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렌더과정에서 자막 오류가 있어 자막 일부가 보이지 않아 댓글로 공지드립니다. 2:10 흥선대원군, 자기 아버지하고는 분명히 달라요

고종은 나라를 잃는 것보다 자기 권력 잃는게 더 싫었던 인물임. 독립협회도 해산시키고 1910고종복위운동사주한 일도 나라보다 자기 권력을 위해서 했던 일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고종은 왕이 되기에는 그릇이 작다고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고종의 일대기는 평범한 사람이 희망만을 가지고 점점 망가지는 과정을 보는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ㅎㅎ 근대사는 확실히 의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건전한 논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고종은 평생 자신밖에 몰랐던 사람이고 결국 자신의 안위 보전을 위해 나라를 통체로 넘긴 사람입니다. 조금의 미화도 용납하고 싶지 않네요.

진짜 요새 내가 가장 애정하는 영상시리즈... 계속해줘요 진짜.. 작가님 이야기 정말 재밌어요

고종이 동학농민운동때 청나라 군사지원요청을 하지 않고 백성들의 호소를 경청했으면 수만은 백성들이 나중에 개입한 일본군에 학살을 당하지 않았을것...

고종 나쁜놈 맞음 자꾸 드라마 소설 영화로 미화좀 시키지마라 ;;; 지 권력 지키자고 백성이고 나발이고 없이 다 죽였음

추천 떠서 들으면서 자야지했는데 불키고 각잡음 선생님 매우 재미있습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하나씩 보기 시작했는데 몇 시간 순삭! 넘 재밌어요!!!

아진짜 너무재밌다!!!계속 올려주세요🤩

너무 재밌어요ㅠㅠ 어유 지저분해 이부분 너무 재밌고 현실감있어요👍🏻👍🏻👍🏻

더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진짜 재밌다

딕션좋으시고 목소리톤 좋으시고 내용쉽고 유익하고. 정말 최고입니다. 늘 잘보고있어요~ 팬이에요^^

이 분도 쉽게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 주시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미가 돋보여요! 항상 응원합니다

커피를 즐겼다 이건 되게 많이 들었었는데 하나 알아갑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

아버지, 아들, 며느리 세명이 서로 자기 잘났다고 싸우다가 망한 나라가 조선임.. 그 중 가장 미화가 되고 있는건 민비. 동학농민운동, 임오군란 등등 공통된 목적은 민비 였음~ 권력이 탐나서 외세세력 끌어들인건 도저히 용납이 안됨..

작년에 고궁 가이드 프로그램 받았는데 고종 엄청 빨아재끼더라구요.. 같이 간 일행이 그 얘기 듣고 눈물 글썽이는거 보면서 고종도 일제침략에 책임이 있다고 얘기하고싶었어요

말 빨리하시면서 논리적이고 재밌게 강의 잘하시네요

우리나라 민족성 비하될 때도 있지만 고종 죽고 나서 장례 행렬애서 리더십에 의존하거나 현실에 머물지 않고 진취적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모습은 진짜 멋있다..

조선은 국민들을 위한나라가 아니고 왕가집단을 위해 국민들 쥐어짜는 나라였음,

이게 근대사가 어려운 이유기도 하죠 현재와 가까우면서도 먼 역사라 여러가지 의견이 많다보니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누구말이 옳다 틀리다를 판별 하기 어렵죠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멋있다...

성지순례하러 왔습니다 진짜 재미있네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역사에 흐름을 보면 그냥 조선은 식민까지는 아니였하더라도 결국 강대국이란 나라에 의해 통치와 억압 약탈 등 강제로 당할 수 밖에 없던 시대 흐름이라 생각이 들어요 다른 나라들은 비행기 뛰우는데 사람이 노질을 하는 나라가 상대가 되나 에휴... 결정적인건 왕이란 작자가 졸라가 나약해 지삐 몰라

이분이 설민석보다 만배는 나은듯

고종의 여러 면을 듣게 되어서 좋아요 고종보다는 명성황후 얘기가 많아서 ㅠ

명성황후랑 장희빈 이야기도 해주세요!! 완전 재미있어요 ㅠㅠ

고종이 독살설이 아니다 라고도 말 못하는듯 하네요. 그정도로 궁궐안이 기강이 없었고 이력도 있으며 단지 일본소행은 아닐수도 있다가 맞는 표현인듯 하네요 친일파,고종을 앙심을 품은자 등등 누구인지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때문 독살은 가능성이 제일 높으나 배후자는 누구인지 모른다가 표현이 적절한거 같습니다.

왕으로서 나라를 뺏기면서 전쟁은 커녕 군대도 일으키지도 못한 한낱 범부

독살이 아니란 이유는 일본의 소행이란 전제하에 고종생존이 식민지 유지에 유리하다란 판단 말고는 독살이 아니란 증거 역시 제시못하고 있고 독차사건이나 실존하는 증거등을 판단해보면 독살이 맞거나 최소한 독살이 아니란 증거 역시 없다라고 보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또 일본 말고도 고종을 해치려는 세력이 없었나란 관점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듬..

안녕하세요:) 심작가님 팟캐스트때부터 잘 배우고 있습니다! 유익한 채널에서 들을 수 있게 되어 더 반갑구요 ^^ 영상을 보니 편집에서 문제가 있었던건지 아니면 설명이 잘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고종 독살에 대해서 윤치호의 기록이 유일한 증거라면 그 증거가 어떻게 모순이 있는지를 밝혀주시는게 더 확실한 근거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독살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은 정황적 증거이고 그 이후 민중의 이야기 또한 맥락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독살이다 아니다라는 논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고 싶었던것 같긴 하지만 독살이 아니다라고 확정적으로 이야기하려면 거기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필요한 것 같은데 그 근거가 이번 영상에서는 조금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설명 요청드려도 될런지요^^

독살설을 부정하는 내용이 조금 부족한거같아요 그냥 추측으로 밖에 안들렸어요~ 긍정설은 그래도 윤치호 일기에 기록이라도 되어있지만 부정설은 그시대 상황에서 독살할 이유가 없다 순종사건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게 된것이다라는 추측뿐이라..

고종 군밤장수 복수설 궁금했는데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역사를 이렇게 재밌게 들을수있다니...

여러 역사 강의를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고종 황제가 독살이 아니라는 작가님의 증거도 매우 빈약하다 생각 합니다. 일본이 독살 할 이유가 없다고 하셨는데... 일제가 독살할만한 이유는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1. 한일 병합 조약 10년 경과로 이제는 고종황제를 제거할 시기가 왔으며.. 2.계속되는 독립운동의 불길의 구심점인 고종을 제거함으로써 이를 사전에 제거하기위함. 3. 고종에게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된 것을 인정하고, 일본의 강제가 아닌 조선 스스로 자청했음을 발표하라 했음을 강요 했으나 고종이 이를 거부함. 4.외국에 계속적으로 한일 병합 조약의 부당함을 알림. 위와 같은 정황의 이유와 실제 윤치호 일기 및 기타 다른 일본측의 여러 자료들을 봤을 때 일본측의 독살이 아니라는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래서 리더가 중요한거다 권력과 힘을 가진자가 지혜와 판단력이 없으면 국가든 회사든 가정이든 끝내는 망할 수 밖에 없다 국가의 최고 권력자는 당대의 세계사의 흐름속에 자국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지혜를 겸비해야한다

고종 독살설은 말 그대로 설인 만큼 입증시킬 증거가 없으면 거짓인게 맞는데 왜 이 분보고 거짓인지 입증시키라는지 ㅋㅋ

왜이리 구독자가많지 하다가 20개째보는중 ㅋㅅㅋ

아버지가 보여주지 못한 것을 극복하려고 했었던 고종의 모습과 시대흐름을 읽지 못했던 것이 참 아쉽죠. 독살에 대한 부분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추측이니까요.

결론은 저 강사님도 모름 그 시대에 안살아서 역사는 승자만의 것임

작가님 손이 너무 예쁘세요ㅠㅠㅠ 진짜 볼때마다 손만 봐요 섬섬옥수!! ㅜㅜㅜ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도 너무 재밌게 잘해주셔서 늘 챙겨봅니당!!!

을미사변에대해서도 일본역사서 보면 일본이 왕비를 죽일 이유가 없다 우리가 왜죽이냐 다 대원군이 햇고 우리는 모른다 다만 대원군과 친햇던 일본인 소수의 몇몇이 도와준거 같다 써있습니다 그러나 을미사변은 누가뭐래도 일본의만행인건 다 알듯이 광무제 독살에 대해서도 독살아니다 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어찌 이성적인 사람들만 있겠나요.. 오늘날 시대를 봐도 훤히 드러나는데요..

아관파천.. 왕가의 존속도 중요하긴 하지만 고종 본인의 목숨만 생각했던 진짜 역대급 외교실수임.. 러시아vs영국(일본동맹) 상황에서 눈치없이 대놓고 러시아편에 선다는걸 보여줌 덕분에 일본은 영국과 서구 열강들에게 러시아의 남하를방지하는 명분으로 조선을 지배하는게 묵인됨

중고등학교때 주입식으로 무조건 외우기만 했던 국사가 너무 싫어서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역사를 배울수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것 같아요….

근데 이때는 기미상궁이 없었나? 너무 철저하게 관리하는데 옛날부터 있었던 기미상궁 이야기가 없는게 이상해서..

와 고종옷 미스터선샤인에 나온 옷인데

뭐, 고종 확실히 형편 없는 왕이었던 거 인정할밖에. 근데 거기에 왕권이나 권력도 엉망진창이었던 듯. 순조-헌종-철종 테크 타면서 스택 오지게 쌓이고 고종 때 크리티컬 맞았죠

그러고 보니 처음으로 조선에 영어학교인 배재학당의 이름을 지은것이 고종이었다네요 처음에는 헨리 아펜젤러목사가 의사 였었던 윌리엄스크랜튼의 집을 사서 벽 중간을 허물어 교실로 만든후 학생2명을 받아서 가르치기 시작했었는데 고종이 인재를 배양한다는 의미로 지은것이 배재학당 이라고 하더군요

너무재밌어요

왕이 마시다가 이상해서 한모금 마시고 뱉어낸 차를 왕자가 마셨다 ? 이해 할수가 없는 대목이네요 차 두잔을 가지고 왔고 , 고종은 마시다 뱉어냈고 순종은 눈치가 없어서 쭉 들이킨 것이라고 해석하면 납득이 되네요

여기서 추가하자면 나이도 그 당시 기준으로보면 많았고 생활습관, 건강상태도 그리 좋지 않았음 조선의 수많은 왕 중 환갑을 넘긴 사람은 6명임(고종 포함)

고려 때까지만 하더라도 목욕문화가 엄청 발달했던 것으로 아는데, 그 목욕문화는 다 어디간거죠...? 유교문화에 의거해 몸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을 보존하는 것이 효라느니 어쩌느니 말을 듣긴 했는데... 씻는게 되려 좋지 않다라는 민간 미신이 있었다고도 하고요. 정확히 뭔가요...?

7:14 사진에서 김홍륙은 맨 앞에 금관조복 차림의 인물이고 빨간 점선으로 표시한 인물은 김홍륙이 아니라 그를 호위하는 순검입니다.

고종 독살설에 아니라고 확신하길래 무언가 확실한 증거가 있는줄 알고 봤는데 그저 일본이 그럴 이유가 없는 것이 증거라는 건가요? ㅡ.ㅡ;

1900년대에 런던에서는 기차가 돌아다녔는데 전기를 도입했다라...ㅋㅋㅋ

“일본이” 고종이 독살할 이유가 없다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도, 이게 고종이 독살되지 않았다는 근거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주체가 고종을 독살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는 근거네요. 심지어 뒤이어 언급하신 사례는 친러파 김홍률이 시도한 독살 시도고요. 무엇보다 결론이 이상해요. “생각할 수밖에 없지만, 역사적 사실이라고 보기 힘들다”? 왜요?

고종 독살설이 진실이 아니라는 어떤 증거가 있는 줄 알았더니 전혀 없이 그냥 아니다? ㅎㅎㅎ

어떻게 죽든..무슨 상관!

뒤지던말던 관심없어유ㆍㆍ

그당시 일본이 고종을 죽일 이유가없었다는건 작가들 의견일것같기도해요 허수아비 황제를 세우기위함이라면 죽일의도도 있었을것같아요

나훈아 형님의 명언 : 국민을 위한 왕은 없다

갠적으로 고종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곤 생각이 드는데 왕을 할정도의 그릇은 아니라고 봄

5:05 유해진 닮음 ㅋㅋㅋ

일본이 죽인게 아니더라도 '독살'자체는 맞을지도.일본이 죽였을거니까 그당시 죽일 당위성이 적절하지 않아서 독살 자체가 가능성이 없을거라고 보는 것도 어쩌면 고정된 생각일 지도.

커피중독자도 아니고 독살 당한 것도 아니고 그냥 매국노.

고종은 이름이뭔가요?

딱 백년전 이야기네요. 그 백년사이에 한민족에 너무나도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났었네요.

어디서 많이 본 사람 목소리다 했는데, 안경 안 쓴 모습에 못알아봤네

2:10 자막 편집 오류인가?

다른건 몰라도 고종이 일본에 의해 을사조약 체결 당할당시 강제조약 체결에 미온적으로 대응했다는건 빡칠만함..각 대신(장관)들에게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살짝 내뺐음....ㅅㅂ 을사조약 체결 당시..훗날 외세에 어쩔수 없이 굴복했다고 한들 일단 대신들 일본 보는 앞에서 조약서를 찢어버리거나 아님 어불성설이라고 큰 소리치는 쇼라도 했어야지..

다각도로 역사적 인물을 바라보는 건 좋은데, 확실하지 않은 썰을 본인 기호를 바탕으로 사실인냥 떠벌리는(설민석) 사기꾼이 되진 말아야지. 객관적인 것 같아서 보기 좋다. 시청자들도 판단하게끔.

난 고종과 민자영을 루이16세와 마리앙투아네트로 생각이 들지 민자영이 일본놈들의 손이 아니라 민초들의 의해서 루이16세와 그의 왕비가 단두대에 처형을 당했듯이 저들도 그렇게 되었다면 조선의 역사는????

고종 민비는 보라빛으로 포장하면 안되긴하죠

정보가 부재하였던 시기의 역사와 정보가 하나 둘씩 밝혀지는 싯점에서의 역사는 다릅니다.무지에 쩔어있던 시대의 잘못된 역사관을 고집하는것은 무지에서 온다라는 교훈을 되새겨 보세요

이 영상 시리즈에도 빠진 사건들이 많네요

'김홍륙 독다사건'이야말로 조선왕조 여러 왕, 왕자에 대하여 제기된 독살설이 완전히 허무맹랑한 헛소리가 아니라는 증거 아닐까요? 가령 소현세자 독살설과 김홍륙 독다사건을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죠.

전등을 처음본 나라가 훗날 oled로 세계시장 집어삼킬지 누가 알았겠는가...

옛날 잘 모를땐 측은하고 그랬는데 역사를 잘 알고나서부턴 조선 임금들은 독살을 당하든 다른걸 당하든 죽어도 싸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동양의 목욕문화부재보다 마늘냄새였을지도..

9:16 동아시아에 목욕문화가 없다고?

고종을 까더라도 이거는 알고 까야함. 세종이나 정조나 광해군이 와도 그누가와도 답이 없을 시기였다.

고종이 무능했지만 그래도 우체국이나 은행, 유치원을 최초로 설립한 자임

아하

이라는 제목의 텔레비전 사극을 만들어 방영하면 좋겠다. 1. 내용:고종 즉위부터 임시정부 수립까지의 한국근대사 2. 주인공: 조선의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이승만 3. 그 외 등장인물들: 흥선대원군, 중전 민씨, 전봉준, 김옥균, 호머 헐버트, 이완용,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 안창호, 서재필, 김구, 이회영, 유관순 4. 드라마의 초점과 의미: 1) 고종의 죽음으로 인해 한반도에 옛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새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2) 한민족 역사에서 어떻게 오랜 전제군주정을 끝내고 시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될 수 있었나? 3) 조선 후기와 대한제국, 그리고 일제강점기 초기에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나라를 꿈꾼 사람들이 있었다. 4)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국호는 '대한제국'이라는 옛 국가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뛰어넘는다는 의미가 있다.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합시다."

고종이 독살 된것이 아니다. 라고 단정 하시면 일반적으로 나온 근거들 보다 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 하셔야 하는것 아닌 가요? 생각한다도 아니고 아니다. 라는 주장 역시 작가님의 뇌피셜 이잖아요. 저역시 모르지만, Kbs역사 그날, 역사 스폐셜 같은 프로에서 근거로 다루었던 것들이 더 이해 됩니다. 더 살펴서 말씀해 주시길요.

고종이 내치는 잘했는데 외치를 못했다구요? 임오군란이나 동학농민운동이 민씨일가 때문에만 생겼나요? 결국 내치 개판 오분전 으로 만든 책임도 어느정도 져야죠 임오군란도요 그냥 개방 개혁만 했다고 내치를 잘했다니…

독살하는게 일본에게 메리트가 없다면 독립운동세력쪽에서 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럼

고종이 좀만 더 일찍 태어났으면 지금하고는 다른평이 나왔을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은 이미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였고 거기서 어떤왕이 뭘하려고 해도 되지않았을.. 참 안타깝습니다.

고종은 망명 때문에 죽었단 이야기가 있습니다 망명시도는 실제로 몇번이나 했었고 진짜 추진하다 걸려서 미리 일본이 손써서 독살시킨것이지요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건강하셨는데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처음엔 소식을 들은 대신들이 허약한 순종이 돌아가셨다고 생각했다합니다

냥냥

독살 맞습니다

고종무덤 발굴하면 독살인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을듯

커피를 즐긴게 아니라 커피포함 온갖 명품차들을 즐겼다는거구먼.

일본 입장에서 고종의 의미는 삼국지에서 조조가 데리고 있었던 한 황제 정도의 느낌이군요,,

개처량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