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Kim Yuna)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봄날은 간다, 장밋빛 인생, 야상곡, Going Home, 강, 종언, 꿈, 독, 봄이 오면, 마지막 장면

김윤아(Kim Yuna)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봄날은 간다, 장밋빛 인생, 야상곡, Going Home, 강, 종언, 꿈, 독, 봄이 오면, 마지막 장면 | 딩고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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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김윤아의 킬링보이스👸🏻
[선곡 리스트]
00:00 입장
01:01 강 (River)
04:08 야상곡 (夜想曲)(Nocturne)
06:51 종언 (An End)
08:45 봄이 오면 (When Spring Comes)
11:18 독 (Poison)
12:48 꿈 (Dream)
14:47 고잉홈 (Going Home)
16:57 장밋빛 인생 (La Vie Rosée)
19:32 봄날은 간다 (Spring day goes)
21:53 마지막 장면 (Last Scene)
▶딩고뮤직 (Dingo Music) : bit.ly/Dingo__Music
▶딩고프리스타일 (Dingo Freestyle) : bit.ly/Dingo__Freestyle
▶일소라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 bit.ly/ilsora
contact : musicbiz@makeus.com
#김윤아 #KimYuna #관능소설
#킬링보이스 #KillingVoice
#딩고뮤직 #DingoMusic

Пікірлер: 1 600

@user-je8ov4oc4k 14 күн бұрын

김윤아가 살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findstar1122 12 күн бұрын

저요

@user-xl6wn4ss2d 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위로. 많이 받았죠...❤고마워요.윤아님❤

@user-bu8cp1he6r 12 күн бұрын

올라가세요

@rachelkim2806 12 күн бұрын

저도요

@user-xz3oh1pi2v 11 күн бұрын

그 정도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오바 좀 떨지마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r5ff6re3x 16 күн бұрын

야상곡은 도대체 몇년도에 들어야 올드하단 느낌이 들까 2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요즘노래보다도 세련되단 생각이 드네

@user-nm6nz9jz5y 13 күн бұрын

클래식으로 남겠죠. 올드함은 영원히 없을겁니다..

@Jery_333 13 күн бұрын

처음부터 올드했음. 유행이라고는 겪은 적 없던 클래식처럼~ 명곡은 명곡인듯 ㅋ

@MKkang198 13 күн бұрын

뮤비 아직도 기억남....내 중학교 시절 ㅜㅜㅜㅜ

@Parkwon1 13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엄청 많이 들었는데 잊고 있었다가 딩고때문에 다시 듣게 됐네요 여전히 지린다

@bbb-uw8zs 13 күн бұрын

헉 벌써 20년이나 됐나요 ? ㅜ 나 언제 이렇게 늙었다냐 ㅜ

@jianlee4482 14 күн бұрын

언니 사랑은 쓸쓸한 거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user-ki1zv5jj6s 11 күн бұрын

@@user-eh6fn1pg1i 석렬이가 쉴드 쳐 주고 있지 ㅉㅉㅉ

@knyool 13 күн бұрын

인간의 근원적 고독에 대해 꾸준히 얘기해주는 이 아티스트를 나는 평생 존경하고 사랑할듯… 내 유년기를 보랏빛 감성으로 채워주고 어른이 된 현실에 겁에 질려 공황장애가 왔을 때도 엉엉 울며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준 유일한 가수. 여전히 현역에 있다는 것도 너무 감동이다. 평생 응원할게요

@sseoki 12 күн бұрын

깊이 공감되는 댓글이에요 ㅠㅠ

@TheFbgpwl26 16 күн бұрын

중학교 3학년 때 왕따를 당해서 삶이 정말 힘들었는데요 매일 집에 돌아가면서 Going Home을 들었어요 그 순간은 전혀 외롭지 않았어요 십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그때 생각이 나서 가슴이 아리긴 하지만요

@user-hyeda 1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항상 위로를 받았답니다 가슴 아린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그 것도 한켠에 따뜻함으로 간직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CULT516 15 күн бұрын

TheFbgpwl26님의 인생에 봄의햇살 처럼 밝고 따뜻함만이 가득하길...

@user-of2ru5yv3l 1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노래로 정말 큰 위로 받았었어요 어제 힘들었던만큼 내일은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hyelimkim4884 15 күн бұрын

슬픈기억속에 위로되던 노래도 시간지난지금 다시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하염없이.이유도 모른체

@user-ud3wf6zz5j 14 күн бұрын

앞으로의 삶은 찬란하시길 바라며 추천드립니다.

@gangtypo 17 күн бұрын

이소라, 김윤아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뭔가가 있다...

@time-ys4ut 17 күн бұрын

노래 한소절 한소절에 감정을 담아 부르는 가수들 대체 불가한 매력이 있죠 두분 다 콘서트 갔다와봤지만 진짜 여운 많이 남습니다

@bongbongretro_TAROT 11 күн бұрын

저도 최애 보컬리스트들!!!!

@rightdragon 8 күн бұрын

저도요

@bluishnocturne 15 күн бұрын

때로는 우울은 우울로서 씻겨져 내려갈 때도 있다. 어쩌면 몇 안 남은 마지막 낭만을 노래하는 우리의 음유시인..💜

@ori_human 14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용!!

@user-xl6wn4ss2d 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우울을 우울로 위로를 받았던것같아요. 나만 그런게아니구나.. 그런마음을 들게했던게 김윤아 ,자우림이였어요

@BeeBee-sc7nk 4 күн бұрын

봄날은간다 너무 좋아합니다ㅜㅜ..

@user-lo7nt2en9w 17 күн бұрын

나의 가장 어두웠던 시절 위로가 돼주었던 김윤아

@user-jh3le9en5l 15 күн бұрын

어두우면. 불을켜야지….

@user-dk2ue2en6m 10 күн бұрын

@@user-jh3le9en5l재미도없고 감흥도없고

@istrilogylife8551 10 күн бұрын

@@user-dk2ue2en6m zz 웃긴데

@To_makki 17 күн бұрын

노래 시작하기 전엔 킬링보이스 출연한 김윤아였는데 시작하자마자 김윤아 공연됨 진짜 사람을 홀린다... 어쩜 이렇게 몰입되지?

@user-oj9fx8li7t 11 күн бұрын

ㄷㄷㄷ 후보정 이렇게 안들어간건 진짜 오랜만이다… 딩고도 아는거죠.. 이분의 숨소리, 떨림마저도 음악인걸..

@user-nq8ns4hi4x 14 күн бұрын

제가 야상곡을 참 아낍니다.... 참으로 춥고 외로웁고 아프던 스무살의 나와 함께 한 곡이구요 많이도 울고 더불어 많이 느끼고 들었드랬습니다 어느덧 제나이는 50을 바라보고 있지만 때때로 여전히 아프고 춥습니다 여전히 저는 그녀의 노래를 듣고 그로인해 위로받습니다

@eunkyoung79 17 күн бұрын

가사라기 하기엔 그냥 시. 노래라고 하기엔 그냥 가볍지 않은 단어로 싶은 맘속을 건드는 그의 이야기.. 언제나 빨려든다

@yuuhuh8845 17 күн бұрын

에스파도 좋고 뉴진스도 좋지만, 나랑 같이 늙어가는 뮤지션이라 김윤아의 음악을 사랑함. 나와 같이 나이먹고 슬퍼하고 성장하고 위로받고 늘 함께 해주어서 감사드려요.

@seonhwa_ 9 күн бұрын

🖤

@user-vz5lf5gn8y 6 күн бұрын

김윤아님 노래에 제 인생이 담겨 있네요 엄마 돌아가셨을때 '야상곡'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살아서 맺은 인연 실날같아 부질없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면서 불면의 밤이 시작되었을때 '꿈'을 수없이 재생해 들었죠 "때로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무의미한 일상이 힘들게 계속될때 '길'을 들으며 버텼어요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내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김윤아님 덕분에 저 살아있고 잘 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user-ed9qy5yo5e 16 күн бұрын

중학생 시절부터 자우림을 너무나 좋아했었어요~ 30대 초반 회사 생활 시절..힘들 때마다 밤늦게 사무실에 혼자 앉아 Going home 노래를 들으며 울며,힘내고 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43살이 된 지금도 남편에게 그 때의 기억을 얘기해요. 그 노래가 나에게 정말 위로였다고.. 지금은 두 아이 낳고 안정된 생활과 함께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아님♡ 자우림♡

@goldstacker9999 13 күн бұрын

저도 산책하며 고잉홈을 무한반복들으며 위로받았었어요♡ 김윤아노래는 위로 사랑 그 자체 ㅠㅠ

@eunkyoung79 17 күн бұрын

자우림 아닌 김윤아가 킬링보이스에 나오다니요. 오래 기다렸어요. 김윤아는 인생의 희노애락을 섬세히 지독하게도 촘촘히 그려내는 무서운 재능을 가졌고 그걸 표현해내는 굉장한 목소리를 가진 몇안되는 사람인것같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진해지는 감성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소름 돋게하는 가수인것같아요.

@roQkrclrpglelak 10 күн бұрын

내가 들었던 라이브 무대 중 탑오브 탑은 이언니임. 심지어 내가 갔던 페스티벌은 나름 최고라 치는 외국 가수들도 많이 왔는데 진짜 멍때리다가 한소절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우와~~ 가 터져 나왔지. 나는 내가 꿈속에 있는 줄 알았다니까. 단순히 노래를 잘 한다 이게 아니고 내가 무언의 이야기 속 한 장면에 서 있는 주인공으로 만들어줌. 잊고 있던 추억, 감정 들을 죄다 꺼내서 살펴보게 하던 가수였음. 몇년이 지난 지금도 내 귓가에 언니 목소리가 생생하게 각인되어 있음. 아.. 노래 한 구절에 이렇게 눈물이 나기도 하는구나 싶었다. 현재 나의 상태와 달라 이입되지 않은 가사에도 노래에 감정이 느껴져서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

@Hwang-Jung-Sik 13 күн бұрын

노래를 그릴 줄 아는 사람…. 소믈리에처럼 ’이 시간 이 풍경 이 감성에는 이런 느낌의 노래‘ 가 아닌 문득 창밖을 내다봤는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해몰이를 보면서 가사도 없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는게 스케치라면 ‘이 단어로 선을 그리고 이 음으로 색을 입힐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 해서요. 동감이 아닌 눈을 감고 그 음악을 따라 흥얼거리는게 아닌 내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사람…. 개인적으로 ‘안녕미미’ 를 처음 들었을때 시린 강가에서 그저 먹먹하게 몇번이나 반복재생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ㅎ

@012zombie 12 күн бұрын

캬아....

@user-qs2zr3ed3f 12 күн бұрын

시적으로 설명을해주셨네

@user-oy3kz1jr1w 12 күн бұрын

정말 이표현이 딱이네요! 👍

@user-ic4mz9sv6v 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안녕미미 너무 명곡이에요

@012zombie 10 күн бұрын

점점 더 좋네요 글맛이... 크으

@user-tu1ib3je9l 12 күн бұрын

파도와 바람같은 가수... 시간이 흘러도 영원토록 흐를 노래들.

@user-ts6ym3oe3q 10 күн бұрын

멋지네요. 흐른다는 단어가 모든 명사를 관통하는게 재밌네요

@user-cs2oe2nh3c 17 күн бұрын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음율에 실린 하나의 시. 존경합니다.

@Callmeurnymph 17 күн бұрын

고마워요 정말로 미안하고 고마워요 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살아볼게요 제발

@user-rd4eb3wj3x 16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힘든사람 많아요 살다보면 잘 견디었구나하고 내가 나를 칭찬할수있는 여유가 생길거예요. 함께 힘내어 살아봅시다. 축복합니다

@user-vb2zr3jh2h 14 күн бұрын

잘 하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ikjaechin1320 14 күн бұрын

김윤아님 같은 가수가 대한민국에 있어서, 그리고 제가 살고있는 시대에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user-hb6gq3ky1q 16 күн бұрын

깊은 우울감과 애잔함, 쓸쓸함과 공허함을 느끼고 싶을때 자연스럽게 김윤아의 솔로곡들을 찾게된다

@user-nj3jw8sp7e 15 күн бұрын

사춘기 중학생 소녀시절부터 언니를 쭉 좋아했어요. 내 우울과 불안을 언니 노래가 다 가져가 주었어요. 없애준게 아니라 괜찮다고 같이 있어도 두려울게 없다고 얘기해주었죠 늘. 20년이 넘도록 여전히 언니 노래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번 관능소설 콘서트에서도 눈물 한 바가지 쏟고 왔네요. 언니의 노래하시는 모습 평생 보고싶어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user-sl9ci8nl3c 6 күн бұрын

나의 10대 나의 20대 나의30대 그리고 40대 노래를 들을때마다 힘이 되는 비타민입니다. 사는게 힘들때 위로되는 삶의 인생 노래네요. 힘들지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주네요.

@raccoon_jh 11 күн бұрын

20대 초반에 새엄마랑 오랜 불화로 잠시 집나가 살다가 돌아왔을때, 동생이 누나가 좋아한다고 돌아오면 누나 들으라고 자우림노래를 한푼두푼 모은 용돈으로 다운받아둔거 보고 컴퓨터앞에 앉아서 통곡한적이 있어요 마음에 위안을 주는 목소리에 항상 힘을 얻습니다

@user-ez9fc4ym3h 11 күн бұрын

윤아언니는 진짜 세상 여린 몸을 하고 땅에 뿌리라도 따로 내린 것 같은 목소리를 낸다….. 🥹 파도소리 같고 너무 좋아요 ㅠㅜ

@user-hl8bu5kx6y 8 күн бұрын

으어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ㅠㅠ 진짜 잘 표현하셨어요!!ㅠㅠ

@jayjeong4893 17 күн бұрын

킬링보이스 보다가 울었다...주책이지만 김윤아잖아....ㅠㅠㅠㅠㅠㅠ엌덯게 안울어 아 진짜 최고 엌덕해 ㅠㅠㅠㅠㅠㅠㅠ

@user-ri7tp5uz9k 14 күн бұрын

20년전 중학생 시절 괴롭힘 당하며 홀로 지내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먼저 다가와 손 잡아준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늘 자우림 노래를 불렀었거든요. 그 친구들이 그시절 저한테 빛이었고 지금도 함께 나이들어가고 있어요. 그렇게 알게 된 언니의 노래들도 저의 마음에 자리하게 된 뒤 지금까지 가슴이 헛헛하고 외롭고 방황하게 될 때면 언니의 노래를 들으며 그시절처럼 위로를 얻고 다시 용기낼 힘들을 얻고 있습니다. 콘서트에서 언니의 노래를 직접 듣는데 가슴이 어찌나 먹먹해지고.. 눈물이 차오르던지.. 저한테는 그냥 콘서트가 아니었어요. 너무 행복했고.. 그냥 다 감사해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감사해요 언니

@user-tc7im2jg8j 10 күн бұрын

난 김윤아가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졌어도 그때 그 시절의 처연한 감성과 폼을 잊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움. 난 나이가 들어서 점점 그런 감정들을 잃어가고 일하는 기계처럼 살게됐는데.. 김윤아의 활동을 보면 모든게 의미있고 감수성 넘쳤던 사춘기때로 돌아가는거 같음..

@user-xl6wn4ss2d 12 күн бұрын

음악도 완벽하지만 헤어,코디,메이크업 또한 늘 새롭고 신선하고, 늘 독보적이였어요. 화보마다 뮤비마다, 만화같고 예술적인영상을 본것같았죠. 선과악을 동시에 표현가능한 유일무이한 사람. 김윤아. 늘 빚진것 처럼 감사한마음..

@givemejonggang 17 күн бұрын

나의 사랑 김윤아, 나의 빛 김윤아, 나의 하늘 김윤아, 나의 대지 김윤아, 나의 바다 김윤아, 나의 봄 김윤아, 나의 여름 김윤아, 나의 가을 김윤아, 나의 겨울 김윤아, 김윤아는 신이다 🤍

@user-bx3cd5wc1l 17 күн бұрын

신 맞죠❤

@user-nz8ks1gk4k 17 күн бұрын

김윤아는 내껀데? ㅋㅋㅋ 😂 27년전 부터 내꺼였음

@user-mj4dm3gj2o 17 күн бұрын

@@user-nz8ks1gk4k내꺼X 내 것O

@user-mj4dm3gj2o 17 күн бұрын

나머진 다 맞는 말인데 마지막 구절이 불현합니다. 신성모독하지 말아주세요.

@user-fc1xo3mc5w 15 күн бұрын

노래좋은데 스물다섯스물하나 없는게아쉬우어ㅛ😢

@user-gn6gq3ek4c 16 күн бұрын

봄날은 간다는 진짜 띵곡이야

@cheworldy 14 күн бұрын

요즘 들어 더마르셔서 걱정이되는 한편 길이잘든 빈티지한 바이올린처럼 완벽한소리를 내는 그런 악기자체가 되신것같아요 동시대에 살아갈수있음에 늘 감사할따름입니다 몸건강히 시대의목소리가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bibidibabidibu8717 6 күн бұрын

몇일 전 리스본 포르투 여행에서 산타루치아전망대랑 동루이스다리 야경보며 누나노래 고잉홈, 야상곡, 봄날은 간다 들었었는데 진짜 반갑네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고 울컥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음색, 늘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q6db9qg9b 17 күн бұрын

아직도 왠지모르게 우울한 기분이 드는 날이면 야상곡을 들으며 조용히 위로받습니다. 김윤아여서 감사합니다. 자우림이어서 감사합니다.

@user-ji5mn6jq7s 17 күн бұрын

김윤아를 킬링보이스에서 보게되다니….사랑합니다

@user-il9ef9ym1h 13 күн бұрын

민재 어머니, 김윤아라는 아티스트를 키즈카페를 운영하며 만날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김윤아와 자우림의 음악으로 사춘기 시절을 보냈던 저에게는 너무나 우상이었지만 '민재의 엄마' 로 오셨기에 그냥 보통의 손님으로 똑같이 대우해주는게 존중이라 생각해서 티도 못났어요. 문닫기 전에 한번 더 오시면 마지막이니까 문닫기전에 용기내서 사인 받아서 가보로 간직하고 싶었답니다 . 이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shadow of your smile 이후로 오랜만에 김윤아의 솔로앨범을 구입했습니다. 아티스트 김윤아, 자우림 그리고 민재랑 자주 놀러와줘서 무한 영광이었어요. 이제 없어진 성복동 재이스드림 주인장 올림 ❤

@user-il9ef9ym1h 13 күн бұрын

킬링보이스를 공연으로 만들어버리는 포스에 압도당했습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 기운이 생기면 콘서트도 꼭 가보고 싶어요 😊

@leeseol84 12 күн бұрын

커엽 사인 꼭 받으세요

@user-me9ln5up9t 12 күн бұрын

😊😊

@Manner_hyori 12 күн бұрын

영광 ㅋㅋ. ㅆㅂ ㅋㅋㅋ

@rhx3030 12 күн бұрын

@@Manner_hyori 아픈사람임?

@user-hd4um2ps2q 5 күн бұрын

가벼운 인터넷 세상 속에서 오랜만에 진심과 사연이 가득 담긴 무거운 댓글들을 보네요 김윤아 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는지 어렴풋이 알겠어요

@yangbuk84 16 күн бұрын

딩고뮤직 성공했네 김윤아님도 나오고 ㅎㅎ

@2hieutrieul 14 күн бұрын

이 말 농담이지만 김윤아님은 진짜 ㅇㅈ

@user-ih6de7sx8p 17 күн бұрын

이번 킬링보이스에는 4집 타인의 고통 수록곡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동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윤느!!!

@danpoong2 15 күн бұрын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목소리 분위기 쓸쓸하고도 아름다워라

@user-im2zp1eb1p 4 күн бұрын

이 멋진 분이 왜 이제서야…건강하세요😊

@rorhdiddl 16 күн бұрын

2024년 5월 1일 아침 6시 17분 나는 왜 이걸 이 시간에 봐서 끓여놓은 라면도 못 다 먹고 펑펑 울고있나 감사합니다 딩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신 김윤아

@ohdongbak 14 күн бұрын

오늘 하루도 화이팅 ㅎㅎ!

@user-pv3up6gx6q 14 күн бұрын

라면불면 맛업쪙😢

@goldstacker9999 13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사랑 가득한 하루하루 채워지길 바래요♡

@user-fb5lo1hr8v 13 күн бұрын

아침부터 라면먹지말고 밥챙겨먹어요~ 건강하세요~~~

@user-zc6ix3ym6d 13 күн бұрын

적당히하셈

@bono6133 16 күн бұрын

목소리가 '시 '그자체다

@ctd2910 14 күн бұрын

ㅋㅋㅋ근데 이재명 찍음

@crimsontheta2647 14 күн бұрын

NONO JAPAN?

@jip3712 14 күн бұрын

ㄴ 1베들 어서오고

@s2Loopys2 13 күн бұрын

헐 나만 느낀게 아니군 저 첫소절 듣자마자 와 시 같다 생각들었는데

@user-rv3wt4ko9l 13 күн бұрын

시 같은소리허네 요즘 개나소나 다 저수준 이상이다

@d_bm5652 14 күн бұрын

너무 힘들고 이제 끝이라고 생각될 때에도 고잉 홈을 들으면 하루만 더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언니, 고마워요! 앞으로도 힘내서 살아볼게요!!

@user-hk7xj4jz7i 14 күн бұрын

감정이 너무 벅차서 뭘 하면서 듣지는 못하겠네요,, istp도 울리는 윤아언니 ㅠㅠ

@shl5312 Күн бұрын

Intp도ㅠ

@debbielee4611 16 күн бұрын

언니.. 중2때부터 30대 후반에 들어선 지금까지 제 순정은 언제나 언니였어요 ㅠㅠ 내 인생의 방향, 롤모델, 이상향, 모든것

@irenejung4661 17 күн бұрын

와아 그냥 지나가듯 눌렀는데 홀린듯이 다보고 있네요 진짜 아티스트 느낌 풀풀

@parrotail 13 күн бұрын

생각해보면 내 초딩시절부터 지금까지 저모습 저대로 항상 '자우림', '김윤아'가 있었네

@Kmgw2 11 күн бұрын

를 들으면 전주부터 허망하게 가슴이 저며오는게 있음...

@user-pd5tb1kx1s 16 күн бұрын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음원으로 유투브라이브까지 난 이렇게 자라 늙었는데 김윤아 목소리는 그대로네 나의 10대로 강제소환되는 영상이다.

@MJStudio_KOR 17 күн бұрын

관능소설 콘서트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어지네요. 😢😢

@KimJGS 3 күн бұрын

꿈이나 고잉 홈같은 곡들로 내가 받은 위로가 얼마나 큰지. 얼마나 큰 힘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한결같이 노래해줘서 감사합니다.

@qwer-ih7ll 11 күн бұрын

야상곡에서 한 번 울컥 고잉홈 듣다가 또 울컥 ㅠ... 나에게 기분 좋은 일이 생기기를 이렇게나 바라 주는 타인...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노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말밖에🥹...

@user-hr3yy6lf4q 17 күн бұрын

나의 우상 영원한 나의 아이돌.. 10살 어린 나이 내게 꿈을 주었고 사는 행복도 주었으니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그것밖에 바랄 게 없습니다

@user-hv9ss5jh4m 13 күн бұрын

처음 느낌 어떻게 이게 노래라는 느낌보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는게 느껴짐 김윤아님은 가수이자 이야기꾼이였던거야..... 이게 한분야의 천재가 연륜흘러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바뀌는거구나 싶네요

@Charlie-vd5of 16 күн бұрын

아주 옛날에 김윤아 콘서트 갔었는데, 그냥 멍때리다 왔었습니다... 노래 듣다 보면 걍 아무 생각 안나고, 가수만 보이고 목소리만 들려요

@sunnycoo 17 күн бұрын

정말 5월 넘어가기 직전 4월 봄, 따뜻하지만 여전히 조금은 쌀쌀함이 남은 날에 어울리는 곡들로 선곡해오셨어ㅠㅠㅠㅠㅠ게다가 곡 순서도 뭔가 시간의 흐르는 것마냥 셋리 짜신거같아서 좋아요

@danidy3127 16 күн бұрын

진짜 20년이 넘게 팬인데 딩고에 나오셔서 너무나 좋습니다. 요즘 너무마르신것같은데 건강잘챙기셔서 앞으로도 멋진음악많이들려주세여 응원합니다.

@user-pe8wg5gx2y 11 күн бұрын

락페가본 사람들중 많은 이들이 공감할걸 김윤아 나오면 사람들 홀린듯 일어서서 무대로 몰린다

@Seo_won221 13 күн бұрын

아니 그리고 왜 매번 저런 다양한 스타일링을 다 찰떡 소화하는건데요 ㅠㅠ미치겠네 ㅠ

@jinkin7255 12 күн бұрын

봄날은 간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냐는 그 아련한 장면이 항상 떠올라요,, 😢

@cumulus7713 17 күн бұрын

콘서트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우라가 엄청나세요 성량도 어마어마 하심ㄷㄷ 갓윤아

@ryuros 14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이야기가 있는 가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내 청춘의 한 페이지 언니 사랑해

@soundmagic2407 13 күн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 자우림으로 김윤아로 활동 오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주아주 어린이 시절부터 라디오에서 티비에서 음반가게에서 테이프로 시디로 음원사이트에서 이제는 새로운 플랫폼들에서 늘 아름다운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kkkk-qo2cp 11 күн бұрын

방구석에서 명품 공연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gg6mq9xs6o 10 күн бұрын

going home은 진짜 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ㅠㅠ 김윤아님 오래오래 음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nkyee 14 күн бұрын

벌써 20년 전 고달픈 사춘기에 낙화, 새, 파애를 많이 들었었는데, 그 시절 너무 큰 위로였습니다. 지금도 그 때 그 감성 잃지 않고 음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oosna 16 күн бұрын

라이브 가수 중 진심으로 탑임

@KH-hj9cj 17 күн бұрын

자우림.김윤아 30살이 넘어서 팬이 되었고 자우림 콘서트 2번 김윤아 솔로 콘서트 2번 모두 가보고 자우림 노래와 김윤아 솔로곡 전부를 들어봤는데 자우림 노래는 장르가 그냥 자우림 이다 싶을정도로 특색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밴드 사운드 자우림 이 전달하는 노래를 들을수 있고 솔로곡은 여자 김윤아..사랑노래 탱고.재즈.샹송 등등 솔로곡에서만 표현할수 있는 곡들로 명확하게 구분 되어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ㅠㅠ 8년만에 솔로 5집 반갑고 기쁘고 내년에는 자우림 12집도 갑시다!!

@k_chori 11 күн бұрын

10대때는 언니 덕분에 살아남았고 20대때는 언니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30대인 지금도 언니 노래 들으면서 우울함도 쓸쓸함도 곱씹으며 살아가고 있네요. 평생 영혼을 다독여주는 음악 오래도록 해주세요❤

@9182gurdl 7 күн бұрын

건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yangmeowpunch 17 күн бұрын

어제 김윤아 카페 다녀왔습니다 김윤아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김윤아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김윤아 상태입니다

@user-qw4be2mo8p 17 күн бұрын

어질어질하네욬ㅋㅋ

@user-ob1vu2kg9w 17 күн бұрын

덕분에 정신 사납네요 ㅠㅠ

@user-xt8wl3dj6e 17 күн бұрын

그게 무슨상태에요?;;

@user-rs9pi1hz3g 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아웃갸

@DingoMusic 17 күн бұрын

🤔

@Fadeaway12 17 күн бұрын

덧없는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 끊임없이 사유하는 아티스트.

@jejepagapaja 10 күн бұрын

집에서 헤드폰으로 제대로 들어봐야 겠네요. 노래가 아닌 장단이 범람하는 시대, 김윤아님 같은 가수가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user-ql1nv6zj9t 11 күн бұрын

진짜 미쳤다...

@BitofLove_ 17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좋아요 💜 콘서트 다녀온 듯한 느낌 짧아서 아쉽지만,, ㅠㅠㅠ 딩고 다음에 자우림으로도 꼭 다시 모셔주시길!!

@antifreeze__ 17 күн бұрын

참 듣다 보면 너무나도 처연한데 그 처연함 속에 따듯함이 강하게 공존하고 있는 느낌.. 참 신비로운 음악들. 윤아언니의 아름다운 곡들 모두 다 소중해요 노래해 주셔서 감사해요 🫶🏻💜

@hohodak4792 16 күн бұрын

좋은 감상평이네요👍

@SuperJobang 7 күн бұрын

전설이구나!! 이야~ 야상곡은 언제나 들어도 레전드!

@user-zh2rf2nn9s 12 күн бұрын

무기력과 방황으로 점철되어 그저 살아내는 데에 급급했던 스무 살 분명 나쁜 쪽으로 흘러가는 걸 아는데도 용기 내는 일이 왜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그때 고잉 홈 정말 많이 듣고, 가사 필사도 하면서 제 마음을 다독였던 것 같아요 언제나 반짝이는 윤아 언니 고마워요!

@user-gj8zi5yo9f 16 күн бұрын

내가 저 야상곡을 코앞에서 누렸지 말입니다 김윤아는 사랑입니다 ❤❤❤

@nananana0217. 14 күн бұрын

와 지금 이순간 가장 부러운 1인

@Marine_Blues 17 күн бұрын

이번 관능소설 공연갔었는데 무대랑 노래 정말 멋있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윤아 누나 행복하세용~

@user-sr2nm6uz8j 4 күн бұрын

김윤아라는 가수랑 같은시대에 살고 있다는것만으로도 행운이지요…..

@lotte_lotte 8 күн бұрын

봄날은간다...진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ㅠ 이 노래 듣고 많이 울었음 ㅠㅠ

@user-yo5jf7qh3j 13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저나이에 애도낳고 저 폼을 꾸준히 유지하는지 신기하다. 가끔은 배우같기도하고 모델같기도 하고... 노래잘하는거야 당연한데 저 감성이 진짜... ㄹㅇ이게 가수구나

@chaewany210 13 күн бұрын

혹시 모르는분들을 위해서, 김윤아는 솔로로 활동할때는 자우림 노래를 하지 않습니다. 그게 자우림에 대한 배려이자 매너이고 이로인해 롱런하는 그룹이 된것 같습니다.

@user-vu4jh6tj6y 14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때 안좋은 생각하다 우연히 김윤아님 목소리 듣고나서 덕분에 성인이 된 지금까지 잘살아있어요 고마워요 🧡

@user-eo2gt8pl1w 13 күн бұрын

이십년도 더 된 어느날 홍대의 블루데빌 무대에서 노래 부르던 모습을 보고 팬이 된 이제는... 어느덧 반백살의 아이의 아빠팬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오래 노래 해주시길

@grhhui 16 күн бұрын

와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곡들만 선곡하셨어.... 5집들은 소감은 결국 윤아누님은 음악을 초월하신듯.... 마지막 장면 이게 찐곡임...

@user-jq7nm2dr7b 16 күн бұрын

헐 제가 감히 들어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ㅠㅠ

@0024eyes 11 күн бұрын

나와 같은 나이를 살아가고 있는 윤아씨가 늘 자랑스럽고, 잔잔하게 변해가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자의식이 넘쳐나 자기밖엔 관심없는 여타의 다른 예술가들과는 다르게 사람을, 사랑을 향한 마음이 늘 따스해서 좋다.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곡들도 모두 저마다의 그림을 그리는 듯 하여 어느곡을 들어도 윤아씨의 마을에서 열리는 색다른 축제같아서 귀하고 즐겁다. 어여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