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자체가 세트라는게 더 놀랍네여

뭐하느라 150억이 들었나 의아했는데 이걸 보고 나니 납득이 간다 이야기 자체만 놓고보면 스케일이 작은데 이걸 전부 세트로 짓는다는 발상은 봉준호 밖에 못할것 같다. 아가씨는 시대극이고 일식과 고딕양식이 결합된 가상의 건축물을 지어야 했기 때문에 이해가 간다지만 기생충은 현대극인데 부잣집 까지 완전히 새로 짓는다는 건 훙행감독이고 투자가 들어와서 감독 욕심대로 찍었다는 방증이다 애초에 세트가 미학적으로 과시를 한다던지 세트인 티를 냈으면 관객들이 감탄하고 봤을텐데 그것조차 의식못할 정도로 현실적인 구현을 해놓으니 미술팀의 훌륭함을 간과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감독의 의도였겠지만.

반지하 세트장이엿어??

와...미술감독님 진짜 쩐다.....어떻게 저런 디테일을

와 충격이다 반지하는 실제 집에서 찍은줄 알았는데 연출 기가막히네; 내가 어릴때 살았던 면목동이랑 똑같아서 개놀랐는데 와씨..

이거 보면서 기생충을 생각해 보니까 진짜 영화 잘만들었다. 더구나 부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거 보면 진짜 역사에 남을만한 영화다.

설국열차때도 배우들이 세트가 배우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줬다고 해주셨는데 기생충에서도 봉준호의 디테일이 좋은영향을준다고 하는걸 보면서 감탄만 나옵니다....

1:26 ㅋㅋㅋㅋ 기정이 미술한다더니

1 와 역시 감독이며 배우며 모두가 다 대단했기에 대단한 작품이 나온 것 같네요

헐...... 리얼 그 자체 이 말이 가장 어울리는 영화

최고

쓸데 없는 장면이란 없는 영화

멋있다...미술감독님....

역시 봉테일

ㅅㅂ 아무리 부잣집 동네 집이라도 왜 기우가 살려면 500년씩이나 걸린다는 거지 했는데 집이 550평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기정이 진짜 이뿌다

어디서찍은걸까 궁금했는데 세트장이었구나

와… 동네를 통째로 세트장에 만들어 놓은건 처음봤다.. 정말 어딘가에 있을법한 건물과 사람들 이었는데ㅋㅋ

여기 관전 포인트 다송이네 가족을 몰아내고 선을 넘는 그들 기생이 숨어있는 막장 스릴러 사람 죽는 잔인함과 기생의 끝판왕 그리고 생각보다 허무한 결말 현타옴

능동중 3학년 여러분 반갑습니다

세상에 세트장이었다니.....왜 그렇게 돈이 많이 들었는지 알겠다

와 저게 세트장.?.

기생충 세트장 다 철거했나? 관광장소로 하면 대박날거 같은데

진짜 미술감독한태 돈줘도 하나도 안아깝겠다

야! 대박!

아니 근데 궁금한게 영화세트용으로 만든 부잣집집은 누구집이 되는거야? 봉준호 집인거야? 궁금하네

실제 저렇게 사는 사람 우리나라에서 극소수인데. 과장에 나라 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