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Kim Tae Won) '풍경 (SCENERY)'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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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Kim Tae Won) '풍경 (SCENERY)'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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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그룹 부활 리더,
김태원 첫번째 싱글 "풍경 (SCENERY)" 발표 !
1985년 그룹 "부활"을 결성하여, 39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ROCK 밴드의 전설,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첫번째 싱글 "풍경" 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풍경"은 맑고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의 흐름속에
김태원의 짙은 감성의 목소리로 독백하듯이 그려지고 있다.
김태원의 음악과 세월의 깊이와 성숙함이 배어 있은 시와 같은 가사는
자전적인 삶의 경험이 짙게 묻어있다.
삶의 순간에서의 소중한 추억과 고뇌를 위로하며,
산책과 풍경의 시간으로 이어짐을 통해 아름다운 삶의 여정이
희망이라는 가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타이틀곡 "풍경"은 김태원의 첫번째 싱글로 부활의 발자취와 연장선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어쿠스틱 언플러그드 곡이다.
2024년 부활 40주년 기념 앨범 Part 1 의 발매 예정과 함께
김태원과 그룹 "부활"의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
김태원의 "풍경" 음원은 4월 10일 수요일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Пікірлер: 521

@daldal298 6 күн бұрын

김태원님 감사합니다.

@미누의코디 4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진짜...

@gorozino2677 2 ай бұрын

김태원님은 딱 그게 있어요... 뭔가 당신의 머릿속에서 그려진 영화를 곡조로 옮기는 듯한 느낌... 그 영화가 슬픈 동화일수도...뭔가 아련한 신기루 느낌일수도...때로는 젊은 희망적 메세지 일수도... 그리고 처참한 자조적 채찍질 일수도... 그 희노애락을 마치 옛날 필름을 돌리던 영사기처럼 돌고도는 회전목마처럼 들리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김태원님^^

@user-mu4vs1vp5w 4 ай бұрын

이노래는 필히 김태원님의 지금의 목소리가 딱!! 입니다 너무 드라마같은 시같은 노래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서 불후의 명곡들을 또 만들어주세요 부디.

@user-xg7wc2vh3i 4 ай бұрын

천재는.. 천재구나

@user-lm1yk1cg8m 3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너무 좋은것 걑다. 특히 곧 숨넘어 갈것만 같은 보컬의 창법과 노래의 짧은 길이는 마치 인생의 뒤안길에서 얼마 남지 않은 하루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한 깊은 자조와 읖조림으로 다가온다.

@user-co8zf6sp9z 3 ай бұрын

모든게 영원할것만 같던 어린시절과 모든것에는 끝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지금이지만 그시절로 돌아가진 못해도 또 가고 싶지도 않지만 그시절의 마음만은 자져오고 싶네요.

@user-pl9jm3yd1z 4 ай бұрын

이런게 음악이고, 이런게 진정한 노래이고, 이런게 감동이고, 이런게 아름다움이고, 행복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취향입니다.

@lo-fi_coder 4 ай бұрын

진짜 카세트 테이프에 한곡만 넣고 마이마이로 늘어날때까지 듣고싶은 노래..

@user-gu6vj2po3i 4 ай бұрын

시간이란 이름의 거리를 ~~~~~ 낯선거리를 걸으며~~~~ 지금 난 이순간 걷고있다 (지금 난 깨어있다 라고 느껴집니다) 💜💜명곡입니다 듣는순간 행복합니다💜💜

@madsence5311 4 ай бұрын

태원님 감성은 정말 아름답고,따뜻하고, 쓸쓸하고... 고독하고...특별하다.......👍

@user-ic5ro1ym1o 3 ай бұрын

김태원은 진짜 천재다. 삶을 아름답고 그립게 한다.

@wangkyufan 4 ай бұрын

사랑이 시작되던 눈이 부시던 날과~ 순간 만나게 될 모든 설레임속으로~❤️ 풍경 듣는순간 넘 뭉클했어요~💟 가슴깊이 울리는 아름다운 명곡♡ 김태원님 넘 감사합니다 ~❤️❤️❤️

@user-un4qn2pu1t 4 ай бұрын

아름답다

@jkkim6928 4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시골 할머니집 앞마당에 돗자리 깔고 누워 새하얀 별하늘 바라보며 옆에서 찌르레기 울음 반주 삼아 통기타 튕기는 삼촌이 반쯤 취해 불러주는 노래 같다

@PParsche 3 ай бұрын

김재기님이 부르셨다면…..

@user-rm7ze5ji4n 4 ай бұрын

너무 조아요 아름답고 애절하고 태원씨 음색이라 더 조아요 잘되리라 믿습니다 팀이름 부활 신의한수입니다

@KURZWEIL.K 4 ай бұрын

다가가려 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사람을 곁에 두고 그 아픔과 허무를 동시에 느껴본 사람만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그 감정들도 희미해져 갈 무렵에. 그래도 삶은 아름답다는. 그리고 계속 걸어 가야한다는 아주 당연하지만 경이로운 깨달음. 김태원님의 신곡에서 아주 어릴적 듣던 멜로디들이 떠오릅니다. 네 계속 가야겠죠. 저에게 새로운 하루가 주어지는 한.

@디자인씨네마 4 ай бұрын

미술사적으로 봤을때 요즘 노래들은 전부 하이퍼리얼리즘(Hyperrealism)으로 너무 완벽하게만 부르고, 보여지고 해서 눈이나 귀가 사실 획일화되가고 있습니다.하지만 김태원님의 보컬은 미니멀리즘(Minimalism)처럼 멋져보이려고 하지도 않고 완벽해보이려고 하지도 않고 세월에서 묻어나오는 진실됨이 보여주어 이미 특정단계를 넘어선 것입니다.저도 태원님 같은 미술을 하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user-cq7yz8fy7s 4 ай бұрын

하이퍼리얼리즘? 새로운용어 알게돼서 감사합니다

@TheRkw6460 4 ай бұрын

결국 최종녹음본은 기계의 힘

@holy_lux 4 ай бұрын

@@TheRkw6460그렇긴 하겠지만 이 분은 작곡도 기계아닌 아날로그 방식으로 하시고 그래요....

@Denmark-Owner_Kim 4 ай бұрын

그렇긴 하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이걸 낭만이라 해야할지... 패배자의 합리라 해야 할지... ㅎ @@TheRkw6460

@bandchico 4 ай бұрын

ㅋㅋㅋ영어 쓰는게 전청조같네 어려운 단어도 아니구만 철자까지 써놓노

@wookjpaul 4 ай бұрын

90년대부터 들었던 김태원의 곡은 지금 들어도 최신곡 같고, 최신에 발매된 곡도 90년대에 발매된 곡 같고. 세련된 옛스러움. 추억.. 현재. present ...선물.... 내 인생의 선물 같은 곡들. 감사합니다. 김태원님.

@jiyoungkim5484 4 ай бұрын

병원에 수술하러 왔다가 김태원님 노래 듣습니다. 잠시 제 삶을뒤돌아보기 좋은 노래입니다. 건승하세요.

@user-jn9ez2es1c 20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폐암으로 삶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최근들어 특정 음과 노랫말이 계속 떠올랐는데 찾아보니 김태원님의 '풍경'이더군요. 긴 인생과 남은시간 그리고 그 너머까지.. 짧은 노래 하나에 의문 모를 고통들이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아버지께 들려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CryingOrc1 2 күн бұрын

곧 70을 바라보며 50년 넘게 펴온 담배를 아직도 끊지 못하고 있는 우리 아버지의 곧 다가올 미래를 보는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user-qv9fj7eh1o 2 күн бұрын

@@CryingOrc1 마음의 행복과 스트레스가 없다면 특정 물질로 고통을 받진 않으실수도 있을거에요. 마음의 평온,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시간을 지내시길 바랍니다

@user-iu5bs9kk9d 4 ай бұрын

그만의 장르는 아름답다

@uc9287 4 ай бұрын

그 뭔가가 발끝에서 시작되어 허리를 타고 올라와 머리끝까지 갔다가 눈동자로 빠져나가는 이 감성 과거 나를 회상하며 눈시울이 붉어지네

@user-qx6po4vh5c 4 ай бұрын

가장 부활스러운 노래

@jadekim4805 4 ай бұрын

와 곡 너무 좋아요 🥰🥰🥰🥰

@60terran 4 ай бұрын

아 너무 좋아 정말 너무너무

@hallasan740 3 ай бұрын

곡 좋아요.김태원님~

@user-dj3xk7ep9w 3 ай бұрын

아 너무 좋아서 눈물이 흐릅니다. 김태원 선생님 동시대 당신의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축복입니다

@user-fw9wt3jx1w 18 күн бұрын

아.....너무좋다 아름답다!!!!!

@wangu-nq9zd 25 күн бұрын

나는지금 이곡을 듣고있다 고맙습니다 ❤❤❤

@user-jp6uz5re3s 4 ай бұрын

부활스럽다

@user-op9ef9qw2e 4 ай бұрын

딸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보니 아빠의 음악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태원님이 꿈을 꾸고 있는 듯한.

@user-qo2ko7sc3l 3 ай бұрын

거친데 묘 한 매력 이 있네 담배 에 쪄 든 목 으로 콜록 거리며 안타갑게 한 모습이 선한데.. 흐느끼는 건지 악을 쓰는건지 하여간 묘 한 매력 있네 김태원

@user-nr3cr6oc1m 4 ай бұрын

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파이팅 태원형님 ~^^ 아름다워요 ~^^😊😊😊

@pink_rose0525 4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태원님^^~❤ 멋진 노래와 뮤비 감사드립니다~😍 노래 들으면서 태원님과 부활 오래도록 생각할게요

@user-fu1wh7wy7c 3 ай бұрын

소리 지르지 않지만 가슴 속에서 아련하게 아파오네요. 보고 나서야 뮤직비디오를 따님께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너무 아름답고 잘 어울리네요. 뮤비가 노래의 감정을 배가시켜 주는것 같습니다. 김태원님 명곡들이 많은데 예전에는 소나기,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 2곡이 최애였다가, 근래에는 정단씨의 아름다운 사실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근데 이젠 이 곡이 최애가 될것 같습니다. 정말 명곡입니다.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user-tv1ky6iq3g 4 ай бұрын

당신의 읊조림이 내 풍경 같아서.... ... .. .

@sarang... 4 ай бұрын

부활은 풍경으로 비로서 완성되었다.

@sssfedf 4 ай бұрын

보통사람들은 느껴보지 못할 정점의 삶과 추락의 삶 그리고 가슴 아픈 배신과 평생을 함께 하는 동지들까지... 김태원의 음악은 그야말로 시집을 한편 보는 듯 하다.

@Kankelvast 4 ай бұрын

너무 귀하고 귀하다. 눈을 감고 감상 할 수 있는 노래가 나온게 몇년만인가.

@user-xl9rg3zt4q 3 ай бұрын

순간 만나게될 시간이란 평생 못잡을 '찰나' 나에겐 사랑하는 엄마

@user-gx1hy5vd7q 4 ай бұрын

좋다😊

@acmilanv66 4 ай бұрын

태원님의 노래로 제 마음이 치료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노래들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user-rb5rw9ov6f 4 күн бұрын

김태원님의 노래는 한편의 시와 같네요~~

@jjaeebae 4 ай бұрын

화가와 음악가의 만남 … 떠돌아다니는 두 사람 .. 비와 바람을 무릅쓰고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연주를 , 터치를 하려는 두 사람 ..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의 스쳐지나가는 것들 .. 이 노래가 뮤직비디오가 순식간에 그런 감성들로 저를 데려다 줌을 느꼈습니다 . 김태원님과 따님 김서현님 너무 멋지십니다.

@youngsungjun2845 3 ай бұрын

역시 김 태 원~이순간 내가 그에게 사색과 고독을 받았다. 채 피지도 못한 천지에 꽃들이 비에 젖는 이순간~

@user-uj7kv3gu1r 4 ай бұрын

2월부터 내내 기다렸습니다. 삶의 숨결과 살결이 묻어나오는, 너무 좋은 음악입니다. 태원님, 부디 건강하세요.

@bgkim8025 2 ай бұрын

지나온 세월과 시간이 많아도..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시련은 힘드네요..최선은 상대적이라는 것을..버려야 하는데..다시 처음이라는 거리를 이 순간 다시 난 걷고 있다..모든 안녕들과 가슴 시린 기억들과..사랑이 시작되던 눈이 부시던 날과..순간 만나게될 모든 셀레임속으로..지금 난 이 순간 걷고있다..

@AREA_88 4 ай бұрын

아련해.

@user-po2yy3ti9o 4 ай бұрын

김태원님 음악 사랑합니다 쵝오 ~~~

@rainy7954 4 ай бұрын

저만 '김태원'님의 보컬을 좋아하나요? 저는 부활 4집 6집을 좋아하는데요 태원형님의 보컬을 참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계속 노래 내주세요 ㅜㅜ

@hiroshi641 4 ай бұрын

아 뭘로다 말할 수 없는 감동이네요,,, 역시 김태원. 내 인생 최고의 작곡가세요....👍

@minarica1583 4 ай бұрын

ㅠㅠ....^^♡

@user-sf2gl4rg6g 2 ай бұрын

지금껏 들었던 부활꺼 중에 이번 곡 "풍경"은 아름답다! 짙은 아날로그적 인트로는 뮤비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과 폭력적 이끌림으로 다가오기 때문인 것이다.곡을 만들고 그 곡에다 생명을 불어넣어 준 김태원님의 목소리는 탁음인데 반해 곡의 표현방식이 너무 신선했으며 곡의 하나 하나가 충격이었다! 바이브가 달랐고,빌드업이 좋았다. 뮤비도 재밌었다.곡의 무게의 중심을 잘 맞춘 듯 부드러운 부분과 역동적인 부분 또한 재밌었다.내가 봤었던 사랑할 수록은 나에게는 부동의 부활의 1위라고 생각해왔고, 지금 역시 그 자리는 똑같은데 "풍경"이 그 자리를 밀고 들어올것 같은 위기감(?)이 드는 요즘이다! ^^ 김태원 님 존경합니다! 싸랑해요~ ^^

@erickyee4198 4 ай бұрын

갑자기 밥 딜런이 떠올랐습니다. 밥 딜런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는 완벽한 가수는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 노래 함으로서 음유시인이라는 별칭을 받았죠. 김태원님의 노래를 듣고 있자니 음유시인의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user-jb9db2ru2x 4 ай бұрын

최고

@user-vg6qc2pg5d 4 ай бұрын

노래가 왜이렇게 슬프게들리지ㅠㅠ 가슴아프게😢

@choi6938 4 ай бұрын

태원님의 흘러온 시간들을 자세히는 아니지만 어떤 분위기였을지 감히 생각해봤습니다 슬퍼도 딛고 지금이라는 시간을 묵묵히 받아들이시진 않았을까... 그래서 그런 날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아름다운 오늘의 태원님이 계신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풍경...♡👍👍👍

@hyunwoo0907 4 ай бұрын

김태원님의 목소리로 불러서 더 와 닿는것 같습니다. 소름이 돋네요...ㄷㄷ

@docpab 4 ай бұрын

헌정곡이란걸 알고 듣는 이노래는 그 감동이 몇쳔배가 되서 들림. 역시 노래는 히스토리.

@HSLee-wj8zu 4 ай бұрын

시간이란 이름의 거릴 걷고 있어 낯선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곳 지나온 풍경들을 가슴에 쌓은 채로 오늘이란 이름의 거릴 지금 난 걷고 있어 모든 안녕들과 가슴 시린 기억들과 사랑이 시작되던 눈이 부시던 날과 순간 만나게 될 모든 설렘 속으로 처음이란 거리를 지금 난 이 순간 걷고 있다 모든 안녕들과 가슴 시린 기억들과 사랑이 시작되던 눈이 부시던 날과 순간 만나게 될 모든 설렘 속으로 처음이란 거리를 지금 난 이 순간 걷고 있다 이게 클라쓰죠. 기다렸습니다. 욕심이지만, 조금 더 많은 작업물이 선물로 와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니 계속 건강하십쇼, 형님..

@user-vr3lo4kx7h 4 ай бұрын

참 좋다

@user-po7wf3ov1j 4 ай бұрын

아름답다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노래

@superwill128 4 ай бұрын

👏👏👏

@user-ix1fe9dk7j 4 ай бұрын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밥딜런은 그 상을 김태원에게 양보해야 할 듯. 한글로 구현가능한 가장 서정적인 노랫말과 더없이 아름다운 멜로디. 그 위를 타고 흐르는 애잔한 김태원의 목소리로 읊조리는 저마다 지나온 삶의 자화상 같은 곡. 우리는 김태원이라는 거리를 지금 이 순간 걷고 있다!!

@user-ds5yb7ki5z 4 ай бұрын

잘부르지 않아서 좋은 노래 오랜 만이네요 최성원님,말기 김현식님 이병우님 같은 날것의 감성 음악은 사랑할수록 나올당시의 담백한 음율이 아련함이 절절하게 묻어나오네요

@user-hk1ff3ug7n 4 ай бұрын

와우~

@shl5643 4 ай бұрын

계속듣고싶다

@user-js7qm9ks9z 4 ай бұрын

와 미쳣다

@jchoi7126 4 ай бұрын

참 천재시네요. 울림 ,깊이 ,,어나더 레벨..

@user-or4ej6hx4o 4 ай бұрын

”처음이라는 거리를 이순간 난 걷고 있다“ 너무 멋있는 철학적 표현이네요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처음이죠

@Edwdcho 4 ай бұрын

역시 부활의 잔잔한 노래는 김태원의 목소리일 때 울림이 멋지네요.

@shinylee8575 3 ай бұрын

40년차 기타리스트 김태원, 이제는 프론트맨 김태원으로 활동 할 때.(김태원으로 정규앨범 내주세요 부탁이에요 제발~~~ 태원 선생님~~~~~~~나이 더 드시기전에 😢)

@user-po2vg6ct5e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진심으로.....감사합니다...

@user-ti2zd9er4q 4 ай бұрын

아름답네요..❤

@user-tc8iz1rz7b 3 ай бұрын

좋구나

@kimdaeil100 4 ай бұрын

와우 김태원 형님 진실 어린 목소리..음악... 감동...맴이 아픔....좀더 널리 알려주세요...진실한 롹에 리더... 실행자.. 김태원...ㅎㅎ 좋네요...

@user-mj1yi3sv4o 4 ай бұрын

음악을 듣고 말을 할수 있어요 부활의 김태원이다 인터뷰나 대화에서 느꼈던 기타리스트의 모습 풍경이 그럴고 닮았어요 뮤직 비디오 분위기가 좋은데요 몫을 거머쥔듯 합니다 인생은 몫과 나머지가 정론입니다

@user-ek7rh1we1v 4 ай бұрын

90년대 지나간 청춘과 떠난 사람들이 생각나는 노래...

@bluedish3681 4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날 되돌아보게 합니다. 태원님 고생하셨네요. 듣고 또 듣고 다시 듣고 …

@acmilanv66 4 ай бұрын

뮤비가 신기하네여...제작은 아닌거같고 기존의 영상물인거 같은데 곡과 같이 아날로그스러운게 좋네요 힐링합니다

@docpab 2 ай бұрын

따님이 만들어준거라는듯

@js-os3ev 4 ай бұрын

시간을 공간에 비유하고 기억을 풍경에 비유하여 우리 머릿속에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남겨진 시각적 편린들이 떠오르게 한다. 작곡자 연배 즈음의 추억이란 뮤직비디오 처럼 4:3 비율의 흑백과 컬러의 어디쯤에 빛바랜 모습으로 남아 있지 않을까? 난 항상 태원형님의 노래로 위로 받고 있지만, 이 곡은 특히 더 그러하고 그러할 것이다. 곡이 짧고 심플한데 여운이 그 어떤 곡보다 길다. 회상3와 함께 이 노래는 반드시 형님의 목소리로 불러야 그 여운이 제대로 남을 것같다. 항상 감사하지만 이 곡은 특별히 더 감사하다.

@hwh8147 4 ай бұрын

넘 좋습니다~~♡♡♡💜💕

@jckim4125 4 ай бұрын

옛길을 청년의 나로 바라보는 처절한 아픈 기억의 상념

@user-in5ve8nv7v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ㅡ 고맙읍니다ㅡ 좋은음악ㆍ너무잘들었읍니다ㅡ❤❤❤🎸🎶💜🌸

@user-bb4lh3kb7p 4 ай бұрын

김태원은 진짜 인정할 수 밖에 없다 ! 오래오래 부활 이끌어 주시고 좋은 음악 마니 들려주세요

@Leek1234 4 ай бұрын

진짜 좋다~ 너무 좋다.감동이다

@user-hp6ff1ob3f 4 ай бұрын

와 평온하다 당신은보물 살아가는순간꼭필요한치료제같은사람

@user-op9ef9qw2e 4 ай бұрын

저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샘이 고장나요 너무 원더플한 태원샘 음색에 고맙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wangsikgyu 4 ай бұрын

자꾸 듣고 싶습니다.

@user-fn7vl1sq6j 14 күн бұрын

가사가 가슴을 아리게 하네요

@user-je7pn3sj6h 4 ай бұрын

김태원 보컬이라니 귀하다

@kimdanila 4 ай бұрын

못들어본 이는 있을지언정 한번만 들은이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또하나의 명곡..😄👏👍🌸

@user-wx2ug2ef9n 4 ай бұрын

쉼없이 미친듯이 달리는 내게 잠시 멈춰 여유를 갖게 하는 노래 같아요 태원오라버님 목소리도 넘 정겹고 순수해요

@to_the_galaxy 4 ай бұрын

목소리 가사 분위기 기타소리 아름다운 음유시인 김태원 제발 건강하세요❤

@user-qy1xw3bm2v 3 ай бұрын

음유시인...에 공감합니다.❤

@tohyrevstaht 4 ай бұрын

번창하시길..

@user-ge4qr5wx4f 3 ай бұрын

풍경이란 노래 속에 모든 것이 녹아 있네요.~😊😊

@user-wc9sw7ke8t 4 ай бұрын

와~~좋다~~설명할수없는 뭔가~~~

@user-dw8mc3rh3y 4 ай бұрын

마 !!!!!!이게 진짜 노래다 ^^

@user-wk5nk6vv5w Ай бұрын

뉴욕에 살고 있는 김태원님의 오랜 팬입니다. 가난한 뉴요커의 삶이 다들 그러하듯 사는게 바빠서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 들을 여유도 없었던것 같아요. 김태원님의 풍경이란 노래가 있는 줄도 모르고 살다가 주말 아침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따님이 만드셨다는 뮤직비디오의 풍경들이 제가 날마다 보는 뉴욕의 풍경들이라서 더욱 친근한 느낌을 받습니다. 부활노래를 오래 들어왔지만 울면서 들은 적은 없는데...... 오늘 이 노래를 듣고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위로의 선물을 주셔서......

@bjsim8937 25 күн бұрын

많이 공감됩니다. 2000년대 부터 해외로 돌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