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서울로 대학와서 하숙집 옆방 대학원 언니 씨디로 처음 들은 김광석 라이브. 그땐 학전블루 공연도 하신다고 해서 좋은 노래 하는 가수구나 하고 언젠가는 공연 가보고 싶다 했는데, 결국은 보지 못하고 별이 되셨지요. 20년이 훨씬 넘은 지금 라디오에서라도 목소리가 들려오면, 영원할것 같아서 소중한 줄 몰랐던 지나간 인연들과 함께 찰나의 배경음악이 되어, 영원히 볼수없는 그리운 사람중에 한분이 되셨네요. 그치만 그때마다 이렇게 제 눈물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t6qw1me2y27 күн бұрын
😂❤😅
@briannick328621 күн бұрын
저보다 2년 정도 위신건 같아요. 같은 그리움과 아쉬움... 반면 그의 노래에서 얻는 위로도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ur1dl3wr5n9 күн бұрын
😮😮😮$😊😊ㅈㄷ.ㅈㅅ.ㅅ,ㅈㅎㅈ.ㅈ$ㅈ,$😊1😊 😊😊😊😊
@user-fd3qb9yk2h8 күн бұрын
😅😅😅😅
@user-qh1tp6kq1pАй бұрын
김광석노래영원히가슴속에기억할께요❤😂🎉
@user-qt1ks5uf3c Жыл бұрын
비오느날 들으니 친구들 만났던 옛추억이 그리워요 김광석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user-sb2cx4up9n11 күн бұрын
이미. 고인 되신. 분인데 도. 언제들어도 넘. 좋아요
@gold-js4vc Жыл бұрын
김광석. 노래 가슴을 울립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pearlylazarine2485Ай бұрын
보이스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들을수 있는 노래인거 같아요. 슬픔이 녹아있어요. 뭐가 그리 슬프셨는지~
@YoungjoongKim-xz1wb15 күн бұрын
쓸쓸하고도 아름답습니다
@user-lq4pd2mj6r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의노래 아 좋다 너무좋다 좋아서 슬프다 슬퍼서 울음이 난다 그가 없어서 그가 너무 노래를 잘해서 그리고 그가 너무 일찍 우리의곁을 떠너서 ㆍ
@user-ko9ig6vx2x Жыл бұрын
그의 노래는 노래가 아닌 시를 읖조리는것 같습니다 김광석 별이된 그를 기억 하며 우리의 추억도 하나둘 늘어 나고 요새 금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노래가 아닌 그의 노래는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명곡으로 남습니다 김광석 명가수님 그대가 있어 정말 행복 했노라고 ᆢ말할거외다ᆢ
@user-kn9yd7hy8j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 감사해요👍
@user-cj5du9il9f5 ай бұрын
김광석님 너무 편안하고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납니다.
@user-xf8st6xp2h Жыл бұрын
영원한아티스트 세월이흘러도마음속 깊은울림은 계속될것입니다 김광석!
@user-dy6iy6yp1y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은 목소리로 머리로 가슴으로 노래한다 그리고 하늘에선 영원히 노래하리라
@user-un4ty9hg4w Жыл бұрын
눈물 납니다 천국에서 잘지내시길 기원 합니다 보고싶읍니다
@ethnic5787127 күн бұрын
그립다~ 그시절이 오늘은 비가오네요
@user-ru3xi1mx6tАй бұрын
진한 감동으로 매일 듣습니다
@user-ph8nn8mv5n3 ай бұрын
왠지 가슴이 멍해지는게 나도모르게 노래속에 빠져드네요 그나마 위안이되는건 동시대에 대단한 뮤지션들이 많았다는것 언제들어도 빠져들게되는 마법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그립습니다
먼지가 되어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쓰뚜르드 쓰뚜르드 쓰뚜르드 뜨르 쓰뚜르드 쓰뚜르드 쓰뚜르드 뜨르 우
그곳에선. 행복하고.평안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진실은 그리고 꼭 밝혀지게. 되있슶니다. 죄를 진. 자는. 죽어서가 진짜. 시작입니다.죄값은 본인이 달게 받아야 지요
@user-jm3eq1zb1uАй бұрын
고1때 버스안에서....신인이었던 동물원이라는 그룹의 거리에서라는 노래가 흘러 나왔다.그 노래에 가슴이 먹먹해져서...멍해 졌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이후로 거리에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의 하나가 되었고. 김광석님은 나의 영원한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도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polarbear7592 жыл бұрын
나의 십대 후반과 이십대 중반까지 김광석의 노래는 나의 삶의 일부였다. 1994년 2월 초 자대배치 받은 첫날 밤에 내무반에서 말년 병장이 갓들어온 신병들을 울려주겠다고 틀어놓은 는 평생 잊을 수 없다. 이제는 광석이 형님의 하늘로 가신 나이보다 벌써 15살이 더 먹어..50대가 되어버렸다. 60대가 되면...를 또 듣게 되겠지..
@enarayhyairanous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감광석님의 이등병의편지 만큼 입대하는 장병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는 없는것 같아요..
@Paul-ec8ud Жыл бұрын
이등병의 편지는 저의 최애곡입니다. 김광석님의 컨서트에 갔다가 완전히 팬이 되었죠. 지금 고인이 되셨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합니다.
@user-dz4tg7pt8u Жыл бұрын
그 병장이 저인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94년 6월 전역했어요
@user-jq6wd7wy1i2 ай бұрын
쩐다.낭만..
@user-nc9lu1xv9x Жыл бұрын
김광석씨는 고인이 되셨지만, 노래는 영원히 우리들의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평안히 쉬시길 ...
@sosuh2241 Жыл бұрын
김광석 싱어송라이터는 지나치게 사랑을 고수하는 현재의 발라드와는 달리 사회와 순수한 사랑을 표현했던 분
지금 새벽 2시 39분. 잠못 이루다 갑자기 깅광석님 노래 생각이 나 찾아 들어왔습니다. 내 청춘과 항상 같이하던 그분은 먼곳에 가신 후에도 남겨 놓은 노래로 또 위로를 주시는군요. 편히 쉬고 계시죠?
@goodhee1740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 마디마디 이렇게도 찡하나요~~ 두고 두고 들어요 !!
@user-ys6sh1ws5r2 ай бұрын
한곡 한곡이 정말 명곡. 청아하고 감성적인 김광석씨의 목소리도 진짜 멋지다.
@-balladmusic5435 Жыл бұрын
5년동안 기다리던 아기가 시험관으로 이번에 찾아와주었어요. 이제 4주라 아직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 잠들기 어려운데 이 음악이 마음을 한없이 평안하게 만들어주어요. 앞으로 임신기간 계속 들으려고해요
@user-dp7br8nk6q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바래봅니다..참고로 전 아들만 셋둔 40대 아줌마 입니다.. 매일매일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user-om8qw3ro1i Жыл бұрын
불안해마세요. 오래 가슴 졸이며 기다리만큼 소중하고 기쁜 인연이 오실겁니다. 사랑하고 사랑하세요. 감사하고 감사하세요. 기뻐하고 기뻐하세요 매순간 매순간마다~~
@user-co8qp9xx6e Жыл бұрын
추카추카 해요ㆍ걱정마세요 행복하시길 기도드림니다ㆍ
@user-ix9pc6zw8m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 태어나길 바랍니다.
@dragonlee71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user-im1fx2be1u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들어도 자연풍경처럼 좋습니다 토닥토닥 영상이네요
@user-nm1ru7fh6x Жыл бұрын
김 광석 노래 듣노라면 너무애석하게 떠나 가슴아프다
@user-mi7wg3ff9oАй бұрын
들으면 슬퍼지지만 늘 듣고픈.. 제동생을 잃고는 안들으려 애썼지요 하늘에서 듣고있을까 많은 추억을가진 노래 가사를 다시 되새김해보는..
@user-gl7zn5rp6q Жыл бұрын
사랑했지만을 들으니 나의 20대가 너무나 생각나고 그립네요. 이별후 참 마니 듣고 불렀었는데 이제는 50을 바라보는 나이.... 잠시나마 청춘이었네요
@migeongkim940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46:30
@youngjookim4253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뮤지션 이시네요 모든곡들이 메마른 감정을 일께우는 강력한 노래의 힘이 곡마다 있어 처음으로 김광석님의 노래 유투브통해. 이가을 깊은밤 전곡 들어 봅니다. 아마도 이명곡들은 후대에도 널리 불려질거라 믿어요 가슴으로 마음 으로 전율이 일어나네요 세기의 명곡입니다
@user-ky7mn9kb3u2 жыл бұрын
ㅂ
@user-wg6tc1im9x9 ай бұрын
모든게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는데 김광석님 노래는 영원할듯...
@user-qm5ow9gk8yАй бұрын
죽을때 세상 미련 다 버리고 죽을때 김광석 노래 목소리 듣고 영면에 들고 싶네요ᆢ
@user-zg5hk3jp2c20 күн бұрын
저두요..눈물나요..
@user-ul2gz5ln8e2 жыл бұрын
들으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하늘 나라에서 좋은 노래 많이 부르고 잘 계실거라 믿습니다
@enarayhyairanous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김광석님의 팬입니다..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고 그리움이 사무치고 마음속 향수가 퍼집니다. 지금도 김광석님 같은 음유시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소신것 열심히 솔로 싱어송라이터를 하는 여가수가 있어요..크게 성공했구요 그녀도 김광석님 노래로 시작 했었답니다... 김광석님의 목소리를 직접 라이브를 듣고 싶은게 꿈중에 하나였는데.. 제가 기타를 처음 잡게한것도.. 그리운 지나간 시간속 추억.. 지금 제가 이제 생전 김광석님 보다 나이가 많네요.. 지금 천국에서 마음껏 노래하고 계시죠? ... 꼭 때가되면 들으러 가겠습니다. 그곳에서 좋아하시던 김치찌게와 소주힌잔 같이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user-dw9vj5dt9g3 жыл бұрын
이리젊시절에짓다니 믿어지지가 않았써요 어떻게 60때를아시나요 아녕히 가셔요김광석니므ㅡㅜㅜㅜㅠㅠ
@user-sb2cx4up9n11 күн бұрын
우리 시절에. 듣더노래를 들을수가 있어서 넘 고마워. ❤
@user-sb2cx4up9n11 күн бұрын
넘 잘알. 듣고 가네요. 감사해요 🎉
@user-fh6lb7ij4h2 жыл бұрын
거리에서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user-pg8cs9yq3d2 жыл бұрын
너무도아까운사람 내나이 70에도 잊을수없는 보석같은 사람 사랑합니다
@user-zg9ml6ik2l Жыл бұрын
😢😢😢🎉😢😮😢🎉ㅣㅣ😢🎉🎉🎉ㅣ😢🎉🎉😢😂ㅣ🎉🎉🎉🎉😢🎉🎉🎉🎉🎉🎉🎉🎉🎉🎉😂😂11🎉🎉그냥🎉🎉내가 ㅣ🎉ㅣ😢🎉ㅣ🎉🎉😂🎉🎉😂🎉ㅣㅣ😢🎉😂🎉🎉ㅣㅣ😂🎉1🎉🎉이 🎉그리🎉고고ㅣㅣ😂😂🎉😂1이ㅣㅣㅣ😂😂그리고 ㅣ😂ㅣㅣ 🎉🎉🎉😂🎉😂🎉ㅣ 하고 ㅣ 그리곤 다시 다시 ㅣㅣㅣ적극🎉1🎉🎉🎉🎉ㅣ😂?ㅣㅣ😂적으로 😂ㅣ😂🎉ㅣ🎉😂
@misfititsme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user-cz8kn4up3w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나요?
@user-xg2fu5ho1t2 ай бұрын
어느덧 내나이 60 대중반 김광석님에노래는 정말 잊을수없어요~ 너무나 마음이 짠 합니다~
@user-jg7cj3qt6y2 ай бұрын
혼술하면서 듣는 노래에 아펐던 제인생이 필름같이 지나가네요
@Jh-mb1jo10 ай бұрын
아련함, 뜨거움, 젊은 날의 기억.
@user-zo6sh4ny8d9 ай бұрын
수빈.
@user-eo6bs7ud4f2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에 울려펴지는 목소리~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언제나~똑같이 들어도~늘~슬픈 그 감성! 들어도 들어도~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늦은밤 문득 당신에 목소리가 듣고싶었습니다.오늘밤도 많은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이~순간~당신에 노래를 들을수 있다는것만도 감사합니다.
@user-nk4pk9mm1f Жыл бұрын
매일 김광석 노래와 지내게 되네요~~ 극락에서 행복하소서~~♡
@user-qr4qt6os9h Жыл бұрын
광석씨 해 맑은 사람 노래도 지나서 듣다보니깐 너무 내가슴에 울림이 강하네요
@user-jr8ip8jz8o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만든사람 노벨상 받아야합니다. 이렇게 좋은노래 핸드폰 켜면 바로 들을수 있게해주셔서..
@user-rn8ov5jw4c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특히 가을 노래 ~~~~~
@user-km8sk3we7r3 жыл бұрын
너무~행복합니디ㅡ
@user-km8sk3we7r3 жыл бұрын
고인이지만 노래는 살아있네요~~ㅎ
@TheAcavax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유튜브의. 시작은 지저분한 장난이었던 것을. 아는이는 적지요.
@user-qu6zy6xr2m3 жыл бұрын
광고만쬐금줄여준다면,'노벨상'드릴께요~~~~
@user-sg1dh5wl5h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진정 하느님이계사다면 이런분들은 세상에존재하게 해주셔야하는데 쓰레기들만가득
@Wheu77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은 계시고 님과 같은 선량 한 분들 하나님 기억 하세요
@user-ji8fs6du6vАй бұрын
머저간 사랑이 그립습니다 이젠 아픈사랑은 하고싶지 않아요
@user-qk9gi6qj1hАй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내가 먼지처럼 날아다니는 느낌 좋네
@user-fh6lb7ij4h2 жыл бұрын
사랑했지만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user-ep5mf9wn3k Жыл бұрын
광석형 머가그리 급하셔서 암튼 그곳에선 맘편히 그토록 좋아하시는 음악 마음껏 하시길
@user-js2wo1pr6n7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음률과 깊은가는 가을밤에 눈물이날듯 아름다워
@WanniLEE3 ай бұрын
향수같은 노래. 그리움 한가득. 먹먹함 한가득.
@sjmary08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진정한 천재가수..작사.작곡.노래도 잘하다니 대단한가수입니다
@dhffnzk8954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user-bx4gn5dw6q7 күн бұрын
언제들어도 좋다.젊음이 그리워진다.
@user-iq5ie7wx2m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너무나 좋은 김광석 님의 노래 가슴을 울리는 노래와 그의 목소리~ 정말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위로와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 했을지~ 천국에서도 그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계실지...
@user-gi6pf2hd4t2 жыл бұрын
오!천재가수 하늘에서 편하게 지내세요 사랑해요
@J-WLee Жыл бұрын
Er hat so schöne unverwechselbare Stimme und die Stimme hat sehr charakteristische Klangfarbe. Er ist ein hervorragender Musiker und Genie . Es ist nur sehr traurig dass er so früh von diesem Welt Verabschiedet hat ….😢😢
@user-ckdrb995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제 가슴을 울컥하게 하네요 나이가 드니 슬픈노래나 슬픈 장면을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 지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ㅂ니다
@user-fh6lb7ij4h2 жыл бұрын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user-cf1mb4jp3vАй бұрын
역쉬 김광석!! 감성짱
@user-gg2fl4qo7v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가요의 역사를 쓰신분이죠.고인의 명곡들은 아마 평생 기억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군대 입대하기전 항상듣던 노래 이등병의 편지. 30대 언저리에 듣던 서른즈음에. 노년에 추억을 하며 들을거 같은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참 고인은 노래 마다 명곡들이고 인생사가 담아저 있는것 같아 좋습니다.
@user-pf4hk4ru7w2 жыл бұрын
1년후에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쓴글을 찾아볼것입니다. 그땐 퇴직후겠죠. 나이들수록 추억을 먹고 사나 봅니다.
@user-tm7xe3qm7n3 жыл бұрын
한때 직업으로 DJ를 꿈꾸던 고등학생이 지금은 오십대가 되었습니다. 대학 진학할때 전공보다는 학교의 음악감상 동아리에 더 관심을 두었던 시기에 가요보다는 여러 나라의 프로그레시브,하드락,메탈,재즈,퓨전,샹숑,깐소네,파도등 다양한 음악을 찾아 들었습니다. 35개월짜리 군대란 격리 과정이 없었다면 아마도 술마시고 담배피고 노래듣는게 사는 유일한 즐거움이라 생각하던 암울한 눈부신 청춘의 시기를 아마도 김광석님 노래와 같이 했을겁니다. 노래하는 언어가 영어이던 불어던 독어이던 가끔 무슨 뜻인지 알고 듣는냐는 질문은 제게는 참 어이없는 말처럼 느껴졌는데 노래를 듣는거지 가사를 듣는게 아니다라는 성의없는 답변으로 대신했었지만 진심 아끼는 곡을 그 노랫말 한줄 한줄 귀담아듣는다는 말도 해줄껄 그랬나봅니다. 조동진, 산울림, 들국화, 김광석, 시인과 촌장... 가슴치는 가사가 아침 또 한곡 한곡 설레이던 아린 젊은 청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