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내리던겨울밤 0:00 2 Yesterday 2:35 3 추억만들기 5:23 4 떠나가 버렸네 8:08 5 가리워진길 11:27 6 그대 내품에 14:34 7 밤의 고독속에서 16:53 8 재회 20:06 9 슬퍼하지 말아요 23:03 10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 25:17 11 추억만들기 26:49 12 떠나가 버렸네 29:37 13 눈 내리던 겨울밤 32:59 14 넋두리 36:19 15 사랑사랑사랑 39:08 16 당신의 모습 41:39 17 Take Me Home Country Roads (John Denver) 45:10

죽기전까지도 우울증을 앓고있던 소녀에게 노래를 불러준 정말 노래로 사람을 치유했던 가수 진짜 참가수

예전에 금강병원 입원할 당시 늘 기타,하모니카,녹음기,타자기 들고 가곤 하셨는데 환지복입을 걸 싫어해서 하얀면티에 청바지 입고 병실마다 들려서 노래부르던 형님 모습이 그립네요.

천재.컴퓨터 아닌 감성 천재.제 사춘기부터 첫사랑까지 모두 당신이 함께 했습니다.이제 당신은 없고 제 첫사랑도 그때 이미 없어졌습니다. 너무 잘 어울리던 스웨터 입으시고 노래 맘껏 하시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꼭 다시 만나요 오빠.철모르던 중학생 시절 처럼 계속 오빠 따라 다닐게요ㅠㅠ

목소리가 갈라지고 최악의 상태이신데도 고음을내서 끝까지 17곡을 부르셨으니 진짜 마지막까지도참..

사람은 떠난지 이리 오래 되었건만 아직도 사람들은 그시절 그사람을 그리워한다

최고의 가수에요 김현식형님의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노래를 들을수있어서요

3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살아계신거같아요. 여고 시절부터 팬이었는데 가족도 하늘로 보내는 나이가 되니 다르게 또 느껴지네요. 그립네요~~

ㅠㅠㅠㅠ 내가 본 가수중에 이런 가수는 진짜 멋진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몸도 아픈데 병실에서 죽기전까지 최선을다해 노래를 부른 모습이 너무 맘에들어요 아들 완제님도 병원에 와서 아버님 노래를 들으셨으면 얼머나 아버님이 뿌듯하고 기쁘고 고맙다 할까 너무 좋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가수들은 몇 옥타브까지 올라가는 고음잘지르는 가수를 인정하는거 같은데요 원초적으로 듣기좋고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은 음과 느낌이 적절히 조화가 돼야 좋은거 같습니다 영혼을 울린다고하지요?^^ 음악은 몇천년부터 이어져왔고 동시대 사는사람들에게 유행하고 즐기던 음악은 늘 변해오는거 같네요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에 주름지어도~~ 이십때 음악들으며 상상했는데 그 시간이 코앞이네요 ㅋ 천재들은 왜그리 빨리 데려가시는지ㅎ

끝까지 아름다운 성정을 지키며 자신의 본분을 다한 천상 가수입니다. 어려울 때도 동료 환자들을 위해 콘서트를 하셨다니 참 짠하네요.

병실인데도 진짜 콘서트처럼 끝까지 너무 잘 들었어요. 슬프기도 하지만 또 신나기도 하고.... 보컬천재 김현식! 너무 그리워요.

덤덤해서 더 아프게 다가오네요. 이분의 노래는 들을수록 어떤마음의 사람인지 느껴져서 더 연민이 느껴져요. 너무 그리운분. . .

25:44 슬퍼하지 말아요

눈물이 나고 마르고 또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메어지네요 그냥.. 넘 아까운 사람인데... 그러니 더 그립고 슬프네요.. 미련을 남긴채 그립고 보고싶고 그리워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 몇년뒤에 다른 아프지 않은곳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가슴이 미어지네요. 콘서트에서 함께 호흡할때는 행복하기만 했었는데 혼자 외롭게 싸우셨을땐 아무런 힘이 못되어 드린 것이 너무 죄스럽네요

노래에 살고 노래에 죽어가면서도 넋두리처럼 읇조리는노래는 아니다 그의 정신력은 타의 추종을불허한다 가슴이 후벼파서 먹먹해진다 이게 진짜 가수다 그는 얼마나 혼신의힘을다해 울부짖는가 두렵고 고독과 외로움에 치를 떨면서…병마와 사투를 벌이면서도 노래로써 자신을각인시켰다 그는 떠났지만 지금도우리곁에있음에… 영원불멸한 가수다 하늘에서도 콘서트하느라 바쁠것(워싱턴:순옥)

1. 눈 내리던 겨울 밤 2. Yesterday 3. 추억만들기 4. 떠나가 버렸네 5. 가리워진 길 6. 그대 내품에 7. 밤의 고독속에서 8. 재회 9. 슬퍼하지 말아요 10.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 11. 추억만들기 12. 떠나가 버렸네 13. 눈 내리던 겨울 밤 14. 넋두리 15. 사랑 사랑 사랑 16. 당신의 모습 17. Take Me Home Country Roads (John Denver) # 금강병원에서 사망직전 마지막으로부른 곡들

사람은 떠나가도 노래는 영원하죠 잊지않겠습니다

김현식의 목소리와 노래가 구구절절 가슴에 박히고 또 아프고 그립네요~노래는 정말 이렇게 하는게 정답이네요

He will remain in our hearts forever Keep enjoy singing in heaven ...so that we can join you in heaven ... Miss you much.

김현식씨는 참으로 처해진 환경에 용감했고 최선을했고 멋을 창조적으로 표현하신거 같읍니다

갑자기가슴이 을컥하면서 눈물나네요ㆍ현식님 사랑합니다~😭

슬프다!!애절하다!!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또 있을까~

선배님이 저의 선배셨다는 것이 늘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립습니다.

많이 보고 싶군요 그 곳에서 잘 지내시는지...

가슴이 찡해진다. 아...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자료네요.. ㅠㅠㅠ 김현식 아저씨 너무 사랑해요 ㅠㅠㅠ

유재하의 가리워진길이 이런탁성으로도 잘어울린다니 놀랍습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깡소주 생각납니다. 그러면 안 되지만 소주 한잔 따라 드리고 싶습니다. 현식이 형. ㅜㅜ

너무 그리운 사람 ......

미쳐버리겠다 90년대 감성을. 다가져간사람. 그때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고. 꿈속이라도. 느끼고싶다 현식형 너무합니다

천재는 단명하네요

I just found him 1 month ago his life has touched my heart. I am in love with him, his music & songs. This álbum made me cry as a Latin person and eventhough I do not understand the words of some songs I feel his soul in all of them. So sad for his life cut so soon and dying alone really break my heart. I love him forever.

병상 앨범 노래는 다좋지만 , 특히 눈내리던겨울밤이 제일 가슴아프게 들리네요

그냥 눈물난다,,,

이거 한 같은 병실에 있던 소녀의 생일축하 기념으로 콘서트 연게 녹음돼서 그 소녀 나중에 완치하고 퇴원해서 유족들에게 문의해서 앨범으로 나온거애요 2002년작 발매니깐

김현식 ! 그의 열정 너무 많이 많이 ! 그립다 !!!

진짜 슬프다 와.

처절하리만치 음악에 살다 지다 김현식!

현식이형 생각에 한방울... 감동에 한방울... 어느새 마음의 울음주머니가 터져 내얼굴은 눈물범벅.....

흑백사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ᆢ 감성충만ᆢ 생존해 계셨으면 이 차가운 겨울에 술한잔 같이 하고 싶군요ᆢ

아..진짜..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나의 이십대를 같이해준 김현식씨 너무 고맙고 너무 그리워요 듣고 있는데 너무 맘이 아려 계속 듣기가 힘드네요 ㅠㅠ

갑자기 눈이 내렸는데. 원래 비가 내려야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갑자기 보고 싶네요.

좋고 반가우면서도 먹먹하네요

너무나도 그립습니다.김현식님.. 마음이..울컥해요.

늦게 접하지만..애절해서 들을수가 없네요..ㅠ,

아.. 너무 좋다.. 근데 너무 슬프다.. 들을때마다 눈물을 글썽이게 되네요.

22:57 김현식 추억만들기 (MR반주있음)

아픈 마음을 다래 주네요

귀한자료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

역시 비스틀즈요 레론님을 좋아하실꺼요 맞네요 외국도 가고싶어하셨니ㅠㅠㅜ더 사셨다 외국도 가실껀데 어 뭘그리 빠리가셨나요 김가수님 고통이 없곳에서 편히쉬요

가리워진 길!

이런 자료가 있었군요 소중한 자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노래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 감사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님~~현식이형~막걸리 마시는데 멈추질않아요 😭 저 그냥 내일 회사 재낄라구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깐 추억여행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

형 잘있어

앨범보다 더 좋음 술생각나는데 술마실까

조용이해 임마! 창밖에 들리는 자동차 경적소리 침대 바퀴 끌리는소리 하모니카 탬버린 통기타 반주해주는 음 여보세요 통화음 등등 생생하게 녹음돼어 있습니다

당신의 모습은 2절 가사를 조금 다르게 부르시는군요 멋져요~

0:04 눈내리던 겨울밤

가리워진 길 미쳤다...

술한잔하고 들어왔는데 늘 부르는 형님 잘있지요?

14:30 김현식 그대내품에

불에 그으러서 다그을러 버린 고추장 불고기랑 엄마가 해준 겉저리 생각나나요

유재하님에겐 죄송하지만 가리워진길은 김현식님 버전이 더 감동적인거같습니다. 최고의 보컬 김현식..

형은 아픈데..왜목소리는 너무나아름다울까..ㅠㅠ

네이버 뮤직에도 구매 안돼고 네이버 검색해야 겨우 나와있고 유투브에도 거의 없더군요 몇번을 찾아봤지만.

연에가중계 최초 병상인터뷰가 생각이나네요 이때부터 녹음을했던걸로압니다

오늘에야 이 앨범을...TT

슬퍼하지 말아요 부르실때 여자분 목소리는 같은병실에 있던 소녀분 같네요.

사릴 김현식씨요 간경화 거의 완치되실뻔했대요 의사말 대루 술줄이고 해서 그러나 술이 몸에 안들어가면 노래가 안되시니.. 다시 대셨고 덧나서 회복이 안될지경까지 가셨죠

37:27 넋두리 부르시는데 정말 힘겹게부르시네요 가다가 치면 또 일어나겠지이이이~^

첫번째노래는 눈내리던 겨울밤 김현식님이 병실에서 녹음한다음 노래는 벌써21곡이 된예정이네요. 그리고 두번째노래는 김현식의 YESTERDAY 예스터데이가되겠 네요.

38:40 나 퇴원할거야/ 너퇴원한다고?:/ ( 그 여성환자분 같습니다…)

그외에도 키보드 간주하는 건반소리나 등등

5:36 ~

11:21 가리워진길

44:39 Take me home country my roads

7:58

38:46 사랑 사랑 사랑

멜론에서는 김현식 2013년 10월 앨범밖에 못봤는데 이건 언제 나온 앨범인가요?

츨처가~~? 정말궁금해서

Was this when he broke out of the hospital to record his final album?

36:00 김현식 넋두리

8:02 떠나가버렸네

후~.

김현식씨의 마지막 목소리가 애처롭습니다.. 여성환자분은 목소리가 괜찮은데 김현식씨는 목소리기 잠기셨고저음상태시네요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