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막 진짜 현명하다

진짜 애지간하면 칭찬같은 댓글 안달고 이곳 구독도 안누른 지나가는 사람인데, 자막안 단 부분에서 정말 정상적이고 사고가 깊은 분인게 느껴지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야.. 이 형 진짜 사려깊은 사람이다 괜히 백만 유튜버가 아니다.. 감탄함.. 우와...멘트들 보소..(맛평가 말고 마지막 정리 멘트)

육식맨 초창기부터 팬인데 그냥 보면 볼수록 군더더기가 없고 엄청 똑똑하다는 느낌… 시간이 지나도 매너리즘 없이 같은 텐션을 유지해주고 계신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 분은 뭘하든 잘하실 듯

피자 종류에 맞춰서 작은 플래그 여섯개를 테이블에 놓고 피자 순서를 정한 다음에 하나씩 서빙할때 서버가 다음에 받을 피자로 플래그를 바꿔놓으면서 하면 되겠네요. 매니저는 매장에 전체적인 깃발의 색을 보면서 키친과 조율을 하고...

진짜 올리는 영상들도 레전드인데 업계의 상도덕을 기대이상으로 보호 및 지켜주려는 엄청난 무자막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게 진정한 소비자가 원하는 리뷰영상 아닐까 단순히 개인적인 입장만 생각한것이 아닌 고려하거나 생각해볼만 할것들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고려하여 영상을 만든것은 일반적인 리뷰와 차원이다르다.. 항상 영상보면서 짧은시간안에 깊은 내용을 이해할수있는거 같아서 감탄.. +개인적인 입장이며 다른영상을 폄하하지 않았습니다. +비쥬얼에 목매어 영양가 없는 리뷰보다 낫다는 말에 오해가 있어 수정합니다

구역마다 할당된 서빙 인원을 두고 더 이상 피자를 먹고 싶지 않다는 표시 말고도 어떤 피자를 원하는지 표시를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으면 좋겠네요

이래도 커뮤니티 하는사람들은 자막 써넣어서 돌려까기 할듯 싶긴 한데 확연히 영향력이 줄긴 하겠네요 자신이 가진 영향력을 알고 그에 사전 대처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바텀리스 시스템을 처음 접한게 텍사스 데 브라질이었는데 확실히 원하는게 안 와서 못 먹은 고기가 있었어요 대신 서버분들이 와서 눈 앞에서 고기 썰어 주시는게 좋아서 위와 같은 단점도 있었지만 장점이 훨씬 컸었네요

자막안넣은건 진짜 지렸다..ㅋㅋ 가게도 육식맨 채널도 윈윈임..ㅋㅋ 너무 똑똑해서 무서울지경

10/29일 오전 11시 방문 했습니다. 저도 입장 전에 금요일은 피자를 종류 별로 잘 먹기 힘들었다고 얘기를 들었어서, 약간 불안감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오히려 좀 더 신경을 쓰는 건지 처음에는 6종류를 최대한 배정해주려고 하는 직원들의 배려가 보였습니다. 접시 위에 피자가 있어도 다른 종류 피자를 드셔 보시라고 계속 권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구요. 기타 서비는 정말 훌륭했구요 물도 잘 가져다 주시고 테이블 위의 쓰레기도 바로바로 치워주고 접시도 2~3 조각먹으면 더 안더러워지게 교체도 잘 해주셨구... 바텀리스라는게 약간 낯설다는건 맞는데 그래도 곧 잘 적응하고 떠먹여 주니까 아주 편했네요...

항상 유튜브의 화제성보다 가게의 이득을 먼저 생각하고 고려해주시는 모습 정말 현명하시고 사려깊게 느껴져서 이런 모습이 나올때마다 구독자인게 자랑스럽습니다 ^^ 항상 보기 편하고 합리적인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육식맨 영상을 보는것만으로 저의 요리 세계가 넓어지는 느낌도 받습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 같은 경우에는 같은 시스템인데도 한꺼번에 다 구워지고 있어서 계속 보충되는 음식들+미리 잘라놓고 진열해놓으면 맛이 죽는 고기구이라는 특성 때문에 크게 문제라고 느끼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피자 보충이 느린게 컸던 것 같네요 ㅎㅎ

갔다 온 후기 -점내 모든 손님에게 피자가 동일하게 배분될 수 없는 구조 -서버들의 동선에 일정 규칙은 있어보이는데 손님 배치가 균일하지 않으니 동선이 무쓸모 -피자 받고~먹고~다시 받기의 텀이 들쑥날쑥 바텀리스 방식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처음에 앉으면 일단 조각별로 한판을 테이블에 깔아주고 시작하는게 좋을듯함

이 식당의 현명한 평가를 제가 해볼까요? 저 식당이 다른 사람이 만들었고 그곳에 고든램지가 갔다면 테이블 뒤엎고 나왔을겁니다.

육식맨님 멋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요리를 해서 먹방 리뷰한다는 것도 그렇고, 요리를 평가할 때 섬세하면서도 설명 전달력도 뛰어나고 이번에 자막 안 넣고 의견 표현하시는 것도 보면 사려 깊으심이 느껴지네요. 꾸준히 지금과 같이 좋은 영상, 요리 만드시길 바랍니다 bb

어제 다녀왔습니다. 만점 5점기준 저는 0.5점 드립니다. 1. 11시에 입장 못하면 최소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는곳은 12시즈음부터 햇빛이 바로 내리쬐는곳이라 햇빛을 그대로 다 맞으면서 대기해야 합니다. 2. 피자 회전이 너무너무 느립니다. 한판에 6조각 즉 2인테이블기준 3번돌면 한판이 끝나고 4인있는곳은 1.5번밖에 못도는데 4인으로 오신분은 4명중에 2개밖에 못받는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제 경험으로 5분에 피자가 1판정도 나오는거같은 느낌인데 테이블은 거의 2~30테이블정도? 넘게 있는데 가보시면 알겠지만 피자 1조각의 크기는 매우 작고 얇아 금방 먹는데 그 다음 피자가 올떄까지 한참 걸립니다. 가면 사람들이 다 허공만 쳐다보고있거나 핸드폰만 하다가 열받아서 나가는경우 매우 많습니다. 3. 직원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직원들은 자기 가게가 피자가 늦게 나오는것도 알고 손님들이 화나는것도 알아요. 그래서 서비스를 조금씩 주십니다. 제가 있는 테이블은 윙 5조각에 아이스크림 각 1개씩. 디핑소스와 피클 무료로 받았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나 음식 자체가 늦게 나오니 손님들이 화나서 클레임도 엄청 받는거같은데 직원들만 불쌍하네요. 4. 영상에 나온 피자퀄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피자 위에 토핑도 거의 없을뿐더러 소스도 거의 없습니다. 거의 피자가 아니라 난을 먹는 느낌입니다. 5. 5천원을 추가하시면 탄산음료 무한제공입니다. 영상에 보시다시피 컵이 매우 작습니다. 피자가 나오지 않아 탄산음료만 계속 먹고있을 경우가 많은데 거의 몇입 먹으면 또 뜨러가고 몇입 먹으면 또 뜨러가고 계속 그래야합니다. 가격책정부터가 잘못된 느낌입니다. 저정도 가격의 퀄이 절대 아니고 저정도 가격으로 그냥 동네 비슷한 가격대의 뷔페나 무한리필집을 가시는게 훨 낫습니다. 장점이라곤 친절한 직원밖에 없습니다.

육식맨형님 영상은 보면 볼수록 정성과 고민과 생각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옛날에 한국 피자헛도 똑같이 바텀리스 시스템으로 식당에서 런치영업 했던것 같은데 갓나온 피자를 여러가지 먹어볼수 있어서 좋았음...맛 호불호 크게 없는 사람이면 강추

예전에 피자헛에서 무제한으로 줄 때도 바텀리스 방법을 썻는데, 내가 원하는 피자를 제때 먹기는 힘들었지만 서버분들에게 요청하면 원하는 피자를 잘 주시고, 직접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서 편하더라구요!

오늘 영상 진짜 잘봤습니다. 저도 술 리뷰 하면서 단점은 단점대로 시청자 분께 잘 전달해야 하는데 사실 저 한 사람만의 의견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업장에 의도치 않게 피해가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되더라고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큰 영향력을 가진 채널인 만큼 후반부 평가 부분 자막을 달지 않은 건 훌륭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바텀리스가 가진 단점을 인지하고 간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방러여서 갈 일은 많이 없겠지만 서울 갈 일 있으면 가볼 만 할 것 같네요.

지나가다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근래 본 것 중 최고의 웰메이드 리뷰 영상이네요. 영상 끝까지 보고 난 후에 하나의 의문점도 남지 않는 100퍼센트의 정보 전달력과 매장에 대한 배려심까지 세심함에 감탄하고 갑니다.

우리나라에서 바텀리스 방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곳 중에 '텍사스 데 브라질'이 있지요. 슈하스코 매장.. 거기도 종류는 여러가지 지만 다 먹어보기는 상당히 쉽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피자헛 무한리필 같은 경우 이런식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피자도 항상 뜨거웠고 바삭하고 맛있어서요~! 뷔폐처럼 방치되고 식는 걱정이 없는게 젤 큰 장점 아닐까 싶네요!

처음나온 마르게리따 완전 취저네요...😍 개인적으로 피자에 토핑이 올라가면 맛이 없어 그냥 치즈피자만 먹는데(최애임) 따봐도 토마토소스 과하지않은 치즈 도우 밸런스가 완벽해보임....😋😋😋😋

고든램지가 진짜 사업가인게 틱톡으로 자기 레스토랑에서 파인애플피자 만드는걸 보여주면서 재밌게 소화하는걸 보고 파인애플피자가 궁금해졌습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피자는 모든 메뉴마다 향신료, 맛 모두 엄청 강하더라고요 ㅠ.. 찹 샐러드와 버터밀크 소스 추가 했는데 그마저도 자기주장이 강하게 느껴짐ㅎㅎ 서비스로 치킨 윙 주셨는데 그 또한 강함ㅋㅋㅋ 서비스 면에서는 훌륭했어요. 한시간 지났을까 이제 피자가 와도 괜찮다고 몇 번 하니까 기다리는 피자 있냐고 물어봐주시고 나오면 바로 갖다 주시고, 접시도 계속 바꿔주고 아주 테이블마다 예의주시하시는 너낌ㅋㅋ 전 슴슴한걸 좋아하고 남편은 간 쎈걸 좋아해요. 둘 다 한번 방문해본걸로 족하다 였습니다 ㅋㅋ 아 월요일 오후 6시에 갔는데 보통 3~6분 정도 텀이 있었고, 그보다 더 빨리 더 늦게 나오기도 했지만 피자가 나오는 시간은 나쁘지 않았어요.

예전에 이와 비슷한 방식 식당을 갔었는데 매니저 같은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아직 못먹어본 메뉴나 먹고싶은 메뉴가 있으시냐고 조사하고 다니면서 저희 테이블로 그 서버가 오도록 조정하더라구요.

시스템 자체는 몇년전에 국내에서 영업중인 피자브랜드(피자헛 미스터피자 등등)에서 피자페스티벌 같은 이름으로 시행했던걸 접해본 경험이 있네요! 당시에는 4~5가지 종류의 피자를 가져다주시는거였는데 꽤 원활하게 돌아갔었습니다 다만 업장의 규모가 크고 다른 요인들이 있다보니 저 매장에서는 어떻게 불편함을 개선할지 궁금하네요

바텀리스는 이미 10년전부터도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하던건데 고든램지 피자에서 뭔가 최초로 하는것처럼 포장되어서 아쉽네요 영상보니까 미스터피자에서 느꼈던 문제점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어릴때 돈이 많이 없을때 미스터피자 점심이 9900원에 무제한 피자라서 자주 갔었는데 갑자기 생각 나네요

틱톡에 보면 고든램지가 파인애플 피자 보고 경악하는데 자기 레스토랑이라서 한 번 더 경악하는 영상 있어요ㅋㅋㅋㅋ 자기도 이거 놀림거리라는 거 알고 있음

피자헛에서 점심시간 특선으로 진행하던 방식이었습니다. 육식맨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원하는 피자를 원하는 때에 먹지 못하는 방식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손님이 몰리는 시간이면 한조각을 먹은 뒤 다음 피자를 먹을 때 까지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려서 시간에 쫓겨 얼마 먹지 못하고 나온 기억이 있는데 고든램지 피자에서도 같은 단점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회전 초밥집처럼 테이블마다 태블릿 두고 피자 요청 시스템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더가 들어가는건 아니더라도 대충 어느피자를 얼만큼 먼저 만들어서 제공해야 하는지 주방에서 알긴해야 하니깐 이미 몇몇 매장들은 저런 태블릿 다 가지고 있으니깐 도입은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드네요.

자막 안 넣은거 진짜 똑똑했다

일본에서 바텀리스 피자집에 간 적 있는데 그 식당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많아서 배불러서 스탑을 외치게 되더라구요 오픈 첫날이라 주방스탭이나 홀스탭도 적응하기 어려웠을것 같은데 서로 적응할 시기가 되어 효율이 좀 더 높아지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전 바텀리스 방식을 채용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을 경험했을 때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부위를 못먹기도하고 기다림도 그렇고 너무 불편했습니다. 물론 원하는게 있으면 구워다 주시긴하지만 그 방식조차 엄청나게 불편합니다. 양갈비 한부위 먹으려면 20분씩 기다려야하고 원하는 부위는 돌지않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텀리스 시스템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문제네요

고든램지 피자가 진정 궁금하다면 한번 가보겠지만 두번 가기엔 가격도 그렇게 불편한 게 많을 것 같네요. 게다가 음료도 1인당 5천원씩 따로 받는다는데 피자에 콜라 없음 안되잖아요. 솔직히 맛있어 보이지만 영상만 봤을땐 뭐 천상의 맛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 영상 찍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자 무한리필 3만원에 탄산이 무료가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조선식 창렬

도우 가 쫀득하고 신경썼다 정도고 그냥 평범 합니다 가서 실망 하지마세요 사이드 메뉴 개비싸고 별로 추천 안 합니다

고든램지 피자의 바텀리스랑 결은 다르지만 엇비슷한 시스템을 가졌던 미피 무한리필 경험을 떠올려 보면 재방문 의사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피자가 나오는 텀이 일정할 수가 없고, 내가 원하는 피자가 나오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함. 저런 시스템들은 업장의 전략이 피자 한조각을 먹고 다음 피자를 빠르게 주는 방식이 아니라 일부러 텀을 두어 포만감을 높아지게 하는 형태의 전략을 취하는 거임. 막상 무한리필이라지만 피자 한판을 온전히 놓고 계속해서 먹는거랑 텀을 두어 먹는거랑은 포만감의 차이가 생각보다 클 수 밖에 없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생각해보면 차라리 시켜먹는게 빠르고 좋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음~ 저런 시스템은 한국인의 속도에 맞지 않는지라ㅋㅋㅋㅋ

다녀왔습니다. 육식맨님 말씀 너무나 공감합니다. 고든램지 피자의 시스템은 극히 사람(스텝) 에 의존적인데, 너무나 접객이 아쉬웠고 시스템이 아쉬웠습니다. 더군다나 햄혹이나, 특정 치즈 등 특이한 식재료 네이밍이 많은데 물어봤을 때 전혀 답변도 못하구요. 제가 받은 느낌은 “준비가 많이 덜 된 체 오픈했다.” 라는 거였어요. 체계와 교육이 충분 했다면 되레 낯선 그 시스템이 재미로 다가올 수도 있었겠죠. 다이닝 수준은 아니더라도, 꽤 괜찮은 와인바 정도로 접객만 월활하면 만족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 전 맛도 ㅋㅋ 별로였습니다. 석류 들어간 피자는 정말 밸런스 버리고, 특이함만 주려고 만든 느낌이었어요.

0:15 넥스트 레벨이 이렇게 구수한 노래였어, 형...?

확실히 시스템은 불호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버거에 비하면 합리적인 가격 같고 피자를 워낙 좋아해서 언젠가는 먹어보고 싶군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좋은 리뷰 영상이네요! 저도 얼마전 다녀와서 영상을 올렸는데 뜨거운 피자를 먹을수있는게 좋았지만 오래 기다려야 하는게 불편하더라구요ㅜㅜ

어쩜이렇게 조리있게 말을잘할까

정말 “간결하나 수준 있는 리뷰”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자막을 적지 않고 배려하는 모습이 엄청 인상깊었습니다 섬세한 리뷰에 큰 만족을 얻고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바텀리스의 장단점이 극명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솔직히 가격은 둘째치고 다양한 피자를 마음껏 먹으려면 차라리 피자몰이 나은걸수도 있겠네요. 무자막 센스 좋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멋진 영상이 늘 기다려지는 하루가 되버렸어요.. 육식맨은 정말 유식맨!!

가격이 합당하다는데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먼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맛 자체는 맛있지만 피자 1조각을 갖다줄때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는 점 과 결론적으로 적은 양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 하고 있죠 육식남님처럼 유명한 유튜버가 카메라를 들고 촬영중인데 과연 직원들이 일반인처럼 육식남님을 대했을까요? 만약 직원들이 일반인과 다른 빈도로 더 자주 피자를 갖다 줬다면 가격이 합당하다는 주장은 다른 사람들에겐 성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탄산 5,000원은 선 넘었지! 의 느낌ㅋㅋㅋㅋㅋㅋ

바텀리스가 편하다면 편하고 불편하다면 불편한서비스인데. 움직이는거 귀찮은사람들에겐 좋고 자신이 좋아하는것만 골라먹는 위주의 사람들에겐 좀 번거롭고 귀찮을수 있는거라.. 특히 한국인들은 기존 뷔페도 뷔페지만 한정식조차 쫘악 깔아놓고 여러가지를 한번에 먹거나 자신이 좋아하는거 골라먹는게 많아서 리뷰처럼 한국인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게 궁금하네요 ㅎ

무자막도 딕션이 좋으셔서 내용 전달이 잘 되네요

고든형 버거로는 부족했는지 피자까지 팔고 있네 ㄷㄷ

영상을 보면서 바텀리스 서빙이라던가,뷔페라던가 여러가지로 말씀하시는게 크게 공감이 갑니다. 우리들이 흔히 아는 뷔페라는 것은 음식이 식던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크게 기다리는 것 없이(물론 뷔페 안에서도 인기있는 메뉴들은 주문을 하거나 웨이팅을 하지만..) 원할때 먹을 수 있는게 뷔페의 가장 큰 아이덴디티이며 장점이라고 봅니다 바텀리스 서빙, bottomless가 지금은 잘 안쓰이는데 무한리필의 의미로 쓰인 적이 있다는걸 보니 그 취지엔 잘 맞게 서비스를 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고든램지라는 이름값이 있어서 그런지 갓 나온 따끈따끈한 최상일 때의 퀄리티를 손님들에게 내겠다는 느낌으로 매장이 접근하다보니 우리가 잘 아는 뷔페의 특징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것같습니다.

진짜 아주 조그마한 티끌도 엄청 부각시켜버리게 퍼가는 사람들 때문에, 어떤 논란조차 생성시키지 않으려고 엄청 사려깊고, 주의깊게 멘트를 치고, 또 그 멘트가 먹어보지도 않은 사람에게도 명확하게 이해되는 한줄평까지 완벽한 혹은 완벽에 가까운 리뷰네요.

가격이나 맛은 그렇다 쳐도 피자 한조각 먹는데 42분 기다렸다는건 기본적인 시스템도 잡혀있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무슨 길거리 노점상도 아니고 최소한 매장이 꽉찼을때 준비돼야 하는 음식의 양, 속도 이런 계산이 되면 절대 피자 한조각에 42분 혹은 그 이상 기다리는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죠, 바텀리스 라는것도 오픈 하루전에 정해진 시스템이 아닐테고 애초에 바텀리스라는 시스템으로 운영될거다 결정하고 진행됐을텐데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는건 바텀리스라는 시스템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저 매장이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오픈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보지도 않았는데 영상 하나만으로 가게의 분위기 맛 뭐하나 빠짐없이 공유된 기분이에요 참고영상으로 너무 좋을것같아요 퀄리티있는 리뷰 잘봤습니다 !

항상 따뜻하고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려는 서빙 방식을 택했지만, 약간의 기술력으로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다는 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한 것 같네요. 진동벨처럼 연결된 시스템이든, 태블릿이든 개선 가능성은 충분한 것 같네요.

영상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육식맨님의 현명함과 사려깊음도 느껴집니다 언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고품질 영상 감사해요~~

댓글들보니 가격이 싸다는데..저거 인당29800원 아닌가요? 싼거 맞는건가?

단짠 미친 파인애플 피자…한국에 살았으면 가고 싶네요.

도미노 이상에 무한리필 30000원이면 갈만할텐데

근데 진짜 누굴위한 시스템인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손님 개개인에게는 조각 단위로 제공이 될테니 주방에서 피자의 수요 예측에 실패하면 남아서 식는 피자가 생길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오는데 한참 걸릴 수도 있고.. 무엇보다 서버 입장에선 정말 머리아플거같아요 ㅋㅋ

육식맨 영상을 보면서 현명함을 또 한번 배웁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자마자 텍사스 데 브라질 시스템이 떠올랐네요 ㅎㅎ 정확하게 벤치마킹 한거같은데 개인적으로 피자가 6종류라면 다 맛보려면 어렵긴 하겠네요. 피자가 조각 조각 크다보니 80석 다차면 ㅎㄷㄷ

도우랑 토마토 소스가 맛있다면 어떤 피자던 기본적으로 맛있죠!! 굽기도 좋아보이고 나중에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 오늘도 육식맨의 리뷰로 입호강 예약, 지갑 다이어트 예약이네요...😅

사실 푸드트럭으로 네바퀴 피자라고 있었는데 이게 화덕피자를 팔거든요 그거랑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 ㅠ 장사가 잘 안됐는지 그 푸드트럭이 접었던게 너무 아쉬운..

저거 피자헛에서도 시도한적이 있었는데 피자 로테이션이 한번 밀리면 모두가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거기는 샐러드바라도 있었는데 여기는 그것도 없으니까 진짜 잘 해야될거 같아요

자막 일부러 안 넣은 부분에서 유튜브 자동 생성 자막 틀고 봤더니 틀린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발음이 정확하신데요 ㅋㅋㅋ

솔직현명담백.. 다 갖춘 리뷰에 바로 구독박고가요

텍사스 데 브라질이 생각나는 음식제공 형식이네요 당시 그곳은 고기를 직접 테이블마다 돌면서 썰어주는 방식이었는데 고기는 썰어줄수있는 양이 많은데 비해 피자의 경우 한판에 8조각이라는 제한된 양으로 여러테이블에 제공해야하니 골고루 도는 느낌이 어려울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테이블마다 원하는 종류의 피자를 판넬처럼 올리는 방식의 시스템적인 개선도 필요해보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파인애플피자 좋아하는 1인으로써.. 파인애플피자의 맛있음을 모르는 고든램지의 피자가게라니 동의할 수 없다 하며 시큰둥하게 보고있었는데 마지막 피자가 파인애플피자인 것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시는 부분이 찐사랑이라고 느껴집니다, 바텀리스 시스템은 한국의 빨리빨리와는 상극이라고 느껴지는데 고든램지 버거는 요리로서 한번은 즐길 각오를 하고 갈 마음이 있다면 여기는 흐으음... 내가 3.5만 정도 지불하고 원하는 메뉴 나올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제가 사는데는 지방이라 서울은 어차피 외국같긴 하지만 정말 이국적인 느낌일듯 ㅠㅠ 서울 한번이라도 더 갔으면...

이 분이 육식맨이시군요 영상은 처음 보는데 영상이 너무 좋아요ㄷㄷ

무자막 센스.. 역시 육식맨

확실히 이렇게 배식받고 하는걸 보니까 어떤 시스템인지 감이 오네요. 느긋하게 먹는다는 생각으로 가야하는군요.

바텀리스 시스템은 당연히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그 단점이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에는 좀 치명적일 수 있다는 거군요. 반대로 그 부분을 고려하고 간다면 딱히 실망할 일은 없다는 거겠고요.

내가 걱정할건 아니지만 서빙방식이 80석의 순환속도를 따라갈려면 서빙직원을 엄청많이 써야할거같은데 괜찮을라나

예전에 피자헛에서도 무한리필서비스 했을때도 비슷하게 했었죠, 말하면 직원이 한조각씩 가져오는... 그래서 그런지 저런 서비스가 익숙하게 느껴지네요.

회전초밥처럽 접시를 한쪽에 쌓아놓게 만들고 피자별로 접시 색을 다르게하면 서버분들이 좀 더 원활하게 다양한 피자를 제공할 수 있겠네요.

바텀리스는 몇년전부터 몇몇 피자헛 매장에서 점심시간대에 피자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시행했었습니다. 그 외 다른 피자브랜드에서도 몇번 접했구요. 영상에 나온대로 피자 나오면 하나씩 맛보고, 원하지 않으면 넘기고 하는식으로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던 방식입니다. 관건은 회전력인데, 장사가 잘되는 매장의 경우 계속 신선한 피자를 구워 나와서 빠르게 회전이 되어 다양한피자를 쾌적하게 먹을 수 있고, 장사가 안되는 매장의 경우엔 먼저 나간 피자가 소비가 되지 않아 딜레이가 되어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보통 장사가 잘되는 큰 피자헛 매장의 경우 담당 매니저가 따로 돌아다니면서 조율하는것으로 보였는데, 고든램지 피자가 이런걸 몰랐을리도 없는데 관리가 안된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형 요새 영상폼 미친 것 같아요....캬 너무 좋앙...

잘보았습니다 깔끔하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

객관적인 평가와 주관적인 평가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우러져 누구라도 불편없이 재밋게 보고갈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육식맨이 고기랑 요리를 매우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꼈네요

일정한 가격에 무한리필, 서버들이 직접 리필을 해준다는 점이 슈하스코 레스토랑같네요. 고든램지 이름걸고 피자 무한리필에 3만원이면 충분히 가볼만 할 것 같아요.

바텀리스 시스템은 들어온지 한참 지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리뷰와 영상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고싶네요!!

바텀리스를 이미 수년전 피자헛 뷔페 시스템에서 경험해 봤습니다ㅋㅋㅋ 결국엔 먹고 싶은 피자를 기다리다가 먹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었는데..ㅠㅅㅠ여기도 42분 얘기만 들어도 결국 와이거 존맛이다 또먹어야지 했는데 한바퀴 돌아도 못 받으면 환장하는 기다림이겠네요

와 리뷰 기가막히게 했네요. .한줄평에 엄지척하면서 구독!

어쩌다 처음 유튜브로보는 채널이자 첫영상인데 구독자많은 이유가있네요 ㅎㅎ 센스가좋으심

한번 더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으려는 육식맨의 노력 ㄷㄷㄷ

육식맨 짱!! 고든램지에 연연하지 않고 먼저 앞서서 리뷰 하는 자세 너무 멋있습니다. 고든램지로 유튜브 각 잡으려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해주시다니 너무 감격 스럽습니다 어떤 유튜버든 유튭각은 버리기 힘든거 앎니다 그래서 더 멋진!! 역시 믿고 보는 육식맨... 마지막으로 냉동 고기 조리법 좀 많이 다뤄주세요 일반인이 덩어리 고기 사려면 냉동 고기가 평균인데 이거 해결하려면 오래 보관 가능하고 존맛인 요리가 필요해요!!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차 수정 육식맨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도움도 많이 되고요!! 2차 수정 소주 여러병 마시고 기분 좋아서 하는거 아닙니.... ㅋ

피자 다먹을때마다 바로 갖다주면 손해니까 저렇게 텀을두고 갖다주는거겠죠?

1:24 저 시스템은 예전에 피자헛에서 피자페스티벌이라고 피자 무한리필했을때 선보였던거랑 거의 다를게 없어보이네용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빈접시있으면 갓 만든 피자를 한조각씩 나눠주고 그랬는뎅 피자페스티벌 검색해서 관련 블로그 몇번들어가보면 어떤 방식이었는지 알수있습니다

와 진짜 시스템이 복잡하긴 하네요;; 이거 피자 기다리다가 시간 다 보내는건데..

잠시만 형 바텀리스가 처음이라니 육식인이면 텍사스대브라질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