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나 사랑했길래 이런노래가 나왔나 싶네요 한편으론 참 아름다우면서도 너무 슬픈곡이네요
@heejinyun34993 жыл бұрын
7년이 지났지만 아물지 않는 아물수 없는 상처.. 내사랑 여보.. 우리 함께한 십년보다 앞으로 혼자지낼 시간이 길어지겠지만 그대와 함께여서 행복했던추억이 있어 외롭지않아요.. 동반자.. 이노래는 당신이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같아.. 부디 내걱정말고 거기선 아프지말고 잘지내길...사랑해.. 라는말엔 어떤일이 있어도 영원히.. 라는말이 생략되어있다는데.. 사랑해요.. 당신만을영원히..
@jihoonjang6599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heejinyun34992 жыл бұрын
@@jihoonjang6599 누군가는 연인을 잃은 슬픔을 담은듯하다며 장성곡 느낌도 있다던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건 아마도 이 노래의 진정성 아닐런지요.. 깊은밤 깨어 이 노래를 듣는 모두의 진심을 관통하는 곡..
@jihoonjang65992 жыл бұрын
@@heejinyun3499 전 장송곡 보다는 자신의 마지막 날에 낮은 목소리로 읊조리는 느낌의 노래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그 사람을 마음에 묻고 있다는 말이겠지요......
@jaylee79404 жыл бұрын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정말 어떻게 이런 표현을... 대단하다!
@user-xt4vb1vg5y10 ай бұрын
김동률 노래는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사람의 영혼까지 치유하는 독보적인 달란트가 있다 눈물난다~~ 최재림꺼 듣다 여기까지 왔네요😊😊
@ikeda11926 жыл бұрын
가요계의 소월이다. 연구논문 쓰고 싶다. 김동률의 노랫말과 선율, 목소리, 감성, 음악에 대한 자세.. 목차 생각에 밤새겠다
@labohemjade52646 жыл бұрын
정말 실천하시길요. 동감이에요. 글이 짧아 항상 고민이죠. 해보세요. 꼭!
@user-xr8nh4in5i4 жыл бұрын
논문은 잘 되가십니까?ㅎㅎ
@linaoliveira4623 жыл бұрын
김동률의 작업은 독특하기 때문에 그의 연구는 매우 중요합니다. 클래식과 팝을 연결하는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는 거의 없습니다.
@mofu2228 Жыл бұрын
뭔가 찬송가도 연결되오 있음 갓동률..
@user-el9kx3sc3h4 жыл бұрын
오갈 곳 없는 절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작고하신 뒤 듣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위로의 음악..
@user-sy6rs9xk1h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할머니 생각나서 울다가 공감돼서 댓글달았어요
@Dorrattt10 ай бұрын
1집 앨범의 '동반자'가 자기가 만든 최초의 본격적인 사랑 노래라고 한다. 이 노래는 실제 본인의 이야기라고 하며, 헤어진 연인에게 직접 찾아가 노래를 만들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만든 곡이라고. 당시 헤어진 연인은 웃으면서 "한 번 마음대로 해봐라"라고 했다고 한다. 결과물을 들었을 때 무슨 느낌이었을까. 이런 배경 때문인지, 김동률은 '동반자'가 감정적으로 참 부르기 어려운 노래라고 평가한다.
@J.Ray_10042 ай бұрын
그 후, "오래 된 노래"가 나왔죠.. "널 떠나보내고 거짓말처럼 시간이 흘러서 너에게 그랬듯 사람들 앞에서 내 노랠 들려주게 되었지 참 사랑했다고 아팠다고 그리워한다고 우리 지난 추억에 기대어 노래할 때마다 네 맘이 어땠을까 라디오에서 길거리에서 들었을 때 부풀려진 맘과 꾸며진 말들로 행여 널 두 번 울렸을까 참 미안해 이렇게라도 다시 너에게 닿을까 모자란 마음에 모질게 뱉어냈던 말들에 그 얼마나 힘들어했을지 오래된 테이프 속에 그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러브스토리 PART II... 따흑....... ㅠㅠ
저 모습을 직접 봤다는게 감격스럽네요. 성남아트센터. 2층 객석 맨앞줄에 제가 있었습니다.
@user-xx1ru4cb1r11 ай бұрын
가요인지 오페라 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대단한 노래다..
@choonghyunchoi82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던 이를 잃고 난 후 혼자가 되어 그 기억들 되내이며 지은 노래인데.. 상대방이 죽기 전이라도 한 번 잠깐 기억이 나 자기 이름 기억해주길 바랄것 없다는 이 노랫말이 '동반자'라는 제목으로 나왔다는 건.. 이 노래의 화자는 평생 상대방과 함께 (추억, 사랑했던 기억 속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이 노랫말의 시인에게는 너무 당연하고 뻔한) 다짐이겠네요... 마지막의 스캣은 마치 메아리로나마 상대방에게 가닿기를 바라는 기도같아요..
@hear_the_rain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은.. 잊혀지지 않고 되뇔수록..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WMJHJH8 жыл бұрын
사랑이기엔 우매햇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 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없이 쥐은 가날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살아만 준 데도 그것만으로도 난 바랄게 없지만 행여라도 그대의 마지막 날에 미쳐 나의 이름을 잊지 못했다면 나즈막히 불러주오
@user-vl3ck8nx2t5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사랑했길래...절절한 가사가 와닿네요
@Brucknerian3 жыл бұрын
22년을 들어도 늘 한결같다.
@user-ek1fs4kp4d4 жыл бұрын
복면가왕 보고오신분?
@user-qk6ee7tx7pАй бұрын
✋️
@user-zt4dz2jr8rАй бұрын
🤚
@angeljeong24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요. 복면가왕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MINJAERONG4 жыл бұрын
angeljeong2 저두요 ㅠㅠ너무 가슴이 울리는 노래..
@user-ym8hs2dk9t9 жыл бұрын
미처 나의 이름을 잊지 못했다면 나지막히 불러주오.. 멜로디도 클래식하고 가사도 시적이고 이러니 시간이 흘러도 촌스럽지 않고 계속 사랑을 받는거겠죠..
@juni_jun11 жыл бұрын
동률옹 콘서트는 진짜 안보면 후회 ㅎㅎㅎ
@user-ju6lc9iw1t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98년도 솔로앨범 10번 트랙 동반자 그땐 제가 25살 그땐 그가사와 음악이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어제 복면가왕 최재림목소리듣고 다시 동반자들으면서 조금씩 이해하고 있어요 그때 오케스트라 녹음하느라 많이 애쓰신것 같아요 지금들으니 다시25살로 가는것 같아요 천재작사작곡가님 명곡은 영원히 남는것 같습니다
@linaoliveira4623 жыл бұрын
1998 년에 김동률이 겨우 24 세 였는데 이미 그 고통을 그렇게 번역 할 수 있었다고 상상해보십시오!
@wonchannn11 жыл бұрын
까까머리 중학생 때 부터 전람회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팬입니다. 정말 동률님 너무 좋아요.
@lovelyi5948 жыл бұрын
다른노래는 창작이지만 이노래만은 자기자신의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더욱이 애착을 가질꺼에요 솔로1집cd로 마지막트랙곡이에요 너무 좋아했던 곡이라 기억해요
@user-vy1xv2cj9b3 жыл бұрын
동률 오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오빠 노래를 들으면서..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힘이 되요..같은 동시대에..같은 한국인임이 자랑스럽네요. 멀리서 Gina가
@thl23955 жыл бұрын
평상시에 들었을 때는 노래가 시와 같다고 느꼈는데요. 연인과 헤어진 지금은......... 가사에 제 감정이 이입이 되네요. 눈물이 나오네요.
@user-qb5zp3di4s7 жыл бұрын
들으면아픈데 자꾸듣게되는 동률님 노래
@sangmee_kim3 жыл бұрын
랑 을 들으면, 김동률은 생에 두 번만, 두 번은 절절한 사랑을 한 분인듯.
@edwardbae22679 жыл бұрын
진주를 만드는 조개처럼 얼마나 아팠을까
@user-xg8fi1jl8p7 жыл бұрын
edward bae 님 얼굴이되게 저랑 닮아네요..
@linaoliveira4623 жыл бұрын
이 얼마나 완벽한 분석입니까!
@mjmj742611 жыл бұрын
노래에 감정이입하다보면 어느샌가 눈물이 ㅠㅠ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ㅜ
@user-xr8nh4in5i4 жыл бұрын
하... 김동률 진짜 레전드!! 어쩜 곡을 이리 잘쓰지 ㅠㅠ
@pisces_fall75Ай бұрын
나즈막히 불러주오 ~~~~~~ 가사가 너무 슬프게 가슴에 와 닿는곡 2024년에 들어도 이 노래는 감동 입니다 1집 최고의곡 입니다❤
@user-ri5uk3fh3q3 жыл бұрын
이런 곡을 도대체 어떤 엄청난 사람이 만들었나 가슴 두근거리며 검색했는데... 또 김동률이야!! 이건 말이 안돼. 불공평해.
@user-ey6ts7fo2c Жыл бұрын
아... 2023년 콘서트에서도 제발 🙏
@heisordinarypeople10 ай бұрын
항상 벅차올라요 들을때마다 울어서 자주 못오지만 감사합니다 😢😢
@missjoylondon11 жыл бұрын
맘이 짠....많이 아픈 이별을 하셨나봐요...
@linaoliveira4623 жыл бұрын
각각의 분리는 고통 스럽지만 그것을 시로 바꾸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
@kjo28634 жыл бұрын
이 공연보고도 15년이 지났구나 그 시간들이 정말 꿈결처럼 지나고 ᆢ 이 dvd샀었는데 이젠 플레이어도 없네요
@davinci1202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장소에 계셨군요
@aleumdaunsalm3 жыл бұрын
김동률이기에 모든게 가능한 노래 음악계의 맥가이버...,블가능한게 없다.
@user-dl2bq2zm1y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처음 봤을때, 소름 돋던 게 기억에 생생하다. 가요에도 이런 곡이 있을 수 있다는 충격과 함께...
@classiclife8723 Жыл бұрын
저도요…어떻게 25살에 이런곡을 만들지…
@James_McAvoy4 жыл бұрын
노래 끝 그 우우우 하면서 스캣 계속 하는 구간.... 노트르담드파리 프랑스 초연 마지막 곡 춤을춰요 에스메랄다 무대가 생각나요 콰지모도가 노래하는 동안 끈에 매달린 댄서들이 빙글빙글 천천히 돌면서 천장으로 올라가거든요 그 모습이 꼭 영혼이 천상으로 향하는 것같은데 이 노래 끄트머리 들을 때 마다 연상이 돼요 흠... 세상에 없는 이를 위해 바치는 절규같달까
@user-mk9tt7id4t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zq9cw5hj2q4 жыл бұрын
동반자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다가도 콘서트 때의 기억이 나서 다시 행복해지기도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노래에요.. 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하아
@sallycho9108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시려요.... 가사와 동률님의 감성에
@jncaesar6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하는 그의 다른 모든 곡들은 멜로디 위에 노랫말을 정성껏 담아낸 느낌이라면, 동반자 만큼은 드라이아이스에 데인 듯 투명하게 얼어붙은 자신의 영혼 그 가장 맑은 부분을 눈물로 녹여 조각한 것 같아서 듣는 사람마저 한 자루 초가 되어 홀연히 타고 녹아내리게 한다.
@user-du5vx4xi9d4 жыл бұрын
감상을 너무 멋드러지게 적어주셨네요.
@user-he4lx2ff6g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오랫동안 같은 길을 가던 사람이 다른 출발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의 마음이라 보내주기 싫었습니다만... 그 사람또한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고민이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꽤나 오래있던 친구이자 동료여서.. 참 아쉽고 슬프지만 그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다시한번 듣고 혼자서 되뇌어 봅니다.
@jungwookpark9388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녹아들어요.. 김동률님의 그림자,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말아요..를 따라부르면서 내 삶이 위로받는다고 느꼈어요.
@user-zf8oc7dg7s3 жыл бұрын
김동률의 개인적 사연이 담 긴 것도 모른척젊었을때부터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습니다 참 언제 들어도 마음이 찰랑찰랑 거리네요
@sunnyside19095 жыл бұрын
지금에서야 이곡을 알게 됐네요 어쩜 이렇게 좋을까요 ㅠ 세월이 지나도 빛나는 곡이예요
@Sun-fw2lm Жыл бұрын
찾아서 듣는 동반자 . 이 콘서트 곡
@yurilim149410 ай бұрын
노래가 있어도 좋지만 노래가 없어도 좋아서. 곡들로 연주만 들을 수 있는 콘서트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애요 꼭 다 들어보고 싶네요.
@user-xo4mr6ft5d7 жыл бұрын
하...들으면서 눈물이안날수가없네요...
@ujuni7 жыл бұрын
영화한편을본느낌....
@user-yj6ix3io2s10 ай бұрын
오늘 콘서트보고 너무 아쉬워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 곡 영상을 찾아봅니다… 감사합니다
@sjkingtet11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동률님도 그랬구나 ㅜ.ㅜ 폭풍감동
@user-dw8fr5xx8d7 жыл бұрын
최고다...와..
@hangsang0907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결국 찾게 되는 노래
@mjay_cha8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부르는 스캣? 흥얼거림이 가사를 두 번, 세 번 읽어보니까 절규처럼 들린다. 한 이성을 놓아야만 했기 때문에 가슴에 쌓인 것들을 풀어내는 나즈막히 부드럽지만 그 어느 울음보다 더 날카로운 절규...
@Dd_dos2 жыл бұрын
오늘밤도 이 노래가 듣고 싶네요.
@O.H48222 күн бұрын
이제 진정한 저의 동반자를 ~동률님의 동반자를 만나길 바랍니다.❤
@user-ee5yb7tz9c4 жыл бұрын
콘서트 너무좋았습니다. 제 최애곡중 하나인데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콘서트때도 꼭 가겠습니다!
@user-mn6vg6eb9i5 жыл бұрын
선율이 너무 아름답다 이별 그 자체를 말하는 느낌이네
@user-qr8wl9cj6l3 жыл бұрын
가사 하나하나 가슴 시리다. ㅠㅠ
@juj46824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슬프죠... 률님의 감성은 .,👍
@rtcowner Жыл бұрын
형 이번 콘때 꼭 불러줘요 오케스트라 라인들 미쳤어요 진짜로 행님 진심은 더 미쳤구요,,,
@norangx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콘서트 때 꼭 이 노래 듣고싶어요ㅜ
@ryanpark93318 ай бұрын
이번 콘서트 어땠나요? 저는 티켓팅 못해서 못갔는데 마지막곡으로 불렀나요? 너무 가고 싶었는데 ㅠ
@user-yd9bu9kl8w8 ай бұрын
@@ryanpark9331 막 곡 기억의 습작
@user-md4ck3yy8f6 ай бұрын
안불렀어요~ㅠ
@user-xz2ti4so5m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좋아요 어떻하지.... 푹 빠져버렸다
@user-rj6lp7qk6m2 жыл бұрын
가장ᆢ애착이 가는곡ㅠ
@user-fq8lp2ic3z3 жыл бұрын
정말...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입니다ㅠㅠ
@ykw4348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습니다.
@jeoneonhofficial3 жыл бұрын
눈시울 붉어지는 노래
@user-hk1mf9rg8v11 ай бұрын
형...형이 존재하는게 얼마나 축복이고 행복인지 모릅니다. 창작의 고통속에 괴로우시겠지만...그 덕분에 감사합니다...제가 할 수 밖에 없는 말...감사합니다
@ryanpark93318 ай бұрын
이말 하고 동반자 전주가 흘러 나오는데 남자인 내가 소리를 질렀다. 난 동률이형 노래 중 이 노래가 최애다. 이노래가 술먹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감성이 최대치로 올라오며 그당시 그녀가 생각난다. 마지막날 날 잠시라도 생각해주길… ㅠ ㅠ
@user-vf7cm8qn1c7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답다
@chang415415594 жыл бұрын
이때를 기점으로 라이브 실력이 확 좋아지는듯
@user-ki7wu7xv2m4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완벽한 조화다 리듬 목소리 분위기 작사 여운...
@user-xz2ti4so5m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잔잔하게 울렁거리고 지난 연인을 기억하고 또 지금 나를 돌아보게 하고....
@only1inmalife9 жыл бұрын
소름이 돋았습니다.
@user-dm5bu9uk1r Жыл бұрын
아름답다
@DayDLee4 ай бұрын
이 곡을 한국 나이로 스물네 살에 작사 작곡하신 률님.. 인생 말년에나 할법한 생각을 가사로..
@user-qt8mw5qc6c2 ай бұрын
미치도록슬픈사랑영화를 본것같네여 6분에 사랑이 다느껴져서 너무 슬프고아프고황홀했습니다.
@user-oi6ro9pn2u8 ай бұрын
예전만큼의 곡이 안나오는게 슬픈 가수중 하나. 예전 감성곡이 지금도 나온다면 바랄게없을거같다
@primus43268 ай бұрын
콘서트때 직접 말했죠 한창 곡 잘나올때 그때의 감성이 많이사라졌다는 식으로요..
@Aha_punch3 ай бұрын
대체 어떤 사랑을 하면 이런 곡이 나올까
@mjsmjsmjs381810 ай бұрын
콘서트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ㅠㅠ
@muybien94535 жыл бұрын
2019년5월 아직도, 여전히
@user-fp8cl4gd9r7 жыл бұрын
놓는게 쉬울줄만 알앗는데... 막상 떨어지지 않네... 허..ㅜ
@geazzz8 жыл бұрын
amazing voice :)
@hscj701910 ай бұрын
저 때가 30살~ 곡을 발표했을땐 24살. 어린 거장의 향기가...😮 지금도 건재하고 진행중인 대기만성형 인물.
@user-hb7cb2kf9u9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레전드다
@user-ec9xu1iz4t5 жыл бұрын
정말 내 삶의 한 페이지 속 소중한 가수 영혼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빛나는 사람 철없던 10대 시절 라디오로 만나주고 글들로 희망들을 주었던 따뜻했던 사람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빛나는 보석같은 소중한 영원한 나의 가수😍
@linaoliveira4623 жыл бұрын
@@user-ec9xu1iz4t ,저는 브라질 사람이고 브라질에 살고 있고 최근에 김동률을 만났고 여러분과 매우 동의합니다. 그는 소중합니다! 65 세에받은 선물이었습니다.
@user-nj2us7xl2f7 жыл бұрын
ㅜㅜㅜ제일 좋아하는 곡ㅜㅜ
@user-re3wr4id9l2 жыл бұрын
저날..그사람이 오지않았을까..,
@kimyuichii4303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들으러 옵니다 갓동률 킹동률
@JO-ht8le4 жыл бұрын
미쳤다ㅡㅡㅡ레전드~~~♥♥♥♥
@jl67718 ай бұрын
이리도 가슴을 파고들다니..... ....... .. ,.
@user-dg7pm4bz9y16 сағат бұрын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왜 나는 에릭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가 생각나지..??
@hangsang090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같이 듣는다면
@user-he8lj6fn1g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다...
@underlying89824 жыл бұрын
이걸 라이브로 이렇게 하시네.. 대단하다는 말밖엔
@100gmltn10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듯...;;
@anju30974 жыл бұрын
2:37 이 지르는 부분 빼고 이전까지 흉성과 비음으로..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게 소리가 부드럽게 나올 수 있는 음량으로
@JeePark-qx8hx4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전설..
@user-ih4hu5ql3c5 жыл бұрын
라는 제목 듣고 밝은 느낌이 났는데 막상 노래듣고 가사보니까ㅜㅜㅜ 너무 슬픔..
@user-xk1wl3ci7h11 ай бұрын
전 오늘도 이곡이 즣습니다.
@user-qv1gm3lu1p3 жыл бұрын
내 최애곡
@JEJUGOLBANG2 жыл бұрын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1.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새해 첫 달인 01월 10일 7시타임 어느 손님에 신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