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가 강아지 이쁘다고해서 강아지 똥오줌치우고 산책자기가 다시키겠다고해서 분양받았는데 결국 케어는 엄마가 하는거랑 뭐가달라

그렇게 로망이고 살고싶으면 진작부터 알아보고 비교분석해서 어필했더라면 남편뜻 들어라도 보겠죠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잘 알아보지도않고 그저 살고싶다 좋다 하는 생각으로 왜 니생각만해 하며 찡찡대면 누가 이해하겠어요

주택은 관리해야하는게 많아서 남자가 부지런하게 집을 가꿀 줄 알아야하는데 저분은 환상만 가득하지 부지런함은 느껴지지않아...ㅎㅎ

은형이말이 맞다고봄..... 배달음식도 불가고 출퇴근차막히면 하루2시간인데 매매는 좀더알아보고 신중히결정해야함. 세금.팔때문제.큰집유지비까지 생각보다 후회하기쉽고 전원주택로망으로 바로매매 보단 전세살아보고결정하길

이은형은 그래도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강재준은 계속 승질내면서 지 의견만 강요하네

주택은 진짜 게으르면 안돼요,,, 남편분은 로망만 많고 만약에 주택 가더라도 자연스럽게 아내분께 일들이 다 넘어올 듯ㅠㅠ

팽현숙이 진짜 현명하네 역시 인생은 연륜과 경험이야

전원주택 단점 봄 : 송진가루 미친듯이 날림 여름 : 벌레가 매우 많음 / 풀이 미친듯이 자람 / 잔디도 미친듯이 자람 / 비설거지 및 태풍대비 가을 : 매일 떨어지는 낙엽쓸기 / 뱀출현 겨울 : 눈쓸기 / 수도 동파방지 + 1,2년에 한번은 테라스에 페인트 칠해야함. 안하면 겁나 추함

하 진짜 아무리 재준재준 좋게 생각하려해도..참 은형이가 아깝다.. 2세 계획도 있는데 둘 다 맞벌이인데 외곽 살 생각을 하냐.. 당장 임신만 해도 병원가려면 일이다 일.. 말이 40분이지 기름값도 생각해야지 진짜 부지런하고 청소 해본 애들은 전원주택보면 청소 어캐하지 먼저 생각함

에휴 계약만료 한 달 전인데 저렇게 태평한 것 부터 답답하고... 혼자 로망에 취해있고,, 주택관리하는데 추가 비용이 들 거고(잔디 깎는 기계 등) 왕복 한 시간이 넘는데 n년동안 기름값까지 생각해보면 딱히 매매가 라는게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환상 속에 사는 사람은....ㅎ

이은형이 어리버리 한 거 같아도 굉장히 영리하고 합리적인 여자가 맞는거 같아요. 평소 좋아하는 개그우먼인데 똘똘한 은형님 말 듣는게 다 맞는듯.

게으른 사람은 주택못살아

재준님은 은형님이 자기말 안듣고 자꾸 무시한다고 말하는데 재준님도 은형님 의견을 안들어주는 건 매한가지인것 같은뎁 게다가 은형님은 재준님 의견 존중해서 주택집 보러간거 아닌가? 뭐가 자꾸 자기말 안들어준다고 찡찡대고 서운해하는건지 모르겠네

강재준이 전원주택 살고 싶으면 개그맨 관둔 다음에 집 관리 본인이 싹 하고 은형이 출퇴근 픽업 다 하고, 집안일 다 하면됨 그리고 매매가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야 자기 직장이나 아이 학군에 따라서 살 곳이 달라질 수 있는데 자가집은 다시 파는게 문제임 전세가 훨씬 유동적으로 옮길 수 있어서인 것도 있을걸..? 어디까지가 대본인지는 몰라도 강재준 되게 철없고 생각없게 나온다

게으른사람이 뭔 주택고집이야 ㅋㅋㅋㅋㅋ이건 남자편 못들어주겠다

은형언니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전원주택도 좋지만 한참 일할 젊은 나이에 직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 살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커요. 시기가 맞지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청소도 청소고 벌레도 벌레인데 애기 낳을 계획이면 전원주택 좋긴하지만 인프라좋은 어린이집 문구점 학교 병원 등등 가까운 곳이 좋아요

향동 아파트 1년 전 매매가가 5억 올해 전세가가 4억 8천 재준 씨 정신 차리세요...ㅠㅠ 전원주택 매매가 안올라요

직장하고 집하고 멀면 개고생임 주말만 바라보고 왜 평일에 개고생 하러고해.. 회의하러 자주 나갈텐데 나갈때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서 차타고30분으로? 피곤해 죽는다... 전원주택 손도 엄청 많이감 여자분 말 들어라..

둘다 이해는 된다. 자가마련하고싶고 전원주택 살고싶고 근데 출퇴근 가깝고 생활편리한거 우선해서 일단은 미루는것도 현실적이고. 진짜 내몸 누일곳 구하기 힘드네요.

관리와 청소는 어쩔거야? 이사원하던 사람이 다하면 인정

강재준 생각이 조금 짧은것 같은뎅.. 집이 예뻐보이는 건 1달이면 끝날텐뎅..

저 남자는 언제 봐도 하고싶은대로만 하는 타입인 듯.. 여자는 나름 합리적인 방법을 내놓는데 남자는 능력도 안 되는데 맨날 꽃동산만 생각하면서 여자한테 너는 너무 이기적이라고 하는게 참.. 차라리 대본이라고 생각하고싶다

강재준 현실적인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너무 꽃밭이다 솔직히 수입도 이은형이 많을거고, 집안일도 이은형이 더 할텐데 철좀 들었으면 좋겠음

재준님.. 방송하는동안 치우는모습 한번도 못봤는데 주택가로 가시면 너무 안락하고 좋겠지만 일 2배로 늘어납니다. 그곳 재준님이 좋아하시는 배달이 잘 되는곳인지.. 아니면 한달동안이라도 좀 움직여서 집안일좀 돕던가 말만 많으셔....

전원주택 좋아보이긴 하는데 은형씨 말대로 때가 아닌듯. 저런곳은 나이들고 은퇴후면 모를까 한창 돈벌때는 좀 힘들지 않나 싶음. 농사로 돈버는것도 아닌데

지금 사회인으로 오래돼서 여유롭고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 한창 바쁘고 일이 많을 시기일 것 같은데 그럴땐 아무래도 은형씨 말대로 편리함과 접근성이 우선일듯 ㅠ 누가 전원주택, 내 집에서 안 살고 싶겠어요ㅠㅠ 집도 예쁘고 더 싸고... 조금만 서로의 생각을 이해해주면 될텐데,,, 그리고 은형씨는 최대한 이성적이면서도 기분상하지않게 조곤조곤 설명했는데 오히려 귀닫고 전원주택 고집하는 건 재준님 쪽 ㅠㅠ 로망은 당연히 있을 거예요 모두

여자 말 들어요 형...

저분 키 작아서 등도 못 간다는 데 층고높은 곳 가면,,,, ㅋㅋㅋㅋㅋㅋ 그리거 아파트 살아도 청소 안하던데 주택살면 은형님만 고생할 것 같아요

전원주택에 사는 입장에서 관리 못하면 전원주택은 절대 아님. 마당관리에 집 청소에 벌레 득실거리고 먼지도 아파트보다 많이 들어오는데 그걸 누가 다 관리합니까? 처음에는 좋아서 하겠죠. 하지만 어차피 익숙해지면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랑 다르듯이 바뀔겁니다. 당장 지금 집도 이은형씨가 치우고 다 하는데 과연 전원주택 간다고 재준씨가 관리할까요? 두 분다 너무 좋아하고 팬이지만 이 부분은 은형씨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주택에서 혼자 한달살아봐야 정신차릴듯 배달음식 안돼 슬리퍼끌고 편의점도 못가 서울에서 술마시고 대리부르면 몆배는 더내야할텐데 불편한거 차고 넘칠듯

은형씨 말이 맞아요 지금은 두분 아이도 가질 계획이시고 매주 방송국 출퇴근 해야하는데 외곽에 있는 주택에 살면 불편한 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일단 출퇴근으로 길에서 두세시간씩 시간 버려야되고요 나중에 아이 학교 때문에라도 이사 무조건 가야되는데 (외곽지역은 초중고 다 있는경우 드무니까요 있어도 멀고) 그때 대출받아 산 주택이 제값에 팔린다는 보장도 없구요(안팔릴수도 있고) 안팔리면 애 학교 때문에 도심에 또 전세나 월세살이집 구해야돼요 파주집이 괜히 싼게 아닙니다 재준씨... 단순히 집값으로만 비교하심 안돼요 주택은 비경제활동인이 평생 살 생각으로 가야 젤 맘고생 할 일이 없어요 나중에 노후에 얼마든지 살수 있으니 지금은 도심에 사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원주택은 지인짜 부지런해야해요 여태봐온걸론 음.. 부지런과는 거리가있느뇨 듯 하신데 전원주택은 꿈에 넣어두시고 탑스타여서 돈이 많으신것도아니면서 왜 고집하시나요 외진덴 장보기도힘들고 출퇴근도힘듭니다 아이같은 소리 집어치우셍

직장이랑 너무 멀면 지치긴 함,, 아무리 집이 좋으면 뭐해 오고 가는 길이 피곤한데ㅠ 그리고 지금은 두분 다 한창 일 할 시기이니까 직장과 가까운 집 선택하는게 맞을듯,, 일이 줄어드는 노후 때 편안하게 주택에서 살면서 힐링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ㅁ

진짜 애기 낳고 키울려면 편의시설이 가깝고 애기들 수시로 병원갈일 있어서 은형씨 말이 맞는듯

재준씨... 은형언니 말 좀 들어....

재준님은 꿈... 로망에만 너무 빠져있는거 같아요...

팽인중개사최고ㅎㅎ 진심으로 조언해주심 엄마처럼ㅎㅎ

의외로 은형누나 보면 성격도 되게 참하면서 점잖음 ㅋㅋㅋㅋㅋ 재준씨 결혼 겁나 잘했음 ㅋㅋㅋㅋ 그리고 재준씨는 되게 어린애들이 갖고있는 그 약간 열정? 에너지?가 아직도 있음. 이런 사람 겁나 보기 힘든데... 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닼ㅋㅋ 재준씨&은형씨커플이 젤 재미있어요ㅋㅋㅋㅋ

진짜 개그우먼들 많이 참고 사는구나 .. 김지혜 박준형이 그나마 행복해보여

주택은 관리에 손이 정말 많이감 살아본사람만 아는거지 ㅉ...아버지가 부지런해도 힘들어하시고 일도 왕복 최소1시간 거리.. 남자분 부지런함과 멀어보이시는데 여러가지 따졌을때 아니라봄 나중에 남자는 다시 도시로 나오고 싶어할걸 주택은 신경쓸게 아주 많아..특히 자가면 더 신경쓰임 로망하자마자 꿈깨라고 말하고싶었다.. 아 경비실도 그리울걸? ㅋㅋㅋㅋㅋ

게다가 은형씨는 서울토박이.....막싸돌아다니는거안좋아하더라도 너무한적하고조용한거싫어하은사람많음 그리고박미선팽현숙말다맞고 그리고 지금 법이바뀌어서 집주인이 살겠다는거아니면 거기 계속살수있지않음??? 잠시 회의하러가는건데 40분씩가고 열받을듯

외곽도 저정도는 비쌈 서울집값이 넘사벽인거지 연예인걱정은 하지말라더니 맞네..일반서민은 대출끌어도 안돼ㅜ그사세..

전원주택은 정말 부지런하거나,사람사서 관리하지않으면 3년내에 그냥 시골집됩니다. 냉난방비는 어마무시하게 나오고요.

층간소음 걱정빼면 그냥 아파트가 최고야~~~~ 천장높으면 청소,난방도 힘들고.. 계단도 가파르고..방도 많고, 정원있는 순간 벌레부터 잔디관리 그냥 아찔해지는거, 외곽이라서 단순 편의점가기도 힘들고. 가족 중 한명이 가기 싫은데 빚까지 끼고 집들어가면 이사간 순간부터 싸움시작임ㅠㅠ. 솔직히 재준이 평소 하는 거 보면 전원주택가는 순간 은형씨가 다 관리하게 될 것같음.. 차로 40분걸리는건 그냥 안 밀렸을 때인거잖아..

7억7천이라는 집을 대출 받아서 살수있다는거에 연예인 걱정은 안해도 되는구나 라는걸 또한번느끼네

저게 그냥 정상속도로40분이지 출퇴근시간걸리면 두시간걸려도 못가는경우가생겨...기름값에 내몸피곤하지...그상태로일하고 집에오면 왠걸 집안일산더미지 같은가격이같은게아님

뭐 노후에 평생 살 집을 마련하는거라면 전원주택도 좋겠지만 경기도 사는 사람으로써 이번은 은형님 말을 따르는게 좋을 듯. 왕복 3시간 맨날 하는데 후,,, 출퇴근시간은 인류애마저 사라짐. 술약? 못 함. 막차시간 놓치면 ㅈ되는거임. 차로 40분이면 대중교통으론 그 이상이고. 자식계획 있으신걸로 아는데 자식들도 혼자 자차 끌고다니는건 아니잖아요~ 정착할거면 학군이랑 편의시설 절대 무시 못 함. 더군다나 맞벌이면 집 관리는 누가해요ㅋㅋㅋ 전원주택이면 손 개많이 갈텐데. 더군다나 관리비도 더 들 가능성이 높음. 애초에 재준님이 평소에 집안일이나 가정일에 충실했다면 은형님도 진지하게 고민했을테지만 저렇게 단호하게 거절하는건 이유가 있지요~~

형..살이나빼고.. 말주워 담을수없다잉

부인이 전업주부라면 전원주택 가능하긴한데 맞벌이 부부는 비현실적....청소아줌마 불러야됨.. 서울 살다가 외각나가면 안좋은점중 하나는 야식 먹고 싶을때 선택권이 너무 적어 ㅠㅠ

지금 현재 집에서 누가 청소하고 누가 밥하고 누가 집수리 하는지 보면 누가 원하는 집을 사야하는지 딱 나옵니다~

근데 난 은형말 듣는게 좋을 것 같음 제3자가 끼어들건 아니지만 강재준은 게으른 편임 근데 전원주택은 손이 많이 가는거라서 전부 은형 몫이 될거임

은형씨 걍 한달만 살아보라해 입닫을껴... 남자가 생각이 많이 부족해서 힘들겠다

재준재준!! 은형은형 말대로해!!! 아직 애기도 없는데!! 그리고 어쨌든 진짜 집에서 직장멀어봐라 얼마나 후회하는데 학교 1시간20분을 한국도 아닌 외국에서 왕복하는 나도 힘든데 재준재준 은형은형말대로 해요!!!! 제발!!!

전원주택... 청소 누가할지 뻔할거같아

근데 애 낳을거면 외곽주택 진짜..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해야할 문제임. 나중에 애 다키우고 주택 가도 늦지않은데.. 진짜 강재준?자기생각만 하는듯..

이 방송 전에는 둘이 잘어울린다 이생각뿐이였는데 방송나가고부터 은형언니는 생각보다 더 참하고 이쁜사람이고 재준님... 할많않,,,, 볼때마다 왜캐 별로지...

아파트는 층간소음 심하면 살수없음 그리고 아이 키울려면 주택이 좋지 근데 주택은 게으르면 안되요

나이들어서 전원주택가는게 애 다 키워놓고 퇴직하고 시간 많으니까 마당이다 텃밭이다뭐다 관리할 시간이 많아서임. 젊은 사람들 출퇴근하기도 바쁜데 주택 못살아요힘들어서

서울에 있는 주택이면 은형씨도 완전 찬성하겠지. 주택이라 싫은게 아니라, 직장이랑 멀어서 그런거라는데, 잘 못알아듣네 남편이.

제생각도 현재는 둘다 일을하니 직장에서 가까운곳에 집을 얻는게 나은것같아요 단점은 전세는2년마다 옮겨다녀야하는점이 있으니ㅠ 둘다 이해가 가긴하네요😂

왕복 한시간도 빡시다고 하네??? 젤 중요한거. 주택 살려면 부지런해야된다. 아파트에서도 깔끔한 사람은 부지런하지만 주택은 더더더 부지런해야됨.

재준이형 미안해..지금은 은형이누나가 맞는거 같아..

재준이 세상물정을 모르네ㅋ 지금 나이엔 도심에서 전세로 살고, 나중에 나이 좀 먹으면 들어가든가 해야지. 무슨 벌써 전원생활을 하려고 하냐 한창 돈도 벌고 해야겠구만.

팽현숙님은 진짜 현명하고 똑똑해 진짜

다른건 몰라도 애키우려면 직장이랑 집이 가까워야 되요. 그래야 무슨 일 생기면 총알처럼 튀어갈 수 있어요~ 또 주택은 부지런해야 관리할 수 있는데 아이가 생기면 두배, 세배 더 부지런해야돼요. 휴... 그래서 게으른 전 주택을 포기했어요ㅠ

일산.. 긍까 고양시.. 빠르면 진짜 숭숭가는데 퇴근시간 막히면 끝도없어요ㅠ진짜 강남에서 3시간걸려서옴....

여기 댓글만 봐도 서울집값 안떨어지는 이유가 딱 나옴. 다들 말로는 집은 사는게(BUY)아니고 사는거(LIVE)다 라고 하면서 막상 자기가 집 살때는 나중에 팔생각부터하고 무조건 서울서울 타령. 이런데도 서울집값 언제떨어지나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는거보면 진짜 한심함.

그거 잡초뽑고 벌레제거에 식수문제 생겼을 때, 눈왔을때, 개미문제까지....맞벌이에 절대 안되구요 부인 고생시킬거 아니라면 그냥 아파트 가세요..

좋긴한데..좋아보여도 청소할 생각이랑 서울에서 움직이는것도 힘들고 주변에 뭐도 없어보이고...되팔때 안팔릴거같은데..

단독주택이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처음 몇개월 좋지...

양보라는게 그렇게 뭐할때 누구 따르고 뭐할때 누구 따르고, 그렇게 하는게 아닌데....;;

아파트에서 평생 살자는게 아니라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거지...낭만 좋지 자기 낭만 실천 안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냐고 근데 이제 아이도 생길 수 있는데 복지시설 멀어지고, 아직 일할 땐데 벌써 주택과 낭만 휴식을 쫒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함,, 재준님이 이번엔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신듯해요,, 평소에 은형님한테 많이 양보하고 잘하신다고 해도 그걸로 억울해하면 안되죠,, "평소에 내가 많이 양보했으니까 이 선택은 내가 하게 해줘!!" 이건 너무한것 같아용,,, 천원 이천원 하는 것도 아니고 함께 살 공간을 ""같이"" 정하는건데,,, 낭만뿐만이 아니라 현실도 같이 생각하셔야죠,, 은형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아용

14:38 영상 마지막 직전 역시 명불허전 최양락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 눈뜨세여 남자분

이래서 요즘 똘똘한 한 채 가 뜨는거구나. 실거주하면서도 투자까지 생각,가능한 집.

주택관리 쉽지 않아요.그리고 회사 멀면 힘들어요ㅜㅜ

주택에서 살아봤는데... 마이클 타이슨이 말했지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얻어맞기 전까지. 아침마다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 살아봐라. 테라스에 쌓어가는 낙엽 먼지만 쌓여가는 의자와 커피테이블 그게 현실이다.

저 돈이면 정릉이나 강북구, 은평구쪽에 단독 사고 리모델링까지..개인적으로 아파트보단 주택파고 사람 일은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자칫잘못하면 주택은 애물단지가 될수있음. 어느정도 손해도 감수해야하고~ 요즘 나온 집들은 옛날주택보다 손이 그렇게 많이 가지는 않지만 아파트에서만 생활했던 사람에게는 그것조차 큰 노동처럼 느껴질수도 있고..주변의 불편함이나 직장의 접근성은 적응되면 그런대로 버틸만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에서만 느낄수 있는 행복이 뭔지 잘 알고 있기에..쉽지않네..두 사람 입장이 이해가기에~사실 일산,파주서 상암 출퇴근은 실제로도 많고 생각보다 할만함. 망원동서 대화역,강남,분당,용인 출퇴근 경험자로서 일산-상암 거리는 뭐..

객관적으로 집 근처에 편의시설 많은게 좋더라..시골 집이 싸도 편의점 한번 가는데 차타고 간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임

전셋값이 올라서... 중요한건 이거지. 애기 낳기 점점 힘들어진다...

이은형 똑부러진거 멋있다 솔직히 직장하고 40분이면 엄청 먼거리는 아닌데 집안일까지 생각하면 막막하겠지 강재준이 청소를 도와줄거 같진 않고ㅋㅋㅋ

로망만 보고 살기엔 아직은 이르지않나싶어요 은형님 말이 맞음..

하 제발.. 은형님이 현명하신데 재준님은 너무 고집만 센듯 ㅠㅠ

처음엔 재준씨 편이었는데 나이드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은형씨 말이 맞다고 함

재준씨 집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히 너무 현실적이지 못하고 충동적인거 같았음. 진짜 계획적이고 부지런해도 전원주택은 힘든데..그리고 젊고 한참 일할때인데 이번은 은형씨 말 들었음 좋겠어요.

진짜 미련함의 끝 주어 없음

저도 남자인데 현실은 은형씨인데 마음은 재준씨네요

아파트전세 가장큰장점은 또한번 내가 선택할수있는 기회가오는거고 전원주택은 들어가면 평생 살아야하니까 지금상황에는 전세가맞지

층간소음이나, 이웃트러블 같은거 생각하면 나는 아파트보다는 주택쪽이라.. 비싼 아파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파트는 제한적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음..

서로의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서는 각자의 주장이 맞는데 전원주택이 메매 4억이면 거리가 좀 되도 고민은 될 것 같아요~ 뭘 중요하게 할지는 같이 정헤봐야 하는데 둘다 맘에 드는 집이 나타날지ㅠㅠ 은형님도 어차피 답정너 생각이라 상대 입장에선 진짜 답답할 것 같아요ㅠ 이럴 땐 주변 조언도 듣고 각자 한발자국씩 양보하면 어떨까 싶네요;; 솔직히 은형님이 재준님의 말에 너무 반박만 해서 양보해도 될 상황인데 양보하기 싫어질 것 같아요

2세계획있으면 무조건 아파트 임.

주택 ㅠㅠㅠㅠ.. 청소하다가 맛탱이감 천장 진짜 치우기힘들엉 ㅠㅠㅠㅠ

주택살면 하루종일 바깥에서 풀뽑고 관리하고 치우고 해야 합니다... 평생을 주택에서 살아오신 할머니가 친척 아파트 집들이 갔다오시더니 다 잘되어 있고 편리하고 부럽다고 하신건 경험에서 나온 말씀이시겠지요... 일년에 한번씩 지네 잡는다고 지네약 뿌리는건 아나 모를까.....

은영씨~ 웃는거 늠늠 이뻐용♡

은형이가 너무 착해. 그냥 재준이랑 살아주는것만으로도 착해보여

외곽이고 인서울이고 상관없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집구한다는게 무리수지 이사를 한번도 안해본걸까? 부모님한테 한번만 여쭤봐도 큰일났다는거 알텐데 전세에서 자가로 갈땐 서류작업도 필요하고 말이지

저도 잘모르지만 주택소유자면 재산세...도 내야하고.. 세금덩어리인거같아용 ㅠㅠ 나중에 매매해서 사세용

댓글을 보아하니 부지런한 사람이 주택이 좋다 직장인이면 접근성이 중요하다쥬

저도 어릴때 주택에서 살았는데 정말 힘들어요. 특히나 나무 있는 집 그리고 날씨적 요건 때문에 화가 많이 생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