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 수, 금 올리다 제 휴가 때부터 일정이 틀어져 화, 목, 토 올렸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다시 월, 수, 금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육향얘기 없는 박대리님 영상보기 vs 로또 1등 당첨 어떤게 더 빠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대학다닐때 대구서 중화비빔밥 먹고 충격받아서 대구만 가면 중화비빔밥 찾는데 수봉반점 또 가고 싶네요😫

사장님 마인드가 최소 한 세대는 앞서 나가시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블로거이신 바람돌이님이 계란후라이를 넣어보는건 어떻겠냐고하셔서 넣게된걸로압니다 그래서 바람돌이짬뽕이 된걸로압니다 꽤지난기억이라ㅎㅎ아마도 일겁니다

대기방식은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시스템하고 비슷하네요~^^ 중화비빔밥 한번도 안먹어봐서 궁금하네요~제가 가게되면 왜 바람돌이인지 물어볼게욧!!^^

중화비빔밥은 처음 먹을 .때 간이 너무 세서 손이 안 갔었는데, 저 집은 비교적 약한 편이라니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깔끔한 진행과 솔직한 맛 평가에 기분좋게 시청하고 늘 응원합니다~♥

올 수봉반점이닷ㅋㅋㅋㅋ 울동네!! 요기는 중비보다 볶음밥이 진짜맛있음ㅋ 윤호찌님 댓글에서 보고 놀러왔어용~~ㅋㅋ

ㅋㅋㅋㅋ아~ 중비 먹고싶다~ 저의 최고의 맛집인데, 확실히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단걸 다시 한번 느끼는 영상이네요ㅎㅎㅎㅎ

늘 가감없는 리뷰 아주 좋아요!! 잘보고 잇습니다~

혹시 고기육수의 돼지국밥을 좋아하시나요. 대구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맛좋은 국밥은 푸짐한 고기양 다양한 부위의 고기 진한 국물 인생 돼지국밥입니다. 언젠가 국밥이 생각 나신다면 들리셔서 국밥과 수육을 꼭 드셔보세요.

아...부산에도 중화비빔밥 파는곳이 많았으면...학생시절 대구에서 먹은 그 중화비빔밥 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이 영상보니 넘나 먹고 싶네요...으으

항상 가감없는 리뷰 잘 보고있어요 진심 매력있어ㅋㅋ

중화비빔밥 요새 서울에서도 대구버전으로 레퍼런스해서 파는집 종종보이던데 대구에서 먹던 그 맛이 아니라 그냥 짬뽕덮밥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이거보니 원조 함 먹으러 가고싶네요ㅜㅜ

디테일하고 담백한 맛집리뷰영상잘봤습니다~

북구 대현동에 25년을 살다 서울 이사왔는데, 반점 정말 많았죠 어릴때 동네 친구들하고 골목축구 한판 하고 해 떨어질때 쯤이면 집에 가는길에 수봉반점 대동반점 지나고 현대반점 찍고 향미반점까지 걸어가면서, 간짜장 볶는 냄새 취해 집에 도착하자마자 막 된장찌개 다 끓이신 엄마한테 짜장면 시켜달라고 했다가, 등짝 오지게 맞았었는데 ㅋㅋㅋ그땐 중화비빔밥 잘 안먹었던것 같은데 (저 말고 어른들도) 요즘 들어 특색때문에 타지인들한테 더 많이 알려진 듯 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당. 영상 잘 봤어요! 추억 어린 대현동..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대리님 덕분에 모르던 음식도 알게 되네요~ 중화비빔밥은 처음보는데 꼭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박대리님 영상의 bgm은 매우 친근한 느낌입니다.ㅎㅎ 옛날 초딩시절 과학시간이나 사회시간에 샘들이 틀어주시던 학습다큐? 있자나요 거기에서 듣던 bgm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기 중화비빔밥,중화비빔면 진짜맛있어요ㅜ 근데 너무 오래기다려야함.. 취향이지만 계란 노른자 터트려서 같이비벼먹어야 맛있어요..!

잘되는 식당에서 아아디어도 좋군요 오늘도 맛집탐방 잘 봤어요 ^^

와 여기 진짜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중화비빔밥 먹어보고 싶다아ㅏㅏㅏㅏㅏㅏ

크~ 사장님 멋있습니다. 배려하는 정신으로 인한 삶의 지혜네요

유창반점은 윽시짜버요 수봉반점가기 어렵다 들었는데 운좋으시네여 👍👍👍 계란후라이가 분식집스타일이 아닌건 짜장메뉴가 없어서 아닐까여?

잘 보고 있습니당~~ 설명이 귀에 쏙쏙 박혀서 다 먹어보고 싶어지네용~~~~

중국집 답게 분위기가 맞는 bgm 센스 좋으시네용 솔직한 리뷰도 좋았습니다 ㅋㅋㅋ 유튜브 번창하세요 ㅎㅎ

여태봤던 중식중에 가장 먹어보고싶네요...츄릅

영상 세번째보는데 너무 먹어보고싶습니다ㅠㅠ 대구 방문 하면 꼭가야겠어요

종종 가던 곳인데..잘 봤습니다. 참고적으로 주차할 곳이 부족해요..~

박대리님 짬뽕부분 부터 시작되는 bgm 제목이 어뜨케 되나요?? 뭔가 차분하고 듣기 좋네요

대학교 다닐 때 가끔 일부러 찾아갔던 집인데 전 오히려 홍대갬성 계란덕에 맛이 적당히 중화되어서 좋았어요.

볶음밥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볶음밥 자장소스 들어가는것 싫어하는데 ㅋㅋ 볶음밥 주문할때 자장소스 빼주세요 하는데 이젠 입에 붙었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올 겨울에 방문했을 때는 웍에 튀겨낸듯한 반숙 후라이가 올려져있었는데 바뀌었나보네요. 유명맛집에서 느낄법한 불편함이나 불쾌함이 없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입니다.

하 침 고이네요....

여기 중비랑 같이 나오는 짬뽕국물은 식초 살짝 넣어서 먹음 존맛입니다.

후라이는 대체로 반숙을 선호하는데 다만 중식을 보면 바삭하게 튀기듯 내는데 이게 수요미식회에서 예전 중화요리 할때 옛날 방식으로 추억의 맛이다 하는 식으로 나간 것이 큰 영향이 있을 듯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계란은 어찌했든 오버쿡이 되면 퍽퍽해지고 튀긴 흰자는 질겨지고 기름맛이 강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하여 저런 홍대 갬성 방식의 맛은 확실히 계란을 살릴 수 있는 맛이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미리 만들어서 쌓아두었다가 얹어준다면 중화웍으로 바로 만들어서 주는 게 온기도 좋고 하겠지만 갓 만든 계란으로 둘을 겨룬다면 저는 바삭한 중화식 후라이보다는 오버쿡 되지 않은 계란후라이가 더 맛나다고 봅니다 제 생각

점심 3끼라니 당신은 도덕책;;; 놀래서 다시 돌려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화비빔밥에 계란후라이 환상이지. 맛은 진짜 강합니다.

주방에 계시는 할머님의 컨디션에 따라서 맛의 편차가 좀 큽니다

보기보다 간이 안쌔고 짜지않아서 놀랐던집. 중화비빔밥을 나중에 먹으니 그앞에 먹었던 짬뽕맛이 전혀 기억이 안나 놀랐던집. 먹을 땐 몰랐는데 가끔 생각나는 걸 보니 제 입엔 맛집이었나 봅니다.

골목집들이 가지는 묘한 아우라: 오래됨, 정겨움, 안도감(멀고 구석진 곳에 존재하는 맛있는 곳의 존재)가 있는데, 이러한 아우라를 항상 소개해주는 박대리가 있으니 뭔가 국밥집을 소개해주는 국밥 같은 존재의 느낌이 있음. 오래 끓인 사골국물처럼 좋은 채널이 되어주길 바람

유명해지고 나서 가기 겁나는 집입니다. ㅎㅎ 예전에는 그냥 동네서 좀 유명한 집이라 붐비기는 했지만, 지금처럼은 아니였었어요.

건설회사근무해서 타지생활이잦았는데 수도권은 중화비빔밥이 없더라구요 ㅎㅎ

ㅎㅎ 여긴 소주를 옆 슈퍼에서 사다 먹어야 하는 곳이죠. 그것도 재미더라고요. ㅋㅋ

우연히 영상 몇개를 봤는데 설명을 자세하면서도 담백하게 잘 해주시네요 계속듣고있어도 별 거부감 없이 끝까지 재밌게 보았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박대리님 참 섬세한 분이신거 같아요^^

항상 생각하는데 중화비빔밥보고 윗지방분들이 흔히 먹기힘든, 처음 먹어보는 이런 말 할 때마다 너무 신기하네요

잘봤습니다.

여기 기다리면서 한시간 정도만 걸어가면 김광석 거리 나오는데 거기서 시간때우다가 가는 것도 좋아영

봉덕동에 있는 김가짬뽕에도 계란후라이가 올라가던데 요즘 있을지 몰겠네요.

바람돌이 짬뽕!! ㅎㅎ 이름이 웃겨요!!

여긴 10년전에도 웨이팅해서 먹었는데 ㅎㅎ

대구 다시 가신다면 옛집식당 이라는 육개장 파는곳이 있는데 꼭 가보세요...

늘 박대리님 영상보다가 이제야 글올립니다. 수봉반점짬뽕은 국물이 상대적으로 맑고 개운한 느낌이라 지역의 다른 유명반점(진흥,대동,가야성...)과 대척점이란 느낌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봅니다. 물론 맛도 훌륭하구요. 중화비빔밥은 유창은 해물고기가 들어있고, 수봉은 고기위주라 어찌보면 중식풍의 제육덮밥같은 느낌이죠. 원래 탕수육,양장피 같은 요리도 있었고 짜장면도 꽤 오랜기간 메뉴에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사라졌더라구요. 수봉은 사모님이 웍을 잡아서 사모님 근골격계의 만수무강을 바랄뿐입니다. 물론 상냥한 사장님의 건강도 바람돌이짬뽕의 기원은 밑에 '훅후루룹후룩'님의 글이 다수설입니다. 사먹사전 콜라보도 잘봤구요. 언제 대구에서 만두 대접하고 싶네요. ㅎㅎ

짬뽕 위에도 계란이 올라가는게 특이하네요 ㅎㅎ 근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잘못하면 썸네일이 초상권에 걸릴지도...

중화비빔밥 먹어보고싶네요 !!

여기 동네맛집이였는데, 너무 유명해져서 동네 분들은 못 먹는 ㅠㅠㅠ 원래 탕수육이랑 깐풍기도 파는 동네 중국집이였어요! 방송 타기 전에도 입소문 나서 잘되었는데, 방송 탄 후론 웨이팅 때문에 안가요 ㅠㅠ

형 잘봤어용

맛있겠다

서울에 있는 중국집들 어쩔수없이 먹는건데 눈호강합니다.

볶음밥 시키면 주는 짬뽕 국물엔 파가 들어가서 맛이 약간 다르다고해요.

수봉공원에 있는건가 해서 클릭하고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진짜 신기한곳 많이 추천해주니 좋습니다

4:18 저거 짬뽕 국물에 하루살이 죽어있는 거 같은데ㅋㅋㅋㅋ 맛은 있어 보이네요

오호 신기방기하네요ㅋ

저거 진짜 맛있음 솔직히 말하자면 대구의 진미 납작만두(이게 왜 대구의 명물인지는 대구토박이 15년차인 저도 모름) 거르고 저것만 먹고 가도 됨...

사장님이 열심히 운영하시는것 같네요

매운건 질색이지만 잘봤습니다 ^^

수봉반점도 좋은데요 전 개인적으로 대구역 근처 일미반점이 편하고 맛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와 저것들 혼자 다 드신건가요

얼마 전에 멋도 모르고 이케 유명한곳인지 알지 못한채.... 오후 4시경 방문하였는데.... 사장님이 거참 먹을복이 타고 나신분이라고... 원래 3시 마감에 예약은 2시 반쯤 끝나는데 그날따라 손님이 많아서 주민이 밀려서 마지막탐 예약손님이 1시반인가? 2시쯤에 예약하신분인데 지금 드신다고... 근데 딱 메뉴가 준비중인 타이밍이라 2명분은 더 해드릴수 있을거라고 하셔서 먹고 왔네요... ㅎ 실제로 제 뒤에 온 4~5 팀은 못먹고 가셨습니다. 사장님 친철도 친절이지만 중화비빔밥 많이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매우며 존맛이네요!

볶음밥은 빵점이네요 예전엔 볶음밥기름을 탕수육 튀기거나 웍코팅하고 남은걸로 볶았는데요 저집도 볶음밥 색깔로봐서 새기름이아니고 미리 초벌볶아놓고 볶은듯요 (오해는마시길 밥색깔이 시커먼스라서 말슴드린거에요)

저기진짜 개존나맛있습니다. 야채싫어하는저도 비빔밥이랑짬뽕건더기까지 긁어먹었습니다

아 불맛나는 볶음밥 한번 먹어보고싶다 할찰나에 진밥이라니 아쉽네욥 ㅠㅠ

요즘 중화비빔밥이 유명해져서 서울지역중식당들도 하는곳이 많아졌어요

대구 사는데도 못가봤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박먹는 사대리님 대구 오셨구나..ㅠㅠㅠㅠ😭😭

박대리님 서울도 해주세여 지방은 가고싶어도 출장 or 시간내어서 가야 하는대 많이 부담되여.....

중화비빔밥은 2000년대 초반 무렵 대구지방에서 최초로 탄생한 중화메뉴 이다 탄생 유래는 역시 한식의 비빔밥에서 나온건데 ' 한식에는 비빔밥 이란게 있는데 중화요리에도 비빔밥을 만들면 어떨까' 였다 초기에는 소스가 짜장색의 약간 검은빛이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한식의 고추장 빛깔처럼 붉게 만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중화요리 답게 약간 검은색이 좋다고 생각한다 중화요리집에 밥 종류는 야끼밥 볶은밥 짬뽕밥 잡채밥 짜장밥 잡탕밥(가장 비쌈) 등이 있는데 중화비빔밥이 메뉴 역사로는 가장 짧다고 할수 있다 대구지방이 덥기 때문에 특히 짬뽕등은 간이 세다( 국물이 짜울수도 있고 맵고 진함) 서울 경기등 북쪽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수 있다 소위 대구의 유명한 짬뽕집( 진흥반점 가야성 수봉반점 유창반점)은 대게 70~80년대 짬뽕맛을 그대로 이어 온 집이다 (사실 그 무렵에는 대부분의 짭뽕집이 그렇게 만들었음) 90년대 들어 대구의 짬뽕집들이 냉동오징어나 홍합 등을 넣어 해물 짬뽕으로 많이 바뀌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반점들은 그냥 그대로 옛날식대로 하다 보니까 어느날 졸지에 전국 몇대니 그런 짬뽕집이 되고 만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옛날에는 지금의 유명짬뽕집들이 하는 짬뽕들은 동네 아무 짬뽕집에나 다들 그렇게 만들었다는 말이다

이날씨에 짬뽕 한그릇이면 증말 다 가진 느낌 들죸ㅋㅋㅋㅋㅋ

트리플 갬성후라이 긔여워♡♡♡

바람돌이가 포스팅해서 유명해졌대요 가끔식가는집

대구에서 수봉은 짬뽕으로는 아니구요. 개인적으로는 대아, 만솥 입니다.

웍에 바싹튀긴 계란 후라이보다 홍대갬성후라이가 차라리 볶음밥이나 중화비빔밥에 더 어울릴거란 생각이 드네요 흘러나오는 노란자의 변수땜에

부럽네요~이렇게 하려해도 부지런해야 할텐데요~

중화비빔밥 없는곳이 많구나

중화비빔밥 존맛탱임

중화비빔밥 밥 더 넣어서 비비면 간조절되요 근데 글타고 밥막넣으면 안되요 왜냐면...

앗 ㅜ.ㅜ 2주전에 진흥반점 가서 먹고왔는데 무진장 후회 했는데 일걸 이제 보네 ㅜ.ㅜ

대구에 이거먹으러갑니다

블로거 바람돌이님이 소문을 내셔서 고마운 마음에 이름을 바람돌이 짬뽕으로 한...

3:20 형 혼자가 아니었어?

짜장없는 볶음밥 찜! 이과두주 곁!

딱 고량주 한잔 곁들이면 좋을 중식당이네요 ㅎㅎ 대전에도 동해원이라고 유명한 짬뽕집 있는데 아실련가 모르겠습니다

중화비빔밥? 으미 땡긴다.. ㅠㅠ

밥과 후라이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네요 후라이는 몰라도 진밥이면 좀 그런데...

중화비빔밥은 진짜 호불호 없는 맛일듯

박대리님 회사 사장 제가 맡아서 박대리님 외근으로 전국 맛집 뺑뺑이 돌리고 싶다

볶음밥 보니 잘하는집이다

개인적으로 짬뽕가게 탑♡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