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전 이거 세가 새턴으로 처음 해봤었는데, 옷장에서 문 열리면서 좀비 튀어나올 때 식겁했네요 ㅎㅎ 로켓런처 먹으려고 3시간 안에 클리어도 하고 반복 플레이 하는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세이브 방에 나오는 음악이 너무 안전한 느낌이었고, 레베카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좋았었습니다ㅋㅋ 그 당시에는 폴리곤도 진짜 예뻐보였으니까요 ㅋㅋ 일본판으로 플레이 해서 길을 찾기 어려워서 공략집 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새턴으로 2는 안나온다는 소식듣고 ㅠㅠ 없는 돈 모아서 플스1으로 갈아탔었네요 . 옛날 통신 천리안에 바이오하자드 클럽? 라는 곳도 가입했었는데 ㅋㅋㅋ추억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크리스편이 하드난이도로 총도 없이 시작하는게 첨에 당황스러웠죠. 당시에 그런 정보를 몰랐으니...

이놈의 바이오하자드1 때문에 그당시 플스1 유저들 일부은 플스 시작로고만 봐도PTSD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