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참 맛깔나게 부르시는 누님!!

좋으네용 ㅎ❤😅

당시 라이브로 듣기 참 힘든곡들 이였는데 감사합니다

그냥 매력이 끝장난다

1990년 10월.. 걸음마도 못땟을 인생 3개월차.. 초등학교 장기자랑에서나 불렀던 김수희의 남행열차.. 그래도 저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그립습니다.. 과학기술과 의학기술이 발전해서 후세대에는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돌아갈 수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 현실의 장벽에 부딪히며 사는 중년이 되어보니 지금 이 모습 그대로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것도 이상할 것 같다. 그 과거에는 어린 내가 있고 젊은 우리 부모님이 계신데.. 사실 과거로 돌아간다는게 그때의 나로 돌아가고 싶은 것인데 그건 과학기술 과 의학기술로는 할 수 없는 일..

이 누님 매력쩐다

와~ 젊으셨을때 매력 쩌시네~ 웃으실때 너무 이쁘세요 그당시에는 엄청났었겠다

정거장 좋다

난 솔직히 이노래 김수희껀지도 몰랐다. 그냥 어릴때 운동회 응원때나 아님 술집에서 으쌰으샤할때나 이럴때 갑자기 다들 불러제껴대니까 따라하며 알게됐을뿐. 아마 다들 이런식이었을거다. 내 의지와 취향과 아무 상관없이 반강제로 사회적으로 주입된 노래중 하나다 이노랜.

대 가수님 ^남행열차^ 를 플릇으로 커버했습니다ㆍ 연습 할때 생각보다 어려웠답니다ㆍ 짝궁의 권유로 트로트 남행을 연주했는데 제 것도 많이 들어 주시고 구독ㆍ좋아요ㆍ도 부탁드립니다ㆍㆍ~~~~

솔까 김수희 가창력은 주현미, 김지애, 이미자 끕 절대 아닌데 원히트 아닌가ㅠ울옴마도 자정도는 불러요 남행열차로 묵고 사는거 혜은이랑도 간당간당.할걸? 딱딱이의 표본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