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귀신이 무서웠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사람이 더 무섭더라...

어렸을때 왕따시키던아이는 직장내에서도 왕따를 만듭니다 버릇임

요즘 젋은이들 직장 쉽게 나간다고 비판하지 마세요 , 그들이 건강한겁니다. 폭력적인 직장문화를 바꾸세요

없는사람 취급하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실제로 여초회사 다녔을때 겪은건데 그 '무언의 텃새'라는게 있어요. 말도 아무도 안걸어주고 대화몇번 하면서 간 봅니다. 자기한테 빌빌거리면서 잘보이지 않으면 바로 나가리 시킵니다. 일하러왔지 내가 잘보이려고 온게 아닌데 진짜 ㅈ같아서 3개월만에 때려쳤습니다

제발 죽지마세요 ㅜㅜ 저도 2년가 팀장의 괴롭힘과 갑질 폭행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증거 수집하고 고소했습니다. 죽을용기로 복수 해야 합니다. 제발 죽지마세요 이제 합의 보자고 메달립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 힘내세요

인턴이 일 배우러 왔지. 직원들 심부름 하러 왔냐. 의식의 문제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한 대 맞으면 두 대 때리는 사람이 됩시다. 참지 마세요 평생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왕따 가해자들 특징이 뭐 왕따 시켜놓고 저사람한테 문제가 있었다 우울증이 있었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네 전부;

월급이 정신학대에 대한 댓가라고 느낀적이 있다.

신입은 걸리적 거리는 쓸모없는 존재라 생각하는 사회가 문제입니다. 본인들도 분명 신입이었던 시절이 있을텐데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고 신입들을 그렇게 괴롭히고 못살게굴죠. 그리고 본인들과는 조금만 달라도 배척하려는 집단성향도 문제입니다. 죽은 사람들만 말이 없고 억울하지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거 당해본 사람은 안다. 그냥 관두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관두고 나서도 문득문득 생각나면 숨쉬기가 힘들고 괴롭다. 진짜 저렇게 괴롭히는 인간들은 정말 그냥 쓰레기들임

새로 들어간 직장에서 여직원 2명이 텃세쩔어서 정말 힘들었네요. 같이 밥은먹으러가도 거의 대화가되지않고 자기들끼리만 말하고 없는 사람 취급에.. 밥따로먹자고 얘기해서 멘탈지키고, 다행히 둘중 1명이 나가서 스트레스는 사라졌지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진저리치게 싫네요. 코로나19땜에 직장구하기 쉽지도않고, 생활비 때문에 그만두기도 뭐해서 참고 버텼네요. 다 자신이 한짓, 자신한테 되돌아가기를.

카톡을 놀래서 지웠다.. 웃기고 있네. 니네 전부 다 천벌받을거야

직장 상사의 괴롭힘... 2년을 넘게 정신과약 먹었는데 쉽게 이겨내기 힘들어요... 진짜 저런것들 다 처벌 받아야해 ㅠㅠ

저도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했는데 왕따 당하고 1년만에 그만뒀습니다. 참으로 무서운 조직이더군요. 자기랑 코드 안맞다는 이유로 엄청 괴롭힙당했고 그만둘때까지 괴롭혔다고 인정하더군요..그만둔다고 얘기하는 순간 왕따가 멈췄고 그만둔다고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그 괴롭힘의 주동자가 책임간호사가 27년을 근무하던중이였거든요. 코드 안맞아서 쫓아낸 사람 여러명이였더군요.

지들보다 예쁘고, 질투나서 저러는거임. 못난애들이 저렇게 모여서 시기질투 하더라. 자존감도 낮아가지고 남 비판하거나, 깍아내려야만 속이 풀리는 종자들이고, 여왕벌 놀이하면서 지가 최고인줄 알고, 우물안 개구리들임.

ㅋㅋㅋㅋㅋ놀라고 무서워서 지웠단닼ㅋㅋㅋㅋ왜 무서웠냐 왜? 지가 괴롭혔으니까 무서웠겠지 자기때문에 자살한거 분명하니까

저도 10년다닌 회사 사직합니다. 새로 들어온 상사 갑질... 진짜 대단하더이다 ㅋㅋ. 회사관두고 그 사람 상대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저에게 했던 폭언 녹취파일만 10개가 넘습니다. 뻑하면 해고시키겠다고 ㅋㅋ어이가없어서. 노동부, 민사,형사 가리지않고 처벌 가능한 부분은 모조리 고소할겁니다. 당하지만 마시고 저 처럼 정황증거 충분히 모으셔서 엿먹이세요. 저는 증거모으려고 1년을 더 참고 다녔습니다 ㅋㅋ

괴롭힘 당하면 진짜로 제가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려서 나는 왜 사는 걸까? 나는 쓸모 없는 사람인가? 이렇게 생각이 돼요. 업무 공유 안 해주고, 다른 동기한테만 웃어주고, 일 알려주고... 진짜 일하다가도 서럽고 영혼이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지들끼리 웃고 떠들다가 제가 말하면 뚝 끊기고..ㅎㅎㅎ 참 이게 모든 사람들이 저를 다 싫어하면 내가 문제구나 하겠지만 이런 것도 아니어서 더 화나고 슬퍼요. 지금은 사람들이랑 일하기 싫어서 백만원 초반 받으면서 저 혼자 일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돈 때문에 힘들어도 마음은 편해요. 여기 있는 모든 분들, 여러분이 잘못한 게 아니라 이 사회가 잘못된 거예요. 여러분은 정말 사랑스럽고 사랑받아야 할 존재라는 걸 기억하세요!

피해자 죽인 LF(LG 패션)디자인실 저 사수라는 여자애 지금 어디 근무함? 나머지 가해자 6명 아직도 이 회사에 근무함? 얘네들 얼굴 다 공개해야하는거 아닌지..

전부라고는 말못하지만.. 회사에 있는사람들중 능력있고 일잘하고 인격좋고 그런사람들은 퇴사해요 좀 눈에 띈다 싶음 의외로 인정안해주고 그리 좋게 평가 안해줌,, 직장내에서 진짜 고만고만 한것들끼리 오래 다녀요.

대회에서 상도 받고 주목 받으면서 들어온 인턴이니 질투쩔었겠지. 키우면 자기들 경쟁상대가 될테니 아예 싹을 밟아 끝내는 죽음에 이르게 한 거네. 그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모질게 굴었으면 생목숨을 끊었을까.

우울증있는사람은 하루에 4시간 일하는것만으로도 벅참 근데 거의 9시간씩 일하면서 주짓수도 배우는사람이 우울증일경우는 거의 없음 자살한거는 백퍼 회사탓이라고 볼수있음

저도 직장 다닐때 따돌림을 격은적이 있는데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힘듬니다 생계도 어려운데 가는곳마다 텟세 때문에 그만둔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따돌림도 범죄로 취급해서 가해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죄책감조차 느끼지않을만큼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가해자들의 모습에 치가 떨리네요 직접 죽이지않을 뿐이지 죽으라고 벼랑끝으로 밀어버리는 살인과도 같아요 인격살인 너무 슬픕니다

가해자분들.. 지금 현재.. 당신들한테는 화가 안닥치더라도.. 그 이후 자손.. 아니 그 자손이 안닥치더라도.. 그 자손의 자손에게 화를 불러올겁니다.. 부디 용서 비세요

직장내 괴롭힘은 회사대표가 직원들에게 권장합니다 그래야 실력있는 자만이 남는다네요.... 하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실력있는자는 모두 떠나고 무능하고 아부 아첨하는자들만 남아요

직장에서 이렇게 비일비재하게 왕따라던지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많은줄 몰랐는데 이 영상을보고 크게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부조리한 사회분위기를 얼른 바꾸고싶네요

실내디자인이었던 내딸도 실제로6명의 상사로부터 살인적인 업무를해왔다 거의매일야근에 두세시간자고 출근한날이 허다했다 6개월간 버티다나중에는 딸이 넋이나간 상태였다 이러다 잠을못자니 헛소리까지 했다 제일 유명한 회사라고 좋아했지만 결국 사포냈다 6영의 잔심부름과 자기들의 업무까지 다 떠넘겼다 하마터면 소중한딸을 잃을뻔했다

대자보붙인 우리 학생들이 최고 용자다.

왜 정직하게 열심히 사는 착한사람들이 이렇게 상처를 받아야 하는지 삶이 너무 무섭네요.

진짜 저렇게 착하고 괜찮은 사람들 있으면 괴롭히고 따돌리려고 하는 미친 개또라이 새끼들있음.... 진짜 그런 사람들 어떻게든 저주 받길.. 인생은 카르마임..

나도 왕따는 아니지만 지금 은따...임ㅋㅋㅋ 내 앞에서 지들끼리 뭐 먹으러 갈까 놀러갈까 이런말 하는데 나한테는 이야기 안함 근데 나도 신경안씀. 언제든 그만둬도 괜찮은 회사라서! 그런데 내가 가장이고 책임을 져야할 위치에 있었더라면 정말힘들었을거 같다

직장인은 현대판 노예라는 얘기도 있지요. 과거처럼 먹여주고 재워주는것보다 월급이 더 싼값이라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고. 회사에 인생을 바치지 마세요. 20년 30년뒤에 회사를 다녀도 60세 70세 되면 회사에서 쫓겨납니다. 회사에서 괴롭힌다고 당하지만은 마세요. 맞서 싸우세요. (참아봐야 본인만 손해입니다.) 회사가 쓰레기면 이직을 하세요. 쓰레기인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월급밀리는 회사, 군기잡는 회사, 텃세부리는 회사 등등 상상이상으로 많습니다. 절대로 회사가 직원을 생각해주는 경우는 없으니 회사는 그냥 갑을 관계입니다. 돈받고 일만 해주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요즘 시대가 바뀌었고 바꿔야 합니다. 회사의 요구가 부당하다고 느껴지면 바로바로 얘기를 하세요. 정 안되면 사장하고 면담하고 그래도 안되면 사직서 면상에 던지세요. 이런 쓰레기 회사는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일이 힘든건 참을수있다. 야근이있어도 참을수있다. 그런데 사람이 문제면 참을수없다. 사람때문에 화가나서 미쳐버리고 자존감은 없어지고 자살생각이 계속하게된다.

저도 나이 많이 먹고 늦깎이 직장 생활 1달 조금 넘었는데....출근하기 무섭습니다. 서로 돕고 격려하고 배려하면...안될까요? 누구나 처음인 시절이 있었잖아요ㅠㅠ

디자이너대상까지 받은 인정받으며 입사한 인턴이 자신들보다 더잘나갈까봐 하인이나시녀대하듯 하대하고 괴롭히며 자신감을 꺽어 비참하게만들어 허물어지는모습을보며 승리감을 맛보며 우위를선점했다고 승리감을 맛보려는 유치한 심리가 왕따!

왕따! 참 이상하게 이루어진다. 꼭 한명이 분위기 한번 잡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난 결국 도둑누명 쓰고 회사 그만두게 되었고 25년이 지난 지금도 꿈 속에서 난 아니라고 소리친다. 참 기막히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도 아니고.. 그 하찮은 인간들에게 휘둘린 생각하면 환장한다.

우리나라는 정말 정서적 학대에 대해서는 무식하기 그지 없다….. 정서적 학대에 대해서 더 많이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따돌림에는 이유가 없다 인간 본성이다 그러므로 늘 자신을 성찰해야 한다 짐승같은 인간이 되지 않도록

가해자들아, 니들 진짜 천벌받는다!

사람이 순하고 만만하게 보이먼 안됩니다.

솔직히 ㅋㅋㅋㅋ 직장생활은 없던 정신병도 만들고 어느 누구의 자존감도 떨어지게합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항상 퇴근길에 로또를 사오시며 술로 하루를 끝내더라구요. 이제야 이해가요.. 아빠의 고됨을

저도 갑질하는 주임땜에 그만두었어요 꼭 본인 자식들도 똑같이 당하길요 사람들이 그사람의 본모습을 알게되길 바랍니다

전북 익산 진경여고 입니다. 교단에 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인성이 우선적인 교사들이 왕따를 시키고, 한 직장에20년을 넘게 근무한 동료교사의 자살한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니...용서받지못할 행동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캐나다에서 오랜 시간 직장생활하고 인종 차별도 겪으면서 쉽지 않은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부모님 건강때문에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생각했었는데 이거 보니 와 인종차별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그래도 캐나다는 국가에서 보호해 줘요 discrimination 이란 자체로 그냥 바로 소송 들어가게 되고 대부분 회사가 배상을 해줘야 하는 구조이죠. 그래서 회사 차원에서 이런 교육을 엄청 잘 하죠. 이거 보니 한국에서 직장 알아보는 건 맘 접었습니다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저렇게 왕따시키고 괴롭히면서 그러면서 애들한테는 하지말라고 가르친다니... 진짜 말도 안된다.

저렇게 정신 건강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6년전 방송인데 지금도 1도 달라진게 없다는 처참한 현실

대한민국은,너무너무 잘못되있어요,. 갑질을 너무 ,치사하고 더럽게하고,.자신들의 자식들이 이렇게 똑같이 당할꺼라고는 생각을못하네, 자업자득,,,,,,이란 단어를 잘 생각해보세요ㅡ, 내가 뿌린데로 거둔다는걸,,,,,,,,

이 정도도 못 버티면 사회 생활 관두라고 비아냥 댄 꼰대들 보고 있나?

2024년인데 전혀 나아진게 없다. 피해자만 늘어날 뿐

나도여자집단에서왕따당해봄 왕따한번시작되면ㅋㅋㅋㅋㅋ강도점점세지고 재밌어함 애매하게왕따시켜서 뭐라고는못했찌만....저정도면 휴자살하지말고 ㅠㅠ그냥괴롭힌애들 난도질하기라도하지 마음아프다

세상에 자살은 없다 모든 죽음은 타살이다.

한국서 직장생활할때 출근길엔 오늘은 제발 울지않길 빌면서 출근하고 퇴근할땐 큰길 횡단보도에서 쌩쌩 달리는차들보며 그냥 차라리 빨간불에 발하나만 디디면 편해질까 그러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이러단 내가 진짜 죽을것같아서 그냥 살려고. 내가 살고싶어서. 과감히 다버리고 해외생활을 선택했는데 한국과 너무나 정반대의 파이팅넘치고 순수한 동료들과 일하면서. 정말 이게 사람사는거지. 일하는 보람인거지. 돈과 조건을 떠나 매일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삽니다. 진짜 정신이 건강하니 몸도 건강해지고... 직장생활동안 스트레스로 몇년간 멈췄던 생리가 다시 시작된걸 보면요. 한국직장이 생각보다도 훨씬 악마같았다는거 이제야 더 확실히 느꼈구요. 아무리 번듯한 곳이었더라도 나를위해 진짜 도망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마 그사람들은 지금도 그렇고 평생 자기가 가해자였다고는 꿈에도 생각못하겠죠. 똑똑한척 지식인인척 쩔고 자신들은 늘 착하고 정의롭다 스스로들 서로 입마를새없이 이야기했었으니까 ㅋㅋㅋ 그땐 내가 진짜 못나서 이런취급 받는건가 내가 사회 부적응자인가 라고도 수도없이 생각했는데 휴. 그래도 전 그냥 약한정도였을테고 말할수없이 더 심한상황에 계신분들 지금도 얼마나 많을까요. 정말 한분한분 넘 안타까워요 .

울엄마도 이런일땜에 퇴사하셨는데 진짜 괴롭혔던 사람들 다 죽여버리고싶음 존나 짜증남

왕따를 시킨 사람들은 정작 지들은 왕따 시킨적 없다고 말한다.

회사 니들이 사원 인간관계에 관심은 없겠다만 직장내 왕따 겁나많다 고민고충 털어놓고 처벌할수있는것좀 만들어라..죽은애 살려와서 하라는게 말이됨? 법 좀 똑바로 만들어 진짜 욕나온다 직장은 물론이고 학생부터 공무원 교사 따돌림 없는곳이 없다..인간들 진짜 왜그렇게 사는거냐? 참지말고 회사 그만두라 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 .. 걍 인간들이 이기적이고 더러워..

놀라서 지웠다니... 증거인멸이네

가해자로 지목된 모든 사람들이 꼭 같은 상황을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당해보세요.

전 직장에서 같은 직급끼리 엄청 괴롭혔는데 그 이유가 내가 회사에서 배운대로 한다는 이유였음. 자기들은 그렇게 안하는데 내가 그렇게하니까 자기들도 배운대로 해야하는데 그렇게하면 일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엄청 괴롭힘 사이좋게 지내고싶어서 좋게 말하고 참기만했더니 나중에 우울증까지와서 결국 상담치료받음 퇴근하고 지하철을 타면 나도 모르게 그 안에서 매일 소리없이 울다가 30분뒤에 집에 도착하면 늘 목놓아 울었다. 진짜 죽고싶었다 너네도 똑같이 딱 죽을만큼 괴로웠으면 좋겠다 제발

왕따도 범죄로 간주해야 합니다. 좋은 사회 밝은사회가 되기위해서 인간의 못된 습성을 법안에서 규제되어야합니다 !!!

현직 교사들중에 인간 같지 않은 것들 많다.. 아이들 왕따 중에 많은 부분이 교사들이 조장하는 것도 있다는 걸 간과하면 안된다.. 현 교육 현실 정말 심각하다...ㅡㅡ

사회초년생에 겪었는데 그땐 정말 직장이 너무 좋고 직무가 너무 좋은데... 사수 한명 때문에 매일 울고 괴로웠네요 ㅠ ㅠ 지금은 진짜 멘탈이 강해졌어요 그땐 넘 힘들었어요

왕따를 밝혀내기 힘든 경우가 많더라고요. 엄청 지능적이고 교묘하게 괴롭혀서 당하는 사람은 괴로운데 대적하기가 또 힘들다는 ㅠㅠ 그래서 혼자 병들어가는 듯~ 합니다. 여직원이 많은곳에서 일했는데 여왕벌이 하나있어서. 본인보다 스팩좋고 일잘하는 착한직원 하나를 바보 만들어 쫒아내는데 아무도 대적못합니다. 반론제기하기 교묘하게 사람괴롭히니 알지만 말하기 힘든경우 많을거에요

동료를 왕따 시키는 선생들 애들 가르칠 자격없다...차에 블랙박스 달듯이 몸에 녹음기나 cctv같은거 달고 다니는걸 의무화 하고 인격모독시 벌칙금이나 다른 처벌을 받도록 했음 좋겠다..

때로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는게 잴 나습니다 직장은 다시 구하면되고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더 좋은 길도 열립니다.

2년전 다니던 음료공장. 영업이사였던 놈이 공장장으로 보직 변경한 후 와서 갑질 해대는거보고 못참고 뒤지게 패버리고 나왔는데 아직도 마음이 후련하네요. 그 후에 벌금은 물었지만.. 하여튼 간에 착하게 살면 호구인줄 압니다. 앞으로도 위에 분 말씀처럼 한대 맞았으면 두대는 꼭 더 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사회 생활 해야겠습니다!

저도 직장에서 쭉 최상위평가 잘받고 사람들이랑도 원만하게 잘 다니다가 인사이동되면서 1년간 또라이같은 상사에게 괴롭힘 당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회사 관둔 상태지만 카톡 녹취록 남아있어서 언제든 회사에 신고도 가능하고 개인적으로 소송도 가능하죠 지금 생각하면 비정상적인 그 사람때문에 점점 제 자신이 죽어가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다닐때도 안당해본 괴롭힘을 그렇게 그 상사한테 1년 당하고나니 사람이 싫더라구여 자꾸만 화도 나고 업무의지력도 떨어지고 회사자체에 정이 떨어지면서 관두고 1년정도 쉬었어요 자존감 회복되기까지는 사람만나기도 싫어지더라구여 원래 제 성격으로 돌아오는데 딱 그 시간만큼 걸렸네요 진짜 능력없고 저 부려먹던 그 사람은 회사에서도 직책이 내려갔다고 소식도 듣구여 지금 생각하면 진짜 능력없는 하찮은 인간이 그동안 얼마나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 괴롭히고 자기자리 연명하다가 실력이 뽀록난건지 또 한번 한심해보였어요 지금 괴롭힘받는 분들 솔직히 매일 같은 상황속에 힘내라는말보다 냉정하게 회사를 관둔 관점에서 그 사람을 바라보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러면 대단해보이던 위치도 아무것도 아니에요 업무능력 대단한 사람은 남 괴롭힐 시간이 없답니다 능력은 없고 욕심만 있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약자 괴롭히고 그나마 그거라도 할 수있는 자기위치에 희열감 느끼는거에요 그 본질을 꿰뚫어보면 현 상황이 아무것도 아니란게 보일껍니다 전 대기업정규직인데도 관뒀습니다 직장 하루이틀 다닐꺼 아니잖아요 사람이 마음으로도 죽을 수 있다는걸 알게됬던 경험이였어요 무엇보다도 자존감이 무너지는 일은 언제든 관두셔야 합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모든 자살하신 분들의 자살원이이 된 인간들이 그 댓가를 치루기를 바란다. 법적 책임이 아니더라도 개개인의 삶에서

대자보를 붙인 고등학교학생들이 학교선생들보다 더 생각이 올바르네요. 진실을 은폐하기에 급급한 양심없는 인간들이 무슨 선생질이냐!

차라리 지옥이나 전쟁터가 더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땅의 모든 직장인분들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교직원인데도 직장왕따당해밨고 갑질도 심하게 당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엄청 괴롭힘갑질을 일삼는 폐쇄된 곳입니다 갑질일삼는 교사 공무원관리자들 아직도 엄청납니다 재앙수준입니다 공무원교사들이 나서서 갑질합니다 학교폭력을 금지한다면서 교내 왕따괴롭힘갑질일삼는 공무원관리자들은 연금박탈하고 월급반납에 파면시켜야합니다 물론 일반 직장인 갑질인간들도 엄중처벌 감빵가야함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사람이 죽었는데 아무도 그사람의 죽음에 대해 저렇게 냉담한가요. 정말 인간이 나쁘다는 생각이 드네요..학교 교사가26년 동안 한학교에서 다니다 자살을했는데 우울증으로 몰고가는 저학교 교장은 어떤사람인지 가히 짐작이되는 인간이네..

학생들 정말 마음이 바르고 똑똑하고 용기 있네요. 크게 될 거야.

첨 취직하고 디자인회사에 취직하고 열심히 할려고 명절도 반납하고 밤낮 없이 일했는데... 과장님이 칭찬하니 두명의 대리가 이유없이 괴롭힘이 시작됐고... 결국 1년 밖에 못버티고 나왔지만 후회 하지는 않네요... 관둘때 과장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조금만 더 버티고 배우면 좋은 회사로 쉽게 갈수 있는데 왜 그러냐고 물었는데 말 안하고 나온게 아오~ 한이네요!! 나한테 툭하면 시비걸고 복도로 불러서 너는 군대였음 총살깜이였다는 소리를 듣고 그뒤로 사직서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그 대리님은 이걸 보고있나 모르것네요~ 본인이 한 말이 다른 사람 마음에는 평생 남는다는걸...

학생만 왕따 당하는가 했더니, 학교 선생님도 왕따를 당하는군요.

직장에서 자기 할 일이나 똑바로하지 왕따는 시키지말자.... 본인들은 얼마나 완벽한 인간들이길래 사람을 괴롭힘....

어짜피 자살할거 같으면 젤 힘들게한 ㄴ 데리고가지 나같음 그러겠다 같이가야지 혼자는 안되요 제발그깟 직장 때려치워요 목숨보다 소중한건없어요

직장 내 괴롭히는 사람들은 정작 자신이 남을 괴롭히는지 모르고 업무 연관이라 하고 도리어 자기가 힘들다고 함.. 우리 회사도 그 한 사람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힘듬. 직장 내 괴롭힘 없어져야 함.

직장내 갑질 인신공격 괴롭힙 진짜 너무 심해여 뭘 상상하든 그이상으로 심각합니다

직장인들의 가장 큰 문제가 자존심을 지키려는 몸부림으로 조직이 망가지는 겁니다.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려다 보니까 주변사람 특히 부하직원이 아무리 잘해도 무시하고 깎아 내려고 안간힘을 쓰죠. 칭찬에 인색한 세상입니다. 나부터 반성해야 합니다. 아래 직원이 잘하는 거 두려워 하지 말고 많이 토닥토닥해 주고 즐겁게 지내야 서로 신뢰감도 싹틉니다. 이런 상사가 존중받는 회사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고요. 바꿔봅시다.

교사 간의 왕따.. 충격적이다.. 어찌 교단에 서냐..

나도 겪어봤는데, 난 내가 신경을 안 쓰고 놀 사람도 있어서 그랬나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만약 멘탈이 약해 직장에서 힘들어했던 내 친구를 생각하면 정말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에게 친절하자... 인간은 존엄하다.

뒤에서 없는소문 만들어 사람 바보만드는거 한순간임 특히 공무원집단은 답없음

최씨 이여자 진짜 어이없네 그럼니가괴롭히고 사수인데 너랑톡할때 말을 잘했겠지 그걸 핑계라고. 간호사들 태움처럼 패션계도 더럽긴마찬가지. 최씨야 넌 사람을 죽인거야

자살하면무조건 우울증으로몰아갈려고하고 지들이한짓을모른척넘길려하고

잘하면 시기.질투 못하면 무시.천대 눈치껏 적당히하면...롱런인가요?

회사는 놀러다니는곳이 아니라 시간때우러 다니는곳이야. 회사를 오래다닐거면 열심히는 입으로만하고 몸은 최선을 다하지마 어차피 내일도 피곤해.

직장다닐 때 항상 녹음기 키고 일해야겠다.

패션 업계 성상납, 막내 디자이너한테 모든 잡무 떠맡기기, 왕따문화, 열정페이등등 바껴야 할것이 너무나 많다. 나이먹어도 정말 미개한 행동, 욕설하는 인간들 그게 잘못된것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정말 안쓰럽다.

퇴직한 지 3년째인데 직장생활, 조직생활 다시 시작할 힘이 없어서 취업하지 않고 방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사람들 속으로 돌아가기 두려워요. 다시는 함께하고 싶지 않아요. 한때는 좋은 회사 다녔지만, 그곳에서 온갖 수모 겪으며 버텼고, 목숨은 건지고 나온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하고 싶은 게 없네요. 새롭게 시작할 힘이 없어요. 그동안 인생을 잘못 살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잃어버린 10년 같아요.

한국만큼 갑질 심한 나라는 없는듯

간호사내에서는 그 거지같은 관행좀 없애버리고, 학생가르치는 교사라는 사람들이 이래도 되는거냐? 사수는 증거인멸에...기가찬다. 살인마들아 평생 악몽에 시달리며 속죄해라...진짜 안그래도 힘든 삶인데 왜 서로 더더욱 힘들게만들면서 사는거냐? 이해하기가 어렵다. 미개하고 덜떨어진 사람들이라고 밖에는.

십년도더전에,제딸도졸업후첫직장에서,500/1경쟁에서,힘들게합격해들어갔는데,1살위인같은동료여자애가너무괴롭혀서,원형탈모에,부정맥에20대밖에안된애가온몸이건강이망가져,결국직장을관두고,병원을6개월가량다닌적있어요.그때,엄마인제가,가만두지않으려고했지만,어리섞은딸이,참아달라해서,그만두면서참았는데,그때만해도,사회적으로,직장상사왕따를,별로대수롭지않게생각할때라,정말자살직전까지갔어요. 괜찮은회사고,다니고싶어했던곳인데, 그때,분하고속상해서,제가많이울었는데,딸아이부탁이라,참을수밖에없었어요. 다시는이런일은없어야합니다.지금도,그때생각함,그애를찾음,한대떼려주고싶을정도입니다.다행히지금은다른직장서,오래토록,근무잘하고있습니다.

무능력한것들은 끼리끼리 뭉쳐 지들보다 똑똑한사람을 괴롭힌거죠... 참지 마세요~

마음이 먹먹하다.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다른이의 삶을 그렇게 짓밟고 살고 싶을까?그런 한심한 인간들과 같이 공존하며 산다는게 참 힘든 일이다.

현직교사 근무 4년차 입니다 학교선생도 일반직장인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교사가 그럴수 있냐고 댓글에 많은데 신분보장이랑 연금만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라 교육에 대한 신념 봉사정신 동료애 이딴거 없고 극한경쟁에서 살아남아 공무원된 사람들이라.. 인사고과 시즌에는 말도 못함 나도 신규교사 1,2연차에 부장이 지랄해도 걍 무시함 딱 20년 채우고 나간다는 생각으로 일한다

나도 저런 괴롭힘을 당했던것 같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꿈에서 날 쫒아와서 울다가 깬다... 잊혀지지 않아 괴롭다.

슬프다. 몸 힒든건 견딜수 있지만 정신이 힒들면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한다. 이쁘고, 사랑하는 가족, 연인도 있고 운동도 하는데도 목숨을 끊을 정도면 어느정도였던거야

벌레들 때문에 자살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세요. 회사에서 아무도 응답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만 두어도 좋습니다. 굳이 그 회사가 아니어도 됩니다. 당신은 그 회사에서 썩기에 아깝습니다. 당신은 더 가치 있고 우아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