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1) 마사게타이 영토는 영상 지도와는 달리 카스피 해 동쪽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키루스가 토미리스와의 전투에서 전사했다는 것 외에 키루스의 죽음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후에 나올 통합본에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재밌고 최고 중 최고에요. 키루스가 우리나라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알렉산더와 맞먹는 비범한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메소포타미아 같은 역사는 Epimetheus 같은 해외 유튜버나 다룰 정도로 희귀한데... 정말 너무나 감사히 보겠습니다

네이버 웹툰 키루스 , 급히 완결되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라도 페르시아 건국보니까 좋네요

헤로도토스의 역사책을 영상으로 보니 정말 좋네요 . 감사합니다. ^^

훌륭한 대작 영화 한편 25분만에 감상하고 난 기분입니다 고퀄 영상 제작해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꿀목소리와 정성 가득한 그림에 홀딱 빠져 황홀했습니다 두고두고 계속 볼까합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저한테는 내용이 어려워서 계속 다시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감 사합니다

30분 순삭 ~~ 매번 이런 양질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역사체널보다 훨씬 내용이 깊고 유익해요🤗

25분이 이렇게 짧은가요? 너무너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최고의 유튜버가 틀림없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2:35 '토미리스:전쟁의 여신(2019)' 영화가 따로 나온게 있죠ㅎ

난 고대 중동사도 좋은데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네ㅠㅠ 고대사 시리즈도 많이 만들어줘 써에이스형!!

세계사가 이렇게 잼있어지다니..! 정말 감사하며 잘 듣구 있습니다!!

토미리스??? 그...전쟁의 여신 아닌가요..ㅇㅅㅇ?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키로파에디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렇게 다시 들으니 반갑네요😊

키루스 스토리가 엄청 재밌네요^^ 영화 같은 스토리여서 사실인가 싶기도 하지만 넘 재밌어요~~~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자주 업로드 부탁 난 써에이스님 구독자2만명일때 구독한 사람임 잘봤습니다

자주좀 올려줘요 좀!! ^^

참고로 헤로도토스 아조씨도 키루스 대왕이 저렇게 최후를 맞이 했는지 정설이 아니라 거의 카더라 통신으로 소개함. 키루스 대왕의 최후에 대해서 정확한 기록 및 남아 있는 문헌이 없어서 정확하게 어떻게 됐는지 알수 없습니다. 다만, 강력한 설 몇개 말고는 정확하게는 알수 없지만, 지금의 이 내용은 헤로도토스 아조씨가 소개한 내용이 소개되어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주원장을 컨텐츠로 하는 다른 유튜버에서 이곳과같은 익숙한 향기가 나네요 ㅎㅎㅎ

페르시아 역사를 적국인 그리스 출신의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의지해야 하는 한계가 안타깝습니다. 신화와 전설 같은 요소에 그리스 색이 입혀져 있는 것 같아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불투명하니 페르시아의 자국의 역사 기록이 남아있다면 좋았을텐데..

아껴봐야지 ㅎ 감사해오 !!!!

써에이스 쇼님 최고........... 방대한 지식가~~~~~~~~~~~~~~~~`

페르시아 가르칠 때 전해줄 수 있는 에피소드가 늘었군요😄

서아시아 역사는 잘 몰랐는데 이런 영상은 정말이지 오예입니다

강을 건너면 이긴다는 신탁이 있었는데 강을 건너지 않고 물길을 돌려치니까 졌네요.

언재나 유익한 영상 감사 드립니다.

저래서 페르시아 속담에 '왕이 미치면 코카서스로 전쟁하러 간다'가 생긴건가요??

너무 재미있고 내용도 내가 아는 내용이랑 일치합니다

우와 세상에나 세계사를 이렇게 꿀잼으로 재미있게 빠져들게 하시다니 대단한 재담꾼이십니다 구독을 고민없이 바로 누르기는 처음입니다 계속 많이 가르쳐주세요 이 채널이 앞으로 제 역사스승이십니다

몇 년 전에 구독 버튼 눌렀어요. 영상이 PPT 형식이라는 이유로 제재를 받았다 하셨었는지 가물가물한데, 여튼 모종의 이유로 채널 영상이 사라진 적이 있었죠? 몇 주 지나도 그대로길래 잊고 있다가 구독 목록에서 다시 눌러봤더니 컨텐츠들이 화려하게 살아났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몰라서 관심을 가지지 못 했던 이야기를 재밌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성경 이야기에 흥미가 생겼는데 삼국지 정사와 연의처럼 성경도 구분해서 풀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혹시 그리스역사면 알렉산더 사후 서양판 삼국지라고 불리던 시대까지 연재하실 생각이신가요? 이때에 대한 이야기는 한국에서 찾기 힘들던데 써에이쓰쇼님의 영상으로 보면 좋을거 같아서요

쟁나는 역사 감사합니다

사실 키루스의 죽음은 정설이 없습니다. 여기나온얘기가 가장 극적이긴 하지만요

고대인들의 잔인함과 성깔은 진짜 노빠꾸인듯

15:45 아~~아티스가 실존인물이었구나~~아티스 손오공(운동화)을 사시면 색연필을 드려요오~~

캄비세스 2세와 다리우스 1세의 반란 얘기가 다음편인가요?! 언제쯤 올라오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르파고스는 무슨 죄야 ㄷㄷㄷ

그리스의 현자들이 높게 평가되지만 그들 대부분은 중근동을 선진국으로 여겼고 또 거기서 유학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파피루스에도 비율을 구하는 공식 같은 정도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하고요. 현재 기록 및 평가가 지나치게 유럽 사대주의로 평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르는 법

ㅋㅋ 기원전 500전 이면 통일신라보다 1000정도 차이가 나네요 오줌을 누어서 전체가 뒤덮힌다라는 꿈은 김춘추 설화에도 나오는 꿈이네요 숲속에 버렸는데 살아나는 설정 이건 백설공주랑 비슷하기도 하고 다만 동화같지 않고 상당히 신빙성 있는 전개가 좀 다를려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토미리스 얘기는 영화로도 나왔지

토미리스랑 키루스 보니깐 문명6이 떠오르네요:)

주문왕의 아들 백읍고이야기가 떠오르네요. 거기서도 아들인육과 토끼가 나옵니다.

6부도 빨리 만들어 주세요~!!!

고대 중동사 개꿀잼

토미리스에 대해서는 이미 카자흐스탄의 영화로 나온게 꽤 유명하더군요. 스키타이의 여왕 토미리스는 페르시아의 전성기를 이끈 페루스까지 격파하고 페르시아를 이겨서 페르시아로부터 패권을 빼앗지만, 나중에는 결국 흉노족이 스키타이를 침략하고 정복하면서, 흉노족이 패권을 차지하고 스키타이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죠... 어떻게 보면 페르시아나 스키타이 둘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게 아니라서 불쌍함..

너무 잼있다 하아.. 끝나니 너무 아쉽

7:47 이건... 진짜로 예상 못했네요.

키루스 시체는 어떻게 찾아와서 무덤을 만든거죠? 몸통은 돈주고 회수햇는지.

2번째 봅니다.. 저때의 사람들이 적어도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오사카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해자를 메꾸는 도쿠가와 이에야쓰의 군보다 더 지혜의 등급이 높았네요..탈레스의 지혜는 비교불가네요

결국 후발 주자였던 유럽문명이 당시 선두 주자였던 중동이나 이집트 문명을 이긴 것은 표음문자와 상형문자의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 동양도 상형문자를 사용한 중국이 일찍 도태되고 사라졌어야 하는데 인구빨로 끝까지 버티고 아직도 목에 힘주고 버티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크로이소스 계책이 좋았는데 .

Vida Para Todos

김명현(창조과학) 한동대 교수님 다니엘 연대기를 들으면 에스더의 남편이 아스티아게스라고 합니다.(크세르크세스가 아니고) 그러면, 키루스의 외(양)할머니가 에스더입니다.

추후 페르시아 역사도 부탁드려요

연대로 보면 메대 아스티아게스가 에스더왕비 짝인데....키루스는 고레스왕이고....

카루소를 다룬 영화가 나온적 있습니까 찿아서 보고픔

키루스가 고레스였구나..그런데 키루스 외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었나요?

♥♥♥

이야 솔론은 진짜 현자네

여기서는 좀 더 간략히 소개됐는데 토미리스 여왕은 진짜 전쟁의 여신 수준임 ㄷㄷ;;

4:19 오이디푸스 신화랑 비슷하네요... 왕이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다고 하자 아들 버리려 했는데... 목동이 죽이기 불쌍해서 그냥 나무에다가 아이 내버려놓고 밧줄로 발 묶은 뒤 나무에 걸어놨는데 그걸 또 누가 키우고 괴물 무찌르고 결국 신탁대로 아버지 죽이고 어머니랑 결혼함.... 역사 속 기록이 각색되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신화가 역사를 바탕으로 재구성 한 걸 수도 있고

하하 키루스대왕... 예전에 네이버웹툰에 라는 작품이 있었는데요 그게 떠오르네요. 아시는분?

키루스왕이 성경의 고레스왕이죠

키루스가 성경에 고레스군요^^

에휴... 왕이란 작자들은 하나같이 인성이..

한국에서 가르치는 역사랑 제가 배운 역사는 아예 다르네요. 투마리스는 원래 중앙아시아에서 등장한 인물인데 여기서는 카프카스 지역에서 나타나네요. 유듀브에서 보시는 역사 강의가 정말 믿을 만한 강의인지 먼저 확인 잘 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en.m.wikipedia.org/wiki/Tomyris

수고하십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을 찾고 있습니다~ 자료 영상자료좀 "체인플릭스" 에서도 볼수있게 올려주면 고맙겠네요. 유튜브 와 비슷한 플랫폼이지만 앞으로 커나갈 국내기업이 만든 플랫폼 이에요. 앞으로많이 이용해 주면 좋겠습니다~~^

허경영 세번 외치면 돈털리는데 솔론 세번 외치면 죽다가도 사네

아들이 낳았든 딸이 낳았든 자기 손자인데 잘 됐네 하면서 손자에게 자리 넘기면 될 일인디 ㅎㅎ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기 고대 중동 역사랑 고대 중국 역사랑 비교하면 여기가 엄청 물러터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빈은 슬개골이 잘려 병1신이 됐는데도 병1신을 기어이 죽이려고 했던 방연과 그걸또 병1신몸으로 도망쳐 참모가 되어 복수한 손빈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중국 역사는 제가 아는 한 모든 문화권에서 가장 잔혹하고 무자비한거같습니다. 권력앞에서는 가족이든 친구든 장애인이든 털끝만큼의 망설임없이 막 죽이고 음식 맛없다고 요리사 죽이고 노래 가사 틀렸다고 궁녀죽이고 시덥잖은 이유로 않은 이유로 사람 막 죽이고 죽여도 곱게 안죽이고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잔인하게 죽이고 그걸 젓갈로 만들어 걔 인맥들한테 보내는 것처럼 사람 몸을 대수롭지 않게 잔인하게 다루는 등 권력자들이 훨씬 비인간적입니다. 그걸 또 피해서 눈물젖은 영끌로 복수하는 이야기도 많고 아무튼 중국역사는 너무 잔인하고 악착스러운데 여기는 걍 물러터졌네요. 자기 손자를 차마 직접 못죽여서 신하한테 짬때리고 신하도 차마 직접 못죽여서 나무꾼한테 짬때리고 나무꾼도 차마 못죽여서 결국 왕은 뒤통수맞고 그 신하는 또 죽은 자기 아들을 미끼로 쓰고 패배한 군주를 처형하던중 인생썰에 감동받아 풀어주고 약속을 대놓고 어긴 신하를 죽이지 않고 아들 먹여 벌주고 (중국에서는 아들이나 자신의 고기로 충성심을 발휘함) 중국이랑 차원이 다름. 이게 이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잔인하고 비열한 권력자들의 모습인가 봅니다.

만다네가 꾼 꿈이 김유신 여동생이 꾼 꿈이랑 비슷

키루스 대왕이 스키타이 정벌전에서 전사했다는 설을 따라 만든 영상이시군요. 불초하지만, 저는 스키타이 정벌전에서 실패했더라도 전사까진 아니었을 거란 썰에 한 표 던지는 '이설'을 피력해 보려는데 양해바랍니다. 물론 악플은 전혀 아니고, '합리적 가설'을 제시해 보고 싶어서요^😅^ 석가가 공자보다 12살 위로 알려져 있고, 소크라테스는 한 세대 후배로여겨집니다. 석가가 태어나기 이전에 지금의 사실상 중동전체, 중앙아시아ㆍ아프가니스탄 및 파키스탄ㆍ방글라데시 등 인도북부까지 차지하는 페르시아 대제국을 건설한 왕이 키루스 대왕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선구마사' 못지 않는 역사왜곡 영화 300을 통해 페르시아 제국을 왜곡된 눈으로 보는 편견에 매몰된 면이 없지 않으나, 키루스 대왕은 구약성경에선 고레스대왕으로 왕 중 왕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UN에서도 '대왕'으로 기록하고 있고, 그가 남긴 키루스실린더는 인류 최초 '인권선언문'으로 인정받아 (모조품이?) UN본부에 전시되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키루스 대왕은 당시는 조그만 도시국가이던 '페르시아'에서 일어나 칭기스칸 이전 누구보다 넓은 영토를 차지한 왕이었는데 그가 엄청난 정복군주였음에도 '위대한 왕'으로 칭송받는 건, "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를 하나로 통일하겠다"는 이념으로 이른바 바빌로니아 등까지 정복하여 억압통치를 벗어나게 해줬고 동시에 고대엔 상식이었던 '노예제도'를 폐지했었다고 합니다. 한반도에선 1801년 공노비를 해방시켰었고, 러시아 제국이 1860년?인가에 농노해방을 했고 링컨은 1865년?인가에 흑인 노예해방 선언을 했기에 2600여년전에 대제국의 노예해방이라니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이었을 겁니다^^ 이때 바빌론에서 수십년 노예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고향으로 돌아갔고, 키루스대왕은 유대인들에게 차비도 주고 에루살렘에서 성전을 짓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썰도 있습니다~ 전제국에 '종교의 자유'도 보장했다네요^^ 저는 이 영상에서 '키루스 대왕의 탄생 비화'에 특히 주목해 봤습니다. 큰 줄거리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문희. 보희 자매의 꿈 이야기와 너무 흡사하기도 하지요?^^ 보희 꿈에 오줌을 누었더니 사라벌 전체가 그 오줌에 잠기더라는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꿈 이야기는, 키루스 대왕이 당대 메소포타미아 일대 최대 강국이자 자신의 외가집이고 외할아버지가 왕이던 메디아 왕국을 정복 또는 흡수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했던 상황들'을 후대에 스토리텔링한 상징조작 통치술이었지 '사실'은 아니었을 거란 게 제 추정입니다^^ 어디 역사상 꿈 이야기 등으로 장난 치는 게 한 두 사람이었던가요? 그런데 우리는 꿈 이야기는 왜 의심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증명할 수도 없고~ 당시 토를 달면 죽을 수도 있고 최소한 출세에 지장이 있었을 테고~ 어쩌면 당시 '불가피한 상황들'을 스토리텔링하기도 쉽고~(용비어천가처럼요)^^ "이차돈의 목에서 흰피가 솟았다"는 비합리적인 스토리텔링도 서기 780년경 혜공왕을 죽이고 왕권을 차지한 내물왕계가 '축출된 무열왕계와 김유신 가야계를 다시 포용'하려는 과정에서 "우리가 남이가?"라는, 즉 불교를 매개로 다시 뭉치게 하려는 상징조작 스토리텔링이었지 않았을까 싶단 느낌이 들거든요^^ 키루스 탄생 설화와 메디아 멸망 스토리도 그런 식으로 스토리텔링되었으리라 추정 됩니다^^ KBS 역사스페셜 "궁예가 폭군일까"란 프로에서, 선각대사비인가?에 나오는 "대왕"을 그동안 왕건으로 해석해 왔는데 실은 "궁예"를 뜻한다는 새로운 해석이 등장했고, 왕건의 명으로 세운 비석에 "금상(지금의 임금), "대왕, 전 주(전 왕)"이란 표기가 충돌하여 "대왕은 궁예"라 해석하면 912년 왕건의 나주 정벌 때 궁예가 친정했다는 증거가 되고, 고려 초기엔 (죽은) 궁예를 여전히 대왕으로 호칭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어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궁예폭군설이나 왕건 쿠데타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네요. 이처럼, 역사의 사료라는 것들도 '조선구마사' 보다 못 한 역사왜곡이 심할 수도 있다고 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다른 사료가 없으면 어쩔 수 없다지만, 21세기에도 "김일성 장군이 세살 때 가랑잎을 타고 압록강을 건너 일본군을 무찔렀다~"는 '역사 교과서'도 있으니, 사실 왕 등 이름ㆍ연대 정도만 빼곤 역사소설과 정사가 구별되긴 어려운가 봅니다^^ 더구나 99% 허구인 삼국지연의가 정사 삼국지보다 많이 읽혀서 저도 몆년전까진 소설 삼국지로 역사공부했으니까요^^ 조선 시대 사대부들은 삼국지연의를 '역사서'로 알고 읽었다더군요^^ 항상 좋은 영상 제작해 올려주셔서 언제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키루스 죽음에 대한 다양한 설이 있긴한데,, 저거 토미리스 여왕 얘기는 가장 말이 안되는 얘기라... 실제로는 우리나라 고대 환국이 아시아 전역을 지배했다는 수준의...

미트라다테스라는 이름을 가진 폰투스의 왕 생각나네 로마한테 어마어마하게 말도안되게 깨진 왕....

헐..여기서끝....??ㅜㅜ

토미리스

아 놔... 손자가 온 땅을 정복하면 가문의 명예 아닌가? 그냥 좀 두지... 아니 소치기 이름이 왜이리 간지야? 다테스가 뭔 뜻인지는 몰라도 미트라라니... 무슨 기원전부터 왕 게임을... 키루스 부자를 불러 심문했다고 하니까 왜 익숙한 브금을 상상했지? 따딴 따딴~ 리얼 세옹지마네, 솔론. 이젠 나락으로 떨어져서 불행한 인간이 되겠구나 하고 솔론의 이름을 외쳤는데 그 단말마가 도리어 자신을 살리다니. 비록 왕만큼은 아닐 지라도 대제국의 왕의 신하로 지냈다면 나름 그럭저럭 중간은 갔을 테니 크게 몰락했다고 보기도 그렇고. 크로이소스 이 영반이 허당이 아니네? 게다가 키루스 이 양반도 자기 운명을 직감한 거야, 뭐야?

아스티아게스 개쉑 신하때문에 지 손자 죽인 죄책감 피할수있었으면서 신하 아들 죽이는건 죄책감은 없나보네

25:40

20초전이라니

인육 드립 이제 나온다. 크로이소스는 결국 망국의 복수를 하였다. 의자왕 이나 보장왕 경순왕 보다는 행복한 최후 같네요

반란예언 특) 예언대로 안되게 발버둥치다 예언대로됨

어? 7:47 이거 어디 영화나 만화책에서 본거같은데... 어디였지 기억이 안나는데 ㅜㅜㅜ

인류의 진화 역사 해주실수있나요?

아니 왜 나머지는 크세노폰이나 헤르도토스껄 인용하면서 키루스가 죽은건 그냥 설화를 가져다 붙이는지 모르겠네 크세노폰은 키루스가 그냥 수도에서 나이들어죽었다하고 헤르도토스는 키루스가 잡혀서 죽었다라는걸 그냥 여러가지 이야기중에 하나의 썰로만 말했구만

손자에 통수에 망하다니... 언제나 통수 조심~

조선왕조실록 이나 삼국지연의 콘탠츠 했으면 좋겠다

내 아들이 13세 인데 끔찍하내

에이 그냥 지 양아들하고 결혼시키면 될걸 개고생하다가 나라도 망하고 지도 망하고

오늘 문명은 토미리스로 결정했다.

1:35

벙어리 아들 맹활약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