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보는 캐릭터임ㅋㅋ 겸손하면서도 장꾸같고 그렇다고 마냥 가벼워 보이는거도 아니고 무슨말을 할지 귀 기울이게 만드는 그만의 화법이 있다

솔직히 싱어게인은 이승윤을 위한 프로같았다...자신감없고 월세걱정하는 자칭 배아픈 쪼잔뱅이가 오로지 자기실력과 매력으로 1위를 하는 완벽한 서사....

결국 그 가수를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사람이 매력 있어서다 라는 유희열님의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ㅠ 너무좋아

일년이 훌쩍 지난 지금 알게 된것은 저 말투와 생각,태도가 단 하나의 가식도 들어있지 않은 찐 모습이었다는 것. 그냥 이승윤은 겉과 속이 같은 시람.

근데 진짜 왜 이제야 떴지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퍼포먼스도 잘하고 작곡, 작사, 편곡도 잘하고 심지어 센스도 넘치고 말도 잘하는데.... 진짜 스타될 상이다 덕후몰이상

얼굴이 잘생기고 예뻐서 아름답다고 느낀적은 많지만 사람 자체에서 나오는 향기와 아우라로 ‘아 이사람은 아름답다’ 라고 느낀건 처음이다

역대 오디션 참가자 중에서 가장 훌륭한 말솜씨를 가지고 있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알멩이 꽉 차있는데 말투는 느물느물거려서 더 좋다 별게 다 좋네 어이없어

덕질하는 팬은 봤어도 덕질하는 제작진은 처음이네ㅋㅋ

아무리 재밌는 프로그램도 한두번보고 마는데 이승윤멘트는 다 외울정도로 봤는데도 신기하게 또 집중하고 빠져듬

중2병 겉멋 든 연예인이 아니라 생각이 깊고,자기것이 있고,겸손한 뮤지션 인 것 같습니다.

이승윤. 오디션을 통해 이런 사람이 또 나올수 있을까? 참 볼수록 사람 괜찮다.

겸손과 자신감이 묘하게 공존하는 태도와 말투. 장르가 이승윤입니다.

이 사람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신중한 말투 겸손한 마음 꾸미지 않은 솔직한 말들이 나를 더 빠지게 한다.

시즌2 보면서도 계속 이승윤이 그리웠던 이유죠.. 무대모음은 다 있지만 멘트모음까지 있는 유일한 가수..

솔직히 30호가 등장하면 재미있었음. 말도 재밌게 잘하는데다 무대도 예측불허라서. 방송시간을 기다리게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건 부인할수 없다 ㅋ

장르가 30호입니다와 패배자를 심사위원분들로 만들자는 진짜 오디션에서 전무후무한 역대급 멘트였어요!ㅋㅋ

치티치티뱅뱅 무대에 임하는 저 자신감과 당돌함.. 오디션무대에서 이런걸 해? 승리의 계산 보다는 하고 싶은걸 하고자 한 신념이 신화를 만들었죠.. 전주 시작부분은 지금도 가슴이 뜁니다

승윤님은 말하는 센스가 정말 탁월하다 . 오디션장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남을거 같다

월세 걱정과 몇 벌 걸려 있는 옷장을 보이는 데도 풍부해 보이고 오히려 자유로운 품격이 전해지는 이승윤 멋지다

보통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존감이 낮아서 위축되어 보인다거나 나까지 딥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희한하게도 겸손해 보이고 적당히 가벼우면서 또 그렇지만은 않고 자기한테 스타성이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모르는 것도 그렇고 사람 자체가 너무 매력이 있는 듯

지금보니 입에서 나온 첫마디 "재능중의 하나가 잘하는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 이라고 한 말. 이게 시작이었군. 글쎄, 이런 말을 정말 이렇게 쿨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마인드의 소유자 임이 확인 됨. "심사위원들을 패배자로 만들자", "애매한 경계에 있는 사람이기에 더 많은 것을 대변할 수 있지 않을까", "존재의 의의를 구체화 해야겠다", "틀을 깨는 음악인이라는 틀에 갖히고 싶지 않아서" "승리보다는 행복하게 음악하고 싶다" "불호에 대해 일희일비 하지 말자"....... 요즘 슈밴 2 도 보고 있고 다른 여러 오디션 참가자들을 보고 있지만 이승윤 같은 참가자는 어디도 없는 듯. 참 독보적 캐릭터에 독보적 스타일의 아티스트. 이승윤 싱어게인에 나와 줘서 천만 다행이고 고마워.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이렇게 겸손하고 말도 잘하고 인성도 좋고 게다가 잘생김까지 노랫말은 또 얼마나 감동스러운지 제목부터 예시롭지않은 ... 아름다운 청년을 지금이라도 만날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불후의 명곡 너의 의미에서 처음 보고 또 보고 또 찾아보고 힐링ing~~

처음엔 가벼워보였는데 자작곡 가사를 보고는 완전 반해버렸다... 무슨 가사가 윤동주님의 시같고 철학과 재치를 겸비하면서 또 뭐야뭐야.. 평소 글 보니까 맞춤법도 잘알고 ㅜㅜ 완전 모범생 스타일이더만 ㅜㅜ 근데 자유로워서 대리만족도 느끼고.. 존재자체로 나 덕질하시오 온몸으로 빛내고 있다고..

1년을 봤는데. 참 한결같은 사람일세. 멋지다

말 한마디도 재치와 유머와 은근히 시니컬이 있다.

근데 진짜 말 잘함.. 말을 잘 못해서 가사로 쓴다고 말하던데 그럼 난 진짜 옹알이하는 거임...

자기가 왜있지 말해놓고 우승하는게 전형적인 만화주인공이네

백번본듯 모든 말을 다 외울정도야 들어도 들어도 좋음 진정성이 너무 좋음. 무겁지 않고 가볍지 않고 패기있으면서 겸손한 이런 만화같은 인간이 다 있을가

깊이와 재간을 두루 겸비한 진정한 우승자

또 와서 보게 되는 요상한 영상..ㅋ 정말 순수 매력덩어리. 감사와 겸손으로 채워진 인격이기에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한 듯. 몇 벌 옷과 월세방으로도 멋짐 폭발시킴. 물질만능 세상에서 보기 드문 캐맄터

진짜 내공이 장난 아닌사람이다. 가요계에 보배가 나왔네

이때가 32살? 무명 10년으로 고생많았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사평을 시청자 모드로 즐기는 헤맑은 저 표정가능~~ 오디션에서 이리 시기적절한 유려한 언변~을 가진이를 보게될 줄이야.. 1년전이나 지금이나..아직도 신선하고 놀랍다

진짜 말잘함,, 형도그렇고 패배자를 심사위원으로 만든다는 건 진짜 멋있다 이승윤님 깜냥은 더 큽니다!! 변하지만 말고 멋있고 자유로운 노래 많이해주세요!!

주단 부르기 전에 '제 콘서트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싸인은 끝나고 나갈때 해 드리겠습니다 '(?) 이것도 넘 웃겼는데...넣어주세요. ㅋㅋㅋㅋ

이타심, 공감 능력이 남다른 거 같다. 그러니 날 밤을 새울 정도로 생각이 많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하나 하나에 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눈물이 마를 날이 없지.

노래 뿐 아니라 말하는거 사소한 몸짓 버릇 모두가 매력이 있네요 뭐 하나 있을만한 거슬리는거 없구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진짜 어느 별에서 왔나 의아해지기까지 합니다.

하도 많이 봐서 외울 지경인데 질리지도 않고 깊이 빠져서 또 보고 있다

일년동안 쭈욱 봐았는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속과 겉이 같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아티스트

그날 그의 말처럼 확실히 심사위원들이 패배자가 된 듯 . 파격적이고 낯설다는 이유로 새롭고 신선하고 그러면서도 충분히 재미있는 음악을 선보인 30호를 떨어뜨려서 틀에 갇힌 심사위원들이 됨. 이승윤은 사실 자신의 음악성을 제대로 평가받을 기회가 없었기에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 지금 생각하면 조금씩 드러난 그의 멘트와 커버곡으로 드러난 그의 음악적 재능은 빙산의 일각이었을 뿐. 10년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갈고 닦은 음악적 깊이와 예리한 통찰력과 따뜻한 인간애를 시적으로 표현해 내는 문학성, 한 없이 맑고 투명한 한 영혼이 그 밑에 자리하고 있었던 것임.

13:32 2R 목적이 63호를 안 떨어뜨리는 거라는 거 엄청 멋지네 ㅋㅋㅋㅋ

도대체 이 영상을 몇 번이나 봤을 지... 기억력이 간당거리는데도 다 외운 거 같다 ㅋㅋ 노래를 부르든 말을 하든 뭐를 해도 몰입하게 하는 신기한 이승윤 참 멋있다

난 시즌2가 시작되었는데 왜 여길 계속.... 항상 응원합니다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일깨워주셨어요~~

이것을 100번도 넘게 봣는데 벽에 붙은 " 월세 매달 2일" 볼때마다 울컥하는 이 맘은 뭔지..

몇번째 보는 멘트였는데, 63호 무대보고 긴장감이 사라졌다는 건 진심으로 63호가 무대를 잘 하길 바랐다는 것인 걸 알게 되네요. 진심으로 같이 잘하길 바랐던 마음이 너무 따뜻해요 ㅠㅠ

2 라운드 때의 다짐, '63호를 절대 떨어트리지 말자' 가 이 승윤이라는 뮤지션을 너무나도 잘 드러나고 있어요. 경쟁으로 부터 지쳐있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나타난 음악인, 이승윤. 앞으로의 모든 행보가 궁금해져요. 응원합니다 🤞👍🙌

"나는 이승윤이라고 해." 쇼쏭님께 하신 말이지만 그 순간 제일 벅찬다

사람이 그냥 예술 그 자체이심

노래 부르는 무대의 엄청난 매력 못지 않게 인터뷰의 매력, 평소 생각이 터져나오는 말할 때의 매력도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웃을 때는 청량함, 울 때는 청순함의 매력이 있다. 한마디로 이승윤은 매력부자!

아직도 이승윤의 말의 매력에 매료되어 보고있네요. 참 진실한 사람이네요

이승윤의 말이나 노래를 귀만이 아닌 눈까지 붙들려 꼼짝없이 비하인드까지 샅샅이 찾아가며 영상으로 뜯어보게 되는 이유가 노래 외의 그의 외모적인 매력 때문인가 싶었는데 반복해서 보니 '그의 태도가 주는 묘한 감동' 때문이었다. 그 속에서 그의 성품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었다. 당돌한가 싶게 할 말을 다하지만 힘을 뺀 나긋하고 친절하며 예의 있는 말, 무대를 내려와서는 구부정해 보일 만큼 굽혀 인사를 하고 상대의 말을 인정하고 경청하는 그의 태도, 월세 걱정을 부끄럽지 않게 드러내 버리는 당당한 자존감, 경쟁으로 누굴 이기려 않고 다같이 살려는 따뜻한 마음, 잘하는 상대를 인정하고 높여주는 자세, 남들 앞에서 눈물 등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솔직함 (그러나 찌질하지 않음^^), 외모적인 우월함을 스스로는 모르는 것 같은 그의 털털함, 여러 진중함 속에서도 겸비한 섹시함과 한편으로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움 등등과 함께 모든 장면에서 보이는 진심이 담긴 반짝이는 맑은 그의 눈빛에 우린 뭔가에 홀린 듯 시선을 못떼는 것 같다. 이 사람 대체 뭘까? 왜 그에게 우린 매번 설득을 당하게 되는 것인지 참.. 사람됨과 실력이 자신의 외모를 이겨버린 아주 드문 사람인 것 같다. 덕분에 우린 귀도 마음도 눈도 다함께 즐겁고 흐뭇한 감동과 자극을 받는다. 앞으로 더 많이 성공하고 유명해지겠지만 저때의 태도들을 잃지 않고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그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저당잡히지만 그치만 좋은 이 사람을 오래도록 보고 싶고 평생 응원하며 지켜주고 싶다!!~~ 홧팅! 이승윤 ❤💕

기분이 꿀꿀할 땐 이승윤을 보자. 답답할 땐 이승윤을 듣자. 앞이 깜깜할 땐 이승윤 가사를 보자.

천의 얼굴을 가진 이승윤 … 그의 음악도 캐릭터도 참 다양해… 이런사람 첨 봤어 … 센스까지 겸비한 매력부자

전국을 돌며 공연하는 내공이 장난아닙니다. 겸손하면서 본인의 음악에는 욕심을 부릴줄알고, 당당한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

63호를 떨어트리지 않는다는 분명한 목적성이 이승윤이란 사람을 말해준다. 너무 좋다

우리의 승윤님 당당하게 심사위원들을 패배자로 만들었죠! 편견에 사로잡힌 심사위원들이 떨어트린 승윤님을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으로 온라인 투표로 당당하게 우승자로 세웠죠!

‘쪼잔뱅이’란 단어를 매력적으로 들리게 만든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이런 것도 해?' 이게 관전 포인트입니다!!! 넘 멋져요 겸손할 땐 겸손하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관철시키는 그 베짱이~~

겸손하되 당당하고 심성은 따뜻해요. 말은 또 어찌나 이쁘게 하고 웃는 모습 마저 사랑스러운지... 매력이 차고 넘쳐요. ^^ 길게 오래오래 봅시다.

일년을 지켜본바에 의하면 한마디로 진국 입니다 평생 덕질할듯 합니다 멀해도 불안하지 않아요 싱어겐에 감사할 따름에요

결국은 사람이 매력이 있어야한다는말! 백퍼공감!

결국엔 왜 좋아하냐...매력이다!!!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말은 참 컨텐츠 없는 말로 들리기 쉬운 말인데 승윤님이 말하니 내용이 있는 말로 느껴짐. 또 말하는 내용도 솔직하고 좋지만 목소리 말투가 왜케 스윗하고 좋은거야

진짜 멋진 사람이다 위트와 배려, 겸손, 열정 거기다 지혜와 지식, 인간을 사랑할줄 아는 맘까지 가졌으니 재능은 이사람이 가진 인간미에 그냥 덤으로 얻어진것뿐

이때만 해도 나는 몰랐다 그에게 엄청난 매력이 숨어 있다는걸`~

싱어게인1은 이승윤도 같이 방향성을 잡아준 것 같다

참 괜찮은.. 참 대단한 한 인간으로 괜찮은 참 진솔한 사람 말에 사람이 보이고 한 인생이 보이고 오디션에 나와줘서 참 고마운 사람이다 못다한거 하고픈 음악 맘껏 할수 있기를 응원하고 그의 모든것을 지켜주고 싶다

지금까지 안 뜬것이 이상할 정도로 끼가 대단하다~ 음악적 천재성도 대단하고~ 이제 감춰져있던 날개를 펴고 날 일만 남아있다~

처음 봤을 땐 허세라고 생각했고 그 다음엔 누구나 그러하듯 자신을 포장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알겠다. 저 사람이 하는 말 중에 진심이 아닌 것은 없다는 걸. 흔하게 얘기하는 ‘감사하다’는 말조차 진심이 아니면 말하지 않는 사람이라는걸. 그래서 저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생각하고 고민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하는 말인지, 한 마디 말 뒤에 얼마나 많은 불면의 마음이 담겨 있는지.

07:48 주어지는 만큼 열심히 해본다는 멘트가 너무 멋있다. 지금 주어지는 매무대마다 감사해하며 최선을 다할 거라는 의미니까. 하나하나 정말 소중한 무대인데 잘하는 것보다 해보고 싶은 거 시도해보며 도전하는 용기까지 굉장히 모순적이며 멋있다.

눈 똑바로 뜨고 패배자를 심사위원분들로 만들자. 그날 심위가 패배해줘서 뱅뱅이 급상승했었죠. 그 밤에.....

이승윤님 하는 말마다 유희열님 물개박수치며 으하하하 으하하하

이승윤 콘서트는 정말 꼭 가고싶다 코로나 끝나고 콘서트를 연다면 가서 목 쉴때까지 떼창하고 싶다..

다들 이승윤 앨범 소개 글 쓴 것들 전부 봐 주세요... 생각을 평소에 진짜 많이 하는구나 그게 보이고 일단 그냥 글재주가 좋아요 말재주만큼 좋아요 문장을 정말 깔끔하게 쓰고 와중에 또 웃기는 거 좋아하는 사람답게 센스 있는 드립들도 잘 넣어 둔답니다 제발 이승윤, 알라리깡숑 앨범 소개 글 봐 줘라!!!!!!

치뱅은 승리 보다는 행복하게 작업하고 행복하게 무대하고 정말 즐겁게 하고 싶다. 2라운드는 63호를 안 떨어트리기 위해 긴장한 무대였다는 말이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덕질하라고 아주 그냥 떡밥을 마구 던지시는데 감사합니다 녜. 복받으시구요 녜.

단어들이 참 고급스럽고 품격도 있고 유치하지않은 것이 그의 사색과 독서량때문일까. 본받고싶다

저 말들과 생각들이 오디션 나오기 몇년전부터 꾸준히 해오던 말들과 생각이랑 일치하고 한결같다는게 입덕 포인트다. 내가 거기에 넘어가서 핸생갖다바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30호 보면 난 배가 아프다 재능 겸손 외모 천재성 가정교육 뿌리 형제 너무 다 갖춤 근데 너무 반하겠네

제이티비씨 이 사람들 진짜 뽕을 뽑는구나... 감사히 봐야지

아니... 이적님의 오랜 팬이라서 이승윤이라는 분이 '물'을 불렀다길래 생전 처음 그 무대와 이승윤씨를 봤는데, 어후 그간 이적님 노래를 부른 수많은 다른 가수분들 무대 중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단순 가창력이나 이런 말이 아니라 착실히 원곡을 기반으로 하되 본인만의 색을 듬뿍 넣은 편곡과 보컬, 퍼포먼스가 좋더라구요. 이후 급 관심이 생겨서 인터뷰 영상 봤는데... 네... 음악도 음악이지만 전 '사람 이승윤'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본 걸로는 참 괜찮은 사람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 정도면 배 아픈 가수가 아니라 배 아프게 만드는 가수임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진짜 미친 울림이다....

저멘트들이 즉흥 순발이란게 승윤의 깊이 저력 즈음 다시 보니 더 감동감명이다 망각 하고싶지 않은 이승윤의 어휘들 승윤 대박이야 지금 봐도 전후 전무 할 이름이다 승윤해

이승윤님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그릇이 크고 대중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근데 실력있는 사람들 시기 질투하는게 재능이긴 함. 그만큼 더 잘하고 싶고 이기고 싶다는 욕심이니까. 엄청난 원동력. 남들을 깎아내려서 상대적으로 내가 더 우월해보이게 하는게 아니라 내가 열심히 해서 더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거니까 진짜 엄청난 재능 맞아요. ㅎㅎ

이승윤씨 정말 말도센스있게잘하고 천재 다

애매한 경계선에서 많은 걸 말하고 보여준 공연이 주마등처럼 지나감.. 불호를 감수하고 승리보다 설렘에 집중한 독보적 독창성에 찬사를 보내며 ~ 30호를 띠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던 겸손함과 다 보여줬다는 무대가 갈수록 게인지수를 증폭시킴!! 늘 부르는 가사처럼 날아가는 날개달린 노래로 들려주고 싶었던 모든 노래들을 팔색조 처럼 변신하며 불러 주시길~~~ 우리 모두의 맘에 주단을 깔고 나비처럼 날아와 주신것 감사!!!

역시 치리치리는 오디션에서 이런걸 해? 라는 마인드가 있었군요.. 역대급 오디션 레전드...

이 시점에 다시 예전 어록을 살피니... 이 사람 참 일관된 사람이네... 느껴진다.

컨셉이겠거니 했다고 저때는 ㅋㅋㅋㅋㅋ 난 네가 궁금해 영상보고 뭐야 컨셉이 아니잖아? 그때였지 아마.. 내가 이승윤한테 지독하게 감긴게....

안예은을 픽한 천재가수를 알아보는 예리한 눈을 가진 유희열입니다. 이승윤을 첫눈에 이상하게 끌리고 다음이 궁금했다, 물건이다 라고 했죠. 비단 유희열 뿐만 아니고 작가, pd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이승윤을 바라봤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일 1승윤 안하면 섭섭한 나를 알고 열심히 재탕편집 해주는 고마운 JTBC. JTBC는 그냥 싱어게인을 만들어주고 심사위원, 엠씨, 출연자들 이렇게 좋은 분들 섭외해준것만으로도 나에게 1년치 까방권을 얻었음.

매력 쩔어 이승유뉴ㅠㅠㅠㅠㅠㅠ말도 잘해 음악도 잘해 얼굴도 잘해 밀당도 잘해 울기도 잘해 진짜 못하는게 없잖아요 이건 사기야 사기캐

이승윤 말 모음집이 나온거면 얼마나 많이하고 얼마나 멋있게 말한거야;;

음악에 진정성을 지닌 아티스트!! 사려깊고 자기성찰 강하지만 배려심깊은 아티스트!!! 본인 깜냥을 더더더 높게 매겨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 뮤지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지만 자존감 높은 뮤지션!!!

싱어게인 프로그램에 이승윤이 나와서 풍성해졌다. 장르가 30호.

존잘…정말 아직도 날 미치게 하는구나

이승윤~~~jtbc 싱어게인이 2021년 가요계에 꼭 필요한 인물을,이시대가 원하는 스타를 발견해줬네요. 싱어게인제작진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천재뮤지션 이승윤의 행보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이승윤 흥해라

무명세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아니 노력들이 이제 부터 막 빛을 발 하기 시작 했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실거에요 이승윤님 같은 가수를 대체 할 만한 가수는 우리 한국에는 없다고 자신 합니다 계속 응원 할게요 앞으로도 쭈~~~욱 뻗어 나갑시다 화 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