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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명(프로 141명, 아마 20명)이 출사표를 올린 프로아마오픈부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000만원이다. 랭킹 10위권에서는 시드인 3위 변상일 9단, 4위 강동윤 9단, 5위 신민준 9단과 7위 설현준 9단, 8위 안성준 9단, 10위 원성진 9단이 참가했다.
여자기사는 12명이 출전해 시드로 16강에 직행한 김은지 9단과 박소율 3단이 남아 있다. 자체선발전을 거쳐 출전권을 획득한 아마추어는 김정선의 예선 결승 진출이 최고 성적.
16강전과 8강전은 3일 군자마을에서, 4강전과 결승전은 4일 백암생가에서 속행된다. 제한시간은 기본 20분, 추가 20초의 시간누적제. 프로에게 문호를 개방한 3회 대회부터 홍성지 9단, 강우혁 7단, 김명훈 9단이 차례로 우승했다.
출처:한게임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