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도 연점산 자락.. 호랑이 잡았던 할아버지 얘기들었었는데.. 90년대 초까지 반달곰이 밤에 산길 넘어갈때 뒤따라오는 얘기도 있었고.. 그 이후엔 없음.. 지금 호랑이가 있다면 불빛이 가장 없고 인적이 가장 드물고 가장 사람이 없는 곳.. 울진 봉화 응봉산 자락일 것 같다.
@navy76182 жыл бұрын
없어 울진봉화도
@Victory_Dandelion2 жыл бұрын
@@navy7618 봉화도 저희 할머니가 그 옛날에 밤에 재를 막 넘어다녔다고 하신거 보면 없는게 확실한거 같네요
@navy76182 жыл бұрын
@@Victory_Dandelion 그래도없어 지금은
@cha_no2 жыл бұрын
경북 강원도 산자락으로 보면 가까운편으로 연결 돼 있는데 호랑이 행동반경을 보면 그정도거리는 아무것도아니에요 거기에 고립돼서 살수도있다는 가설은 말이안됩니다 먼 옛날에야 이동하면서 당연히 살기도했겠죠
@user-xh6mv1yp1w Жыл бұрын
@@cha_no 경북북부와 강원도는 인구가적어서
@y2k2000y2k2 жыл бұрын
소나무의 껍질부를 체취해서 겹겹이 쌓인 갯수를 세어 본다면 소나무가 상처를 입은시기 추정 가능. 일년에 하나?씩 증가 하니까 외피부분은 탈락할수 있음을 감안하고 목격담의 시기와 맞추어보면 될듯./
@user-nw7dh5xu5d Жыл бұрын
역시 지린성은 지리는군
@user-kv7lx1dr4j2 жыл бұрын
이 동물과 같이 산을 넘으시던 우리 조상님들이 존경스럽다 ㄷㄷ
@user-gd5ec7sn8l2 жыл бұрын
그 조상님들 중 대부분이 호랑이 밥이 되셨습니다. 고인을 능욕 하지 마세요
@myoungwonseo16692 жыл бұрын
뭐지 이거?
@cleanland40612 жыл бұрын
@@user-gd5ec7sn8l 떡들고 다녔으면 살았을텐데...
@user-dc7ru9uk1u2 жыл бұрын
@@user-gd5ec7sn8l 아무도 능욕 안했는데..
@user-pi8cx5sd5y2 жыл бұрын
뭔 고인능욕이야 ㅋㅋㅋ 진짜
@leesangju222 жыл бұрын
나두 호랑이를 본듯... 아마도 2000년 2월 축령산인가? 암튼 건설기술연수원 에세 노루인지 고라니인지를 쫒는 호랑이 삵이라 하기엔 크기가 너무컸던듯... 내바로앞으로 고라니를 쫒아지나갔지요.. 꼬리가 거의 수평으로 일렁이며 꼬리끝이살짝 뭉툭해고 발이 엄청 컷었음 밤에 술사러 가게가서 문두들겨 술을 사가지고 숙소로 돌아가던중 정문 살짝 지날쯤 고라니가 연병장을가로질러 뛰어가더니 절벽지 배수로 위로 올라 뛰어가고 그걸보느라 잠깐 섯다가 돌아서는순간 얼음이되어 가만히서있었음. 고라니가 연병장가로질러나온 그자리로 호랑이가 튀어나와 고라니 올라간 자리를 빠르게 쫒아갔었음 미끄러지고 옆으로 해서 고라니를 쫒아갔음..호랑이와 눈이 마주쳣음그나 호랑이는 고라니를 쫒아 계속 달려갔음..아직도 그때의 모습이 머리에 명확히 새겨져있음
@QNAANDDL2 жыл бұрын
소설을 쓰세요 ㅋㅋㅋ
@user-wj6cq7jn5w2 жыл бұрын
남다른 특별한경험담 잘보았읍니다.
@dedamhan_U.S2 жыл бұрын
군대얘기라면 진짜일 가능성 100%
@QNAANDDL2 жыл бұрын
@@dedamhan_U.S 군대얘기가 아님 ㅋ건설기술연수원 얘기하는데 어딘지도 가늠이 안감 ㅋ 축령산이면 남양주쪽인데 ㅋ명칭을 잘못얘기한건지ㅋ 글고 글써내려가는거 보면 소설쓰는거 다 티남 ㅋㅋㅋ저거 과장이나 지어낸얘기일 가능성이 높음 ㅋㅋ
@QNAANDDL2 жыл бұрын
@@dedamhan_U.S 호랑이가 얼마나 민감한데 ㅋ민가까지 내려와서 먹이를 쫓는다??ㅋㅋ게다가 바로앞을 지나가??ㅋㅋ노루보다 더잡기쉬운 먹이를 나두고?ㅋㅋ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호랑이가 사람을 피해서 다니는줄아는데 공격성이 얼마나 높은 육식동물인데 ㅋㅋ코앞에서 지나가?ㅋㅋ호랑이랑 공생하는 다른나라들 보면알거임 ㅋ매년 호랑이한테 죽는사람이 나온다는걸 ㅋ 호랑이가 생존해잇길 바라는사람들은 사람피해서 잘 살고잇을거라고 생각하는데 ㅋ착각임 ㅋ 야생호랑이는 짐승이나 인간한테 공격성은 똑같음
@onb379 Жыл бұрын
군대 (강원도양양)에서 고라니 울음소리가 지겹도록 들리던 어느날밤. 고라니 울음소리는 진짜 기분나쁜 소리지.. 하루는 고라니 울음소리라기 보단 고라니가 뭔가에 쫒기다 잡힌 소리.. 담배피러 나온 당직사령이 "노랭이 내려왔는갑다 초소에서 내려오지마라" 그후 그 일대에선 고라니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었음. 그때가 2002년 한일월드컵 할때다. 스페인전 하기 하루전날 밤.
@user-rb9ke5ki4e10 ай бұрын
삵이런 애들한태 잡아
@mincheolyang79812 жыл бұрын
그 똥이 담비 똥이라고 바로 아는 거 자체가 대단한 실력자임!!!!!
@user-banpro2 жыл бұрын
니도 나도 모를땐. 먼저 말하는게 답이 될 수도 ㅎㅎ
@user-es5bm1ci6o Жыл бұрын
나는 약25년전에 호량이가 산등선 큰소나무에 상처를 내어 송진이 눈물처럼 흘려 내리는것 보았고 나무에 나있는 상처를 보았설때 지난밤에 호랑이가 그래는것 같았고 여러 그루의 소나무에 상처가 나있었다 ㅡ
@sml29332 жыл бұрын
호랑이가 사람들 있는곳 까지 내려온다는것은 이미 서식지가 개판이 됬다는 이야기입니다. 야생아무르 호랑이를 다큐멘터리 카메라에 담기위해 제작진이 호랑이를 뒤를 밟았는데 제작진이 오는걸 알기라도 하듯 호랑이는 이미 저멀리 사라지고 제작진을 따돌렸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jackiekim72462 жыл бұрын
호랑이 예뽀♡♡♡
@user-cw8si2ht6s2 жыл бұрын
눈앞에 마추지고 예뽀♡♡ 할꼬얌?
@jameso405311 ай бұрын
@@user-cw8si2ht6s웅 예뽀❤호랑이 귀여벙~~!❤❤😊
@taehoon91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산양이 호랑이 또는 표범에게 집아먹힌 흔적이 빌견 되었죠... 그런데 위치는 공개불가라고 하더라구요.
@pcxee22192 жыл бұрын
나는친구와2010년도겨울에 산에약초나무하러갔다 가 호랑이 발자국을보았다 사람손바닥보다훨 크고 일자걸음걸이에 눈에딱찍혀있었다 산높이948m에 6부능선으로다닌다 그래선지 그산에는 멧돼지가없다
@user-xo2xy2gu3u2 жыл бұрын
05:17 호랑이가 이런 데 사는 줄 몰랐어요... 남한 인구 대비 면적으로 보면 인구밀도가 무지하게 높아서 호랑이가 있다면 벌써 발견이 됐을 겁니다. 아무래도 산사람(등반가가 아닌 진짜 산사람들)은 뻔히 알고 있는 뻔한 궁금증이지 싶네요.
@jameso405311 ай бұрын
인구밀도가 서쪽에만 높죠. 산악지형에 인구밀도 엄청 낮습니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지역도 많고요.
@imgoingcrazyright_4 ай бұрын
강원도 화천이나 고성만 가봐라 새벽에 호랑이 나타나면 거기 사는 주민들 아무도 모를 걸?
@user-qw2iy6tz6w2 жыл бұрын
우리고향에 내가어릴적에어른들이 호랑이 이야기많이했습니다 50년전이야기입니다
@moos20242 жыл бұрын
1973년 초등5학년때경북선산 뒷산에 표범 새끼 두마리 오동나무둥지안에서 마을사람들과같이직접 봤슴 다음날 못믿어하는 마을 친구들과같이 다시그곳에가봤는데 감쪽같이 없어졌슴 어른들말씀이 어미가 다른데로 옮겼다고했슴
@user-wi3tw3ci6o2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벌써 쐬주에 한잔해서 없어진거
@user-xd8ri9io5h2 жыл бұрын
러시아에서도 최소 한달~석달 이상 잠복해야 겨우 발견하는데 하루 이틀로 저걸 어떻게 알수있나?????
@heeseoklee47912 жыл бұрын
저 어릴적 외할아버지(지금은 작고)께서 일제시대때 소백산에서 호랑이 두마리를 보셨다고 하셨어요 어미와 새끼를 보셨다고 하셨는데 그게 1930년대 후반이었다고 하셨어요 우리나라 공식기록은 1920년대 경주 대덕산에서 잡힌 호랑이가 마지막이라고 하잖아요? 그니까 실제 기록과 우리 일반인들이 목격하는것과는 괴리감이 있을수밖에 없단 얘기겠죠 외할아버지께서 보신게 30년대 말이었고 당시 새끼가 최소 40년대 후반까진 살아있었을 것이고, 그 새끼가 다른 호랑이와 번식을 했다면 또 그후로도 호랑이들이 극소수이지만 지금까지도 근근이 남아있지도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더구나 90년대 후반부터 끊임없이 나오는 목격담들이 결국은 진짜 호랑이를 향하고 있음은 부인하지 못하겠죠 사람들이 할일이 없어서 거짓말로 방송국에 제보를 하고 인터뷰를 하진 않을테니까 말이죠. 홍천 파출소장을 포함한 네분이 동시에 목격했다는 인터뷰만 봐도 한국에 호랑이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QNAANDDL2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이 목격하능건 죄다 착각하는거거나 잘못보는경우가 대부분임 ㅡ 푸풀려서 얘기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ㅡ 최근까지 생존할수잇는 환경이 안됨 ㅡ 지금은 깊은 산속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어진게 한국산림이에요 ㅡ 이좁은 한국에서 전문가들이 발견을 못할리가 없는 환경입니다 ㅋ
@henry1011292 жыл бұрын
사람들 거짓말 잘함 생각보다
@user-sc9bz3cb6y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뒷산에 갈때마다 티라노사 본다
@Dlfkdlfl-wm3tq2 жыл бұрын
등산 너무 좋아해서 우리나라에 모든산은 다 타봣는데 아무리봐도 호랑이 살 여건은 안돼보임 ...1930년대에는 있었다는걸 부정하지 않지만 현시대에는 절대 없을거다 나 참고로 지리산에서 방생한 반달곰도 봤음
@BBShuwoo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캐나다정도로 컸으면 엄청크게 보호구역 같은걸 만들어도 괜찮겠지만 인구밀도높고 땅덩어리 작은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함 호랑이는 더가능성 없고 어차피 지금까지 생존했어도 살아갈 환경도 안되겠지만 몇마리가 살아남았어도 문제인게 가족 친척이 시골에서 또는 등산하다가 호랑이에 물려죽어도 감성팔이가 나올수 있을까 없는거 자꾸 찾지말고 있는거나 잘지켰으면함 지금도 멸종위기 희귀조류들 길냥이 들개들한테 물려죽자너 나도 고양이좋아하지만 감성팔이들 캣맘들 극혐
@user-xu6sc5hc6j2 жыл бұрын
한 13년전 저희 할머니도 초등학교 뒷산에서 호랑이를 봤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찾으러 가봤더니 산책나온 리트리버가 뛰어놀고 있더라고여!
@user-gg5tw7qo5o2 жыл бұрын
ㅎㅎ 리트리버 개웃김 …ㅎㅎㅎ
@QNAANDDL2 жыл бұрын
목격담은 대부분 이런경우인데 ㅋ 고집샌사람은 진짜라고 믿어서 문제인거임 ㅋㅋ
@user-bk1uc7qi1q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진심 우리 리트리버 45키로인데 사자 만져보지도못햇는데 사자발만함
@user-nf2wx9ul1c2 жыл бұрын
신고를해서잡아야지,한심한인간들아
@user-uz9jd7jp4x2 жыл бұрын
@@user-nf2wx9ul1c 리트리버를요?
@sbcffcoo51182 жыл бұрын
1993년 2월에 카투사로 복무하다 제대 한달 남겨두고 DMZ 방문한적 있는데 미군들이 감시카메라에 큰 고양이과 동물이 찍힌걸 보여 줬었는데 밤에 찍혀서 표범 아니면 호랑이라고 다들 말했습니다.. 자기네들도 신기 했는지 방문자는 다 보여 주더라구요
@cemberde49133 ай бұрын
ㅈㄲ
@one87242 жыл бұрын
나만 개인적으로...흔적만 찾아낸거만으로도 기쁜데... 또 한편으론 발견 못하신게 또 다행이라고 생각드네요...목숨도 그렇지만 불법으로 사냥하는 사람들도 있을까봐...
@user-is6or8oo1u2 жыл бұрын
60년대 초 영월에서 사시던 울 할아버지는 직접 보셨다고 했는데.
@user-jq3is3it2g2 жыл бұрын
60년대초면 호랑이가 있었어요.늑대,여우등등 소수의개체수였지만
@user-kt5qt5ok8v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이 사는 터전을 사람들이 빼앗아 안타깝고 안타갑네요^^♡
@user-mf3yb1zb6q2 жыл бұрын
저가 경북영주에서 새벽에 오토바이타고 산길로가고인는대 풀숲으로 라이트를 빛추는 순간 동전 오백원만환 눈동자를 보았어요 빛낫으니간 고양이과였어요 20년 전쯤이지요 호량이는 살아인는것같아요
@user-ru1fn8fu4f2 жыл бұрын
잡아서 번식시킨다해도 그걸 산에 푸는 순간 산을 좋아하는 자연인이나 약초꾼은 엄청 싫어할듯 위험하기도 하고
옛날에 하도 호랑이 목격담이 많이 제보되서 진짜 호랑이가 있는지 실태조사를 한것으로 아는데 결론은 호랑이 흔적을 못찾아서 결론은 남한에서 호랑이는 멸종했다가 계속 유지되고 있죠,,
@user-zd6er9hj1k2 жыл бұрын
호랑이랑표범은 한국에 어딘가 살아있나봐요
@scherzo5755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게 말씀해주시네 호랑이 그런거 없음이 아니라 마음속에 살아있다고 ㅋㅋ
@yoonee722 жыл бұрын
나도 한 40년 정도 전에 산길에서 저 정도 크기의 발자국이 얼음에 찍혀 있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초등생이였는데 해발 한 600-700여미터 정도 마을에 살았는데 학교가는 아침에 마을에서 500여 미터 정도 내려와서 산에서 졸졸 흘러 내리는 물이 길로 넘쳐 얼어 있는 곳에 발자국이 찍혀 있는 걸 목격했던 적이 있습니다.
@yoonee722 жыл бұрын
@@user-ki6sp7uf7k 그럴 수도 있지만 담배갑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크기인데 담배갑보다 많이 컸었습니다.
@sehopark2839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마지막 호랑이는1921년 호랑이의 평균수명15년 한반도는 호랑이 자생 불가능 한개체가 멸종하지않으려면 최소한 10~15마리 생존 40년 전이시면 1980년대인데 마지막 호랑이발견인1921년부터 60년을 최소10~15마리의 호랑이가 5대를 거쳐서 인간의 눈에 띄지 않고 자생불가능한 상황에서 살아갈수있었을까요 희박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표범은 서식한다는 위견이 있는데 이도 희박하죠.. 표범의 발자국이였을지도 모릅니다
@yoonee722 жыл бұрын
@@sehopark2839그럴지도 모르죠.. 표범이나 곰일지도... 그러나 확실히 개발자국보다는 컸으며 당시에 그 동네에 그렇게 큰 개도 없었습니다. 몇년전에 소백산인근에 여우복원사업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 중 한마리의 신호가 개성인근에서 포착되어 화재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뉴스를 접하고 저는 여우의 활동반경상 여우스스로 백두대간을 타고 월북했다는 건 말이 안되고 여우를 잡아 먹을 수 있는 더 큰 맹수의 소행이 아니었을까 추측했었습니다.
@yoonee722 жыл бұрын
@@sehopark2839 그렇긴 하지만 625즈음에서 그 동네에서 호랑이 목겸담이 너무 많았다고 전했들었습니다.
@user-hf8ln3ie3i Жыл бұрын
@@sehopark2839 한개체가 멸종하지않고 생존을 이어나가려면 10~15이라는 그런 터무니없는 숫자로는 어림도 없다.. 적어도 그 열배는 있어야지 유지해나가지
@user-rm8lu1op1h2 жыл бұрын
백살이 넘으신 울엄니가 당신 외조부님과 상냥을 다니셨는데 눈큰 진승은 발바닥은 가운데 말랑부분이 엄청 크대요 일반동물과는 다르대요 지리산 줄기에 있는 우리고향에 나어릴적 호랑이 새끼 사체가 반견된적 있었는데 (내나이 70다됨 사방공사 하려간 어른들이 발겨) 아무도 뭔지를 모르는데 울엄니만 눈큰짐승이다 그러면서 울 형제들 모두 불러들여 못보게 하였죠
@user-tn7mq6qj1m2 жыл бұрын
좁은 대한민국에 아직도 사람 손길 단 한번 안닿은 깊은 산 진짜 많으니까 모르긴하지
@umdarkssa60012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평창보다 좀 아래쪽 산지에서 산에 나무 하러 가셨다가 호랑이 새끼 두마리가 쫒아와서 나무 지게 두고 도망온 이야기 있었다고 들어본적 있음
@user-tw5zi1nu6l2 жыл бұрын
조상님들은 진짜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지...
@fhdebosdl1812 Жыл бұрын
2021년 10월 12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이 정식 설립되였다. 지난 한해동안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의 자연생태계는 전반적으로 보호, 복원을 받게 되였고 지원 및 보장 체계가 점차 구축되여 야생 동북범과 동북표범의 개체수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감측에 따르면 야생 동북범의 개체수는 50마리 이상, 야생 동북표범 개체수는 60 마리 이상에 달했는데 이는 생태가 개선되고 범과 표범이 산으로 돌아왔다고 말할 수 있다.
@user-bk9vz6dz7n Жыл бұрын
보통삶
@lee123.45 ай бұрын
빨리 빨리 남한까지 내려와서 국대 유니폼에 구겨 넣은 자를 으깨주세요
@Korean_gangster2 жыл бұрын
0:57 그냥 틀어서 도망가면될껄 왤케 답답하죠..ㅋㅋ
@dmkim78 Жыл бұрын
한국 민통선 부근 호랑이 삽니다, 여우도 6m dnz철조망 넘나드는거 뉴스에도 나옴, 호랑이에게는 장애물 껌일듯, 그리고 곰,호랑이,고라니,멧돼지들은 기본적으로 수키로 수영도 합니다
@cintv66912 жыл бұрын
호랑이 발자국 정말 신기하네요 ❤
@user-uo8zx1ud9b2 жыл бұрын
호랑이 발자국 아니라는데 혼자 뭘본거임?ㅋㅋ
@user-in9mj4mo3z2 жыл бұрын
호랑이발이 담배꽉만함?ㅋㅋㅋㅋ ㅈㄴ귀엽네
@son7_ppongMAN Жыл бұрын
호랑이 다 쳐뒤졌는데 개소리하노
@user-tk8bl2vd3h Жыл бұрын
개발자국입니다ㅋㅋ
@user-rq1yt3fq1x2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아예 없다고 장담은 못하겠다. 지금까지도 한반도에서 멸종된줄 알았던 생명체들이 하나, 둘 발견 되는 것처럼
@naruteo312 жыл бұрын
6.25낫을 때(80년전) 경남마산시 북마산역(기차역) 남쪽철도건늘목 앞 2층 이발소 옆집? 사냥꾼 ? 집에서 줄자로 길이가 180센치 되는 호랑이를 초등학교 친구(심 기보 나이17)하고 봤어요(합천 가야산에서 그날 오전에(날자 알 수 없음) 사냥총으로로 잡아 온 그 호랑이를( 그때 동내 사람들도 많이 구경 했음) 마산지역 신문에도 났다 하였음 // 학자들 말에는 1927년이후 한국에서 호랑이가 사라졌다는 말은 잘못 된 말임
@user-nl4gp2qr9z2 жыл бұрын
않믿으면 할수없는거지만... 제가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 시골집에서 지냈는데 호랑이를 창문 너머로 봤습니다 한 3분가량 봤던거 같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와 딱붙어있는 여주 강천면 인데요 98년 12월~1월경 인걸로 기억합니다. 어릴때라 사진찍을것도 없고 해서 발자국 크기 줄자로 재어보고, 나무에 비빈곳 찾아서 털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저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얘기해봤자 정신병자 취급 받을까봐 그냥 가슴속에 담아두고 살고있습니다.^^
연변에서 임장의 채벌과 사냥을 금지하니 러씨아에서 호랑이들이 들어오기 시작함. 지금 연변지역에 1087 km², 서울시 면적의 2배에 가까운 호랑이 표범 보호구를 조성하여 지금 10여마리의 야생호랑이가 출몰하고 있다.
@greenflower16482 жыл бұрын
잘 보존하세요. 통일이 되면 연변의 간도까지 하나가 될겁니다. 간도는 일본이 조선땅임에도 조선이 망한후에 조선의 허럭도 없이 중국으로부터 만주철도부설권을 얻고 중국에 넘겨준 땅입니다.
@sisie3672 жыл бұрын
제가 2012년도에 지리산에서 비박하는데 새볔3시쯤 어흥소리 듣고 오금저려서 텐트속에서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던지 와 죽는줄암. 근데 아무도안믿더라
@user-bj5fx6lp1d2 жыл бұрын
고라니 소리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user-jp5zu4ks8i2 жыл бұрын
@@user-bj5fx6lp1d 고라니가 어흥거리냐?
@user-bj5fx6lp1d2 жыл бұрын
@@user-jp5zu4ks8i 고라니 소리 호랑이랑 완전히 똑같은 어흥은 아니지만 밤의들으면 등골이 오싹합니다
@user-ms4pl9vs3m2 жыл бұрын
고라니 비명지릅니다
@user-nj5ez4sh6m2 жыл бұрын
어?저 2012년에 태어났는데 ㅋㅋ
@user-md5gr5ey3y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ㅎㅎ 늙어 죽어 지금은 없어요
@user-hj5uy6ir5p7 ай бұрын
말로는 멀못 해!
@user-wo6gu7ur3x2 жыл бұрын
동네에 맹견이 산책 나와도 입마개 하라는 나라에서, 야생에 호랑이가 있기를 바라는 모습은 좀 흥미롭네요.
@sangryusimin2 жыл бұрын
미친거죠 야생에 호랑이가 없어서 아쉬워하다니ㅋㅋㅋ 굶주린 호랑이가 눈 앞에 서있어봐야 지옥을 알지ㅋ
@su52142 жыл бұрын
@@sangryusimin 곰은요?
@alphazero76892 жыл бұрын
@@su5214 곰은 사람을 찢는데요?
@su52142 жыл бұрын
@@alphazero7689 예 마자요 호랑이랑 다를게없어요
@son7_ppongMAN Жыл бұрын
곰은 복원해서 많자너
@user-gu7vp7yg5n2 жыл бұрын
나도 봤다...호랑이가 남한에 4~5마리 정도 있다고 임순남 호랑이 전문가님이 한 말씀이 생각나네요!
@hp62312 жыл бұрын
정정 임순남이십니다
@user-eq5st8xx6v2 жыл бұрын
ㅡ..ㅡ 우리동네는 너구리 오소리 수달 담비 족제비 삵 멧돼지 고라니 노루 정도는 직접 내눈깔로 봤는데.... 산이 안깊고 안험하다... 저교수님 노루 흔적 7년만에봤다는데... 나는 cctv에서 봄마다 보고있다ㅋㅋㅋㅋㅋㅋ
@user-pp9xb5vz5r2 жыл бұрын
우리 산하에서 꽂감자시는 호선생 볼날이 와야할텐데
@youngbk48402 жыл бұрын
교사로 초임지가 가평군 설악면이었다. 45년 전이다. 하숙집 어르신(당시 할아버지)의 말씀에 의하면 산에 설고개가 있는데 인적이 매우 드문 곳에 개를 데리고 갔는데 호랑이 울움소리가 나고 개가 움직이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르신은 어렸을 때 호랑이를 직접 본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말로만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내가 아는 호랑이의 생존을 위한 개체수는 최소 34마리라고 했다. 과연 존재할까?
@user-ro3nn6fy5q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먹이 관련이 크겠죠.
@jg-gw3ru2 жыл бұрын
@@user-ro3nn6fy5q 있습니다. 호양이로 둔갑해서 사람 눈에 잘 안뛸 뿐.
@opk68262 жыл бұрын
당연없지 있었으면 누가 죽어도 죽었을거고 그것때문에 또 멸종 시켰겠지
@user-xl4uv2tx1i2 жыл бұрын
@@opk6826 내가키우는 호랑이다
@musicloverman2 жыл бұрын
@@user-ro3nn6fy5q 먹이때문이 아니라 일제시대때 일본총독이 사병들풀어서 싸그리잡아다가 고기는 맛있게 먹고 가죽으로 자기옷을 만들어 입어서 멸종된겁니다.
@nchljng87092 жыл бұрын
2002년 군생활 비무장지대에서 작업하던중 범을 보았지요 범이 저를 보자마자 부리나케 도망가더군요 비무장지개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생태계가 살아있다는 느낌이지요
@986man92 жыл бұрын
김갑수 탤러트분 닮았네요~~
@user-mh3br3rb9i2 жыл бұрын
진짜 있다면.. 끔찍해ㅜ
@kanghyunyoo66902 жыл бұрын
서로 안 보이기를 바랍니다
@ikjaiahn25372 жыл бұрын
표범 봤다는 사람은 제법 있던데. 목격담도 생생하구.
@user-lt7ht8xp3n2 жыл бұрын
난 선산 구미 .거기서 호랑이 추정 동물 본적있다 .크릉 크릉 거리는데 .줄무늬가 선명한게 분명 호랑이 .약 10년전쯤 .
@user-hc1uc9lm7l2 жыл бұрын
충천도 호랭이~...!!!🤔
@user-id8zm7qw6v2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아버지께서 조상들 모셔놓는 선산에서 호랑이 발자국을 보았다 하였는데 그때가 겨울 이었고, 눈이 쌓여있을 때였는데 발자국이 찍힌걸 보고 놀랍다는 말씀을 하셨다. 실지로
@sunshine-qx7vd2 жыл бұрын
울 아부지도 올해 살아 계시마...96세 인데...울아부지 어릴때도 10대때 호랑이 봤다시든데...대구에서...!!!!
만약에 있다고 치면 아마 비무장지역 쪽이 그나마 가능성 있는듯 거긴진짜 별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 다른 세상 같음
@user-wc5iv2zg8x2 жыл бұрын
수컷 산양은 마치 당나귀 닮음.. 그만큼크고
@user-zn3ov8ys1y2 жыл бұрын
149종의 멸종위기 서식지라함 참고로 아마존보다 보존이 잘되어있다고하고 군인을 제외하고 사람의 발길이 거의없는 최초의 지역임
@user-hd7rj1gp5b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촌동네 옆에 소나무를 호랑이가 스크레치 한거 봤음..20-30년 소나무가 2- 3미터 정도 반이갈라짐..지름30정도 그거보고 ..와 초대형 호랑이구나..경북임
@user-hj5uy6ir5p6 ай бұрын
말로는 멀못하나.
@yiiiip5712 жыл бұрын
호랑이는 진짜 근데 동물원보다 야생에서 봐야 멋있는데 직관하려면 목숨을 걸어야겠지 ㅠㅠ
@naturecam56672 жыл бұрын
목격담 들려주기가 힘들겠죠
@AlpaAndromeda2 жыл бұрын
야생에서 맞났다.. 죽은 목숨.. 자유롭게 등산이 가능한 것이 호랑이 즉 범이 없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user-qf5vn4nt3y2 жыл бұрын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힘
@user-xo1jq7tv4r2 жыл бұрын
@@user-qf5vn4nt3y 동물원에서 떡 줫는데 안먹음
@user-qf5vn4nt3y2 жыл бұрын
@@user-xo1jq7tv4r 소스 찍어줘야죠
@benmantaray84372 жыл бұрын
발자국 주변에서 똥이나 털 하나만 찾으면 논란이 끝나버리는데 아직도 그것 하나 못 찾아내니 한심하다. 20년전 친척 형도 경주 북쪽에서 호랑이 목격함.
@jakefield2 жыл бұрын
중국 0:55 - 1:01 호랑이가 차로 돌진하는 모습, 부딪히는 소리 1:05 호랑이 앞발 한대 맞으면 어쩌고 저쩌고 한다더니 유리창 박살
@jeaholee15692 жыл бұрын
전남에 가면 산에 멧돼지 많다..
@user-vu1on9vs5b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평창 미탄의 호랑이소동은 제 지인이 가평에서 키우다 미탄으로 보내졌던 80키로 정도의 네오폴리탄 마스티프에서 비롯된 소동입니다. 2000년도에 때어나 천년이라는 이름의 큰 개인데 어느해 겨울 미탄에서 자연사 했습니다. 실제 호랑이 발자국은 파워패드가 10센티 이상이라고 해도 전체발자국 크기는 코펠뚜껑 만합니다. 물론 발톱자국도 없고요 ^^
@user-hd5sj2dx5y2 жыл бұрын
오케
@seohulee7158 ай бұрын
전문가왈. 발톱자국이 있으면 초대형견종. 도사가능성이 높다하였고 발톱이 없다면 고양이과 동물이라 하였습니다. 티비에 나온 발자국들 전부 발톱자국 있었습니다.
나6살....33년전 춘천시남산면 추곡리..... 내기억에는 호랑이....얘기하면다들 큰 고양이....
@trex14482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때도 남산에서 호랑이가 내려와 서울 민들을 공격한 기록이있어요
@jamessong87292 жыл бұрын
1970년에 호랑이는 모르겠고 야생늑대를 봤다는 동네 어르신이 계셨어요. 아마도 있다해도 벌써 밀렵해서 잡아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질듯. 호랑이와 표범을 둘 다 범이라고 칭하는데. 호랑이는 없을거고 표범 정도는 아직 살아있을 겁니다.
@min_s1282 жыл бұрын
늑대는 있을겁니다. 마지막 공식 목격이 1980년이니까요..
@sick22632 жыл бұрын
나도 군대 있을때 야간 전술 하면서 겨울때 산에 큰 발자국 본 적 있긴한데 진짜 호랑이가 아직 존재할까
@user-qv1iu3xg5u2 жыл бұрын
대하이햄이네
@user-uw1lu8nu5j2 жыл бұрын
0:05 중국 지린성 사람들 지렸겠네 ㄷㄷ
@user-cj2fz3xr3y2 жыл бұрын
현제 한국에는 호랑이가 있다면 고라니 산돼지 넘넘 많이있습니다 이정도면 먹이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user-go1dg4ch5g2 жыл бұрын
사람도 있구요
@user-md3ix5pf6q2 жыл бұрын
사람이더많음
@QNAANDDL2 жыл бұрын
먹이만으로 생존유지가 가능한 동물이 아니에요 호랑이는 ㅋㅋ길바닥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ㅋ
@turinoik94772 жыл бұрын
호랑이를 야생에 풀어놔야한다
@kijunlee7158 Жыл бұрын
호랑이는 바닷가 산악지형에 많았고 옛날엔 진도 강진에도 많았어요...내륙에는 별로 없었죠
@dhdh1202 жыл бұрын
저 나무는 예전에는 진짜 저곳에 호랑이가 살았다는 증거겠네요
@user-mf3yb1zb6q2 жыл бұрын
저는 늑대는 두마리 목격했어요 새벽에 4시쯤에 친구들하고 냇가에서 캠핌하다가
@user-de4do3uo2o2 жыл бұрын
네 동네 유기견
@ZeroSugarRiven2 жыл бұрын
호랑이들은 나무 높은곳을 긁어서 이만큼 큰 내가 여기있으니 들어오지마라 라는식으로 발톱흔적을 남긴다던것 같은데 다른 호랑이 긁은곳보다 더 높은데 긁으려고 하더란 얘기도 들은것같음
@movc69482 жыл бұрын
20년전이면 잇을만햇지 나도 본듯
@user-in6px8qi4e2 жыл бұрын
박듀듀 brings me here
@user-hs3be2vd6d2 жыл бұрын
호랑이 당연히 없다고 믿고 살았는데 삼중군사분계선 바로 앞에서 눈오던날 방금 지나간 선명하고 완전했던 호랑이 발자국 봤네요 완벽한 형태의 고양이과 발자국 맞았고요 제 주먹을 느슨하게 쥐고 위에 대봐도 싸먹힐정도로 컷습니다 태백산맥 고지 900미터 이상인곳이라 개나 고양이 전혀 없고 멧돼지나 고라니만 있었고요 제 주먹보다 큰 고양이 발자국이면 당연히 표범이나 재규어 시라소니도 아닙니다 놀라운건 철책 북쪽이 아닌 남쪽에 찍혀 있다는거에요 저는 아주 냉정한 성격이라 발자국 대충본게 아니고요 백퍼 호랑이 있다고 봅니다
@user-wj6cq7jn5w2 жыл бұрын
목격자 입장에서, 진실한 정보공개 와 함께 사람과 야생호랑이 의 공존을 모색할때 라고 생각합니다.
@user-eu7px6fw4q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조만간 사자도 출몰함?
@user-hs3be2vd6d2 жыл бұрын
@@user-ce2vd1rl8u 고양이과 발자국 제 생명걸고 맞습니다 저 미대 나와서 대충안봐요 ^^
2000년대 초반에 표범이 실제로 잡힌 적이 있습니다. 밀렵이라 당국에 신고 못하고 그냥 조용히 처리되었지만 엽사들의 입소문을 통해 소문이 퍼졌었죠.
@user-hs3be2vd6d2 жыл бұрын
거기 지역이 어디조 제가 본 발자국이 표범일수도 있겠네요 제 주먹보다 커서 호랑이로 생각했거든요
@jedimekyle72372 жыл бұрын
휴전선 안 쪽 DMZ에서 표범으로 추정되는 동물을 봤다는 초병의 주장도 있었습니다. 표범은 아직까지 존재할 지도 모릅니다.
@user-hs3be2vd6d2 жыл бұрын
@@jedimekyle7237 초병은 무조건 최소 2인 1조 이기 때문에 1명만 본건 신빙성이 없고 2명 다 봤다면 믿을만 하조 dmz 안쪽 수색대원이면 어떤 근무형태인지는 모르겠으나 거기도 2인 1조는 맞을거에요. 그런데 제 생각에 표범 봤다는 초병은 잘못봤을 가능성이 훨씬 커요 왜냐하면 dmz 철책 라인이 서에서 동쪽 끝까지 24시간 군인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표범이 dmz 안쪽에 있다면 정말 많은 인원이 봤을거에요 저도 9개월을 금강산 앞쪽 철책라인에 있었는데 dmz 안쪽 울창한 숲속의 낙옆이 다 떨어젔을때도 본적없네요 광활하게 다 보이는곳에 진지가 있어서 표범이 있었다면 아마 99퍼센트 봤을거에요
@YG-hb5nw2 жыл бұрын
무주군 덕유산 자락에도 60년대까지 표범이 잡혔다고 저희 할머니께 들은적이 있습니다.
@whonic69292 жыл бұрын
철책근무중에 새끼 데리고 가던 늑대를 본 기억
@user-chalskoung5 ай бұрын
호랑이. 있습니다
@user-bn1ch8ot7r Жыл бұрын
대형 야생고양이과 맹수 라면 호랑이 보다는 체구가 작고 적응력이 좋은 표범 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목격담은 있지만, 발견이 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은밀성이 좋다면 호랑이 보다는 표범이 더 좋죠. 우리 조상들은 호랑이와 표범은 따로 구분하지 않고 '범' 이라고 불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