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릴 때는 신나게 올리고, 장사 안되면 죽는 소리 내는게 국룰인 듯.

골프의 본질은 팔자좋은 사람들이 하는 운동임..이제 거품이 꺼지고 진짜 팔자좋은 사람들만 남는 중

몸을 한쪽으로만 비틀면 몸에 불균형 와요. 그리고 필드는 농약 문제 심각하죠.

진짜 너무 배짱 장사임 한국사람들 특!!

일단 카트비 먼저 없애야함...

향유 연령대 인구가 줄면 하향 산업이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이치. 전체 인구 다수를 차지하던 60, 70년대 생들 은퇴와 노화로 경제활동 줄어 이탈함. 그 호황이던 스키장 망하듯 골프장도 이미 하향 산업으오 접어듦.

100%장담하는데 골프장 배짱장사안하고 가격낮추면 골프문화는 다시 흥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든 매장이든 지금 문제는 골프장 비용때문에 사람들이 골프를 스포츠로 생각하기보다 허세가득하고 비상식적이기 때문입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안타깝지만 골프장 행태에 저도 골프 접었습니다.

법카 결제만 못하게 하면 그린피 팍 내려갑니다

골프장에 수십만원씩 돈 같다주다 골프접고 마라톤에 입문하고 보니 몸이 아주 좋아지네요

문제는.. 기성세대는 이미 예전에 한 번 프로들 섭렵해본 경험들이 많은지라, 또 아무한테나 가기도 싫은데 젊은 프로들, 1부도 못 가본 상태에서 드림투어 전전하다가 티칭프로로 전환한 사람들이 그리 많은데 레슨비는 진짜 주제 파악 못 하고 받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보기엔 좀 더 도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서민들 한달 4번씩 필드 가보세요, 거지 됩니다 골프가 운동?취미? 각자 관점에 따라 다르겠죠. 남들은 알아주지 않는데 자기들 혼자 대단한 것처럼 자뻑하는 사람 많음. 전 치다가 포기하고 헬스장이 운동 골고루 더 잘되는것 같아요. 식사는 둘째치고 수박 한쪼가리, 음료수 한잔 사먹어보세요? 실감날거예요

이때다 하고 골프장은 그린피 인상 팀당 시간가격 줄이고 카트비 인상 캐디피 인상 골프채 업계 요즘 신상 드라이버 보통 60만원 샤프트 커스텀 100만원 의류업계도 마찮가지 심지어 그늘집 밥값까지 편승해 인상!!! 스크린도 최근 2000원 인상 ㅋㅋㅋ 예전엔 폭염기간엔 할인도 해주더니 다 없애고 ㅉㅉ

이분 인터뷰이상하게 하시네. 밥값 3만원에서 왜 세금이 나옵니까. 골프장 베짱장사하는거지. 말도 안되는 소릴 멀쩡하게 하시네.

13년도에 골프배워서 같이 치던 동료들이랑 한달에 한번은 필드나가고 그랬는데 코로나 끝나고 그린피 캐디비 카트비 너무 부담되요 올라도 너무 올라서 그돈이면 모아서 해외여행겸 동남아가자고 하고 있습니다

그린피 아직 비싸다 코로나 전단계로 가야된다. 윈체스트 맨날 10만이면갔는데 20만원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비용이 택도 아닌 높은 가격이 되어 있다.내려가질않는다.제안하신대로 법인카드 비용인정 안해주면 바로 최소 30% 내려간다고 본다.

돈은 돈대로 내면서... 골프장의... 을이 되서... 재미없게 급히 치고.... 캐디는 자꾸 재촉하고.. 짜증... 나가면서 바가지 쓰는 기분.... 차라리.외국 나가서 여유있게 치고만다....

헬스장 요즘 어떻게 운영되는지보면 비슷해지겠죠 연습장은 계속싸지고 대신 레슨하라고 프로둘이쫏아다니면서 개인PT영업하둣이하겠지...

골프가 왜 인기가 떨어지냐 다들 나름 논리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골프가 너무 어려운 운동이라는 겁니다 골프는 1~2년 배워서 되는 운동이 아니잖아요 그말은 요즘 사람들처럼 바쁜 현대인에겐 맞지 않는 스포츠이긴 하죠 실력이 드럽게 안느니까 다들 중도 포기하죠

여기 대구 꼴짜기에요. 6~7만원은 스크린 없고 그냥 과녁 그려진 천쪼가리 대 놓은곳 말고는 없습니다. 어디가 스크린 있는곳이 그가격인지 ~~~ 여기도 10만원 이하 없어요.

이러니 동남아가서 한두달 장박으로 치고오는거죠

비싸서 못 쳐요. 골프 한번 나갈 돈이면, 테니스 1년 칠 수 있는 돈입니다.

1차적으로 노캐디를 일상화하고 필요한 사람만 캐디 사용하게 해야 한다.

그린피 내려야 합니다

주중 23만원 캐디피 5만원 카트비 2만5천원 기름값 톨비 밥값 그늘집 내기 조금 하면 40만원 나옵니다. 얼마전에 일본 갔다 왔는데 먹여주고 재워지고 삼일 골프에 비행기 태워주고 110만원에 다 됩니다. 일본 한번 다녀오니 한국 골프장 가기가 싫어 졌어요

대체재가 생겼습니다. 바로 파크골프입니다. 나이 60후반이되면 근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이분들 드리이버비거리는 150~180정도밖에 안나갑니다. 이러면 그냥 바로 백돌이됩니다. 이분들을 꼬시는게 파크골프입니다. 근력약해도 되면서도 운동량많고 경비 적게들고 부킹쉽고 거리 가깝고 노인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따라서 골프는 이제 사양산업입니다.

어디 연습장이 한달에 6만원인지 궁금하네요

전 그냥 중산층이고 어찌보면 골프치면 안되는 수입인데 그저 운동이 넘 좋고 골프가 좋아서 골프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테니스를 오래 쳤고 골프는 한 10년 쯤 됐습니다. 지금은 아내와 초등학생 아들까지 셋이서 같이 연습장 다닙니다. 솔직히 필드 세명이 한 번 나가려면 100만원은 우습게 깨지는터라 부담되서 시즌 중에는 못갈 듯 싶습니다. 겨울과 지난달까지 7~12만원할때 몇 번 다녀오긴 했는데, 수도권은 이제 그린피가 많이 올라서 솔직히 힘드네요 .. 7만원짜리도 3명이 가면 그린피 21만원, 카트비 10만원, 캐디피 15만원 그늘집 한 5만원쓰면 50만원이고 한명 초대해서 4인플레이를 해도 12만원짜리 가면 그린피 36만원에 카트비 7만 5천원 캐디피 12만원 그늘집 한 5만원 하면 6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연습장비용이 저희가 다니는 곳은 1년에 라커까지 180만원 정도합니다. 100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곳도 많지만 여러가지 편의상 이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들이 4학년인데 워낙 좋아해서 방학때는 정말 하루에 두 세번씩 연습장 들락 거리면서 치기도 하고 한번 치면 3시간 이상 칠때도 있어서 좀 여유롭고 시간 제약이 없는 연습장이라 이곳에서 하고 있네요. 연습장 비용만 연간 540만원, 가족 3명이서 필드 한 번 나가는데 평균 70만원 잡고 한 달에 한 번 일년에 10번만 나간다 쳐도 700만원 거기다 잡다한 공 사고 용품 사고 하는게 적게 잡아도 연100만원은 깨질꺼구요.. 기름값이며 톨비며 싸그리 무시한다고 해도 최소 1500입니다. 골프채며 옷이며 이런거야 뭐 상대적인 거니 재쳐 두더라도.. 한달에 150만원 정도는 취미 생활에 써야 가족 취미로 골프가 유지가 되는 현실입니다. 정말 최소한이죠.. 가끔은 아내와 아들은 가르치지 말고 나 혼자 할껄 그랬나 생각도 합니다만 그래도 같이 뭔가를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는 게 참 좋긴 합니다. 필드를 안나가도 연습장에서 서로 운동하는 거 보고 스크린이라도 치면 즐겁기도 하구요.. 적당히 자기 수입에 맞게 즐기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린피 비싸다 폭리다 할 거 없습니다. 어차피 시장경제이고 수요공급의 법칙이 있는 거니.. 가격은 알아서 거기에 맞게 조정될 겁니다. 지금이야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많은 상황이니 어쩔 수 없는거죠. ㅎㅎ

한달 연습장이 6,7만원짜리가 있어요?? 아파트 단지내 입주민 전용 말고??! 정말로요?!

투자대비 늘지않은 실력 골프를 떠나는 가장큰이유

1년에 5번 이상 해외 나가서 골프 치는데 성수기 빼고는 체류비까지 포함해도 국내랑 가격 비슷하다..그렇다고 국내 골프장 관리가 그렇게 잘 되있지도 않고..비싸도 너무 비싸요..

아이러니컬 하게도 유튜브가 티칭프로들 밥줄 끊기게 하고 있는 듯... 예전에는 티칭프로한테 아니면 배울데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레슨을 받았는데 남자들은 완전 찬밥 신세라 갈켜주지도 않고 맨날 아줌마 회원들하고 노가리만 까고 있었음. 나중에 둘이 만나서 뭘 하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하나도 안갈켜 줌. 근데 요새 유튜브 덕분에 진짜 KPGA 프로들이 갈켜줌. 관심 가지고 열심히 보니까 예전에 레슨 받을 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실력이 늘음. 솔까 KPGA 프로랑 티칭프로는 하늘과 땅차이인데 KPGA 프로들 강의를 골라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티칭프로들이 살아남기 어렵지. 다 자업자득임 ㅋㅋㅋ

인스타 용으로 하다가 그것도 한계가 온거지

절대 공감합니다. 현업 종사자로서 ...참 힘드네요

박수~~👏👏👏👏👏👏👏

결정적으로 필드 골프 자체로 운동이 안 됐기 때문입니다. 예로 테니스를 보면 (단식에 해당) 숨 넘어 가는 운동 중에서 아마 다섯 손가락 안에 들겁니다. 짧은 시간에 격렬한 운동에 덤으로 승부 요소까지 갖춰졌고 반칙이 게임의 일부가 되는 축구나 농구처럼 신체 접촉도 없죠. 또한 혼자서 테니스 연습하는 것 자체로도 꽤 전신 운동이 됩니다. 실속이 필요한 대다수에게 인기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진짜 골프 동호인들이 잘 즐길 수 있도록 더 신경쓰는 전략이 제일 좋지 싶습니다. 옛날부터 골프 좋아하던 사람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골프 못 쳐서 환장합니다. ㅋㅋㅋ

한달에 어디서 6만원 하나요? 3개월에 18만원이라는데… 수도권에 그런 곳이 있나요?

캐디도 원하면 노캐디 필요합니다 넘 비싸요

진짜 법카 비용처리 안되게 해야하는데.기득권층이 다 접대받아야하니.

그냥 경제가 박살나서 그래요

골퍼들이 문제인듯. 화려한복장. SNS과시. 집에서는 돈만원도. 아끼면서 비싼비용과시 이런일들이 골프접근을. 막는것 같아요

골프가 망해가요? 지금도. 부킹하려면 풀부킹이에요 평일야간. 주말 1.2부 티잡기 엄청 빡셉니다ㅡㅡ

캐디선택제 시행하라

어디가 한달에 6만원인가요? 여기는 그 금액으로 연습장하는곳 한곳도 없는데... 야외는 한달은 15~6만원이고 연회원 140~150만원 정도인데...

어느동네 연습장 월이용료가 6만원인지?

카트비9만원혹은10만원은 4만원이면 적정이고. 그린피는 10만원대는 5만원, 20만원대는 10~12만원이 적정수준. 캐디피는 캐디들 먹고살아야하니 모르겠지만

막걸리 한병 만오천 만팔천 받아요 ㅠㅠ 미친거 맞죠? 이런거 단속 안됩니까?

한참 같이 치던 맴버들 경기 안 좋으니 한 두명 떨어져가니 같이 칠 맴버 구하기가 어렵네요.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이랑 치기는 그렇고. 1인 플레이 되면 혼자라도 칠 건데. 4인을 꼭 맞추고 스케줄 짜야 되니 그 에너지 소비가 힘들고 귀찮음.

우와 간만에 본다.. 반갑당.. 여전히 멋지네. ㅋ 구독 꾸욱 누르고간다~~😊 seo양누나 ㅋ

김프로님 응원합니다.

그린피카트비 합쳐서 12만원 캐디피는 인당 3만원. 이게 그나마 현실적.

아직도 반팔티셔츠가 30만원이 넘어가요...아무리 고급스포츠라지만 모자가 10만원이면 사실 부담스러운 운동이죠

Kpga가 장사가 안되니까 스폰이 안붙지…. 시장원리인듯여

현실하고 다른 설명이고, 본인 생각이신듯요. 지금 사람들은 얼마를 벌든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지금도 골프장은 초갑에 위치입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들이 돈이 없기때문입니다 ... 코로나때 저금리로 대출 안받은사람이 있나요 받아서 투자안하면 바보인세상이었죠 벌면 써야하니 딱 맞아떨어진게 골프고 금리가 올라간 지금 골프가 문제가 아닌거죠 잘된다고 너도나도 오픈했는데 나눠먹기 싸움인거죠

정부는 골프장의 만행을 그냥보고 있어서는 안됩니다!외국에 나가서 골프 친다고 얘기하기에 앞서 골프 그린피와 카트료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우선 법인카드 접대비 인정자체를 안해야 하고,카트비의 원가 계산을 제대로해서 골프장 가족의 편법 하청에 대한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그래야만 골프업체의 슈퍼 이득에 대한 철퇴도 내려야 합니다!지자체 공무원과 골프장의 연계등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달 6만원 수도권에 있나요?

솔직히 연습장 스크린은 가격 오르지 않았음. 문제는 골프장과 골프장비 값이 너무 올랐기에 ~ 그돈씨라면 차라리 다른걸 한다는 생각이죠 채값 확 올렸다가 안팔리니까 다시 뚝 떨어지고 ~~ 골프장이 젤 문제였음. 무슨 그린피가 개떡같이 관리하고 ~너도 나도 올려받으니 . 연습장이야 시뮬레이터 값하고 스크린관리 비용(스크린 천, 공, 프로젝트 램프0하고 뭐 하면.. 그렇긴 하죠

골프 30년 쳤습니다. 30년간 변하게 뭐가 있을까요? 30년간 이러면 안된다고 수 많은 사람들이 수 많은 얘기를 했죠. 결국 변히지 않은 건 그래도 살만했기 때문이겠죠. 골프장을 포함한 골프업계가 일본처럼 망하지 않으면 변화가 없을 거라 봅니다. 최근에 들의 가장 황당한 얘기는 한국골프웨어 시장이 미국보다 크다네요 ㅋㅋ. 이렇게 돈이 되는 데 뭐가 변할까요?

일본18중식포함 6~7만원에 하루36홀을값에 한국 1번치는비용의 반값도 안됩니다 야간에도 그린피만20만(서원힐스).... 법카사용금지 및 캐디선택제등 제도적인것은 시장원리를 따를 수 없습니다 그냥 봄 가을로 일본 한번씩가서 실컷 치고 오세요

너무 이해되고 공감되는말씀이세요프로님..힘내시쇼!!

그린피 레슨비 비싼게 제1원인 같은데요. 참고로 골프는 즐기기 비싸서 골로갔고, 테니스도 곧 같은 길을 갈 예정입니다.

골프장에 대한 부가가치세율이나 법인세율은 동일하지만 취득세, 등록세 중과세, 골프장 입장시와 골프용품들에 대한 특소세, 종부세 등등 여러가지 세금적인 부분에서 불리한 측면이 있네요. 물론 세금을 줄여준다고 해서 가격이 내려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렇네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하게 이 영상 봤는데 내가 다니는 연습장 프로이자 사장님이시네요 연습장 1년치 끊으면 하루 2천원 언더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 사장님 레슨하는 거 보면 진정성 있는 에너지가 넘치시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구나 생각이 든다 솔직히 이 분 발언이 골퍼들에게 해가 되는 발언을 한 것도 아닌데 악플만 쓰지 마시고 골프업계 일각에서는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구나 가볍게 생각하시길..

월700이상 순익으로 몇년째 벌면서 나도 골프해볼까 생각했다가 취미로 매달 내 수익의 10% 이상을 쓰는게 부담되서 안했습니다ㅠㅠ

골프대중화 된건 맞는데 골프비 대중화는 안된것 같습니다 요즘 저희가족 노캐디 골프장 다녀요

대표님 구독 좋아요

그린피나내려라

보통 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뭔 소리지? 골프가 위기? 그냥 사는게 위태.“

요즘 아파트 세대수 700~800세대만 돼도 자체적으로 관리하며 운동시설 골프연습장+헬스장 해서 단돈 1만원도 안내는 단지 많습니다.

라오스18홀에 한국돈 2~3만원 정도면 된다는데 너무 비싸

추천영상 떠서 들어왔는데 난 골프도 안치는데 끝까지 순삭 ㅎㅎㅎ 골프 갑자기 확~ 배우고 싶네요 번창하세요 사업자소비자 윈윈 정말 중요한 얘기입니다 소비자들 무조거 싼거싼거 좋은거 아님

골프가… 재미는 있지요~ 다만 이런저런 비용이 꽤 들어가니 오래오래 치기가 쉽진않아요. 한달에 한번 필드 나가서 힐링하는걸루 그나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디에 골프연습장이 한달에 6만원인가요? 부럽다 최소12만이던데 여기 지방이에요 포항임

거기가 어딘가요? 한달에 6만원에 이요?

카트비가 진짜 제일 미친 가격임

한국 골프장들이 일본처럼 되겠죠. 골프장을 많이 건설했는데 인구는 감소하고 비용을 무지 올리는데 반감도 있습니다. 좀 몰아서 태국에 일주일 치러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기업들이 스폰하는데 사명감(?) 가지고 신경써야된다고요? 물론 기업의 목표에는 시회적책임또한 분명히 있으나 현재의 경제상태로는 엄청나게 힘든게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지출을 아주아주 줄이고있어요. 꼭 필요한 지출조차도 꽉 쥐어짜고있는데 스폰할려고할지요? 곡간이 비어가는데 인심이 생길리가 없지요. 다들 이름대면 알만한 00기업도 이제까지 하던것과는 다르게 살짝 양아치(?) 비슷하게 협력사를 쥐어짜고있는게 현실입니다. 물어보니 솔직하게 이야기 하더군요 " 돈이 없다".

밥값 3만원이 세금 때문이라고 설명하시는데. 그건 세금 문제가 아니고 골프장의 폭리 때문이죠.

공감이 갑니다 연습장은 괜찮은데 필드 그린피며 캐디피며 카트비며 한번 다녀올려면 하루 종일 걸립니다 그냥 연습장 갑시다. 허리운동 스트레칭 힐링될것 같아요

골프연습장 이용료가 한달에 6만원이라구요? 골프 미치게 싼 캐나다보다 말도 안되게 싼데요? ㅎㄷㄷ

배경 효과음이 과해서 말소리가 뭉개지고 안들리네여

저기 골프장 검색해보니 1일 종일이용권이 2만원인데? 6만원 어디 ㅜ 가고싶다

골프장도 잘 나갈땐 주간만 하던 곳들이 이젠 손님이 주니 야간까지 돌리고 있음 ㅋㅋㅋㅋㅋ 주간만 80팀 받을때도 그린 담압으로 잔디 죽어나가서 모래밭에서 퍼팅시키더니 이젠 야간까지 돌려서 잔디 쉬지못하고 계속 밟아대바라 그냥 그린에다 인조잔디 깔아야할듯

영상에 요지가 뭔지? 골프장은 비싸니까 내려라 연습장은 싸니까 와서 깍지 말라? 본인이 골프장 운영해도 같은 말 할건가요

마지막 말씀이 진짜네요 다들 상생합니다

연습장이 한달 6만원..?

과연 우리나라 환경에 골프는 맞는 스포츠인가. 우리나라 스포츠 중에서 손에 꼽는 환경파괴 스포츠이고 부지면적대비 동시이용 인원수도 가장 적고 일반 생활스포츠로 즐기기에도 야구만큼이나 접근하기 어려운 스포츠이고 골프는 필드에서 즐겨야 하는 스포츠인데 연습장 환경이 좋아지고 싸지는 것은 실제 스포츠를 즐기는 것과는 관련성도 떨어지고(백날천날 연습장 싸다고 연습장만 다니는게 과연 골프를 즐기는 것인지 필드한번 나가기 어려운 스포츠가 과연 살아남을지)그저 골프는 여유많은 사람들의 과시용 사치스포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런 스포츠에 국가자원을 지원하라고 하는건 좀 어불성설임.

한달에 12-15 지 ㅋㅋㅋ 6-7 짜리는 본적이 없다

한달 6만원 골프장이 있다고? ㅡㅡ 우리 동네 아침에만 사용하는 카카오 9만원은 있다 타석이 적어서 저녁 손님들 분산 시키려고 만든건데 6만원이면 ㅋㅋㅋㅋ

골프는 특성상 대중 스포츠가 될 수가 앖음. 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코로나는 현실을 깨닫고 도망가기 위한 핑계일 뿐...

요즘 골프장에 사람 바글바글 하던데요

팡야나 할 것이지ㅋㅋ 그린 캐디 카트피 없고 시간 자율에 얼마나 좋아😊

나도 쭉 하고싶은데 늘지를 않는다...운동신경이 없어서..너무 어렵다 골프

목소리가 안들린다

젛은 멀씀입니다. 골프는 사치가 아니죠. 이런 운동이 없죠. 막노동 하신 분들도 작업 끝나고 작업복 입은 채로 골프 치면 매너와 품격을 올려주는 골프 사랑합니다.

연습장은 안비싸지. 스크린도 각자 15000원들고 4명이모이면 4시간 놀수있고. 문제는 필드가 너무 비싸다는거지.

연습장도 거의15~20만원 입니다 6만원 연습장이 어디에요?.

우리동네 100만원 훌쩍 넘던데요

이번에 해외골프치고 다짐했습니다.절대 국내에서 치지말자. 너무 비교됩니다 가격도 퀄리티도 다들 해외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