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의 만남은 인연이며, 운명인 것 입니다. 두분 다 천상배필을 만났으니 백년해로 하세요

사람들의 부드럽고 여유있는 언행은 경제적, 정신적으로 충만된 사람들의 행복! 항상 행복과 건강 충만!

17살에 왔으면 한국사람이 다 되어 있는 겁니다^^^ 두 분다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시는 냄새가 대화 속에서 풍기고 있습니다. 두 가정 모두 행복함이 지속 되기를 기원합니다.

두분 건강한모습 오랫만이네요 잼있게 보고 듣고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서희씨 가영씨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남편에게 칭찬 많이 해주세요 여성분이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환경 따라 사람들 번화한가받요 두분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하세요

서희님 가영님 두분 모두 얼굴도 예쁘고,좋은남편 만나서 부럽기도 하네요. 대한민국에 와서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금처럼 끝까지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두분안녕하세요~^^서희님 넝쿨당" ㅋ ㅋ 가영님 이뻐라~^^가영님 시집간줄몰랐내^^ 고향 향수병은 무서운병이예요누구나다들...^^은근히 신랑자랑하내 ㅋ ㅋ귀여워요^^오늘 두분가족자랑하는스토리^^😊 두분 항상즐겁고행복하세요~^^(으이구 닭살스토리 ㅋ ㅋ)🎊🎈😍🎉♥♥~~^.~

잘살꺼야 잘살꺼야~~ 부자되시고 행복하세요 !!

유치원 선생님 김가영 님😉피앙 1호 미녀 한서희 💐 채널에 오신걸 환영 한 가영💐

가영씨 남편분 북쪽 남자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왜 남쪽 남자랑 안했는지 궁금하긴했죠. 어느 지역이든지 성품좋고 성실하고 착하고 가영씨에게 잘 하면 최고죠ㅎㅎㅎ

남남 이건 북남이건 책임감 있고 와이프,자식 챙길수 있는 남자가 되야죠. 좋은 남편 두신건 두분다 좋은 아내분 이셔서 그렇고요.

가영 씨 남편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좋은 배필을 만났군요~~

두분 적당히 귀엽게 싸우니 너무 재밌네요^^

어떤나라가아니고 자라온 가정환경 이고 사랑하니까 그런거여요 고정관념 버리셔요 ㅋㅋㅋ 영혼까지 단짝으로 꽁냥꽁냥 아름답게 사시는듯 보는내내 미소 띄우고 보았네요

가영씨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십시요

좋은남편두셨습니다. 두분 가정에- 늘 행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반쪽 이라는 멘트만 봐도 가영씨 남편분이 얼마나 애정 표현 많이 하는 지 알겠네요

신랑이 채워주는 사랑이 여자로선 제일이죠 아기 잘 키울테고 그래서 여전히 아름다운가봐요 가영남편 최고 ~~

서희씨~기쁨으로 자기일을 한다면 무슨일을 하든 행복입니다. 서희씨는 좋겠넹 남편분이 그렇게 칭찬해주니~ 부럽습니다.ㅎㅎㅎ 서희씨는 미모 성품 발성 진행이 아나운서 급~~

가영님 아이도 있어요? 방송에서 보면 항상 어린 모습만 보였었는데 몰랐네요 축하드리고요 항상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행복하게 ☆☆ 즐겁게 ☆☆ 신나게 ☆☆ 웃으며 사세요 ♧♧♧♧♧♧♧♧♧♧♧♧♧♧♧♧♧

북한남편 승! 가영님 승 ㅋㅋㅋ 지역이 무슨 문제겠습니까? 사람이 문제입니다 ㅎㅎ 두 분 다 착하고 예쁜데, 남편들까지 착하다니, 이 험한 세상을... 하는 오지랖같은 걱정도 되지만, 그래서 복들 받으셨나 봅니다^^

북한에서 생활총화 할때 호상비판보다는 호상칭찬을 해야 할것같네요. 영상 재밌고 이뻤어요 😄👍 또 기다립니다.

가영.서희, 두분 감정도 사랑도 맘껏 표현하고 사세요. 행복을 기원합니다.

가부장적이든 아니든 진정으로 사랑하면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면 상대를 위해 자신을 변화 시킬 수 있거든요.

전통적으로 이북사람들이 생활력이 강하죠. 여자, 남자 모두^^

주제도 좋고 내용도 좋네요~ 말씀대로 결혼은 서로에게 맞춰가는거고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거기다 상대에 따라 또 달라지기 때문에 ‘어디 사람은 어떻다더라’ 하는 선입견이 오히려 방해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은 상대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배려해서 서로 맞춰가느냐가 더 중요하니깐요.

행복하게 사세요 ㅎ

한서희 김가영 신랑 자랑들 귀엽다 알콩달콩 이땅에서 잘살기 바랄께요

오늘은 북한남편 판정승입니다. ㅎㅎ 언제나 현명하신 서희씨가 참 좋은 주제를 잡았네요. 유튜브건 TV건 방송에 등장하는 탈북민은 대부분 미모의 여성이시고, 이래저래 탈북하신 남성분들은 더 많은 편견과 어려움에 시달리실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사람 나름이고, 또 언제 탈북하였느냐가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탈북민 남성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가영씨가 북한출신 남성과 결혼하신 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남한 남성에 대한 환상을 이겨내셔서 더 멋지십니다.^^

맞아요 남한사람이든 북한사람이든 어디서 살든 정말 열심히 살지 않으면 잘 살수 없어요 두분다 행복하게 살고 계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미인두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억을 공유 할수있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가영씨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아 보기좋네요

17살에 왔으면 한국남자성향에 가까울수 밖에 없죠. 북한남자라고 하기는 좀 힘들거같네요

예쁜 가영님 좋은 남자 만나셨네요 천사 공주님이 천사 왕자님을 만나 행복 하시겟어요 가영님의 단점을 굳이 찾는다면 언니 선자리까지 따라가는 껌닦지라는 것 예쁜 가영님, 서희님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처음부터 고생 하신분이 잘참고정착 잘한다고 봅니다ㆍ천사님 가영씨 지치지않고 끝까지 가도록 노력하시여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ㆍ

우리 부모님 부부간 무뚝뚝해 보여도 단 한번 반말이나 막말 하는걸 본적 없네요... 극존칭이나 높임말은 아니여도 단어나 어휘에서 무시하거나 하대하지 않으셨는데...요즘 부부들 막말이나 격에 맞지않은 말로 서로에게 상처주는건 조심해야겠죠?

♥️

솔직히 남쪽할아버지보다는 북쪽남편이 남쪽의 적응을 잘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영원한 사랑의 부부가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인생 행복한삶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 ♥️

예쁜 북녀님들 충분히 예쁨받고 사랑받아 마땅하지요 그행복이 영원하길 빌어요♡

곱게 자라신 탈북녀 원탑-투탑 두 분이 속내 확 터는 멋진 방송 해주셨네요. 가영 님이 북남하고 결혼하신 것 정말 놀랍고 의외였습니다. 탈북하신 남성분의 그 가부장적(?) 특성 때문에 한국 여성분과 결혼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 가영 님 남편분 정도면 한국 여성과 결혼도 하셨을 거 같아요^^(17살에 남한에 오셨으면 거의 한국 남성 다 되셨죠) 그나저나 한서희 님~!! 친부모님, 시어머님, 시누이 다 공개하셨는데 왜 오빠분은 공개 안 하시나나요~!!! 오빠분도 꼭 유튜브로 뵙고 싶습니다. 탈북 과정에서 그 앙금이라든가 오빠분이 한국에 와서 정착하기까지 너무나 알고 싶은 게 많습니다. 현장에서 안 찍으셔도 돼요 ㅎㅎ 꼭 소개시켜 주세요^^

최고에요 응원합니다 👍

모두 모두 승리자 입니다.이쁘게 사시네 부럽!!!

'서방님! 커피 드세요' 하고 애교 발사 하세요. 한서희님의 오빠 가족들이 사는 이야기가 궁금 하네요! 그리고 화장실까지 따라가서 기다려 줄 때는 사시사철 필히 선풍기를 갖다 넣어 주세요.

두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서희님 영상 잘보았 습니다

가영씨 행복한 생활을 자랑 좀 하세요. 충분히 자랑 할만 하고요. 남편의 자상함, 남한 남자로 변화된 북한남자 자랑하시면서 살아요. 안니씨 남편도 남한남자인 줄 알았는데, 엄청 자상한 남편이더군요. 가영씨 남편은 아주 많이 남한 문화에 적응이 잘 된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한 모습이 너무 좋아요.

두 분 참 아름답습니다ㆍ 행복하세요ㆍ

와 깜놀이야 ^^가영님이 북한분하고 결혼하셨네요^하긴 친부모님이 이별이 너무어렸을때라서^같은 고향사람과 맺어질 본심이 가능했을듯^^이해가 됩니다^^❤ ❤

두미녀행복 하세요

정말 재미있네요 ~ 가영씨 행복한 결혼 축하해요!!!

가영씨! 얼굴을 보니 즐겁고 밝은 표정 좋아요... 그 많큼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거겠죠... 흐뭇합니다... 한서희씨는 전에 영상을 보았는데... 탈북과정에 어려움이 많았죠... 그러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 좋아요... 행복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고 현실에서 그저 원하는 삶... 그리고 미래의 꿈을 향하여 하루하루 접근해 간다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리고 인생의 어느시점에 이룬다면... 더 이상 바랄것이 있겠습니까... 아무튼 행복한 모습보니 흐뭇합니다...

가영씨는 잘생기고, 배운 것도 많고, 돈도 많은 멋진 남한남자랑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인데요. 행복하게 잘 사십시오.

두분 좋은분 만나 행복하군요 북한남자 남한남자 구분마시고 서로 협조하여 살면됩니다!!

두분 미녀 계속전진

가영씨 축하해요 오래도록 행복하게사세요

대한민국 남자들도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많아요. 부끄러운게 아니라 일할수있다는게 중요하죠. 직업에 귀천없다고 하잖아요. 건강하게만 일할 수있고, 돈 모아서 사장님도 할 수있으니까 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길빕니다.

가영씨 행복하게 사세요 ~~~

가영씨 그런게 사랑이지요.

하고 십은 말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고려 동포들입니다. 조선에 의해 고려가 망했지만 고려의 동포도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김일성 부자와 달리 고려인들은 한국 독립을 위해 끝까지 일제와 싸웠으며, 일해서 번돈을 모두 헌식 적으로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모두 독립자금으로 내놓은 분들이며 ,또한 그 후손 들입니다. 또한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과 안중근 열사 그외 많은 독립군 장군들이 나오신 분들이 고려인이며, 남은 자손이 러시아의 전쟁으로 , 고려인이 약 20만명 정도로 우크라이나로 피신해와 있습니다. 그 당시 한국의 독립군은 환대를 받고 한국 역사에 기록 되었고 북조선 독립군 청년들은 북한으로 고향을 찾아오나 김일성 체제와 같지 않은 북조선 독립군이 김일성이 독립군의 대우는 해주되 총기는 반납하라고 하여 모두 반납하고 넓은 벌판에 않자 기다리다가 김일성의 군대에 의해 모두 사살 되었다고 하는데,,,,,,, 김일성이 독립군이 김일성 체재에 동참 할 것 같지 않다는 것이며, 두 번 재는 김일성은 독립군이 아니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모두 사살한 것으로 알고 있고, 정부가 고려인 동포를 모두 모셔오도록 동참해 주시고 정부가 고려 동포를 한국에 잘 정착하도록 기초수급자로 임시라도 적용해 주세요, 임인무 목사

훌륭한 남편을 만나서 축복이네요. 100세까지. 사랑하며. 살다구요 오사카에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ㅎ 환경이 사람을 지배한다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두분 건강한 가정 화목한 가정 잘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깨소금이 쏟아지네ㅡ좋은 시절 입니다

실향민들이 한국사회에서 성공한 이유입니다:근면 성실 인내 집요

두 분 수다가 재미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하지만 함으로써 얻는게 더 크다.

좋은 남편 둬서 부러워요.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하게사세요

대세 흐름이라는게 있어요 북한 남성도 한국 사회에 살다 보면 대부분 한국 남성화 되어 갑니다.나이가 젊을 수록 한국화가 빠름니다.시간이 짧게 걸리느냐 길게 걸리느냐 차이죠

뭐니해도 남자는 한눈 안팔고 진실한 넘이 최곤겨

가영님의 부군이 북한남자라는것에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10대중후반 나이때 왔으니 어느정도 한국화가 되었겠네요 아뭏튼 기성세대가 보는 젊은이들의 삶이 참 좋아보입니다

ㅋ 두분의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행복할 자격이 있는것 같네요.

마누라가 예쁘면 처가집 말둑보고도 큰절한다라는 속담있어요 가영씨가 너무온화하고 예쁘서 그러나봐요 서희 가영 두사람 구분할수없어 두분포근해요 남자는 땀을 흐려야해요 젊을때는 고생을 사서도 한다고 그만큼 열심히해야되요 아니면 훗날 후회하게 되요🌈 🏃🏿‍♂️🏋️‍♂️👍

남편이 한국에 17살에 왔군요. 그렇다면 문화도 잘 받아들여서 잘 적응하고 편견은 없어도 될듯요.

의외네요. 남북한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심이 중요하지요 남한남자로서 객관적으로 남한에 사는 북한남자는 남한남자보다 훨씬 좋고 장점이 많습니다. 다만 남한화 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고, 남한과 북한의 장점을 가진 진국의 진짜남자를 만날 수있지요 남한남자라고 똑같은 것 아닙니다. 세대에 따라서, 진화정도로 따라서, 도시남자냐? 시골남자냐에 따라 엄청차이가 납니다. 결국은 모든것이 사람과 인성나름입니다.

사랑의 눈이 멀면 다 잘해 줍니다 북이든 남이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ᆢ속담도. 있잖아요 ㆍ치열한 자본주의 사회 에서 성실하게 생활 하시다 보면 행복한 날이 올수 있답니다

한서희씨 멋쟁이 신랑은 이제만나러갑니다 에서 봤는뎌.가영씨는그동안 미혼인줄 알았는데. 언젠가 유투브에서 결혼했슴을 이야기해서 알았답니다.가영씨 좋은 신랑 이라니 참듣기좋네요.아무쪼록 열심히 살고. 행복하시고 아기도 많이낳고 행복하세요^^^^^(아버지같은사람)

저도 가영씨 남편분, 남한분이라 생각했는데 깜놀했네요.ㅎㅎ 확실히 어릴때 남쪽으로 오신 분들이 빠르게 변신하나 봅니다. 그런데 만약, 모든 북한 남성들이 남쪽 스타일처럼 변한다면 남한 남자들 결혼 못합니다. 북한 남자들의 순수함과 책임감이라는 장점이 있는데다 가부장적인 북한 스타일을 고친다면 천하무적 경쟁력 아닐까요? ^ ^

가영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늘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두분 👍 👍 (아~ 가영님 결혼했구나^^ 신랑분이 북한분이고. 놀라운 사실. 오늘 영상 보면서 깜짝 놀랬습니다. 가영님. 늘 결혼생활 행복하세요).

밀물처럼 밀려오는감동,!❤

오늘도 김가영 님과의 재미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면 두 분이 정답을 얘기해주셨네요. 사람 본성도 있지만 그것보다 타고난 환경과 제도가 사람의 성격과 성향을 지배하는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나마 모두 사회적 물이 깊게 베어있기전인 한창 젊으실때 오신덕에 환경적 토대와 골이 오랫동안 깊게 박힌 어른들보다 빨리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것이죠! 같은 탈북민이래도 젊어서 온 자녀들과 그보다 연령이 있는 부모들과 확실히 적응과정이나 변화되는 굴곡이 현저하게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놓고 보면 대게 그렇다는 것이죠. 반대로 아무리 서구적 마인드가 많이 베이고 개방적인 대한민국 남자라해도 거꾸로 북한으로 올라 가 결혼해 살면 본인의 타고난 성향보다 북한식 제도와 배경에 맞춰져 전혀 다른 타입의 방식으로 살아갈겁니다. 그건 내가 다른 환경에 왔으니 이젠 이렇게 살아야지 마음먹고 의도하지 않아도 눈을 뜨면 그쪽 방식과 살고 있는 공기와 물을 마시다보면 그 토대의 바탕으로 동화되어가는것이 인간의 본능이고 자연적인 이끌림이기 때문입니다. 즉,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려하지 않아도 점차 조금씩 로마법에 맞춰지는 것이죠. 그게 나이대와 그전에 먼저 살던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왔느냐에따라 걸리는 시간차가 다를수도 있고 정도차가 있을 뿐인 거죠. 단언컨데 한서희님 오빠분도 김가영님 남편분도 좀 더 늦게 30살이 넘어서 왔다고하면 지금과 또 다른 적응과정에 과도기를 더 힘들게 겪어가며 결혼생활을 시작으로 북한식 사고와 사회성으로 그동안 좀 더 어렵게 지냈을수도 있습니다. 1살이라도 일찍 온 것이 유리하게 작용된 케이스죠. 당연히 북한 여성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얘기구요! 정리하면 타고난 성향이 30%라면 60%는 살고 있는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되고 나머지 10%는 같이 지내고 살고 있는 배우자와의 궁합 스포츠 용어로 케미스트리(chemistry)로 서로간의 끌림과 조화가 얼마나 잘 맞고(자세히는 성적인 매력지수도 포함)어떤 상성을 지닌 사람끼리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느냐가 영향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이는 현재 가영님 남편분이 가영님이 아닌 다른 여성과 만났다면 또 어떻게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라는 거고 그래도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보므로 누굴 만났더라도 지금과 크게 달랐을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타고난 성품과 성격도 무시 못하지만 남한식 교육과 교양들을 통한 후천적 사항들로인해 지니고 있는 성품들이 더 극대화되어 발현되는 모습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남자들도 미국,영국,일본,중국 어느 나라를 가서 살더라도 몇 년지나보면 그쪽 사회와 풍토에 익숙하게 바뀌어가는건 마찬가지고 실제 주변에서도 많이 보며 살았습니다. 집안 삼촌 형제 두 분이 일찌기 대학 졸업하고 중국에서 회사일을 하며 나중에 처음엔 홍콩에서 몇 년 생활하다 나중에 사업확장하며 중국 북경 부근에 텐진에서 애들고 거기서 모두 낳고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 30년 가까이 살았어도 중국생활 10년도 안되어 춘제같은 명절날엔 삼촌이 직접 음식도 만들고 중국 전통술인 계화주도 엄청 잘 담가 먹는데 이미 절반이상은 중국사람이 다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 땐 상상할수도 없는 생활패턴이 가사일에 참여도가 높은 중국에서 살면서 싹 바뀐거고 그 아래 작은 삼촌은 변화되는 기간이 좀 더 오래 걸리긴했는데 지금은 완전 달라지고 할머님,할아버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모태신앙으로 주일마다 성가대 활동을 할 만큼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는데 중국서 생활하면서 미신풍조가 강한 중국인들처럼 여행을 가더라도 기일을 미리 꼼꼼하게 정하거나 물건을 사고 진열해도 동쪽,서쪽 좋은 운이 흐르는 위치를 따지고 애들 이름도 아들같은 경우엔 집안에 돌림자 항렬이 있음에도 사주에 안좋다고 돈을 많이 들여가며 작명소에서 이름을 짓는 등... 인생의 절반을 중국서 살면서 이젠 거의 중국화되었습니다. 한국에서만 생활할 땐 뭐든지 중요한 일을 앞두거나 불안할 땐 주일 예배와 기도 한 번 하면 끝났거든요. 그렇다고 한국적인 정서나 사고가 완전 사라진 건 아니지만요. 여기서 살 때 처럼 매일 꼼꼼히 잘 씻고 가까운곳을 가더라도 정돈되게 잘 꾸미고 맵시 있는 옷차림은 여전한데 사실 중국 사람들이 잘 안씻고 지저분하다는 인식도 편견이라면 편견이구요. 거기도 옛날엔 물이 귀하고 가정식수 시설이 열악해서 북한과 비슷하게 일반 서민들은 물을 굉장히 아껴서 사용하고 겨울엔 난방이 안되서 안씻기보단 잘 못씻다가 자본화가 되면서 농촌이 도시화가 되고 사람들 생활환경이 좋아지면서 지금은 옛날과는 많이 다른 생활상을 갖고 있으니까요. 다 내가 살고 있는 터전에 동화되고 맞춰가게 마련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타고나기를 외골적이고 이건 누가 봐도 아주 나쁘고 잘못된건데도 좀처럼 못 바꾸거나 바꾸기를 완강히 거부하는 건 지독한 독불장군에 골수분자 타입이겠구요. 아무튼 오늘도 유쾌한 두 분의 수다 잘 듣고 갑니다🍑 𓆩😚𓆪 💎 👍

그래서 환경이 중요하다고 하는 거죠!! 대체로 그러한 건 어쩔 수 없음

가영 승!!!!

두분 입담이 엄청 쎄네요 ! 말씀을 매우 잘한다는 뜻입니다 ,혓바닥에 기름칠 한것 같아요,

인테리어 직업도 전문직이라 잡생각이 덜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이 꾸준히 있으면 괜찮은 직업이지요! 예술작업?

가영씨 신랑은 생활력 강하고 한국문화가 몸에 밴 사람이라 훌륭해요. 서희씨는 신랑이 남쪽사람이라 빨리 정착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을테니 훌륭합니다. 두분 가정에 항상 웃음만 넘치기를 빕니다.

가영님 진짜 하나님이 최고의 남자 만나게 해 줬네요 늘 행복하세요

서희씨 가영씨 영상 잘보고 있어요 서희씨 하고 가영씨하고 북에서 알고있다고요? 와^~그런일이 있었군요 북한가부장적인남성

,인태리일이참좋은직업입니다주으를아름답게꾸미는일이참보람된일입니다

🐣피앙한서희 tv 시청자 여러분 이번 추석 명절 잘 보내 셨습니까 한서희 방송 채널 보시면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피앙한서희 tv 방송매니저 🍁

가영씨 미혼 인줄 알았어요 한서희씨랑 두분 다 멋진 분들이랑 살고 있네요 저는 그런 말 잘 못해요

그래요 다 맞는 말이예요.. 예쁘게 사세요..

가영씨의 남편분의 자상하심을 듣고, 북한 남성동무들을 향한 무조건적인 편견을 버릴께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누구든 자기가 만족하는 직업이 최고의 직업입니다...북한사람들 파이팅

나두 몬해유~~~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단짝같이 상호작용 할수있는 소울메이트같은 배우자를 만나서 가영씨 정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