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키비아데스 등장이군요 영화 한편 뚝딱 나올거같은 인생이 기대됩니더

새벽 영상 수고하셧습니다

잠이오는소리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좋은영상감사 드립니다!!!

잘봅니다

용기에 보답해 큰 상을 내리는 도시에 가장 훌륭한 시민들이 살기 때문입니다. 보훈의 중요성이지 이게.

알키비아데스 전설의 시작이네요

그리스역사를 시청하면서 느끼지만......생소한 인물들이 많아 언능 합본을 보고 싶기도하고, 여러번봐야 잘 이해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원전인 이토록 고대시대임에도 민주적인 방식의 통치라니 정말 대단하군요~

어려운 역사를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3:49 인간 대 인간으로 보면 그냥 엄마(코린토스)와 딸(케리키라)의 집안싸움 정도인데 전혀상관없는 다른 이방인(아테네)이 끼어든다고 생각하면 어이가 없다.

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스 역사편은 각 영상 당 기본 10번은 보는 것 같습니다. 매우 유익하고 재미도 있네요. 수고 많으십니다ㅎ

아주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역시 정치는 명분이 우선 되지만 속내(목적/목표)는 따로 있군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11 이걸 제대로 보여주신 이순신 장군님

캬 꾸르잼~!!! 이번에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페리클레스가 정치괴물이라고 불린 이유가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 시민을 상대로한 밀당이 장난아니였군요 거기에 알고들어도 감탄이나오는 추도사까지, 타고난 정치가라는 말이 그야말로 어울리는것같네요 이젠 그리스 최고의 풍운아(?) 알키비아데스가 등장하는군요 기대합니다!!

후삼국 시대도 올려주세요 항상 재미있어요 화이팅!!!!

아테네가 망하게된 중우정치를 보면 민주주의란게 참 어려운듯

그리스인 이야기 책 다 읽은거 같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도 해주세요

정사삼국지처럼 고대그리스역사 끝나면 책출판 계획 있습니까? 책장에 꽂혀 있는 정사삼국지 1, 2 옆에 그리스역사도 꽂아두고 싶음 ㅋㅋㅋ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토전사에서 알키비아데스를 엄청 골 때리는 인물로 소개하던데 다음 편이 궁금하네요.

알키비아데스 페르시아 스파르타 아테네 3국을 돌아다니며 전공을 쌓은 명장이죠 결국엔 암살당햇지만..

드디어 알키비아데스가 등장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와우 벌써 16부까지 달려왔네요

드디어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초입부군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잘 봤습니다.

써에이스쇼님 요즘 우크라이나 사태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데 우크라이나 러시아 관련 역사나 한국전쟁 컨텐츠는 생각없으신가요

🙇👍

12:40 왜 역사상 가장 훌륭한 연설 중 하나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자들이 자유를 외치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잊고 있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명연설이네요.

17부가 기대되네요 ㅋㅋㅋ

다음은 나쁜천재편이네요! 기대됩니다!

팔왕의 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고대 그리스의 풍운아 알키비아데스!

아테네 몰락의 플래그가 서기 시작하는 군요. 문제적 인물 알키비아데스의 스토리도 기대하겠습니다~ 써!

🥰😃

외국에서 역사 공부하는데 덕분에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수있었어요ㅜㅜ 나중에 로마의 역사나 프랑스 혁명등 다뤄주셔도 너무 좋을듯하네욤!

누가 이분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페리클레스 후세에 어떤 주관적 시선에서 기술했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현명한 정치인이듯

썸넬 페리클리스가쓴 투구 저렇게 생긴거 맞나요? 양 뺨 부분이 뚫려있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리스 신화를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리스 역사에도 관심 가지게 되었는데 굉장히 흥미롭네요 미케네나 크레타 섬 등 다른 도시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이 전쟁의 승지는 관대한 그 분

역시 최고~~ 페리클래스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고대 그리스 역사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1부 부터 3번 정도 더 보려합니다 너무 훌륭한 작품에 감사합니다

마케도니아나 트라키아도 도시국가들 이랑 같은 그리스 세력이었나요?

고대 시대에 추도사 내용은 지금까지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만큼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모든 사람들의 자녀까지 국가가 챙겨줘야 어느 누구든 국가를 위해 희생할 각오를 다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리클래스 정말 멋진 지도자임은 분명하네요. 항상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도 한 가지만 더 추가하려고 합니다. 페리클레스의 성벽으로 도시를 지키고 함대로 공격하는 전략은 나름 효과적이고 최선이였지만 명백한 한계점이 존재했습니다 아테네 시민들이 평생을 일구어온 모든 재산이 날라가서 농민들이 좌절하는 것은 그렇다쳐도 펠로폰네소스 동맹에게 치명타를 가해서 전쟁의지를 상실하게 하고 협상장에 나오게 하거나 항복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펠로폰네소스의 단결력은 그가 예상한 것 이상이었고 함대를 통한 악탈으로는 그들을 굴복시킬 수가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즉. 전쟁을 아테네도 지지는 않지만 상대를 이길 수 없다면 전쟁은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애초에 페리클레스 자신조차도. 스파르타나 아테네. 그리스의 그 누구도 이 전쟁이 10년이 넘어갈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그의 전략이 한계가 드러나는데 페리클레스 자신은 스파르타가 여기서 더 이상 싸우는 것이 무의미함을 깨닫고 강화를 맺는 것 정도를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쟁이 길어지자 돈이 부족했습니다. 기존 산업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인 농사도 포기하고 많은 인구가 성으로 몰릴 경우 그들을 부양할 막대한 돈이 필요한데 당시 아테네의 재정 상태는 창고에 저장해둔 것을 기준으로는 몇 년을 더 버티는 것이 고작이고 긴 싸움이 될 경우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상업에 의자한다쳐도 해외에 팔 농산물이나 수공업품을 제대로 생산하기가 어렵죠. 게다가 당시 함대의 숙련된 노잡이를 고용하고 유지하는 것은 많은 돈이 들었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다시 도시들을 삥 뜯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니 다른 도시들의 미움을 사게 됩니다 전염병도 이런 장기 공성전으로 벌어진 예상치 못 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염병과 공성전이 반복되자 아테네도 사기가 떨어지고 나름대로 출구 전략을 강구한 거 같지만 해결을 못 보고 페리클레스는 죽게 됩니다. 페리클레스 이후 나타난 두 인물. 니키아스와 알키비데아스는 평화와 전쟁이라는 노선이 달랐지만 페리클레스 이후보다 적극적으로 동맹국을 찾거나 군대를 파견하는 등 단순 수비 전략에 멈추지 않게 됩니다. 이 또한 페리클레스의 전략이 한계에 도달했고 다음 전략으로 넘어가는 전쟁의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9:57에 나오는 테베와 플라타이아 3년전쟁에 대해서 별도로 한편 만들어 주세요. 플라타이아 참상을 보고, 소크라테스는 하루종일 명상에 빠져 철학자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테베는 페르시아전쟁 때 페르시아 편을 들어 놓고, 페르시아 전쟁후에 펠로~ 동맹에 참여해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싸움을 붙여서 둘다 망하게 하고, 패권을 잡은 후에 알렉산더 에게 망했습니다. 저는 고대그리스 멸망에 테베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고대 아테네는 수많은 위인과 인물들을 배출한 도시지만 결국 매번 선전 선동 프로파간다에 넘어가 자기들 스스로 끌어내리고 추방하고 그리고 잃고 난후 후회하고 시민이란것들이 참 미개했다고나 할까...어떻게 정치 군사 철학등 찬란한 문화를 이룩했는지 신기할 정도

아테네의 멸망원인중 하나를 알수 있었네요. 교과서에서는 전염병에 대한걸 가르쳐 주질 않으니 아테네는 약한국가구나라는 인식이 다였습니다. 교과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기분이 듭니다. 만약 많이 개선됐다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페리클레스를 보면 시민의 비난,욕, 가족문제 여러 국가의 견제와 압박등 지도자라는 위치가 위대하기 보단 극한직업이란걸 깨닫게 되네요.

그 대단한 그리스의 아테네도 시민들은 개돼지네.. 역시 리더는 위대해야 해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페리클레스를 보면서 빌클린턴이 생각나던데 아내보면서도 힐러리가 떠오르고요 자료에서 참고하신 외모인가 해서요.

백제 신라가 없네요?

(BC 432~BC 427) 펠로2차 전쟁의 시작은 테베의 플라타이아 기습공격에서 시작. 테베는 오랫동안 플라타이아를 점령하고자 노력했지만 매번 실패해 왔는데, 동맹인 스파르타가 전쟁을 결의하자 다시 시도한다. 테베는 플라타이아이를 포위하였고 플라타이아이는 아테네로 구원군을 요청하고 결사항전한다. 허나 아테네의 구원군은 늦어졌고 플라타이아이는 함락되고 말았다. 함락 후 테베군과 스파르타군이 시내에 진주하자 플라타이아이 시민들의 처리를 둘러싸고 논쟁이 크게 벌어졌는데 테베와 플라타이아이가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스파르타가 결정하는 구도로 진행됐다. 플라타이아이는 (페르시아 전쟁에서 페르시아에 빌붙었던 테베를 비꼬면서) 자신들은 신의를 지키는 국가였고 아테네가 페르시아 전쟁 당시 자신들을 도와줬던 걸 잊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항복할 수 없었노라고 자신들을 변호했다. 이에 테베는 신의를 져버린 것은 네놈들을 말하는 것이라며 (테베는 플라타이아이의 모도시) 플라타이아이 주민들을 전부 죽이기를 요구했다. 결국 스파르타는 전부 죽이되 우리에게 도움을 줬던 전력이 있었던 사람들은 살려준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대부분의 플라타이아이 시민들은 처형당하고 만다. 아테네는 포위 직전에 혹은 포위를 뚫고 도망치는데 성공한 플라타이아인들을 수용하여 보호한다.

당연한 거지만 인류역사의 그 수많은 전쟁은 말은 외교의 다른수단이자 외교의 연장이라 하지만 실제는 타국의 자원(인적 물적)을 적극적으로 약탈, 결국 자국의 부를 최대한 불리는 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지극히 간단하지만 실제는 복잡한 전쟁의 역사!

제갈량의 출사표보다 낫다 페리클레스 추도사가.

3분 59초 스파르타 속옷좀 입지

하여간 트롤짓은 테베가 다해요..

ㅋㅋ 진짜 중국돈 ㅋ웃겨

페리클레스의 외교 능력은 객관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린토스와의 분쟁도 그렇고 주변 동맹국들의 의사를 무시해 스파르타로 돌아서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외교 실패를 그리스 패권을 위해서라고 포장할 수 있어도 결과적으로 이 외교 실패로 아테네는 계속 전쟁을 겪었고 피해만 입었습니다. 위인전에서는 대단한 사람처럼 묘사하지만 페리클레스 같은 사람은 국가 차원에서 좋은 정치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1

솔직히 디디행성한테 배워라 퀄리티 내용도 겉핧기 ㅋ 진심으로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