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faq.info/get/bejne/ZtV1lKaoqLbKqKM.html 세로영상 버전으로 재녹화 했습니다 화질은 이쪽이 더 깔끔해요오

끊임없이 찾아오는 고난들을 그냥 신나는 음악의 힘으로 죄다 이겨버린다는 저 설정이 너무 간지임... 그냥 막 즐겨버리니까 기합들어가서 문제들 해결하는게 진짜... 그냥 감동 그 자체임 특히 마지막에 음악은 살아있다 라고 소리치는 장면은 음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말해주는 것 같음

진짜 어렸을 땐 몰랐는데 스토리 하나하나 어쩜 이렇게 귀여운 상상력인지 ㅋㅋ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네

아둥바둥 석사 수업듣고, 취직 준비하면서 노동요 찾다가 우연찮게 들었는데 어렸을 때는 이 게임할 때 그냥 재밌다는 생각밖에 안 했는데...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이 역경에 맞서 다시 일어서고, 노력해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니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나네요.

이게 진짜 남녀노소를 노린 리겜이였구나- 하고 이제서야 느꼈슴다. 어릴땐 스토리와 재미로, 이제와선 명곡들이였음을 상기하며.. 와... 갓곡들이였네..ㄷ

27:49 여기 개짖는거 박자 너무 잘맞음 ㄹㅇ

30:38 ㅋㅋㅋㅋㅋㅋㅋ어렸을때도 이여자들 너무 웃겼음 다들 처절한데 반해 무인도에서 조난당해보고 싶었다고 웃으면서 외치질않나 배드엔딩 외에는 쫒기면서도 웃고있고 리듬 최고 멘탈갑은 이여자들이야 ...

곡마다의 상황을 모두 꿰고있는 내가 정말 자랑스럽다.

진짜 추억이다...시작할때마다 인물 한명씩 더 추가돼서 손 흔드는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37:17 이제는 노래랑 상황을 아니까 멜로디만 들어도 갑자기 울컥해짐...

이거 크리스마스가 ㄹㅇ 감동이고 마지막에 다같이 박수치면서 돌로된거 뿌술 때 가슴이 웅장하졌고 땅콩 좀비편은 지금봐도 소름이다 ㄹㅇ 갓겜

23:44 september 언제들어도 신나 명곡이야 ㅋㅋ

게임도 갓인데 노래들도 진짜 선곡 잘한듯

58:14 그 옛날 그 게임이 너무나 그립군...

인생 최애곡 셉템버를 처음들은 게임... Earth(사람들) Wind(바람) and Fire(불)로 Cloudy day 을 극복한다는 내용이라 ㄹㅇ 보면 항상 기분조아짐

마지막 스테이지 외계인 스테이지는 언제봐도 벅차오름 진짜 내가 마치 저기에서 같이 함성 지르는 느낌 넘 추억이다 그때 좋았는데..

크리스마스는 스토리가 너무 슬퍼서 실패하면 죄책감 쩔었음 ㅋㅋ

7:00 이거 이게임 tv광고때문에 ㄹㅇ다외웠었는데

9:09 아니 임산부분 건물 벽타고ㅠ올라가는데 해맑은거 너무웃기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듬히어로 제작진은 사람들이 어디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지를 잘 파악하고있다. 누군가를 돕기 어려운 세상에서 우리가 누군가를 돕고있다는 감정을 들게 만드는 게임 0:37:15 크리스마스편은 진심 레전드다 나이먹고 눈물남. 그리고 여기서 플레어이어를 통해 도움을 받았던 케릭터들이 다같이 모여서 플레이어와 세상을 구한다 기승전결 알잘딱깔센;;;;

진짜 마지막 도입부는 레전드야... 아이가 부르면서 박수 치는걸로 서서히 시작 하다가 모든 캐릭터가 요원을 외치면서 박자 맞추더니 자연스레 노래랑 섞여들어서 동시에 시작하면서 요원들 살아나는거 너무 소름돋음 ㄹㅇ;;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들어도 몸에 전율이 돋는다..

지금 보니 가수 라인업이 ...ㄷㄷ 퀸에 마이클 잭슨, 썸41 , 딥 퍼플 , 에이브릴 라빈 등등등 지리네 ㅋㅋㅋㅋ 어릴 땐 몰랐는데 ㄹㅇ

이거 하단 터치화면 말고 위쪽 화면에 진행상황따라 주인공들 텐션 극과극인데, 노트 잘맞추고있을때 보면 막 전의에 불타오르는 모습 보는것도 은근 웃김ㅋㅋ

차로만 7시간동안 달려야 도착하던 외갓집.그 길던 국도를 지나면서 이 게임을 붙잡던,마지막 스테이지를 깨며 즐거웠던,그때의 제가 기억나 마음이 뭉클해지네요.감사합니다.

"닌텐도 액정 파괴의 주범"

지금 돌이켜보면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린 루시가 주도적으로 시민들을 이끌었던건 루시가 이걸 플레이하는 어린아이들이 가장 이입하기 쉬운 또래였기 때문인것 같다 루시에게 이입해서 상황을 긍정적으로 주도하는 법을 배우도록 의도한것같아서 참 교육적으로도 좋은 게임이다

2010년..10살때 진땀미션 하나 못깨서 닌텐도 부쉈던 기억이 있었지.. 근데 결국엔 다 깨버리고.. 닌텐도의 시대는 막을 내렸고, 롤만 했던것같다.. 어느덧 24살 개백수 지만.. 왜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특히 크리스마스 you're the inspiration은 아직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아련하다..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이 돋아서 저도 모르게 울었네요 정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6:50 아니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동물들 구름 위에 아련히 있냐고 ㅋㅋㅋㅋㅋ 죽은거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지 나는 내가 롤링스톤즈랑 딥퍼플을 듣고 자랐는지...

10:15 갓곡

스토리 결말이 다 행복하게 끝나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막 보물을 열었는데 이상한게 있는 황당엔딩 이런게 아니라

15년전에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ㅠㅠ 오랜만에 추억에 젖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보면서 정말짠한게 어릴적에는 뭐도모르고 재밌게했던 기억밖에없는데 게임 에피소드하나하나마다 모든 사람이 자기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고있고 도움을받아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 보니 마음이 뭉클해짐 .. 현실은 기적같은 도움은 없지만 열심히 살아야지..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지금와서보니 현대인이 바라는 상황을 표현한거같다 도와달라고 할때 언제나 와주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만 있어도 더 잘하게됨 어릴때는 도와달라고하면 누구나 도와줬는데 지금은 속으로 도와줘만 외치고 담아둬야되니 ㅠ

직접 할때는 노트 치느라 바빠서 상단 화면 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다시 보게되니 새삼 새롭네

제 갤럭시 노트가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허공에 두들기면서 즐겼어요 추억이 빛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ㅜ ㅠ

맨 마지막 보스곡은 오히려 화끈미션보다 진땀미션이 노트가 더 크고 빨리 나타나서 눈에 보이는 노트수가 더 많고 순서 헷갈려서 더 어려웠던 것 같은데 이것도 이제 추억이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중에 거를 타선 하나 없는 게 진짜 신기함ㅋㅋㅋ 아 간만에 이거 들으니까 울컥하네

닌텐도 2008년에사서 유일하게 밤을 지새면서 했던 게임... 노래들 듣기만해도 옛날생각에 벅차오른다...ㅜㅠ

와 리듬 히어로 진짜 오랜만이다. 나 어렸을 때 펜으로 딱 딱 딱 거리면서 닌텐도로 했던 게임인데 저걸로 형이랑 많이 싸우기도 했었지 진짜 명곡들도 많고 캐릭터들도 좋았는데.. 37:17이 크리스마스편 진짜 와 ..감동인데..ㅠㅠ 나한텐 진짜 추억이다 진짜로 ㅠㅠㅠㅠ 곡 하나하나씩 들을 때마다 나 어릴 때 기억이 세록세록 난다. 다끝나면 예~하고 미션컴플리트 이 소리 와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던 최고의 리듬 게임

와씨....... 마지막 곡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다못해 터질 것 같다 ㄷㄷㄷ

치어리더좌 눈나들 너무 이쁜데 계속트라이하다가 난이도때매 게임오버만 오지게보고 힘빠져서 쉬었다가 몇시간뒤에 다시 트라이했던 추억이ㅠㅠㅋㅋㅋㅋㅋㅋ 이거 스테이지마다 깨는패턴이 한페이즈마다 계속죽고 그 페이즈 고일때까지하고 다음페이즈에서 죽고ㅋㅋㅋㅋㅋ하다보니 깨고 이런식ㅋㅋㅋ

어렸을 때 나에게 팝송 비중이 가장 컸던 게임... 스토리도 넘 재밌고 좋고 동글뱅이 나오면 화면 찢어져라 돌리곸ㅋㅋㅋㅋㅋ 가까이오면 화나고ㅋㅋㅋ 마지막에 보스맵에서 이 버러지보다 못한 것들아 이거 보고 대충격 받아서 아직도 기억남

예전엔 몰랐는데 스토리도 노래도 다 갓겜이었네 ㄷㄷㄷ

진짜 추억의 게임이다 ㅠㅠ 난 그 영화관노래 제일 좋아했음.. 가사도 좋고. 이전에는 밑댓 말대로 그냥 재밌는게임이었는데 왜 지금은 이렇게 감동적이고 눈물나는 걸까? 내 삶에도 뭔가 eba가 응원하고 있는것 같음 열심히 살아야 겠다

와 진짜 개오랜만이다...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ㅋㅋㅋㅋㅋ 그 야구 스토리랑 좀비..?였나 땅콩 입에다 쏘면 돌아오던거랑 크리스마스, 맨날 영맨영맨 거리던 보물찾기, 닌자, 준보스, 보스곡 이렇게 맨날 돌렸었는데 ㅋㅋㅋㅋ 멀티 스토리도 재밌어서 동생이랑 맨날 멀티 하고

와.. 추억 돋네... 아직 에피소드랑 노트같은거 다 기억나고 되게 좋네ㅋㅋㅋ 눈물날라하네

진심 오랜만에 추억 돋아서 행복했다. 리듬 히어로 정말 추억이었는데.....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는 다시봐도 슬프네.. ㅜㅜㅜ

어릴때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돌림판 돌리는게 그렇게 힘들었음 그거 돌리다 터치펜 심도 여러번 망가져서 ㅋㅋㅋㅋㅋ

이 리듬히어로가 진짜 유저층 확장에 큰 기여를 한게 이전 응원단 시리즈는 소위 JPOP이라 불리는 일본 아이돌이나 밴드그룹의 노래를 썼는데 리듬히어로는 해외의 유명 팝송이나 밴드곡을 넣어서 유저폭도 늘리고 음악 인지도 늘려줌 그리고 기존 응원단에 비해 미션난이도별 차이가 적은것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함

20:35 이노래가 ㄹㅇ이지

나중 가면 갈수록 팬 돌리기가 진짜 지옥 같았는데 그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ㅋㅋ 손목을 전동 거품기처럼 움직이고 쉬는 타임 나오면 양반인데, 그 다음에 바로 또 터치하려면 진짜 손목이 후들후들대서 제대로 안 됨 ㅋㅋ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는 진짜 레전드중에서도 레전드임...

개인적으로 땅콩이랑 종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었음

어릴 때는 몰랐는데 다 고전 명곡들이어서 더 뭉클한 이거 하도 많이 해서 눈 많이 나빠졌었는데 추억이네요 ,, ㅋㅋㅋ

진짜 갓겜이다 이 영상 보기전에 기운없었는데 기운이 생긴네요 ㅋㅋㅋ

시대가 시대인지라 향수에 젖는 rock 띵곡들이 많네... 나 초딩때만 해도 이런 노래들이 나름 주류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진짜 리듬타격감으론 최고였던 게임..

곡 하나하나 보는데 왜 눈물이 나지..

58:40 진짜 도입부 드럼비트는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린다

33:50 내가 제일 좋아했던 파트 이노래 개좋아 진짜 이때 나이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나이는 먹을수록 사는게 왜이리 고통일까

내가 너무 못해서 매사연마다 판 다 망쳐놓은게 미안했는데 캐릭터들 행복해보이는거 너무 좋다.

너무 추억돋아요 못깨서 동생이랑 같이 고군분투 했던 기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고...ㅜㅜ 15년전으로 돌아간 것 같네요ㅜㅜ 옛 기억 떠오르게 해줘서 고마워요!!ㅜㅠ

진짜 갓겜이었는데...

땅콩 이후로 또 신곡 안나오나 하면서 엄청 했는데ㅋㅋㅋㅋㅋㅠㅜ 최애겜

게임하느라 왼쪽화면 몰랐는데 진짜 명작이었네

진짜 추억이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거 이제 끝까지 다깨면 따봉날려주던 본부장님이 직접 뛰고 그랬음.

그냥 추억팔이로 왔는데 왜 들으니까 울컥하냐...

이것도 좋고 그 일본 응원단장들이 구역나눠서 응원하는 리듬게임도 재밌었는데.. 일본어만 지원했지만 그림으로 내용을 충분히 유추할수있어서 어린나이에도 즐겁게 했었던 기억이 난다.. 아 둘 다 리메이크 됐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스위치는 터치펜이 없어서 힘들겠고 3ds는 이미 한물 갔으니ㅠㅠㅠ추억에만 남아있겠네ㅠ

좋은 게임인데 부작용으로 요즘 아이돌 노래는 모르면서 50년 전 팝송은 아는 상황이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

퀸 딥퍼플 마이클잭슨 롤링스톤즈 ㅋㅋㅋ 다시보니 라인업 미쳤었네 ㅋㅋ

3:33 원곡 재현 진짜 잘해놧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도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9n년생이면 초딩때 칩 없어도 친구 닌텐도나 통신으로라도 한번쯤 해본 쌉근본 리겜

추억돋는다 와.. 크리스마스 선물 노래 듣고 나만 운거 아니지??? 아빠 기다리고 있는거 개슬펐음ㅠㅜㅠㅜㅠ

진짜 다른건 몰라도 eba! 하고 외치는 것만은 기억에 강하게 남았던 게임

내 손이 기억하는 마지막 보스... 초5 때 이거 깨겠다고 진짜 먾이 했다...

저도 올 S받아보겠다고, 계속 리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다시 봐도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57:28 왜 사장이 자기 제품 싫어햌ㅋㅋㅋ

이건진짜 추억이다ㅜㅜ 닌텐도 다시하고싶은 겜 1위... 진짜 좋아했었는데

개추억이다 리듬세상보다 이걸 더 많이 했는데...

이거 중간중간 컷씬 실패하는게 어이없게 웃긴게 있어서 일부러 빨강칸에 유지시키기도 햇었는데 ㅋㅋ 닌텐도DS아직 집에 있을텐데 깔아서 해볼까 ㅋㅋ

어릴 때 이 게임에서 september 듣고 지금까지도 내 인생곡이 된… 노래 듣자마자 헉하고 눈물 남

41:10 칠전팔기 이거 진짜 개어려워했던 기억이 ㅋㅋㅋ 라스트 스테이지보다 갠적으로 이게 젤 헬이였던듯

진짜 옛날에 닌텐도 하던 때 생각나네 ㅠㅠ 아련하다

내 추억..ㅠㅜ 진짜오랜만이다 ..

아... 저도 이거 올s했었네요. 옛날 명곡 검색하다 발견하고 옛추억에 빠져있내요 ㅋ

0:37:15 초등학생때 사촌들과 이 게임을 열심히 하던 때는 마냥 재밌기만 했었고, 별 감흥을 느끼진 못했지만 막상 군대 오고 다시 보니 울게 되더라구요ㅠㅠ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남은 1년 잘 버텨보겠습니다..

와.. 나 이거 초딩도 안 됐을 때 했던 게임; 맨날 어려워서 못하고 삼촌이 대신 해줬었는데..

구라안치고 생각하면 기억안나는데 그냥 노래 듣고 중심 인물 몇명 보니까 스토리 다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10년대의 추억 상기...ㅠㅠㅠㅠㅠ

재미도 빡침도 눈물도 전부 챙긴 게임...

제작비 보다 음악 저작권료가 더 많이 나왔을것 같네

가슴이 웅장해진다..

추억이네... 미국갈때 비행기에어 얼마나 즐겁게 했는지ㅎㅎ

진짜 어렸을때 총알택시 엄청좋아해서 그것만했었는데ㅋㅋ 그리고 샘의대모험도 엄청못하면 주인들이 이사갔다고하면서 엔딩나오고 추억회상잘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