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불문하고 예체능계 쌤들 진짜 말 그지같이함...^^... 잘못된 것만 지적하는게 아니라 인신공격에 비꼬기 가스라이팅 필요 이상으로 스트레스 줌ㅅㅂ

이래사 뮤지컬 배우전공하시는 분들 현재 일하시는 배우님들 다 너무 멋있고 존경하는거...

연기하다가 운게 아니라 혼난거였어..

바로 팬레터 알아차린 나 제법 뮤덕다워요..

와..이래서 쌤 잘만나야됌 난 연기학원 다니면서도 쌤이 겁나 화내고 연기학원 초창기인데 발성 기본 다 안되어있는애한테 가루쳐주진않고 다짜고짜 연기만 주구장창 시켜서 못했는데 한번 일 커지고 쌤바뀌어서 넘 행복함..쌤이 진짜 너무 좋으심..못하는거 상관없이 연습이랑 숙제 하고 노력하고있단 것만 보여주면 바로 아시고 칭찬해주심 물론 성장을 위한 코멘트도 해주시고 ㄹㅇ 개행복하다

보는 내가 다 마음 아프네...

ㅋㅋㅋㅋㅋ진짜 뮤배 전공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오ㅠ 춤 노래 연기 세개를 라이브로 하시는 것... 존경합니다 그나저나 팬레터 사랑해!!

저런쌤들도 결국 커리어 뒤져보면 애매한사람들임 성공한 사람이 잘가르치는건 아니지만 애매한사람은 뒤틀려있을 확률 겁나높음

예체능 쌤들 걍 자기들 삶이 각박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학생들한테 분풀이 오지게 함ㅋㅋㅋ 글러먹은 인성 상태로 무슨 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진짜 제자 생각하는 분들은 '니가 뭐가 잘나서' ' 걍 접어라' 이딴 말은 안함....

ㅇㄴ 노래수업ㅋㅋㅋㅋㅋㅋㅋ시라노 얼론ㅋㅋㅋㅋ😂😂 홍본진인 사람은 해맑게 웃습니다! (+ 연기학원은 아니고 성악학원 다니는데 연기수업부분에 뭔가 공감이 가네요…!!

학생때 특기가 있던게 아니라 공부만 하던 사람이라 예체능에서 선생님들이 독설하는거 볼때마다 왜 저럴까 싶어요. 본인도 길을 겪어봤으니까 재능 없는 사람이 끝까지 할 때의 비참함을 알아서 미리 다른 진로를 찾아보라 하는건가 싶으면서도 그냥 스트레스 풀려는 사람도 보이구요.

예체능은 진짜 기본으로 멘탈 개쎄야함...진심 독설이란 독설 다 듣고ㅠ

아니 아 진짜 PTSD 온다 악.. 진심 저 소리 다 들음..최선이니? 그래서 거기서 뽑아줄거 같아? 연습안하니? 연기 수업때 애들 많이 울어나감..

예체능하면 멘탈강해질수밖에없음 큐ㅠ큐ㅠㅠㅠㅠ

선생님한테 차라리 말로 저렇게 맞는게 낫지. 내가 안되면 선생님도 해줄 수 있는게 없음. 트레이닝 밖에 답이 없지.. 호흡이 안되면 뛰어야하고 발음이 안되면 될때까지 뱉어봐야지, 발성이 안되면 호흡훈련하고 공간열고 포지션 찾아야지. 이렇게 힘들게 훈련하고 혼자 멘탈 탈탈 털리지만 연극이나 뮤지컬 보고 오면 심장 두근두근 뛰면서 역시 난 무대에 서야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가지고 다시 연습하러 학원감..

와... 순간 입시 ptsd 오네요..ㅋㅋ큐ㅠㅠㅠ 물론 독하게 말해주실수록 얻어가는 게 많은 건 맞지만... 혼내는 걸 넘어서 인신공격과 가스라이팅은 참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예체능 다녔던 입장으로서 정 안될거 같다면 단호하게 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노력해도 안되는 영역이 있음. 난 그냥 계속 격려해주는 과외쌤 만났는데 다른 애 밀어주는거 보고 나서 뒤늦게 희망고문 당했다고 느꼈음... 어영부영 예체능 있는 대학 들어와서도 그 생각을 버릴 수 없었음

난 진짜 저걸 일종의 예체능 문화라고 퉁치는것도 열받음...하물며 직접 당한 사람도 "다 이래" "원래 그래" 이러고 있음 그거 문제 삼으면 예체능 못버티지~이래 버리는거 진짜 유해한데 왜 당연시 하지 똥군기만큼 못된 악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팬레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왜 전 연기학원 다닐 때 무용 빼고 저런 일이 없었져.. 중딩때라 잘해주셨나..?ㅋㅋㅋㅋ

연기는 진짜 유리멘탈이 하면 절대안됨... 그래서 나는 절대 안함ㅋㅋㅋ

말 더럽게하는 거 업계 전반적인 문제이긴함.. 엄격해야 할 부분엔 엄격하게 말하면되고 진짜 가망없어 보이면 진지하게 설득하면 되는데 귀찮고 힘드니까 한두마디 쎈 말로 일갈하는거임.. 그게 단발적으로는 효과적일진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이렇게 건강하지 못하게 성장하면 언젠간 학생들부터 필드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다 좀먹게 됨.. 근본적인 원인들이 해결하긴 어렵겠지만.. 참 저도 예체능 업계인으로서 댓글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근데 현장 나가면 저거보다 더 함 일단 기본적인 멘탈이 안 잡혀 있는 상태로 현장 나가면 그냥 바로 무너짐 그래서 더 혹독하게 하는 것도 있음 차라리 저기서 얻어 먹을 욕 다 먹고 현장 나가서 욕 안 먹는 게 나음 현장 나가서 욕 처먹으면 그것보다 멘탈 무너지는 게 없음 ㄹㅇ

뮤지컬 입시 준비 진짜 힘듦 체력적로나 정신적으로나 교육, 지적 그 이상으로 자존감 깎는말 많이 함 .. 원장샘이 이뻐하는 애들 있고 안 이뻐하는 애들 따로 있는게 보여서 속상했음 ㅠㅠㅠㅜ 다들 대성통곡하면서 다리찢기하고 .. '나는 어떨거라고 생각하세요' 저거 유리동물원 톰 내가 혼나면서 했던 대사 ㅋㅋㅋ큐ㅠㅜㅜㅠ

악......내 친구 딱 저랬다는데.....오마이갓 보는 내가 다 슬퍼

굳이굳이 인신공격까지 말 상처받게 하는게 나중에 입시장이나 오디션 보러가서 어떤말 들어도 멘탈 타격 없으라고 하는거다라는 말 하길래 그래 좋은게 좋은거다.. 했는데 개뿔 편입할 때 다른 연기쌤은 자존감 깎아먹는 말은 독이 된다고 스스로도 그런말 못하게 하시고 딱 연기 말고는 다른 인신공격 절대 안했는데 이 쌤이랑 연기할 때가 제일 실력 많이 늘고 제일 많이 배움.. 진짜 멘탈에 도움되라고 그지같이 말하는거 그거 다 개뻥 개구라임 나중에 학생들한테 트라우마만 생겨서 그 쌤이랑 연락도 안하게 됌..

역시 뮤지컬...비명지를 때도 바이브레이션을 넣는군

저 노래 저 대사 저 무용다리 째기 다 너무 익숙한 거 너무 슬프고 나 울고있어

그래도 난 삼수햿지만..3년 내내 만났던 노래쌤들은 진짜 인간적인 분들만나서 자존감 바닥이던 나를 소리도 무서워서 못내돈 나를 소리도 냐고 비브라토도 할수잇게해주고 노래특기로 뮤지컬과 입학할수햐주신듯 ㅠ 진짜 힘들때 인생선배가 되어주시고 수업땐 나도 연습 많이해서 더ㅜ알려주시려고 하고...진짜 입시대 제일 좋았던 건 3년동안 3명에 노래쌤들이야ㅠ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팬레터 또 보고싶네요..

이번 영상은 맴찢 영상이네염.. 예체능은 힘든 것 같아요.. 힘든 과정을 겪으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찾아 올거에요! 그러니 모두 화이팅 하세요♡

왜 신은 내게만 ~~!!!!! 뮤지컬 시리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홍님.... alone🤦‍♀️

ㄹㅇㄹㅇㄹㅇㄹㅇ 시간 없는데 언제 연습을 해요 선생님 ㅜㅜㅜㅜㅜ 그리고 예체능 쌤들 말 좀 제발 비꼬는 거 진짜 너무 속상함 ㅜㅜ 제발 ㅜㅜㅜ 그러지 마요 ㅜㅜ

저렇게 갈구는것도 ㅅㅂ 예체능이라는 울타리에서 예전부터 암묵적으로 해왔답시고 정당화가 가능한게ㅋㅋㅋㅋㅋㅋㅋ 꼴받음. 근데 요즘은 그 기준치도 높아졌고 애들 머릿수도 적다보니까 ㅈㄴ 갈구면 애들이 학원 옮기면 그만이야~ 시전해서 굽신거리는 경우가 생김. 애들 4명 동시에 학원 옮기니까 정신 차리시더라 역시 금융치료가 최고지..

연기 수업만 가면 눈에 땀이..

예체능 쌤들 인신공격에 멘탈흔들어놓기 진짜 잘하는데 대학가서 교수만나도 똑같음...ㅠ 완전스트레스

ㅠㅠㅠㅠ같은 입시생 경험자로써 진짜 선생님들 말씀 저거보다 더 심했어요,,,😢

팬레터ㅋㅋㅋㅋ 아 근데 입시선생님들은 다 똑같나보네요ㅠㅠ 못됐어ㅠㅠㅠ

뭐라도 있는 애한테는 인성나간 선생들도 크게 뭐라 안해요. 뭐라도 보이니까. 학원 선생 따위한테 듣는 쓴소리로 주눅들면 이미 나가리. 얼굴도 아니고 끼도 없으면 깡이라도 있어야지. 저런소리 걸러 들으면서도 내가 가진게 없구나. 자각하고 때려치던가 뭐라도 더 하던가 해야지 주눅들면 걍 빨리 때려쳐야함.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100대1 인서울 가겠다고 망상에 빠진애들 보면 쓴소리가 안나올 수가 없음. 그리고 연기입시생들 “대부분” 지들 입장에서나 열심히지 무용,성악 등등 진짜 죽어라 자학하고 목관리하는 애들한테 비하면 겁나게 게으름.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지나가는 일반인보다 못하는 애들이 반임. .. 빠르면 고딩때부터 학원다닌 애들, 대부분 고2말 고3때 대학가겠다고 온애들인데 ... 게으름.

이래서 예체능쪽 학원은 비싸더라도 유명한곳 가야함. 학원비 싸다고 이름 안알려진곳 다니면 가스라이팅 오지게당함

뮤지컬 관련 이야기 나올때마다 내가 아는 뮤지컬 나오면 너무 반가움...

이거 보니까 그거 생각나네 미술 입시할 때 미술 학원 선생님이 너네끼리 잘했다느니 어쩐다느니 서로 칭찬 주고받지 말라고.. 그 이유도 그러면 자존감 한없이 올라가고 본인이 진짜 잘 그리는 줄 아니까..

예체능쌤들은 기본으로 인신공격을 깔고가시는거같아요 나중에 성공해서 유명해지면 이것보다 더한 말들을 들을거라 연습한다고 생각하시면서 들으세요..

근데…댓 보니깐…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인신공격도 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닌데 쌤들은…경험자로써 어차피 대학가서도 선배 교수님들 한테 엄청 욕 먹을건데 그리고 배우생활하면서도 그이상으로 욕을 먹을걸 알기에 쌤들은 미리 얘들한테 팩트 딜 넣으면서 멘탈키워주는거임…물론 스트레스가 심하긴 하지만 배우들은 어쩔수없이 웃는 이미지라…멘탈이 강해야..너무 나쁘게생각은하지맙시다…

지쨔.. 뮤지컬 쪽은 춤 노래 연기 삼인방이 기본으로 들어가다 보니 훈련이 개 빡셈.. 진짜 뮤배분들 대단..

윽...연기전공 눈물 흘리고 지나가요...

와 팬레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진짜 사랑하는 극인데 ㅠㅠㅠㅠ

현 연기 입시하는 사람입니다... 공감 500만번 어후... 다들 입시 파이팅입니다!

본인 과거 입시생이었고 디과 나오고 현재 학원 강사 일 하는데 예체능중 '예'쪽에 속하는 애들 고집 진짜 장난아님.. 나는 당연히 맞으면서 배웠고 우리학원은 안그랬지만 다른학원 다니다 온 애들은 자기 그림 눈앞에서 찢겨도 보고 인신공격은 기본에 그 내용 듣고 모태T인 나도 대리마상 입을정도로 말 막하는 선생 많았음. 물론 지금 그러면 학원 난리남.. 당연히 절대 안그러고 내가 당했던게 있으니 난 절대 그런짓거리 안하고 친구처럼 언니처럼 좋게 얘기함. 근데 진짜.... 개중에 저딴식으로 말 나오게 하는 애들 몇 있음. 고2도 아니고 지금 고3에 벌써 9월인데 6월까지도 그림 안그리고 진도 안나가고.... 집에서 숙제도 안해오고........ 그렇다고 성적이 유별나게 좋은것도 아님.. 그림 실력은 괜찮은건 아니고 적당한데 속도 느림. 절대 실기장가서 완성 못할 속도인데 크로키도 안하고.... 진짜 학원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음.. 이런 애들은 현실을 알아야합니다ㅠㅠ 그 어떤 교수도 그런 애들은 안뽑아줘요..ㅠㅠ 그림실력이 모자라면 더 열심히 하도록 부추기고 격려해주겠는데 진짜 안하는게 눈에 너무 선명하게 보이니 저희도 스트레스..ㅠㅠ 고3인데 긴장감 너무 없고 내가 더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음..ㅠㅠ 제발....ㅠㅠ 얘들아.... 본인이 고3이면 노력을 하자.... 너 실력 모자란거 아니야 너 그림 잘그려.. 근데 중요한건 입시 하는 애들 다 그정도 하기때문에 주변애들 제끼고 대학 붙으려면 너가 옆의 애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더 많이 해야돼.. 제발.. 선생님이 말하는 피드백 기분나빠하지말고 제발 수용좀 해라... 제발.. 숙제 내주는것도 너네 그림만 그리는게 아니고 공부도 해야하는걸 아니까 적당히 내잖아... 크로키 5개는 그냥 습관 기르기야.. 고3에 크로키 다섯개가 말이니..ㅠㅠ 제발 매일 좀 하자... 얘들아.. 대학 가야지......

연기는 유리동물원 톰..이걸 알아채는 내가 신기하다

왘ㅋㅋㅋㅋㅋㅋㅋ저 입시때 선생님이랑 똑같…^^ 어느학원이나 선생님들은 다 똑같나보네요😂

예체능 쌤들은 악플러처럼 말해. 나도 아는 단점이나 콤플렉스를 부각시켜서 말하니까 내가 다 속상해..

저는 뮤지컬이 좋아서 무대디자인과 가려고 준비중입니다......ㅎㅎㅎ

누나는 형처럼 잘 하네

그래도...평가는 해주시네요.. 미술은 좀만 완성을 못해도 남들 앞에서 일부러 아예 작품을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가거나 제외시켜버리죠..남들 다 보는 앞이라 너무 쪽팔려서 뛰어내리고 싶을지경입니다ㅠㅠㅠ

뮤지컬이나 배우같은건 재능인거같음

각 분야에서 뭘 해서 애들 가르치겠다고 앉아있는거든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게 하는것도 몰라서 저러면 교육자로썬 무능하건데 그 얘기를 자기 학생들한테 하는것처럼 해주면 울더라 🙄 그냥 막말해도 알아서 받아먹을거 받아먹어서 잘 하는 애들은 솔직 히...그 쌤들 아닌 누구를 만나도 알아서 함 성인 되면 저 사람들도 을 위치에 있을게 보이니까 좀 더 다르게 생각하는데 학생때야 그냥 트라우마 밖에 안 될듯

예체능은.. 본인이 실패해봤기 때문에 더 독하게 말하는거 아닐까나.. 어쨌든 현재는 학원 선생 하는거니까 뭐 본인이 만족하면 문제 없지만 그 누가 전공준비하면서 나는 학원선생님 되어야지! 하냐고 그래도 꿈은 크게 가지라고 화가, 발레리나,국가대표, 주연배우가 되고 싶지 누가 대입준비하면서 입시 학원 선생님이 되고싶겠나.. 돈도 어마어마하게 들고.. 가성비가 떨어지니까

피아노 전공생인데요 진짜 재능 노력도 다 중요하지만 선생님 영향이 진짜 큰 것 같음 저는 할머니쌤한테 자기 청소 심부름 인신공격 다 듣고 1년 반 하다가 자존감 다 내려가서 때려치고 다른 곳 갔어요

저 이제 뮤덕 다 된거같아욬ㅋㅋㅋ 그냥 제 최애 뮤라서..?그럴수도있어욬ㅋㅋㅋ 팬레터 너무 좋아해욥ㅜ

첫장면...킹키부츠 끝 곡인것인가요...

아니 팬레터 넘버에 유리동물원 톰 독백 ㅋㅋㅋㅋㅋ 바로 떠오르네

진짜 예체능쌤들은 입에 칼을 물었나.. 나 미술할때도 진짜 막말듣고 살았는데 ㅠ 학생들 힘내요 ㅠ ㅠ

그만하라는 말이 제일 슬퍼

내가 죽었을때 왜 익숙하나 했는데 팬레터네:)

예체능 다 똑같구나.. 검도선수할때 나중엔 진짜 쌤이 나 포기한 느낌들고 연습 맨날 남아서 하는데 연습을 안한다고 뭐라하고 자존감 계속 깎이다보니까 검도 내에서 친했던 애들이랑도 점점 멀어지게되고 결국 마지막 대회에서조차 3종목 나갈수있었던거 쌤때문에 2종목나가서 1등이랑 2등하나 타고 왔더니 나랑 붙기도전에 탈락된 애들은 벤치가니까 울면서 나보고 운빨로 상탄거면서 내가 니랑 붙었으면 내가 1등했을거다.. 어차피 마지막 대회 결심하고 나간거였고 쌤덕에 반강제로 취소된 마지막종목밖에 안남았으니 마지막으로 정신차리라고 욕하고 경기장 나오고 대회 구경하러왔던 친구들이랑 같이 집갔습니다. 지금은 다시 자존감 회복됐는데 운동을 다시 시작할 용기는 충전이 안되네용

뮤지컬 몇개 본거 없는데 마침 팬레터가

와 뮤지컬은 아니지만 저도 예체능 쪽으로 가는 사람인데 정말 선생님들이 평소에는 아니더라도 저렇게 심사하는 상황에서 정이고 뭐고 너무 냉정하게 말하셔서 상처받을 때가 너무 많음..ㅜㅜ 그리고 뮤지컬배우나 아이돌같이 여러분야를 잘 해야하는 직업같은 경우는 다 연습하기에 시간도 너무 적고 친구들 간에도 아무리 친한 친구도 서로 은근히 견제하고 수업 할 때마다 경쟁함.. 만약에 안하더라도 쌤들이 경쟁구도로 만드심.. 완전 빡쎄....ㅜㅠ

커리어 없고 무대도 못서서 학원에서 일하는 쌤중에 애들한테 푸는 사람들 진짜 많죠 애들 울려놓고 학원 그만둘거같으면 달래줌 잘하는 애들만 아끼고 못하는 애들한테는 인신공격 엄청하고ㅋㅋㅋㅋ Ptsd 돋는다 진짜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쩔 수 없는게 저런 모진 말을 듣고도 저 길을 선택할 의지 있는 사람들만 저 쪽으로 가는게 맞는듯.. 사람 바이 사람이겠지만 그래서 저렇게 일부러 모진말 하는 분들도 계신 듯 멘탈 약하면 씬에서 상처만 받고 해내지 못할테니까

지금까지 4년정도 연기를 배우다가결국 특성화고등학교 까지 간 성우지망생입니다 저도 연기수업 하면서 운 적이 정말 많아요 진짜 멘탈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도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지금까지는 혹평을 듣기보다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공감과 제 과거에 대한 효용에 감동먹어서 운 기억이 대부분이거든요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다들 좋은 선생님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이 혹독한 인생을 살아가려면 한번쯤은 겪어봐야 할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정당화 될 순 없지만... 예체능 하시는 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작년에 현역으로 입시하고 올해도 반수하고 있는데 작년이랑 다른학원으로 옮겼는데도... 우리쌤들은 저러시지 않아서 좋음... 사실 세게 말하는것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자존감 너무 깎아내리고 그러면 진짜 힘들듯.. 근데 진짜 심한쌤들 많은걸로 알고있어서... 이 얼굴•몸매로 대학 못간다는건 당연히 아는 사실이고 나도 내가 못하는걸 아니까 걍 받아들임... 근데 그 외의 인신공격은 하면 안된다구 봄..... 그래도 항상 할 수 있다고 해주신 쌤들 감사함니다…🥲

`때려치우면 나한테 이 소리 안듣고 얼마나 좋아‘ 이 말 진짜 인문계도 개많이 들음.. 시바.. 나도 때려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 못 그만두는거 아니까 할 수 있는 말이고 본인이 나보다 윗사람이고 찍어누르고 싶으니까 하는 말이자나 그냥 ㅠㅠ 으아 ㅠ

저 정도에 멘탈 박살날꺼면 배우 안하는게 맞음

다시금 제 입시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진짜 쌤들 비꼬기 가스라이팅 그딴 거 1도 없으셨고 욕 일절 안하시고 오히려 항상 화이팅하라고 칭찬해주심 참고로 입시반이었는데도 그러셨음

싸가지없는 내동생 어떤 연기학원을 가든 항상 잘하네하고 칭찬만 듣는다는데 잘하는 거였구나..

바로 알아채버린 유리동물원,,

아파요 하고나서 아아아아아~~ 하는데 뮤지컬 발성 나는거 ㅋㅋㅋㅋㅋ

나는 어떨꺼라고 생각하세욬ㅋㅋㅋ 유리동물원 연습,입시 독백으로 진짜 많이 쓰죠

샘들 진짜 저래요? 보는데 화나네그냥 ㅠㅠㅠㅠㅠㅠ

음악아니고 디자인전공했지만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소리네요ㅋㅋ 때려쳐라~

ㄹㅇ 예체능쌤들 다 저따구로 말함 초딩애기들한테도 저렇게 말하더라... 가스라이팅, 인신공격은 기본이고..

하 톰 ptsd 대박이다..

저것이 반년 뒤 내 미래..

예체능에서 저런말 하는거는 괜히 어중간 한 능력인데 오냐오냐 하다가 학생 인생 망해서 그러는거 아님?

나 예전에 예체능 다녔는데 쌤들 말 그지같이해서 쌤들한테 폭언이랑 쌓인거 다 표출하고 나왔음 그래서 난 지금 딴 대학 다니고 있음

선생님도 그러게 잘한느 거 아 닌 것 같은대............

내가 죽었을 때요????.?? 지금 장난해요??? 하ㅠㅠㅠㅠㅠ 겨우 잊어가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 팬레터 역시 보셨군요....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

마지막에 우는거 사실 연기임

어느 문화권이든 예체능은 옛부터 장인제도가 기본이라 혹독하게 얘기해야 자기들이 장인이라는 망상이 있음

고작 저게 힘들다고 하는 애들은 때려치는게 나을듯.. 예체능판이 절대 만만하지않음.. 관객한테 평가받으면 저런 말 한마디가 아니라 자기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이 들거임. 절대못버팀 저깟 말 한마디에 멘탈흔들리면. 결국 필드에 나온 애들은 저런거 궁시렁거리지 않고 묵묵히 해낸애들.

아니 내가 돈내고 학원 다니는데 저런 소리 들어야함??? 진짜 왜저래

유리동물원 톰 정말 😂😂 기본중에 기본독백이죠ㅋㅋ꙼̈ 무용수업도 공감100

예체능쪽이 저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쪽 일이 힘들기 때문이에요. 우쭈주해준다? 그래서 실력도 안되는 애들 우쭈주 해주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선생님들이 학생들 인생 책임저줄거 같아요? 본인들 스스로 본인 실력가지고 인생 책임져야 하는데 선생님들은 다 겪어봤고 그만큼 힘든걸 알기에 더 쓴소리 하는거에요.

성인 취미반 들어가볼까 가까운 학원 알아보고 있었는데 역시 나는 그냥 취미로만 즐길래..

아니근데ㅋㅋㅋㅋㅋ 연기 하루에 3시간씩 연습하는데 저러는거면 진짜 때려쳐야하는데ㅋㅋㅋㅋ

그만큼 이 직업이 간단한것도 아니고 힘든 직업이기 때문에 완벽한 학생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싫어도 싫은말 할수밖에 없는것같음

와... 세미로 배우는 나도 스트레스 받는데 찐전공자들은...ㅎㄷㄷ

저도 뮤지컬 덕후에서 뮤지컬과 입시 시작한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였습니다.... 다리찢다가 햄스트링이 심하게 파열되서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결국 뮤지컬은 그만 두게 되었지만..... 어쩌면 올해 초의 저를 또 돌아봤네요!!🤣🤣

연기대사 듣자마자 유리동물워-톰 대사인거같은데 맞나요?ㅋㅋㅋㅋㅋ

야아 노 왜우러어 세상 무해해서 더 귀엽고 더 짠하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