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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가 뜬끔없죠?(ㅋㅋ) 구독자수가 늘어나고 평균조회수가 커지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주제나 선택되는 영상부터 제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기때문에 제가 비투비 이미지를 왜곡시키고 있는 건 아닌지, 우연히 멤버들이 영상을 보고 불쾌하진 않을지, 비투비를 모르는 사람이 이 영상을 보았을 때 멤버 자체를 가벼운 이미지로 인식하지는 않을지 등. 또한, 자신만의 느낌을 정성스럽게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이 늘 계시기에 잘못된 정보를 담은 영상을 올리고 그 사실을 나중에 알면 영상을 지우지도 못하고 내내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최근들어 올리는 텀도 길어지고 만든 동영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 스무번이고 삼십번이고 돌려보는 경우도 많네요. 저 좋자고 올리는건데 왜 혼자 부담감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ㅋㅋㅋ) 적게는 몇 천명, 많게는 몇십 만명이 보는 영상이라는게 어우, 큰 일 할 위인은 못되나봅니다 ;; 지금까지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늘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 제가 뭐라고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할 정도로 감사합니다^^(답글로 인사드리고 싶지만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는 분들께 상투적인 답변으로 보일까 쉽사리 달지도 못하네요ㅠ) 그리고 혹시 동영상에 대해 지적하고 싶으신 점 있으시면 언제나 늘 남겨달라는 부탁도 드리고 싶네요. (ㅠㅠ)
이번 영상도 담고싶은 노래가 너무 많아 힘들었네요ㅠ 분류도 힘들고.. 힘주면서 목소리 긁는 그 소리를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장르를 적었더니.. '읊조리기'에 분류한 노래중에 사실은 알앤비가 있다는.... 뭐라고 주절거리는지 모르시겠죠? (ㅋㅋㅋ)
0:00~ 스티비원더- ribbon in the sky
0:21~ 징검다리 - 님에게
0:34~ 박효신- 숨
0:44~ 윤종신- 오래전 그날
0:51~ 이문세 - 소녀
1:07~ 어반자카파 - 니가 싫어
1:19~ 동방신기 - 주문
1:29~ 노을 - 잊혀진다는거
1:54~ 맨인블랙 - 첫사랑 (몬스타 ost)
2:01~ 자이언티- 뻔한 멜로디
2:23~ 비투비 - 심장어택
2:37~ 40- 듣는 편지
2:58~ 휘성 - with me
3:12~ 비투비- 한모금
3:22~ 하동균- 매듭
3:42~ 비투비 블루 - 내 곁에 서 있어줘
4:24~ 신용재 - 후회한다
4:44~ 비투비 - 잘 지내겠죠
5:06~ 비투비 - 봄날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