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에 자리한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의 ‘산막이’는 ‘산이 막아섰다’는 뜻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 가지 못하고 머물렀다는 옛이야기와 오래전 도공들이 산에 막을 치고 일을 했던 곳이란 데서 유래했다. 깊은 산과 괴산호에 가로막혀 벼랑길로 오가던 산막이마을 사람들의 애환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산막이옛길로 함께 떠나보자
Пікірлер: 5
@user-dr7rj7tm9nАй бұрын
잘보고가네요
@TV-mb4ys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괴산 산막이길 푸른강물 봄꽃이 길가에 피어 걷기가 좋았겠습니다. 아름다운 산막이길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