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참 귀기울이게 잘 하십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낡은 것들도 처음에는 새 것이었다는 클로징 멘트는 가슴을 짠하게 만듭니다! 잘보고 갑니다.^^

인상만큼 진솔한 정보 감사합니다.

시타채 구입해서 쳤는데 제일 잘 맞아서 새채보다 더 애착이 갑니다~

참 진솔하십니다

샤프트 피팅 에 대한 내용 한번 부탁드립니다 샤프트 교체 비용 등등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될듯여

ㅎㅎㅎ 프로님 6번 아이언 기억, 저도 완전히 똑같애요. 파3에서 6번 티샷, 헤드만 앞의 호수로 퐁당. 한 일년 정도는 6번 없이 라운딩 했지요. 저는 당시 사용하는 모델이 너무 오랜된 거라, 골프샵가서 시타채 6번을 어렵게 구해서 구색 맞춰서 일년 정도 더 치고 지금 클럽으로 바꿨어요.

오~~이런 상식을 또 알고 가네요. 전 작년에 입문때 가장 무난하다는 **오 풀셋으로 선물받아서(현금받아서 구입)쓰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가끔 고반발 드라이버 욕심나는데 고민중예요.^^ 열심히 연습하고나서 고민해볼게요.ㅋ

전 드라이버 빼고 지인 들이 모두 준 클럽들.. 오래 됐지만 제 몸에 잘 맞아 10년 넘게 치고있죠. 나쁜골프님 말씀 맞는 듯. 제일 좋은 클럽은 내몸에 맞는 클럽.

저는 시작한지 6개월 지나서 입문자용 중고채 얻어서 지금까지 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클럽도 수명이 있다고 하셔서 바꿔야 하나 고민했었어요. 거리 적당하게 나가고 제 손에 익숙한 거니 그냥 써야겠네요!!^^

투어스테이지 VIQ W3이 너무 잘 맞아서 드라이버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W3과는 달리 너무 부자연스럽네요. 좋은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클리브랜드 런쳐 DST 3번우드에 Diamana stiff 장착되있는데 지인들의 다른브랜드 신형모델 써봐도 11년전 산 요녀석 만한게 없어서 아직도 기분좋게 쓰고있습니다. 그동안 아이언세트 4번 바꾸고 드라이버 5번 정도 바꿨지만 이 클리브랜드 페어웨이 우드는 정말 명기입니다 ..

저는 반짝반짝 스틸 아이언이 너무 멋있어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타이틀 Ap3를 경량스틸로 피팅해서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드라이버도 타이틀 917 샤프트R 사용하고 있구요 맘에 드는 장비에 제 몸과 스윙을 맞춰가는 약간 엉뚱한 골프를 ^^;;; 남자골퍼들은 중고 클럽 교류가 여자골퍼들보다 활발한것 같아요 남편만 봐도 주변에서 아이언 세트부터 드라이버 우드 유틸... 주거니 받거니 ^^ 퍼터는 남동생이 사용하던 툴롱 롱아일랜드 퍼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아이언은 캘러웨이 x-14만 씁니다. 우드는 모조리 캘러웨이 호크아이 우드 사용하고 드라이버는 빅버사 쓰다가 그마저도 호크아이 드라이버가 잘 맞아서 호크아이만 휘두르고 있습니다. 다른 채로 치다가 오히려 망가질까봐 아예 잡지도 않습니다. ㅋㅋ 전 올드한 채가 좋아요~~

안경에 내눈이 적응하는걸까요 아님 내눈에 맞는 안경을 마추는걸까요?내눈에 근접하는 안경도수에 내 눈이 적응해야 하듯 골프채도 내 손맛, 내 스윙 스피드에 맞는 골프채라면 중고채가 가성비 높아 좋은 선택 아닐까 싶어요.

받아쓸때도 잘받아야되요ㅋㅋ 사촌형꺼 받아썼는데 당시 타이틀 머슬백아이언에 드라이버 샤프트는 7x 여서 레슨프로님이 기겁했던게 생각나네요 초보자한테 누가 이런걸 입문용으로 주냐며, 무거운채로 수련한 덕분인지? 지금은 헤드스피드가 110마일 이상 가고 옵셋 있는 아이언잡으면 오히려 어색하네요

저는 중고 드라이버 사서 보호필름 붙였습니다 ㅋㅋ

사족하나 달자면 벤호건 아펙스, 던롭 디피201둘다 머슬백이었는데 지금도 잘 맞았을때의 그 손맛은 쩝니다,,,아마 90년대 초중반 이름 날렸던 아이언 들이었죠^^~

투어스테이지 아이언세트 얻어 입문 시작했습니다!

저는 중고 골프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버 같는경우 6개월 1년안에 부서질일이없고 정품이라도 as기간이 끝나면 중고 비슷한가격을 지불해야되죠 차라리 전 드라이버 중고 구매합니다 ㅎ(해드만 중고입니다 ㅎㅎㅎ 해드보단 샤프트에 투자 많이합니다)

입문할때 언니가 추천해준 젝시오 클럽으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채는 써본적이 없어요 그채에 제가 적응된거같아요 새로 구입하려는데 다른채는 써본적이 없어 약간 두렵고 같은 메이커를 구입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빌렸으면 돌려줘야지 은글쓸적 갖거나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ㅋㅋ

그래도 중고채는 확인하고 사야합니다.

저도 아이언 3세트 쓰고 있는데, 한 세트는 중고입니다ㅎ 미즈노1,코브라2세트입니다.

클럽은 개인적으로는 2010년 이후 출시 제품 정도면 최신 출시 제품들과 차이가 전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성 클럽의 난이도라던가 스펙차이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한테 맞는 길이와 라이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약간의 차이 때문에 온갖 문제점들이 발생한다라고 주장하는 한 명입니다... 특히나 메이저 브랜드 신품을 구입해서 바로 스펙을 측정해보면~ 스펙시트 상의 제원과는 정말 이해 불가수준의 오차를 보입니다... 길이부터 라이각, 로프트각... 바운스 각에 이르기까지 표기 스펙과 동일한것을 찾기가 불가능 할만큼 오차가 생각보다 심합니다... 그래서 기성품을 구매하면 필히 전문가를 통해서 측정해보고 본래의 스펙에 맞춰놓고~ 스윙을 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라이각을 찾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작은 차이가 스윙에서, 그리고 결과값이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진심으로 강조하고 싶습니다...

고수는 어느채나 다 잘 다룹니다,,, 다만 최적화된 자기 채가 있을뿐, 스펙도 중요하고 직관적으로 느끼는 감도 무시 못합니다. 느낌이 좋은 클럽은 실수해도 내탓이고, 느낌이 반대인 클럽은 실수하면 클럽 탓이죠^^~ 클럽은 늘 보물 찾기이고, 강프로님 말씀처럼 상태가 중요하죠,,, 특히 그립,샤프트,글루브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

시타채는 절대 절대 사지 맙시다 마제스치 프레스티 드라이브를 골프존마켓을 통해 샀습니다. 며칠전 샤프트가 절단되었습니다. 수리를 의뢰했더니 시터채는 AS 불가로 판매 했다고 73만을 요구합니다 골프 30년에 드라이브 많이도 사용했는데 샤프트가 부러진 것은 처음입니다. 마제스티 시타채 절대 사지 맙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