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49회] 88-89 농구대잔치'전자슈터vs농구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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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жыл бұрын

1989년 2월 12일에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기아산업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삼성전자는 김인건 감독(전 태능선수촌장)이 팀을 지도하던 시절입니다
전설적인 슈퍼스타'전자슈터'故김현준이 팀의 리더이자 에이스로 맹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낸 시절이며 김진(현 창원LG 세이커스감독),서대성(현 동국대 감독),김윤호,손영기,김영철이 뛰고있었습니다
기아산업은 설명이 필요없는'농구대통령'허재가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었고 김유택(현 중앙대 감독) 한기범(한기범 희망나눔 대표),유재학(현 울산 모비스피버스 감독),강정수,정덕화등이 주축선수로 뛰고있었고 방열감독(현 대한농구협회 회장)이 팀을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레전드 김현준과 허재의 신구 맞대결!
그리고 생소한 이름일수도 있는 삼성전자의 김영철선수의 신들린 3점슛!
젊은 세대들에겐 지도자로 더 유명한 유재학,김진감독의 선수시절 모습!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68

@user-tv2ed5vx4g 3 жыл бұрын

김현준 선수가 그립습니다~

@originalbackpacker9766 3 жыл бұрын

아~그리운 현준이형~서대성 박상관 김윤호 등 절대 열세의 골밑 자원을 이끌고 군계일학 혼자 고분분투하셨던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user-it7rf8en8m 4 жыл бұрын

우와 김인건 감독 젊은거보소... 불의의 사고로 짧은생을 마감한 전자슈터 10번 김현준 선수가 그립네요

@pingpongilove653 5 жыл бұрын

역시 전자슈터. 아! 그립다

@user-mo5xf5sk5o 5 жыл бұрын

김현준 자유투 성공률 95%...ㄷㄷㄷ (13:32)

@dandist7success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자슈터군요

@user-px8wx7hh1u 3 жыл бұрын

나오기힘든 기록..컴퓨터 슈터

@user-mr4xz9sf6y Жыл бұрын

제기억으론 자유투 가지고 놀았죠...자유투를 클린슛 던젔다가 백보드슛 던젔다가 오만 신기한 자세로도 적중률 엄청났던 말그대로 전자슈터

@user-gl8lq4it6q 3 жыл бұрын

슛 어시스트 드리블 최고죠

@user-gl8lq4it6q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선수 김현준선수

@user-tc4yu5nk1p 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슛터 김현준 특히 전매특허 백보드 슛 전속력 달리다 45도 각도 3점 슛 ㅠ ㅜ 현준이형

@js619go 2 жыл бұрын

강을준 전 감독이 말씀하셨죠...유일하게 허재, 이충희를 능가하는 선수가 김현준 선수라고...슛, 어시스트 까지 다 잘했던 선수였습니다

@seok-joonhong8496 5 жыл бұрын

슛도사, 잔자슈퍼, 농구대통령이 함께뛰던... 농구대잔치.. 배구 백구의 대제전과 함께.. 향수가..

@ycsung935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농구가 엄청 재밌었죠....배구도 그렇고요

@user-hs5ki4ko1h 3 жыл бұрын

김현준선수는 측면에서도 백보드 맞혀서 골넣네.

@smartintelligent 2 жыл бұрын

용병이 없고, 실업, 대학이 함께 참여한 농구대잔치가 한국 농구의 최고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삼성 농구의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김인건 감독, 그리고 김현준, 김진 선수.. 그리고 이 경기에서 맹활약한 한양대 슈터 출신으로 기억되는 김영철 선수(?), 그리고 손영기 선수 등.. 당시 농구장은 새벽부터 줄 서서 경기보려고 몰려든 학생들, 그리고 그 승부를 놓치지 않고 싶어, 차안에서, 라디오 주파수 맞춰, 삼성과 현대, 삼성과 기아 경기를 정말 숨죽이며 보았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요즘 프로농구.. 정말 재미없죠. 차라리, 과거 농구대잔치로 돌아가고 용병 의존도를 낮추는 경기로 돌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hscho007 20 күн бұрын

저 당시 기아의 질주에 삼성 독을 품고 나왔었죠..김영철 선수 3점 미친듯이 터져서 담날 신문스포츠면에도 대문짝만하게 실렸던 기억이..

@hwangjaehyuk 6 жыл бұрын

지금 프로농구 보다 왜 이때 농구가 더 재밌다고 저는 느껴질까요? 농구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 것이겠죠. 하지만 분명한 건 저같은 농알못에게는 8,90년대의 한국 농구가 가장 재밌네요.

@seok-joonhong8496 5 жыл бұрын

백구의 대제전, 수퍼리그도재밌었는데... 고려증권, 현대자동차서비스... 미도파, 현대, 한일합섬

@user-rb8hv7zq1b 4 жыл бұрын

@@seok-joonhong8496 장윤창, 하종화, 마낙길, 임도헌(대학), 김세진(대학), 신진식(대학), 신영철.....

@user-qn2qz9vf9c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농알못들이 요새가 재밌다고 합니다ㅋㅋ

@jk-te9dd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100배

@user-gl8lq4it6q 11 ай бұрын

김현준 선수 진짜 최고네요

@jaeyjjang 6 жыл бұрын

역시 용병없는 경기가 잼나는군. 스타가 있으니께

@Roksac705 4 жыл бұрын

저당시 기아가 강한이유는 허재.유재학.강동희의 가드포드진도 잘했지만 묵묵히 리바운드에 충실하고골밑에서 든든하게 바쳐준 한기범.김유택의 공이 굉장하컸다.아무리 김현준.이충희가 엄청난슈터였지만 리바운드가 안되면 결국은 질수밖에 아무리한경기에 30점이상뽑아도 기아가 컨디션이 난조가아니면 결국은 이기는경기.

@user-qn2qz9vf9c 3 жыл бұрын

삼성이 90년대 들어서도 기아한테 항상 무릎꿇는이유이기도 했죠. 박상관,이창수 어휴...ㅋㅋㅋ

@user-dx9os9ey4n 3 жыл бұрын

허재의 기아 입단 첫 시즌이었고 강동희는 기아 입단 전이었음. 같은 포지션의 유재학과 강동희가 기아에서 같이 뛴 적은 없었지. 유재학이 부상으로 조기 은퇴하는 바람에~!!!

@ewnam-ct1jn 4 жыл бұрын

자유투 성공률 95% 요즘 프로 선수들 보고 뭐 느끼는 거 없냐?

@user-nu1vq2po8n 3 жыл бұрын

기아 매너 운운하는건 적반하장이지 그시절 삼성 더티플레이 유명하잖아요 허재한테도 그리고 몇년뒤 서장훈한테도

@MrHongsangjin 6 жыл бұрын

최고다 김현준

@user-of2fi7gg8h 4 жыл бұрын

김현준 최고슛터

@user-cf2iv5xf6r 2 жыл бұрын

이충희고 머고 저시대에 슛정확도 김현준선수 따라갈자 앖었음 김현준선수 죽은줄도 몰랐어요 그리운 사람~

@dek5677 3 жыл бұрын

0:31 이 영상좀 풀어주실 수 있나요..? 이때 경기영상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요ㅠ너무 보고싶어요 full영상좀ㅠㅠ

@user-pp6rb4wj1h 3 ай бұрын

허재의전성시대가 열리다😊

@user-jq3dt4zc4d 3 жыл бұрын

기아는 국대네요. 구소련하고 한국하고 하는것 같습니다. 김현준선수 자유투 성공률95% 진짜 전자슈터. 그립습니다~

@user-qk6fx7pu2c 6 жыл бұрын

김영철이란 선수는 기억에 없는데 3점슛이 엄청 정확하네요

@user-us9hf2wf4j 5 жыл бұрын

허영호 국대도 했었죠

@blindside5791 4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에서 3점슛 8개로 주목을 받았는데 그 후에는 주전으로 잘 못나왔어요. 반짝스타였죠

@jong21000 4 жыл бұрын

3점슛 막히면 풀어가질 못해서 주전으로 더이상 성장을 못했습니다.

@DerekJeter-wb4kw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국대까지는 했습니다

@yka993 3 жыл бұрын

와, 무슨 슛을 던졌다 하면 다 들어가

@devisualage 3 жыл бұрын

실력이 모두 미쳤다

@parksung-hyun1945 9 жыл бұрын

김영철, 손영기, 김종웅 선수의 근황을 아시는 분 계시면 제게 가르쳐 주세요?????

@user-jq3dt4zc4d 3 жыл бұрын

삼팬이시군요.ㅎ 저도

@user-mr4xz9sf6y 4 жыл бұрын

김현준 백발백중

@user-wj7to9qw2z 2 жыл бұрын

삼성은 센터진이 약하네요 김유택 한기범 번번이 뚫리네요 김현준 선수도 잘했지만 김영철선수 대단 합니다 이게임 수훈선수

@user-qw2oq4xv7d Жыл бұрын

저시대 중앙대출신 모조리 데리고가 기아 창단하고 기아전성시대였는데 만약 중앙대출신들이 삼성ㆍ현대ㆍ기아로 흩어졌다면 농구판도가 바뀌었을듯ᆢ

@user-br9ix5yu2f 4 жыл бұрын

와 삼성에 김진 전감독 님도 있으시네요

@user-nk2qg9yf5x 11 ай бұрын

이날 김영철 3점슛 8개

@hanino3203 6 жыл бұрын

역시 코리안은 3점슛이 시원...

@leggiero8763 3 жыл бұрын

14:17 88~89년도 치고는 아나운서 스타일이 세련됐네요

@user-br9ix5yu2f 5 жыл бұрын

전 LG감독 김진도 있네요

@user-yt5cs5lg3n 4 жыл бұрын

저때 앨리웁이라는 단어가 없었나보네 ㅎㅎ 골밑에서 , 재빨리, 날아가듯이 이런단어를 많이씀 ㅎㅎ

@ypsong33 3 жыл бұрын

앨리웁같은 단어는 NBA농구가 본격 안방에 상륙하고 마이클 조던이 판치고 슬램덩크가 팬덤을 만들면서 알려졌습니다

@user-sc4dx9zt8y 2 жыл бұрын

3점슛 달인 김영철 너무 좋아했는데 근황이 궁금하네요

@seankim4392 6 жыл бұрын

전자슈터 김영철

@Z1RACER 4 жыл бұрын

김영철은 턱주가리슈터지

@jong21000 4 жыл бұрын

전자슈터는 온리 김현준!

@jasonshin4220 4 жыл бұрын

김진의 돌직구쑈 ㅋㅋ

@chuyan35 3 жыл бұрын

14:14 기아산업과 삼성전자 역대급 명승부가 있었는데, 기억이 올바른지는 모르겠으나, 경기막판 십여초 남겨두고 3점차 지고 있던 삼성의 김진이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곧바로 기아의 유재학이 마지막 공격에서 3초정도 남기고 극적으로 3점슛 성공해서 끝나나 했는데, 지금 이 영상의 14:14 삼성의 이삼성선수가 하프라인 넘기도 전에 그냥 던진 장거리슛이 극적인 버저비터가 되면서 동점... 연장으로 간 경기가 있었고 결국 기아가 이겼던 걸로 기억함.

@user-co8gb2cg1b 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거 국민학교시절 티비에서 본 기억 남. 유재학이 삼점슛 넣어서 끝났다 싶었는데 삼성의 이삼성 선수가 본인골대쪽에서 한손으로 집어던졌는데 버저비터 들어가서 난리났었음 근데 연장가서 결국 기아가 이겼음

@DerekJeter-wb4kw 3 жыл бұрын

대구에서 했던 경기입니다 이삼성~~~~

@user-us9hf2wf4j 5 жыл бұрын

연세대, 중앙대 싹쓸이로 가져다서 15연승 중이였는데. 김현준, 김영철의 외곽과 몸 안사리고 덤빈 손영기, 서대성 충실 가드 김진이 기적을 일으켰던 경기다. 기아의 독재로 농구판이 개판이었고, 허재는 방약무인하고 위아래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김현준의 리더쉽과 단신 선수들이 똘똘 뭉쳐 거함을 침몰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