익 선생님 이번 에피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thinkerpo9021 7 ай бұрын

교익쌤 지금 민주진영 많은분들이 마음에 상처가 깊어요. 주디도 그렇고 ..모두가 아파하고 있네요. 고소한 참기름 넣어 맛난 꼬막비빔면 레시피 고맙습니다. 믿는도끼에 마음이 뽀개진 우리들 서로 토닥토닥 치유하는 시간주셔서 감사해요 ✨️✨️✨️

@heyim5312 7 ай бұрын

말씀을 참 이쁘게 하시네요.

@user-dy9yr7mk6u 7 ай бұрын

토요일 아침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황교익 선생님의 에피라이프 🥰☺️ ❤️❤️❤️ 양념을 많이 하지않아도 제철식품의 맛을 살려내면서 이렇게도 맛있고 간단한 요리을 창조해내시다니 김정수 기자님은 진짜 천재세요 물론 글솜씨도😄👍👍👍 황교익 선생님과 변상욱 대기자님의 맛평가를 듣고있으면 무릉도원에서 장기두시는 신선분들이 생각나요 ☺️🥰서로 어찌나 맛깔나게 표현하시는지 절로 침이 꼴까닥 넘어갑니다😄😄😄 주진우 기자님 마음고생이 심하신데 굥이 저런 인간일줄이야….. 우리 대부분이 속았었잖아요🥲🥲 주기자님 힘내시고 응원드립니다!!!!! 정의롭고 맑고 밝은 세상을 위해 이 모든 괴로움과 노고가 추억이 될 날이 반드시 올거라고 믿어요 🙏🙏🙏

@user-eg3te3eb7q 7 ай бұрын

쉐프님의 가니쉬에 대한 철학적 말씀에 너무도 공감이 갑니다. 멋지십니다!!!!

@parkjingam73 7 ай бұрын

황교익 선생님 주진우 기자 대하는 모습에서 어른의 기품이 느껴집니다.

@user-fk4hc2ht6w 7 ай бұрын

꼬막 데치는 것과 까는 것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

@200bftc6 7 ай бұрын

윤석열이 공약을 뒤집는 꼴을 보면 답이 나온다.

@user-dz7co1cv3f 7 ай бұрын

나도 속았어요 속을수 있어요 석연치않치만 청문회를 보며 🐕 를 응원했던 적도 있습니다 사랑한만큼 미움도 깊은가봅니다 미워만할순 없네요 나꼼수 멤버를 떠올리면 씁쓸해요

@user-up4xu8oi8j 7 ай бұрын

마지막 자막에 움찔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user-zx6tl9pd8e 7 ай бұрын

주진우 기자님이 윤석열 응원했을때 그 실망감 지금도 있습니다 이제 윤석열 까는일에 힘써주십시오 😢

@yeonglee1214 7 ай бұрын

그때는 삼성, 이재용의 상속 등 거대한 비리와 박근혜정부의 커넥션에 정보를 갖고 있었던 사람들이 그 문제에 조금 매몰되어있었고 그 비리를 좌고우면 않고 파헤쳐줄 사람은 저돌적인 윤석열검사 밖에 없다고 판단했기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user-ki7mh9zc8t 7 ай бұрын

님도 속았고 나도 속았다. 함부로 비난하지 맙시다.

@jinnywallace9576 7 ай бұрын

당시 검사들과 친분 심지어 조폭들과도친분..주진우씨 취재 방식이었던걸로 아는데 자꾸 김엄마는 몰아가네요 ㅡㅜ 그럼 취재를 어찌하나요 다들 친한척하고 잠입취재하고하는거지... 명수씨도 그렇게 해서 김건희 녹취따고한거 아닌가요? 김엄마가 오히려 너무 휘둘리는 느낌입니다 저는 요새...

@user-pw5wp9mf1m 7 ай бұрын

토요일 아침이야~ 금요 미식회 시청

@user-ci8qo6vy5o 7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두속음

@heo4263 7 ай бұрын

동지들 단결단결 .... 제발 품고 안고 보듬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위로하고 하나로 공적 윤석열 매국 사대 반민족 반평화 정치검찰독재 무능 무법 탈법적 폭력정권 타도...

@gm7kr 7 ай бұрын

행님들 정말 잘 드시네. 맛있겠다 ㅋ

@Meun1987 7 ай бұрын

기다리는 에픽라이프 늦잠자느라 이제봅니당

@user-uk9qu3th5n 7 ай бұрын

청문회때 뉴스타파 이상하다고 했었는데 뉴스타파 가 옳았네요 빨리 탄핵 했으면 좋겠어요

@seungjuyu9900 7 ай бұрын

꼬막 정말 좋아하는데, 어서 마트가서 꼬막 사와야겠어요...늘 행복하세요.❤

@user-bs8dg3cm6b 7 ай бұрын

속았으면 나도몰랐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면된다 주진우야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사람들이 욕하잖아

@wolfhall5427 7 ай бұрын

솔직히.. 상황에 따라서는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더 어렵습니다. 그당시 주기자가 김엄마에 대한 리액션을 했더라면…김 어준 공장장까지 엮으려는 자들에게 갈라치기 좋은 먹이감을 던지는겁니다. 눈덩이가 난무하여 실체도 거짓도 구별 못하는데 열린당/더 민주 지지자들 끼리 반목하는 상황만 되는겁니다. 더구나 주 기자의 직업은 기자 아닙니까. 조폭과도 친구 먹을수 있는. 기자 에게 목사와 같은 도덕적 덕목을 요구 한다면.. 누가 요구할 자격이 있을까요. 이미 대중에게 배신자 낙인찍어 던져놓고 “사과 하라,그러면 용서 한다” 는거 … 개인적으로 잔인 하다 생각 합니다. 가끔은 미안하다는 말 못해도 “미안한 마음” 일때도 있지 않습니까?

@yeonglee1214 7 ай бұрын

특별방송까지 하면서 해명했었어요. 그 생방송에 악플로들이 달려와 거짓말 말라며 방해하고 난리났었는데 기자라고 해서 왜 주진우가 사과해야되죠? 주진우 말고 정부인사들 중 법조인이나 다른 기자들은 아무 정보도 없었나요? 왜 주진우가 했던 어떤 특정한 언행만 쪽집게로 찝어내서 물고늘어지는겁니까? 주진우가 언제부터 어떤 비리를 파헤쳐왔는지 어떤삶을 살아왔는지 아세요? 주진우를 욕하는 사람들은 검찰왕국과 이명박그네 정부, 거대한 삼성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뭘 했는데요? 거친파장을 헤치며 거악을 드러낸 주진우에게 월급이라도 줬나요?

@user-wl4kw8rp1l 7 ай бұрын

보기좋네요~ 잘 드시고 열심히 또 일핫ㅣ는여러분들이 참 보기좋습니다~

@EZ-jz9cr 7 ай бұрын

뉴공에서의 김마누라 인격자 얘기요... 이거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그거 하나가 뭐 그리 대단한가 싶지만 그 인격자 부부때문에 지금 힘들게 살고있으니 그때 그 방송에 예민한거죠.. 취재가 안됐던건지, 비리를 알고도 그냥 윤씨를 믿었기 때문에 지지하는 맘으로 하신 말씀인지... 애정하던 기자였기 때문에 이유가 후자라고 해도 해명을 듣고싶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