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쏟이지는 이 아침에 유채훈님의 정감있는 음색과 손지수님의 청아한 음색의 눈(雪)을 듣는다. 산길따라 흰눈위에 발자욱을 만들던 어릴적 이야기들을 추억소환 하며 깊은 감상에 젖게하는 아름다운 두사람의 음율에 빠진다.

감사합니다

오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지역에 첫눈이 내린 날, 안 그래도 채훈님 '눈' 기다렸는데 두 분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편집상에 아쉬움이 남네요. 손지수 님은 원샷을 여러 번 잡으면서도 유채훈 님의 경우는 단 한 번의 원샷도 없네요.

눈이 소담소담 내리는 지금 듣는 “눈” 두분 연주가 더욱 아름답네요

오늘은 그들의 목소리에 더 어울리는 날. 노래에 다시금 흠뻑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겨울과 너무 잘어울려요

좋아하는 테너와 소프님이 불러주는 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눈내리는 날 손지수님과 유채훈님의 눈 아름답고 좋으네요

두분의 듀엣 아름답습니다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네요 성악곡에서 이러기가 쉽지않은데

감사합니다🥰

좋아요 꾹 !

너무 아름다운 노래를 두 분이 넘 멋지게 불러주셔서 현장에서도 감동이었는데 오늘 처럼 눈 내리는 날 들으니 넘 좋네요^^ 유채훈님과 참 잘 어울리는 곡 같구요. 감사합니다 ^^

늘 아름다운 노래 🎵 선물 🎵 감사합니다 ❄️ 눈오는 날 따뜻하게 보내세요

이렇게 이쁘게 눈 온날 유채훈, 손지수님이 연주하신 김효근샘 곡, 눈을 올려주셨어요. 센스 굿이시구요. 두분의 연주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ㅡ♡♡♡

눈 오는 오늘 아름다운 두 분 목소리 들으니 더 아름다운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내린 창밖을 바라보며 이 곡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그날에 공연이 눈에 선하네요.소규모 공연장에 가득한 공기에 압도되어 숨조차 쉬기가 어려웠던 감동

아직도 가곡콘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두 분 성악가의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눈 내리는 날 선물처럼 영상이 올라왔네요🙏 아름다운 두 분 목소리에 귀가 녹네요~🩷

가곡 문외한인 저같은 대중에게 김효근님 가곡은 귀에 감기는 훌륭한 멜로디뿐만 아니라 가요만큼이나 공감가고 친숙한 노랫말이 있어 그들만의 음악이 아니게 느껴지는.. 진심 가슴에 메아리지는 아름다운 아트팝입니다. 함박눈이 내린 오늘같은날 두 분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눈>은 창밖에 소복이 쌓인 흰눈만큼이나 영롱하고 아름답네요.

눈 오는날 “눈”이라니요? 두분의 아름다운 연주에 맘이 행복해 집니다

눈이 올때마다 항상 생각나는 김효근 교수님의 아름다운 노래 “눈” 오늘도 찿아 들으려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우리 가곡에 최적화 된 유채훈님이 부르니 아름다운 곡이 한층더 아름답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눈^^입니다.. 두분이 이뿐모습으로 감성깊게 불러주신 눈^^도 너무좋고, 솔로로부른 눈^^도 넘 좋아요.. 영상 감사해요.

소복하게 눈내린 날 듣는 '눈' 정말 좋네요. 유채훈 손지수 두분의 목소리가 눈처럼 푸근합니다.

두 분의 노래 순백의 눈처럼 순수하네요,,

곡도, 피아노도, 싱어도 하나가 되어 너무 아름답네요. 요즘 가곡의 아름다움과 감성에 흠뻑 빠졌어요

제가 사는 곳은 눈 안오지만 가장 추운 날이예요 손지수 유채훈님의 눈을 들으니 언젠가 눈이 소복히 쌓여 있던 그 날이 기억 떠오르네요. ♡♡

가곡의 아름다움은 이 두 성악가로 인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부르는 가곡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이 겨울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ㆍ

서울에 눈이 펑펑~ 내리는 이 아침에 유채훈님과 손지수님의 공연을 다시 듣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처럼 함박눈이 내리는 날 이 아름다운 연주를 듣게 해주시는 김효근 선생님의 배려에 감동합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영혼이 맑아지네요

눈오는날 어찌아시고~~ 두분의화음은천상계죠 요즘 채훈님솔로곡에 푹~빠져사는데 감사드림니다

아름다운 눈 노래를 들으니 눈 내리는 풍경이 그려지네요. 멋지십니다. 두분

너무나 깨끗한 목소리! 순백의 세상에 울려퍼지는 더없이 좋은 노래입니다.

유채훈님 곡선정 보면 감성을 알거같아요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같아요. 화음이. 너무. 잘. 어우려지네요.

세상 아름다운 두분이 세상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주시니 세상 행복해져서 눈물이나요 너무 아름다운 명곡 눈

가곡이 이렇게 좋아요~ 세상에 유채훈 좋아하면 온세상 음악을 사랑하게 됩니다.

너무 좋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네요

참 잘하시네요 여러 연주를 들어봤는데 이 노래의 근본에 이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히 주관적 감상) 두분 노래 들으면서 그래요~ 맞아요~ 그렇지요? 그러면서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 피아노 너~~무 좋아요~~^^

오늘 눈내리는날입니다 한해를 보내며 의미 있는 날에 듣는 가슴이 촉촉해집니다

너무 아름다운노래 들어도 들어도 더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손지수. 사랑받겟다

두분의 하모니 ~~천상의 목소리~~^^ 아침에 힐링하고 갑니다~^^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현장에서 그것도 바로 앞 2열에서 들었는데 유채훈님 정말 잘해요 가곡에 감성이....!!!

지금까지들었던 눈 중에 손지수님 버전이 젤 좋아요❤❤

두 분 노래 아름다워요.. 노래는 더없이 아름다운데... 유채훈님 팬인데 크게 편파적인 영상에 매우 섭섭합니다...

남자 아나운서 분이 최씨성 최우철 최욱철? 이셧던듯 근 40년만에 뱁는듯함

악보는 어떻게 구할수있나요 박대웅편곡은 아니죠😊

이렇게 아름다운 와주셔서 감사해요. 눈처럼 맑고 감동적인 노래에 빠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