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전에 김유정 나가는 모습이나 소리를 못보고 못들었는데 새방 청소시간에 나와보니 김유정이 없다?! 그러면 조금 기다려주다가 누나 방으로 가서 꼭 불러봐요! 집에 있는 걸 안다는 것이 참 신기해요. 그리고 김유정이 나오면 뭘 자꾸 먹으래요! 밥이나 빵먹으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약먹으란 소리를 더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저희 모녀는 계절 알레르기가 있어 계절이 바뀌는 때면 지르텍을 달고 살거든요.) 김유정이 방문을 열고 나와서 무슨 말만 하면 "약먹어!" 하는데 그냥 그 어감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얼마전에 새로 입주시킨 뽀로로는 머리를 터치하면 노래가 나오면서 자동으로 돌아다녀요! 현재는 노래와 모션을 숨기고 그냥 그 자체로 화장실 앞 경비로 제 할일을 다 하고 있어요! 이쯤에서 예상되는 질문!😁 Q 화장실 앞에 경비를 세워두는 이유는 뭔가요? A 일단, 김로미가 화장실 문짝을 뜯어잡숴요😭 새린이들은 한 번 뜯은 곳은 기가 막히게 기억했다가 틈날때마다 뜯고 끝장을(?) 보려는 경향이 있어요. 나중에 방화문으로 방문짝을 달때 달더라돜ㅋㅋㅋ 지킬 수 있으면 지켜야겠죠?! 🤣😂😭 그리고 무엇보다 화장실 앞 세탁 바구니가 서로 자기것이라고 우기는데 그러다보면 싸움이 나고, 싸움이 나면 좁은 공간에서는 (세탁바구니안) 다칠 수 있기때문에 아예 모이지 못하게 원천봉쇄하는 목적이에요.😅 3. 김루이는 노크의 매너까지는 이해못하더라도 노크가 어떤 의미인지는 아는 것 같아요! '문 열어주세요'와 '누구세요'의 의미를 가지고 "똑똑" 노크 소리를 내거든요. 그리고 "지겨버"라고 속삭이는 것도 뜻을 알고 쓰는것 같아요!!!ㅋ 처음에는 그냥 속삭이는걸 따라하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쉑히.....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고 쓰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또 대놓고 조슥 자랑해봤는데 받아주실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천재만재 귀여운 우리 허당뤼 보시고 함박웃음 지으셨기를 바라며 2월 마지막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래보아요!💓 📍📍📍📍📍📍📍📍📍 루몽다로 굿즈는 2월28일까지 판매해요! 받아보신 분들은 예쁘다고 후기 많이 보내주셨어요. 남은 시간 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욤! 😊 sbsb.kr/Rumongdaro
@poppy512 жыл бұрын
누나방 가보는 너무 착한 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남동생 또 없읍니다.... 루몽다로 맨투맨 너무이뻐요!!!!!
@user-zi2mv4bp4r2 жыл бұрын
똑똑에서 녹앗읍니다☺️ 루이자랑 마니마니 더더 해주세용!
@jeansookkim94702 жыл бұрын
저도 루몽다로 흰색 후드티 사서 얼마 전에 받았어요~ 너무 예뻐요!
@silveryellow9592 жыл бұрын
조슥자랑은 언제 보아도 재밌어요
@user-tk6bt1nj6v2 жыл бұрын
자랑하셔도 됩니다~~♡
@imjeomrye2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돼ㅋㅋㅋ 새가 방문 앞에서 입으로 똑똑 하면서 깨우는 삶은 어떤걸까요...🤔 오늘은 지겨버지겨를 넘어서서 정말 지겹대요ㅋㅋㅋㅋㅋ 아 미쳐미쳐🤣
@humble8601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코뉴어는 아침에 일어나면, 만나는 가족마다 "잘잤어? 잘잤어?"하며 아침인사를 합니다! 저녁에는 잠자기전 작은 나무집에 들어가서는 "잘자" "코오자"나 아니면 코를 고는 흉내를 내곤 하죠~ 아마도 머리맡에 재워서 매일 매일 듣다보니 말을 줄곧 따라하더라구요~ 루이만큼 매너있고 착하고 말잘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앵무새에게 아침저녁 인사받는다는건 키워보지 않으시면 그기분 상상 못하실듯~~ 애교쟁이 막내랑 비교하면?!😆 반면, 말을 잘 안듣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혀를 차며(쯧!)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고, 화도 엄청내고 장난 아닙니다! 루몽다로네는 모두 주인닮아 순둥순둥한 아이들이예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