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에서 15년만에 만난 엄마를 부여잡고 2시간동안 내내 울었습니다 북한에 있을때 매년 돈 1000만원을 보내 생활을 돕고 지옥생활을 벗어나게 브로커를 수없이 보내어 결국 탈북시킨 엄마 그 정성이 하늘도 감동하겠습니다 오늘날 김미주가 한국에서 당당히 떳떳하게 생활하는데는 엄마의 조건없는 희생이 뒷받침되었습니다

엄마가 딸에 대한 정성이 대단합니다 한국에 와서 해주어도 되는데 라오스대사관에 있는 딸에게 옷가지나 화장품도 다 보내고 물질적 가치이전에 정신적 가치를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정착한 지금 딸이 엄마에게 더 잘해야되겠네요

남북이하나되어통일한국이되면얼마나좋을까요.언젠가는그럴날이올겁니다❤😂🎉😅

어머니도 어머니지이만 새아버지한테 진짜 잘 하셔야 할것 같아요 친아버지도 하게 힘든일을 하신것 같습니다 평생 은인으로 생각하시고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잘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6~70년대는 뚱뚱한걸 선호한적이 있었죠!

옛날 우리 어린시절엔 살 있고 통통하면 부자집 맏며느리감 같다 하고 배 나오고 뚱뚱하면 사장같다 하고 없이 살던 시절 다 말라서 살찐 사람이 없던 시절 얘기죠

바다에 새워진 기둥을 보면 어마 어마하죠 그 높이와 둘레가 ...북한은 엄두는 커녕 상상조차도 못합니다요

15 년 동안 떨어져있던 엄마와의 삶을 마음껐 누리고 살길 기원 합니다 미주님! 그리고 하루빨리 꿈에서 북한에서의 공포 스러웠던 악몽이 잊혀지길..... 유미님의 리액션이 이젠 귀염게 느껴지네요! 어쩔! ㅋㅋ

북한은 발전이 없이 우리 6~7십년대 같은 참 기가막힙니다 이 좋은 시대 완전 세월이 딱 멈춘것같아요 빨리 통일되서 그기분들도 이세상을 맘것누렸음 좋겠네요~~^^

어머님이 진짜 대단하셨네요

유미카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유미카 이유미님은 이뿐 미녀 게스트분들을 잘 초청하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이전에 나오신 여성 게스트분들도 다들 예뿌시고 말씀들도 잘 하셨지만 김미주님은 지금까지 나온 게스트분들중 가장 예뿌시고 말씀도 잘 하시네요!!!.... 지금도 잘 정착하고 게시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어머님과 함께 더욱더 잘 정착하셔서 어머님께 효도도 많이 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어머님과 여행도 자주 다니시면서 좋은 남편깜 만나서 이뿐 애기도 낳으시고 행복한 가정도 꾸리시세요!!!... 김미주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즐겁게 사세요!!!...😅😅😅😅😅

북한 에서 나뿐기역다있고 이좋은 🇰🇷 에서 마음껏 행복 누리고.늘 즐겁게 생활하시면 좋겠네요

우연히 봤다가 이제는 찾아보게되는 유튜브네요~~잘보고 있습니다. 사업 번청하세요.

김 미주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15년만에 어머니를 만나셨다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그 15년을 어떻게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남한에서 어머니와 함께 행복을 오래오래 누리시길 바래요

고향에 잘 오셨어요 응원 할게요 ---!! 앗싸 이쁜 유미님 방글방글 🤣🤣🤣 잘지내고 계시지요 점점 더 이뻐 지세요 ㅋ 유미씨 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한번 봐야지 하뚜 💜💜💜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출발합니다 엄마가 먼저 정착하여 계신곳인데 언제나 정신적 고향인 엄마 마냥 좋았다는 김미주 지금부터 보는 모든것들이 신세계입니다 엄마의 각고의 노력 끝에 이루어진 일인데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귀여운 미주씨 고생. 수고. 힘든일 다 잊고 이제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엄마와 즐겁게 보네세요~~ 유미안니 마주씨 엄마 한번 초대 합시다.. 딸을 지극희 사랑하고 그토록 그리운 미주씨와의 상봉과. 그리움를 들어봅시다.

진짜 부족하고 없는 환경에서 먹는 음식과 풍요롭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먹는 음식은 맛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개인적 경험으론 군대에서 혹한기에 힘들게 훈련받고 늦은밤에 추위에 덜덜 떨면서 끓여먹었던 라면이 완전 맛있었어요. 군대 제대하고 나와서 똑같은 라면을 먹는데 그때 먹었던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결국엔 환경과 마음의 상태에 따라 음식의 맛도 달라진다는걸 알았죠 이런게 비단 음식 뿐만은 아닐꺼에요.

자본주의사회는 마음을 비우고 사는 삶을 배워야 합니다

북한에 있을 때의 여러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더욱 성실하게 노력하여 꼭 성공하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15년만에 엄마를 만나면 어떤 마음일까요? 좀 서먹서먹 할것같기도 하고. 북한군대 13년 복무한사람 말들어보면 그렇다고도..

진짜 유미님의 꾸준함에 감탄을 합니다. 유미님만의 성공 공식이겠죠.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

정말 눈물 납니다. 탈북민들 한분한분마다 안 안타까운분이 없네요. 미주씨 이젠 맘 편히 엄마랑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 봅니다.

미주씨 유미씨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하시고자하는 일들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미주동무.... 메주처럼 잘 숙성되어 진득한 토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허세는 멀리하고 실속있는 삶을 살아가시길....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오시느라 고생 하셨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그리고 나시가 아니라 민소매라고 바로잡고 싶네요..

유미님이나 다른 탈북민분들은 탈북 과정이 고생아닌 필사즉생의 마음가짐으로 대한민국으로 도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머님의 애정어린 헌신으로 그나마 쉽게 정착하셔서 다행이신거 같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인생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미주씨!

미주씨.화이팅.경기도.시흥시애서박수.보앱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

"나시"는 일본식 표현이라,지금은 "민소매"라고 많이 사용합니다~

당신이 옆에있어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 항상 행복하세요 건강이 최고 ~

저렇게 이쁜 아가씨가 아직도 악몽을 꾼다니 가슴 아프네요.

유미카님 늘 영상기다리네요 바쁘시지만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유미카님 팬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미주씨는 나이가 들어 보이네요 가족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웃을 때 너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김미주 님 반갑습니다. 어머니와 상당기간 오래 헤어진 후 눈물의 상봉을 하신 장면이 직접 보지 않았어도 영화속 한장면처럼 떠오르는 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감동과 눈물의 도가니탕이었겠네요... 관리를 잘하신건지 얼핏 보면 유미카 님과 이미지가 살짝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좀 다른 게 있다면 미주 님이 좀 더 젊ㄷ ㅏ는 _++&*#&~@~@ 대신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피부톤은 유미카 님 ~승👍👍 북쪽에서는 민소매티를 스프링이라고 부르는군요. 이 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우린 스프링하면 용수철부터 떠올리는데 재밌네요. 그리고 뭐든 추억의 음식들은 다 맛있는법입니다. 해외 나가면 평상시 잘 안먹던 라면이나 찌개가 가장 먹고싶어 하는 사람도 많구요. 전부 궁하면 땡기고 통하고 그런거죠. 대표적으로 과거 6~70-년대 라면과자를 불에 노릇노릇하게 바짝 구운 라면땅이라는 조그만 과자가 있었는데 지금 50대이상 되신 분들은 거의 다 학창시절 사먹으며 대표적인 추억의 식품으로 지금 다시 과자점에서 사다 먹으면 일제히 그 맛이 아니라며 저의 어머니도 매일 흔하게 하시는 말씀이 얘네들 어떻게된게 예전에 없이 살던 시절 보다 제조 기술이 떨어졌니(?)입니다. 물론 실제 시대 입맛과 유행에 따라 레시피에 변화를 시도해 맛이 진짜로 바뀐 것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라면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헌데 옛날 초기 때 먹던 맛이 더 좋고 우수했다 라고는 자신 있게 말하기가 어려운 게 그런 게 전혀 없고 안먹다가 처음 먹었을 때의 맛의 감동은 원래 특별하고 그만큼 그 감흥까지 오래가는 법이니까요... 바나나만 하더라도 한국 역시 80년대까진 귀해서 지금처럼 흔하게 못 사먹을 땐 맛도 맛이지만 껍질향도 너무 취할것같이 좋아서 바짝 마를 때까지 버리지않고 방안에 모셔두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런데 지금은 똑같은 바나나인데도 딱히 향도 못느끼겠고 오히려 복숭아나 참외향이 더 진하고 깊은 향이 느껴지는 게 옛날 귀했던 시절과 취향이 거꾸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홍단 감자만큼은 꼭 직접 맛보지 않아도 추운 고산기후에 감자들이 맛이 좋다는 자연학적 상식을 미루어 분명 그러 할 것이라고 짐작과 신임을 하는 것이죠. 기본적으론 경사가진 산에 농작물을 심거나 낮은 기후에선 토지가 메말라 채소든 과일이든 수분 및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해 불리한 재배환경 속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작물들이 선택적으로 재배하게 되는데 그것이 감자이기 때문이고 비슷하게는 기후 적응력이 뛰어나 어디서든 잘 자라는 옥수수와 귀리같은 곡식들이 있음을 한국 사람들도 잘 알고 있기에 둥글둥글 대홍단 왕감자가 실제 어느정도 맛의 감도가 뛰어난지 몰라도 기후나 지리적 특성상 기대치는 높게 갖기엔 충분하니까요. 저는 감자반찬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냥 찐감자나 튀김감자는 학교다닐때도 일반 도시락과 별도로 간식으로 싸갖고 다니며 먹을정도로 좋아해서 좋은 감자에대한 관심이 좀 많은편입니다. 무엇보다 한국은 뼈해장국,감자탕,닭볶음탕같이 고기 요리와도 조화를 많이 맞춰 해먹는 게 많아서 다각도로 감자가 많이 쓰이죠. 더욱이 다른 누구도 아닌 유미카 님이 맛있다면 맛있는거고 그렇다면 그런것이지 그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반론을 날리는 건 배신 아니겠습니까(...) 다른 분 들의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으나 저는 무조건 오로지 기어코 결단코 유미카 님이 팥으로 메주를 쑤었다해도, 땅콩으로 두부를 빚었다해도, 호두로 묵을 쑤었다해도, 혜산에는 해가 서쪽에서 뜨고 동쪽으로 진다고해도 다 믿고 따를렵니다☆彡🍑𓆩😚𓆪💎💞👍👏

자유 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한국도 원래는 음식을 뭐든 짜고 특히 맵게 먹었다가 21세기 들어서부터 정부의 건강증진 정책으로 웰빙식사라해서 되도록이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고 많이들 싱겁게 먹는 습성으로 바뀐거랍니다. 김치도 지역마다 특성은 천차만별 다른데 전반적으로 한국김치가 북한보다 간이 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기후가 북한보다 온난해서 싱겁게 당그면 금방 팍 시어서 오래 두고 못먹거든요. 싱겁게 하는 집은 그냥 입맛이 싱거운걸 좋아하거나 조금씩 담궈 먹는 집들이 주로 간을 평소보다 약하게 하죠. 20년전만해도 원채 소금종류도 많고 염장사업이 활성화된 나라여서인지 소금을 활용한 음식들이 지금도 굉장히 많아 대한민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심각성을 다뤘을만큼 간암과 위장병 환자들 발병률이 높았으니끼요./ 실제 동서양을 체질을 막론하고 염장된 음식들은 먹을땐 짭짤하고 입에 맞을지몰라도 위장병에 고혈압에 각종 질병들을 불러오며 내건강을 깍아먹는게 사실이고 위생이나 건강에 민감하고 의학적인 조예에 밝은 대한민국 사회에선 자연히 멀리하게된 케이스죠. 사실 미국이나 캐나다 그 아래 남미일대까지 외국에도 엄첨 짜고 달게 먹는곳이 생각보다 무척 많습니다. 일단 북한과는 달리 나라 살림이 넉넉하고 뭐든 농사규모가 엄청나게 크고 그만큼 재료들이 풍부하니까 대부분 음식들이 조미료부터 설탕,소금같이 빈곤한 나라에선 많이 넣어 먹고싶어도 귀한것들을 아낌없이 팍팍 넣어 먹고 그런 베이스로 새로운 요리들도 개발되어 사람들 입맛도 뭐든 간이 쎄고 강하게 특화되어 왔으니까요. 심지어 아이들 먹는 사탕과자들도 엄청 달고 짜서 한국 사람들도 나름 짜고 달달하게 먹는다해도 처음 외국에서 생활할땐 오마이갓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기도합니다. 미국에 땅콩인 아몬드를 먹어도 짭짤하게 소금간이 되어있고 햄버거 하나를 사먹어도 각종 소스와 달게 농축된 슈가시럽들도 종류에 따라선 많이 들어가고 그중에도 외국 역시 북한사람들처럼 달거나 자극적인 것들을 못먹고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어 소스를 취향과 용도에 맞춰 찍어 먹으라고 탕수육 찍먹처럼 따로 포장되어 나오는 메뉴들도 많습니다. 저도 처음 유학시절엔 새로운 메뉴들은 많고 조국인 한국에서도 흔하게들 먹던 서양 음식들도 많아 낯선게 거의 없는 대신 같은 햄버거나 피자, 핫도그를 사먹어도 뿌려지는 간이 엄청나게 강해서 몇년동안 뭘 사먹든간에 소스 조금만요, 간 하지 말고 그냥 줘요 라는 말을 습관처럼 달고 다녔던 기억이나네요. 대한민국은 미국을 필두로 서구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아 1년 365일 평생을 자고나면 버터나 치츠 우유 대신 된장,김치에만 주로 익숙한 북한 사람들에게는 적응이 힘들수도 있겠죠......... 여긴 80년대만해도 아침에 학교갈때 밥맛없으면 우유에 콘푸레이크를 말아 먹고 등교했고 점심도 밥맛이 없거나 집에서 바빠서 도시락을 못싸주면 햄버거나 계란과 양배추,치즈,햄등이 들어간 토스트빵으로 끼니를 대신했던 세대들도 많앗으니까요. 아버지나 어른들도 새벽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은 임시 요기로 따끈하게 구은 토스트빵에 베지밀같은 콩우유를 한잔 마시며 출근하는 광경도 흔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북한보다 얼마나 더 좋은걸 넉넉하게 먹고 자라며 살았느냐보다 들어가는 재료의 종류를 꼬집을수가 있죠. 햄버거,핫도그,토스트 지금도 가장 대중적인 패스트푸드 음식중에 하나인 메뉴들이 하나같이 달달하고 짭짤한 소스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는 것들이라는것에 중점을 둘수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베지밀같은 우유들도 달달하게 간이 들어간 우유고 그외 바나나우유,초코우유,딸기우유같이 우유하면 무조건 싱겁거나 고소하기만 한줄 알던 북한사람들이 모르던 우유조차도 여긴 향긋하고 달달한게 예나 지금이나 종류별로 엄청 많아 어려서부터 단맛에 익숙해져 달다 안달다 또는 달지 않다의 입맛과 남북한의 기준치가 판이하게 다를수밖에 없는점입니다. 그외 음료나 쥬스들은 얼마나 흔하게들 많이 마실거구요. 명절이나 태양절같은 특별한날에나 조금씩 정부에서 지급해주는걸 먹고 자라는 북한 아이들과는 달리 애기때부터 초콜렛,카라멜,사탕들을 종류별로 들고다니며 먹고 자라니 단맛에관한 체감부터가 다를수밖에 없는건 당연하기도하고 달고 짠게 건강에는 해롭다지만 그건 너무 과하게 먹었을때 얘기고 너무 못먹어도 생체리듬이 깨지며 몸이 제 구실을 못해 자기도 모르는 영양결핍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단것도 짠것도 매운것도 인체에 다 필요한거라 골고루 섭취해야만 하죠. 여긴 너무 흔해서 비만이나 성인병에 걸리고 북한은 안먹는것보다 애초 너무 귀해서 못먹으니 비만은 별로 없는 대신 바짝 마르고 영양결핍 환자들이 많고 결국은 그 차이인것이죠.

You me. You are funny you make me laugh. Thank you.😂❤😊

주일이네요.감사합니다 성창경님 공동체에 대한 충정.나라에 대한 자긍심.애국심에 존경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해 주세요

정착 잘하시고 열심히 사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즐겁게 잘사세요 응원합니다 🎉

지리산쪽 바이크라이딩하다 잠시 쉼하며 봅니다. 성취감과 영혼의 자유를 함께 느낄수있는 오토바이도 함 배워보시길 ~^ 🍀🤲

미주님!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중고차는 유미카 ㅎㅎ 영상 잘보았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모님 이모부님도 모시고오셧으면 참 좋앗을텐데…

유미사장께, 오랫만에 또 아는체 한마디,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될 이야기 입니다. 나시 티라는 말을 남쪽 사람들도 자주 쓰는데 이말은 일본어 소데나시 즉 소매없는 옷이란 말의 준말이고 요즘은 우리말로 민소매 라고 많이 하니 앞으로는...

나시: 일본어, 과거에 사용했던 언어 민소매: 한국어, 현재 사용하는 언어 영어: 런닝, 탱크탑등 김치(반찬) 싱거운 이유: 건강문제 싱거운 반찬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병원입니다. 병원 음식은 철저하게 건강음식으로 계산 되어서 나오기때문에 그곳의 음식은 더욱 싱겁습니다.

한국에서 불만족스러운게 있다면 이라는 질문이 너무 신선하고 좋아요❤ 좋은점만 가득한 이상적인 사회는 없지요 탈북민들이 인식하는 우리나라 사회문제들도 함께 다뤄주심 좋겠어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같이 이야기 나눠보는것 너무 의미있네요

ㅎㅎㅎ 나시는 일본말이고 우리말은 민소매입니다 한국에서도 예전에는 벤또라는 말을 썼지만 오늘날에는 도시락이라고 하죠. 이거 하나 고치기에도 오래 걸렸어요. 이처럼 말을 바로잡는 것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산서 살아 토박이입니다 서울 가지는 않았지만 접하는 소식통에 서울의풍경 떼론 샘도 나지만 발전됀 서울의 풍경에 흐뭇해요

항상 응원 합니다.

남북통일을 하면 남북모두가 잘살게된다 만주근방의 우리 옛 영토도 찾아올수있다 > 원문:정견망

유하! 젊은 세대 미주씨의 이야기를 들으니 북의 현실과 통일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바! 이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요. 유미 님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그 고마운 이모님도 어떻게든 한국으로 모셔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서도 지금 잘 살고 있으시겠죠😢

인간은 욕심이 한도끝도 없어여.... 초심을 잃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사시길....

아앗...이반편도 잘 보고 갑니다 매일 확인해 주세요!!

부모와 자식이 15년만에 만나셨다니 안타까워요.이제 악몽은 꾸지 마시고 좋은꿈을 꾸며 생활하시길 바래봅니다

유미카 선생 님 웃음 대박 , 설명과 액션 스타 백만불 탈렌트 이십니다.

가끔 유미씨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재벌 회장님이 되어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한국의 8차선 12차선의 도로들 조그마한 나라가 너무 대단하다고하는 김미주 이렇게 발전해나가는데는 그 시발점이 있습니다 1961 5 16 군사혁명이 그 시초 입니다 이 분기점이 그 전과 그 이후의 세계로 나뉘어집니다 한마디로 노예생활을 접고 우리도 주인이되자는게 그 정신입니다

어머니딸사랑 얼마나 그리워 만 나고 십을까 ㅠ 부모님께 못다한 정 쌓고 행복하세요~~~~😂

백만불 짜리 유미카 의 웃음 홧팅입니다 평북구성 출신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유미씨 귀요미ㅎㅎㅎ 미주씨 넘 이쁘다🥰💞🥰

넘이뻐요 사랑합니다

그 마음을 우리는 70년대 중반부터 똑같이 생각이 납니다.

'나시'(일본말: 소매가 없다는 뜻)는 우리말이 아니어서 '민소매'라고 표현해야 맞습니다. 아마도 나시라는 말을 자연스레 쓰는 사람들에게서 듣고 배우셨겠지요?? 아직 우리말이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런 표현을 쓰셨나봐요~~~

아직도 애기애가 같은 모습과 말투~^^ 이제 한국생활에 적응된 모습이 많이보입니다~^^ 다음이야기인 엄마만난 얘기가 기대됩니다

미주씨 환영합니다 유미카 응원합니다 ❤❤❤

유미씨 서민적인냄새가나서좋아요ㆍ

엄마가 딸 사랑이 대단하시네 엄마는 딸과 떨어져 있는 동안 하루애도 수십번은 딸생각만 했을 거 같아요

저도 육군 병장전역 했는데, 그 이등병때 휴가나와서 먹었던 짜장면을 잊을수가 없어서 가끔 생각나면 가보곤 합니다. 그런데 같은 가게라도 그맛이 날수가 없죠.

지금 북한 장군님 너무 멋이 넘쳐 굴러가게 생겼더군요.

와 이분 좀 신기 할 정도네요 제가 찐 서울 태생에 평생 서울에서만 살아서 거기다가 약간 청각적으로 예민(?]하게 태어나서 누가 서울말 하는데도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약간만이라도 억양이 달라도 경상도나 전라도등등 어느 지역 사투리인지는 몰라도 약간의 말에 대한 이질감이 느끼거든요 그런데 미주님은 진짜 사투리 억양이 진짜 없네요 탈북민들이 아무리 억양을 고쳐도 가끔씩 나오는 억양과 발음 때문에 알긴 아는데 미주님은 진짜 거의 완벽하네요 제가 유미님 영상에서 보신 분중+방송에 나오는 탈북민 전체 다해도 미주님이 제일 완벽한듯 해요 ㄷㄷㄷ 노력도 마니 하셨겠지만 타고나신게 큰듯 ㅎㅎㅎ 미주님 행복한 삶 되시길 빕니다🎉

어머님도 만났셨으니 이제 행복만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삶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좋아요

유미씨!! 에너지 있고 밝고~ 매력있습니다

저희도 옛날에 그렇게 맛있게 먹던 여러가지 음식 지금은 너무 맛없어서 안먹고, 먹고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한국도 예전에는 와인이 전부 포도주로 알았서요 6^ 전 항상 유미씨만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

치렁치렁한 갈색 금발에 가끔씩 저를 쳐다볼땐..흐미 나 깜딱 깜딱..고저 흠감하여요.. 유미님 봤다 나를 보며 야그 함에~!!@@%%^&**♥ 오날도 두분 수다방 에너지 만땅 받아가여요.. 행복하시더더더..더더욱 유미님 튱!!^

먹을게 없고 귀할때 먹으면 김치 쪼가리 하나도 꿀맛이죠 . 남한은 워낙 먹을게 많고 맛있는것도 많아서 몇년 살다 보면 적응이 되어서 못느끼지만 당장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서 바로 먹어 보면 맛을 모르다가 한 몇달 이상 계속 살면서 허기가 지면 김치 쪼가리 하나도 꿀맛이 되는게 요놈의 혓바닥입니다.

잘보고 있어 요

맞아요...외면의 남에게 보이려는 부분은 헛된꿈이고 자신의 내면을 알차게 꾸미는것이 내실있는 삶이죠...화이팅 !!

탐북자들이 인식하는 대한민국 사회문제도 함꼐 다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ᆢ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60,70년대에는, 이북실향민 친구네 집 음식을 좋아했습니다. 추운 지방이라 남쪽보다 싱겁게 만들어 ,두부찌게에 들어간 두부도 싱겁게 하려고 큼직하게 짤라 넣고, 맛있어서 좋아했어요, 지금은 냉장고 보관으로 더운 지방이라고 해도 짜게 간하지 않아도 된듯 하네요. 북쪽음식이 오히려 짜다고 하니 아이로니한 느낌이 드네요.

나시는 또 영어로는 tanktop이라고 하더군요. 해외에 나가기 전까지 전 나시가 영어인줄 알았었어요 ㅋㅋㅋㅋㅋ

미주씨.북한에.지옥속에서.고생만이하셨네요.자유대한민국에서.행복하게살아가세요.감사해요 미주씨.응원합니다.

뚱뚱하면 성인병 잠재요인이라 건강에필수 운동 다이어트 꼭 하세요 유미님 미주님

트라우마가 크다보니 아직도 꿈속에서 북한을 헤매는 꿈을 꿀까요.😢

유미씨 비키라우 엑션 모습 재미 있네요

유미님은 타고난 연기력. 텔런트로 데뷔하는 것은 어떠신지, 정말로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그래요 미주씨. 참잘오셨네요.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아주 귀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조금한 나라가 아니라 강한 대한민국이다

미주씨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유미씨는 시집가세요.

북에서 꽃한송이가 왔다고해서 왔습니다 ! 미주씨 잘오셨습니다 한국에서 자유롭게 입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셔요!

늘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