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장님 자극적이지 않고 상식적인 변론이다.

금보라는 남의말 안들으려 해서...짱남

"논리는 무식을 이기지 못한다" 가장 적절한 예를 보여주네,, 햇던말 또 하고 또 하고 또하고..

모두가 잉태의 과정은 추악하다고만 하고 원하지않네 그저 예쁘게 웃는 아기만 원하지 ㅋㅋㅋㅋ 깨끗하게 씻겨서 깨끗한 옷을 갈아 입은 아기만 생각해 황새가 물어다준 아기처럼 말이야 근데 출산은 현실이야 아이를 원하고 가졌던 순간부터 받아들일 각오했어야지 산모한테 정떨어질까봐 현실을 마주하는게 싫다니ㅋㅋㅋ 준비안된사람들은 그냥 딩크로 살아라 제발

출산장면 보고 아내가 달리 보여 멀어진다면 그남편은 늘 이쁘고 웃는아내를 원하는거같아요...고로 아내는 평생 그런남편과 살려면 이미지관리에 엄청 신경쓰고 살아야할겁니다.

분만 보는거 트라우마 될 수있지 나도 남 분만하는거 보고싶진않거든. 근데 내가 남자고 내 아내가 우리 아이 낳는데 내 트라우마때문에 힘든거 혼자 내버려두고싶진 않을것같다. 의사 간호사가 옆에있어주는거랑은 차원이 다른얘기.. 죽을때 내옆에 가족이 있어주느냐 간호사가있어주느냐의 차이랑 비슷한듯. +일반 수술도 아닌 나와 아내로 인한 출산인건데.. 애 나오는걸 봐달라는게 아니라 정신적 지지는 해줄수있지않음? 손을 잡아준다던지.. 자기 비위랑 트라우마가 그렇게 걱정이면 자기 아내가 비위 약하고 출산 고통이 무서워서 애 안낳을거라 하면 이해해줄수있음?

김태훈님 어차피 아내곁에서 무력감 느끼나 밖에서 담배펴대며 느끼나 매한가지인거 같은데요?

마찬가지로 나도 비위약하니까 남편 암으로 입원했을 때 병원 안가봐도 되지?? 몸에 냄새나고 똥오줌 못가리니까 구역질나거든ㅎ 그거보면 남편이 남자로 안보여서 성관계 못할까봐ㅎ 아주 말된다 그지??? 여자도 출산후 PTSD 많이 겪습니다. 초산일 경우 능지처참보다 심한 고통을 겪는데 고작 걱정한다는게 무기력감때문에 가지게 될 트라우마?? 에라이.... 출산후 PTSD 그리고 그런 고통을 전혀 이해해주고 배려해주지 않는 남편 때문에 남편이 남자는 커니와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여자들이 훨씬 더 많네요ㅎ

댓글다왜이래 아직이런분들이많다니.....저영상에서도 분만실들어가도 어차피가려서 안보이는데 나도아들낳았는데 이제22개월 남편이와서 손잡아주고 애기나오고 탯줄잘라주고 사진찍었다 ㅠㅠ 피도별로없어고 난애기손가락발가락다보고 기절함 ㅠㅠ 그리고한시간뒤에일어나서구토하고요 외국에서는 다이렇게낳아요 수중분만도있는데요뭐 난싫다고해도 혹시무슨일생길수있으니깐 같이있겠다고한거고여 병원마다다른거같아요 분비물때문에 밑에바가지있어서 남편은애기밖에안보였었다고하네요

아내는 애 낳다 죽을수도 있고, 애는 태어나다가 죽거나 크게 다칠수도 있는데 그걸 지켜보는 남편 트라우마 걱정한다는게 웃김. 당장 강아지 미용할때만 해도 주인이 곁에 있어야 강아지 학대 안하고, 미용과정에서 다치면 업체에서 숨기기 힘들고, 빨리 병원갈수있다고 해서 안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이건 뭐 자기 처자식을 개만도 못하게 생각하네. 출산시 남편이 할수 있는게 없는게 아니라 남편이 바로 옆에 있어야 아내도 무슨일 생기더라도 남편이 도와줄거라 안심하지. 어느 동네 병원에선 여자 혼자서 애 낳는데 갑자기 외간 남자들이 우루루 들어오더니 산모 다리사이에 머리 듸밀어 그거 보고 있었다더라. 대학병원도 아니고 미리 상의한 일도 아닌데 병원말로는 의대생 실습? 같은 거랬대더라. 만약 남편이 옆에 있었으면 그런일 있었겠냐? 카톡으로 분만 지시한 의사 사건만 봐도 남편이 옆에 있었다면 간호사한테 의사 어딨냐 강하게 항의하고 여차하면 앰뷸란스 부르든 본인이 들쳐업고 뛰든 해서 어디 응급실이라도 갈수 있었지. 그럼 애도 살수 있었을지 모르고.

저희 와이프가 아이 낳고 한 말이 이거에요. "내가 동물이 맞구나."아직 목욕도 안 한, 피범벅이 된 아이를 안고 후처치를 받으면서 했던 말이죠. 분만실에서 남편이 무기력에 빠진다는건 맞는말입니다. 아내가 아이를 낳는동안 남편은 우습게도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허무하고, 미안하고, 괴롭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에 있어야합니다. 죽을것같은 고통이 30초 간격으로 와서 눈이 뒤집어져도 옆에 있어야합니다. 낳기 직전에 의료진이 잠시 나가있으라고 하면 그때만 나가있으면 됩니다. 아내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요.

근데 밑에 다 천으로 가려주고 결정적으로 나올 장면은 나가 계실거냐고 물어보시던데 탯줄 자를때만 오라고 하고 옆에 있어도 힘 줄때는 안 보이는 각도에만 있었지 도대체 어느 병원에서 밑에 다 보이게 그럴까

아무리 남편이라하더라도 본인이 꺼려하면 보기힘든장면을 억지로 보라하는건 아닌거같음... 이건 겁많은사람한테 잔인한 공포영화 억지로 보라하거나 환공포증한테 그거 보여주는꼴인데.. 영상도힘든데 실제상황을보라니 난 남편이원해도 못들어오게할거임

분만실 가면 커튼으로 다 가리고 태줄은 그 부위자르라는 부분만 자르고 볼것도 없는데 넘 과장표현했나싶다~ 병원마다 다를지 몰라도 그 닥 충격적이지 않고 부인곁에 걍 있어주는 건데ᆢᆢ

금보가같은 사람이 레전드 시어머니 될 가능성 천프로!

4:35 피투성이 아기를 어케보냐고? 대단한 분이네

난 남편이 들어와서 손잡아주는 것보단 막판에 힘도 못줘서 힘들어할때 남편이 옆에서 "잘하고 있어! 화이팅!" 이렇게 해준게 잊을수없음. 탯줄자를땐 옆에서 탯줄 자르실거냐고 물어보기때문에 싫으면 안하면 됨

난 엄마가 안계셔서 그런가 출산할때 남편보다는 우리 엄마가 내 옆에서 손 잡아주고 있으면 더 든든할거 같다. 아프고 정신없는 와중에 옆에서 남편이 발동동하고 있으면 정신사나울듯

금보라씨는 상대방 입장 일도 고려 안하고 말로만 이해한다 하면서 무조건 자신의 입장과 생각이 법인 줄 아시는 분 같네 답답한 걸 떠나서 그냥 귀를 막고 입만 움직이는 사람 같네. 너 여자 아니잖아 출산 안해봤잖아 나 애 셋 낳았어 안 낳아봤으면 말을 말아라 애기가 나오니 무조건 옆에 있어야지 그게 말이냐 그냥 이게 금보라씨 주장임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이거임. 아니 누가 금보라씨보고 애 낳아본 적 있냐고 물었나 아니면 애 안 낳았다고 뭐라 한 사람이 있나 도대체 자기가 애 낳은거랑 비위가 약한 남편이 그걸 보고 충격을 먹어 트라우마가 생겨 앞으로의 부부 생활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라는거랑 도대체 뭔 상관이냐고 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왜 나와서 토론을 하는지 일도 이해가 안간다

양재진 원장 의견애 동의 동의👍

참나.. 수술 한번이라도 해봤냐?수술은 마취라도 하지 아내는 살이 찢어지고 장기가 뒤틀리고 뼈가 벌어지는 고통에 수술실에 덩그러니 눈뜨고 있는데 남편이 돼서 징그러운거보기 싫다고 혼자 들어가라고 심리적인 상처는 생각을 안하냐는게 무슨 개소리냐. 그리고 요샌 어느정도 가려서 밑을 아주 적나라하게 보진 않음. 정작 힘든건 아내가 수백배 힘든데 본인 감정만 중요하냐?

아이가 태어나서 태줄이 분리 되는순간 부모에게 분리되어 세상에 첫발을 내딛습니다.부모가 함께 자식을 처음 응원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금보라 진짜 안나왓으면 좋겠다 싶다.. 전체적으로 토론보단 감정이 앞서는대다가 그냥 매너가 없어..

남편들의 출산과 성에 대한 개념이 좀 바껴야 하는거 아닌가.

자기가 연장자랍시고 꼭 위에서 아래보듯 말하는데 연장자도 연장자 나름이지 나이만 먹었지 배울게 그닥없는 연장자이신 듯 하네요

들어가기 싫다는데 그냥좀 냅둬라..

우리아내는 첫째가 거꾸러 들어서서 수술을 했는데.. 난 개인적으로 아내가 원하면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 나도 비위가 약해서 성인될 무렵에도 내똥보고 오바이트 할정도였다. 그래도 아내가 원하면 들어갔겠다.. 근데 내가 거기서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얻게되어 부부관계가 불가능하게 될까 생각해 보기도 전에, 난 이미 알고있다. 안들어가도 여자는 애를 낳으면 남편보다 아기가 우선이다 밤이나 낮이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첫째애낳고나면 둘만의 행복했던 놀이문화는 점점 사라져간다.. 나만 그런지 몰라도 내주위에 애낳은 부부들은 대다수가 아니라 전부 그렇다. 2년째 독수공방인분 1년에 3번, 1년에 1번 첨엔 이런상황이 이해안갔지만 이젠 몸이 적응되어 그런거 생각도 잘 안하는듯 하다

근데 같이들어가게되면 굳이 출산과정 지켜봐야되나? 옆에서 있어주기만해도 될꺼같은데... 그걸 굳이 들여다볼 필요까지야...

걍 진짜 싸지르기만 하겟다 이거네

아 금보라 뭐하냐. 지 생각만 맞냐? 정신과 전문가가 얘기해도 안들어 안들어..

고소 공포증 있는 사람보고 "나를 사랑한다면 번지점프 같이 해달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충격적인 장면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멘탈이 약한건 케바케인데 그걸 모두 싸잡아서 사랑이 부족해서라느니 무책임하다느니 같은 소리로 매도하는게 어이없을뿐입니다. 반대로 아내분 입장에서도 무서울때 같이 있어줬다는 고마움이 클까요 아니면 본인의 거의 밑바닥에 가까운 모습까지 보여준 후의 수치심이 클까요? 이 경우도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케바케니까요. 그런데 그 후에 남편이 아내를 피하면 아내의 감정은 더 비참하지 않을까요? 이 경우엔 차라리 분만실에 안들어가고 섭섭해 하는 걸 이후에 남편이 더 잘하면 해결될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자, 약간 다른 예시를 들어볼까요? 집에 강도가 몇명 들어왔습니다. 강도가 집에서 자고 있던 아내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때, 남편이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서 강도와 몸싸움을 하다가 아내가 보는 앞에서 식칼로 강도들을 잔인하게 찔러죽였습니다. 그럼 이때 피투성이가 된 남편을 보고 아내는 고마움을 느낄까요 아니면 공포를 느낄까요? 대~부분이 공포를 느낄겁니다. 충격적이기도 하고. 아마 이후에 남편이 칼을 잡기만 해도 그 날이 생각날 수도 있죠.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고요. 이렇게 감정적인 고마움이랑 이성적인 공포는 별개인겁니다. 아무튼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면... 무작정 남편을 비난할 것도, 아내를 비난할 것도 아닌 그저 둘이서 배려하면서 조율해야 될 문제라는 겁니다.

캐나다에서는 예전부터 다 보게 하고 같이 아기 받습니다 힘들게 태어나는 과정보고 존중심가지라고요

금보라 욕하는 분들이 많은데 금보라씨 말씀 격 하게 하기전에 이미 김태훈이 비웃듯이 웃는것부터가 예의 없다고 생각하는뎈ㅋㅋㅋㅋ 사실 틀린말도 아니지 애 낳아본 사람이 같이 있으면 힘이 될 것 같다는뎈ㅋㅋㅋ 저기서 난 저 하얀 옷 입은 사람이 더 이해안감ㅋㅋㅋㅋㅋ 엄마는 날 것의 자식을 보고 감동하는데 모든 아빠들이 깨끗한 자식을 봐야한다는 식의 말이 진짴ㅋㅋㅋㅋ 저 사람이 내 아빠면 진짜 실망스러울 것 같음ㅋㅋㅋㅋ

여자고, 분만과정 본 사람으로서 남편들 안 들어가는게 좋은 거 같아요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뇌에서 잊혀지지 않거든요, 양재진님 말이 맞는 말입니다

우리 신랑 첫애 낳을때 분만실 같이 들어 가 줬눈뎅.. 친정엄마는 신랑이 안들어 갔으면 했는데 같이 들어갔어용 ㅎㅎ 근데 사람마다 달른듯.. 울 신랑은 진통 부터 다 함께 해 줬는데.. 오히려 더 고마웠고 맘아파서 더 잘 해야 겠다 느꼈다고 둘째 출산 앞두고 있는데 첫째때 얘기 하면서 오히려 더 좋아졌어요 사람마다 달라요 케바케

탯줄자르는게 큰일이래ㅋㅋㅋㅋ 아이구야ㅋㅋ 그냥 애낳지말어.. 한 생명이 태어나는데 뭐 그냥 뿅하고 태어날줄 알았냐?

살아보니 세상에서 제일 피해야할 스타일이 본인 주장이 무조건 맞다라는 생각으로 본인 주장이 아주 이성적이고 옳다는 생각으로 타인의 의견은 듣지안고 무조건 설득하려는 스타일에 사람 전형적인 금보라님 차라리 거짓으로라도 듣는척이라도 하면 아 저사람은 적어도 상대방의 주장을 들을주는 아는구나할텐데 전혀 그럴 생각이 단1도없어뵈네요 영상에서도 그부분이 확실히보이고요

금보라는 꼰대마인드의 전형이네 ㅋㅋㅋ

금보라씨 참 깝깝합니다 패널매너가 참

금보라 왜케 바득바득 우겨. 지가 여자라고 여자입장만 완강하게 우겨대네. 저런식이면 설득력 약함.

정신과 의사가 정신적으로 충격 받는 다는데 내가 낳아 봤으니 내가 더 잘알아 하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주변에도 .. 분만 입회하고 관계를 못가지고 늦게 집 들어감.30살인데.

아 금보라 말끊는거 진짜.

패널 섭외 누가 했냐 개판이네 ㅋ

저는 그 덕분에 결국 이혼의 길 까지 갔습니다. 캐나다 살면서 산부인과 의사가 꼭 들어 오라고 해서 같이 참석 했습니다. 지금도 그 장면을 보면 트라우마 입니다. 물론 사람 마다 다르지요. 저는 아닙니다.

나는 남편이 나의 고통스런 모습을 보면서. 죄책감을 느낄까봐. 안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술실 경력있는 간호사라 피나 징그러울수 있는 모습도 아무렇지 않게잘 봅니다. 그런데 실제ㅡ간호학생때 분만실 실습가서 출산과정을 한번보고 그 이후로 다시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나는 아이를 낳고싶지ㅡ않다는 생각을 가질정도로요. 같은 여자인데도 충격적인데 하물며 남자면 부인 밑에서 직접적으로 보지 않아도 부인 얼굴쪽에서 보는 출산과정만으로도 충격적일수 있다는 생각이 충분히 들어요. 만약 아이를 가진다면 전 출산과정 남편에게 안보여줄겁니다.

자식이 교통사고로 피범벅이 되면 본인이 충격먹을까봐 들어가지도 않겠네

정답은없지않나요? 맞다 틀리다는 없는듯 개인적으로 대화에.. 애낳아봤어요? 이건 무슨 말인지 이해안되네요? 군대가봤어요? 몽정해봤어요?

모르면 충격받는거 맞아요. 여자들도 분만장면 보면 쇼크입니다. 그러니 결혼하기 전에 남자 여자 각각 미혼일때부터 분만장면부터 다 보여주고 교육을 시키고 그래도 애를 낳고 싶으면 해라. 하면 될듯 ㅋ

서로의 생각차이를 떠나서 보라 이 할매는 너무 아호 할말이 없다 그냥 내가 나이 많고 더 낳아봤다 니들은 내말들어ㅜㅜ

여자본인도 분만장면을 안보는데 남편보고 보라네ㅋㅋ ㅋ 얼척없노

드가서 밑에 안보고 손만잡아줄순 없는 부분인가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런거에 면역이 약한 사람은 트라우마 생겨서 자식이나 부인 볼때마다 고통그러워 할수도 있는 거고 본인 스스로도 충격받았다는데 오죽 하겠나 그럴 가능성도 있는데 입회 안할수도 있지. 출산하는 분을 위해 고통을 분담하도록 입회할수도 있는 거고 이거를 꼭 입회하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거고 안하면 이기적인거고 이렇게 말할수 있나.

트라우마 생길수도 있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인이 원하면 들어가야지 여기서 누구를 최우선으로 케어해야될까요? 짠! 답 나왔지요? 이건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될 문제라고 생각함

역시 정신과의사라 논리적으로 말 잘하네

금보라씨는 나이를헛먹은것같음 너무 본인생각만함

난 여자인데 저심정 이해가 가는데 그리고 여자입장에서도 굳이 출산모습도 보여주고 싶지가 않음 내가 남자여도 너무 무섭고 끔찍할것같음 내남편이 그렇다고 해도 이해할수있을것같음

제발 금보라 빼세요. 매너없고 말 짜르고 갓태훈 참는거 여러번 봅니다.

남편의 정신적 고통보다 본인의 심리적공감이 더 중요한가요?

금보라 왜 욕하지 틀린말 없는데?? 나는 아이의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만 보고싶다~ 남자는 분만실에서의 무력감으로 상처를 받는다~ 아내는 아파 죽을려고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사고인가ㅋㅋㅋㅋㅋ쟤네들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ㅋㅋㅋㅋ 차라리 출산장면이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는 의사의 주장은 이해가 가는데, 아내가 부탁하는데 '내가 들어가길 원하니?' 이러면 ㅅㅂ 참 이혼하고싶어질듯

시어머니를 친엄마 처럼 사랑해라 도리니까, 시험기간 이니까 잠을 자지마라 공부해야 하니까, 주말엔 등산해라 건강에 좋으니까 하고 뭐가 다를까요? 하기싫은데 하는거. 저는 별 의미없다고 봐요 싫다는데 강요는 안했음 좋겠어요.

개뿔... 사람마다 다름 난 여자이고 분만장에 들어오는것 원하지않음 그곳에서 비명지르고 하는거 보길 원치않음

노란색옷입으신분이 가장 이상적인 답변을주네요 다들 싸우자토론모드인데 사연에 나온사람 입장을 고려해서 토론을하면 인상찌프리진 않아도 될거같아요 예를들어 마녀사냥처럼했으면 좋겠다...?

금보라 매너가 너무 넚다

금보라는 말이 안통하고 그냥 자기 말만 함..

와 금보라가 저정도였구나..

금보라씨 1인방송하세요 조회수 0건

의료사고나거나 인턴들 우루루 몰려와 구경한다던가 예측할수 없는 헤프닝 많은상황에 임산부는 몸도 맘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면 혼자있기 불안하죠. 의료사고나면 cctv있어도 불리한 정황은 안보여주려는게 병원인데... 남편이 옆에서 대처해줘야할 순간이 있을수 있는건데 여자로 안느껴지네 애기가 피투성이 첫인상이네가 산모보다 중요한일인가 싶네요

곁에서 손잡아 줬으면 좋겠는데... 나힘들어 하는 모습 망가지는 모습... 아이가 나올때...컬쳐쇼크가 온다면... 구태여 잡아주고 봐달라고...하고싶진 않네~!

못보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는거 여자인데 이해하거든요. 저는 제팔에 주사꼽는것도 못보는데 뭐 애낳는거 못보는 남자들도 있겠죠 저는 제가 아파서 인상쓰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같이 들어가기 싫을거같아요 제친구는 애낳을때 남편옆에 있는데 뿌지직하면서 똥쌌대요 저는 그런모습 안보여주고싶어서 남편이 원해도 제가 싫어요

금보라 진짜...대화법 왜저러냐...

정상남 : 나는 기분내서 안에하고 10개월만 기다리면 내 성씨가진 애가 나오는데 내 아내는 이정도의 고통과 희생이 뒤따르는구나 한남곤듀님 : 악!! 피랑 분비물!! 징그러ㅠ

난 분만 안봤으면 좋겠다 우린 반대이다 남편이 들어올려고했고 난 들어오지마라 그러다가 그냥남편 들어왔는데 전 지저분한 것 을 남편이 봐야 하나요 전 내가 창피했네요 남편에게창피했어요 ㅠ

어휴 금보라 극혐...고마움이고 나발이고 그런쪽에 약한사람은 그 장면자체가 뇌에 틀어박혀서 후에 부부관계에 악영향을 끼칠수도있으니 반대한다는데 뭔 헛소릴 저리해대는지.. 예를들어 그장면이 머리에 박혀서 부인볼때마다 그장면이 자동적으로 떠올라서 발기가 안되는경우도있는데 그게 사랑안해서 그렇게됐겠냐? 마음가짐바꾸면 그게 자동으로 고쳐져? ptsd환자들보고 근성과 마음가짐으로 극복할수있다고 정신과 의사에게 충고할기세. 이성이고 논리고 나발이고 내로남불 개쩌네. 본인이 정신적 질환을 앓게될때 누가 근성과 마음가짐으로 극복할수있다고 얘기하면 바로 태세전환해서 쌍욕날릴듯.

뭔 헛소리들이야 어쨋든 내가 있어야 와이프가 있고 애기가 있는거지 내가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고 사람에 따라 트라우마까지 생기는 일을 무조건적으로 생명의 아름다움으로 참으라는건가? 도라이들이네 진짜

금보라는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다구 생각하네. 항상

아내가 원하면 좀 해줘라...다른건 모르겠고 출산이잖아...애낳다 죽는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여자입장에선 그냥 오만생각이 든다구...당장 다시는 남편을 못볼것같다는 두려움까지...

금보라씨는 진짜 최고인듯...다른토론프로가면 실검계속오를듯.무슨생각으로사는지 이해가안감.너와나의기준이없음. 오로지 나이고 내가맞는거라 정하면 경주마처럼 샛눈가려진...앞만보고뜀

난 솔직히 금보라랑 말싸움해서 이길자신있다 미친여자한테는 미친여자가 딱이지 저런미친여자 대하는게 젤쉬움 금보라정도면 아주쉬움

여자가 같이 들어가길 원하면. 사랑으로 들어가주고. 여자가 싫다면. 안들어가면되지..뭐가 왈가왈부..

금보라 보니까 조혜련이 호감형으로 느껴지네

김태훈 아내 개불쌍하네... 저런 남편을 두다니쯧쯧

실제로 여성분들도 출산장면 보는 걸 힘들어하고 충격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정적으로 서운할 수 있지만 분만실엔 들어오지 않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해요. 남편분들 출산 전후 충분히 함께 해주세요.

금보라 이혼 사유를 알게된 프로그램인듯.. 말도 안통하고 노리는 단1도 없고 남자 피말리는 스타일인듯..

금보라 컨셉인가 저건 무슨 억지래 ..

금보라좀 어케좀 해보삼

사람 나름이다…지인남편은 미국에서 아내출산할때 다 볼수있었는데 아무렇지않았고 오히려 힘들게 나온 자식이 너무 이쁘고 아내와는 지금도 깨가 쏟아진다..그 이후에 또 아기 가졌고 잘 낳았고..지금도 그때 출산과정얘기하면서 애가 너무 이쁘다고 한다는데…부러울뿐

나는 여자인데 남편이 분만실 들어오는 것 싫네요 ~내 고통스러운 모습과 아기 나오는 것 보여주고 싶지 않네요. 수중 분만은 아예 싫다 ㅎ 금보라님은 고집이 엄청 센듯~ 대화가 좀 안 통하는 느낌이 있네

무식한 사람, 무지한 사람, 불리할 때 웃으면서 여론 몰이하는 사람, 자기 주위 경험이 전부 맞다는 사람을 "논리"로 대화할 수 없습니다. 중립을 지켜야하는데, 중립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 "논리"로 이야기 하려해도 대화할 수 없습니다.

의학지식없는걸 꼰대짓으로 덮으려는거 보소

저는 남자가 분만실에 들어갈지 안들어갈지에 대한 결정은 사실상 여자가 갖는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출산에 가장 큰 고통이 따른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을탠데 내 아내가 출산이 너무 두렵고 당신이 옆에 있어준다면 좋겠다고 할때 거절할수 있는 남자는 거의 없겠죠. 커다란 고통을 감수하고 자신의 아이를 낳아주겠다는데 진지하게 부탁하면 남자는 그냥 들어가는겁니다. 그렇게 남자가 있음으로서 출산이 수월해지고 아이가 태어나는 신비로운 순간을 함께 경험하며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면 좋겠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거겠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았어야할 출산장면이 자칫하면 성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의 심각한 트라우마로 남을수 있다는것. 가림막으로 가려서 안보이는데 무슨 트라우마냐 할수도 있지만 극도로 비위가 약한 사람이라면 출산장면을 바로 보지 않더라도 분만실 분위기와 피나 오물냄새등의 자극만으로도 충분히 트라우마로 남을수 있어요. 누구에겐 괜찮을순 있어도 누구에겐 아닐수 있습니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두고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자식 미국 시민권자 만들라고 원정출산 하는걸 방송에서 자랑하네

금보라 ㅋㅋㅋ 넌 애를 많이 낳았어도 인간이 아직 안됐구나...어느 누구도 출산의 고통을 부정하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출산 하나로 인생 문제를 퉁치려고 하지마라..출산은 출산일 뿐이다...남자들은 필히 저런 여자를 조심해야 할 듯..

손은 잡아주자..ㅡㅡ

금보라같은 시어머니만나는순간 결혼은 ㅈ된거다

남편한테 많은 기대할 거 없다. 상처만 된다.

금보라나 조혜련보면 참 저런여자랑 같이사는남자가 대단하다느껴진다 ㅋㅋㅋ

금보라 : 여자가 힘든고 공감좀 해달라니깐?? 양재진 : 이래서 안대고 저래서 안대 못알아듣겠어? 금보라 : 알빠임?

남편이 비위가 걱정되지만 그래도 들어가는 게 나을까 고민하는 상황이면 남편이 아이와 아내를 사랑하지만 트라우마를 걱정하는 것 같은데... 분만실에 들어오고 말고는 그 부부의 선택인 것 같아... 서로의 감정에 대한 고통과 충격만을 주장하면 끊임없는 이야기 같아 그리고 이야기 할때 남들에게서 들은은 단점에 대해 말하면서 설득같은 거 하려고 하지말고 서로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걱정하는지 이야기하면서 원활한 방법을 찾아가는 게 좋지... 이건... 남이 설득하고 이게 더 낫다 왜 굳이 그러려하냐? 그렇게 말할 문제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