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님 솔직한 견해 좋네요~ 저는 테니스 20년, 골프 15년 90돌이인데요~테니스는 라켓 2자루 40만원, 초보때 6개월 레슨비 (180만) 등의 초기비용만 감당하면, 제 사는지역은 한 달에 4만원 동회회 회비내면 하루에 2시간씩 주 5일은 실컷 운동할 수 있습니다~심지어 어떤 클럽은 회식비까지 4만원으로 해결되는 곳도 있구요~그런데 골프는 5시간 하루 라운딩하는데 30만원~솔직히 다른운동도 많이해본 사람으로 아까워서 필드 안나간지 3년 됐습니다~걍 연습만 죽어라 합니다~그래도 잘 안맞더군요~첨부터 시작을 말었어야했는데 ㅜㅜ 골프는 올해 샤프트 바꾸고, 아이언세트 바꾼것만 벌써 300만원 썹읍니다~GDR 연습장비 3개월에 60만원~ 참 끝이 없는 운동이네요~하지만, 유연성도 좋아지고, 상하체 코어근육 발란스도 많이 좋아지는 등 장점도 있는 운동인건 분명한데~똑같이 운동하는건데 돈이 너무 많이 들긴하네요ㅜㅜ

도심에서 엄청 떨어져있는 골프장까지 캐디피 합치면 무려 30만원 이라는 터무니없는 폭리 !!! 미국의 퍼블릭은 비싸야 10만원이 넘지 않는 것과 비교하면 그동안 너무 골퍼들을 비싼 가격으로 괴롭혀왔는데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들을 보이콧해서 본 때를 보여줄 필요가 있슴 !!!

골프의 매력은 제 기준 섬세함에 있는 것 같습니다. 완전 정타를 맞았을 때의 그 쾌감?을 계속 느끼려고 안맞으면 조금씩 조금씩 수정해가며 스윙을 하고 맞으면 계속하고 치고싶은 욕구가 정말 불타오릅니다. 그리고 아버지와의 관계가 갑작스럽게 정말 가까워진 느낌입니다ㅎㅎㅎ 연습장만 가도 행복한 20대 후반 골퍼였습니다.

2개월 라운딩 안하니 카드값이 확줄어 너무 좋다.골프 줄이고 적당히 걷고 레코판 꺼내서 들으니 너무 좋네요.

직장인인 제 기준으로... 평일 3부 그린피 13전후, 카트비 2, 캐디피 3~4, 왕복유류 및 통행료 3~4, 저녁식사 1~2, 간단한 뒷풀이 2~3... 대충 계산해도 25~30 듭니다. 내기골프아닌데도 말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부담스럽겠죠. 우리나라 골프장 갑질이 심하긴 심합니다.

미친듯이 빠졌다가 정신차려보니 경제적으로 감당을 못하고 있음...진심으로 정리고민중ㅜㅜ

비용은 둘째치고 진짜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 운동입니다ㆍ그자그마한 고정되있는 공하나 제대로 맞춘다는게 왜?그리 기복이 심한지 골린이 입장에서 하루하루 연습장 갈때마다 오늘은 잘될까?하는 불안감 이게 지속되다보니 골프는 나와는 맞지않는 운동이다 하고 컬럽을 당근에 내놓을까 ?하는 갈등때리는 운동ㅠ

코로나로는 제가볼때 20프로도 안되고 예전 스크린돌프 유행일때 10년전에도 골프 인구 많이 늘었죠 근데 얼마 못갔습니다. 절대 유지 못합니다. 돈많이 들어가서 가랑이 다 찢어집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모르고 시작했다가 몇달지나서 카드빛 보고 다 그만두는 시점입니다.

한국 골프문화 정말 문제 많은듯 외국에서 오래 근무하다 보니 골 프를 외국에서 배웠는데 한국 골프는 골프가 아니고 돈지랄 임 1. 유럽지역 골프피 (보통수준) - 년회비: 700~1000 유로 예약만 하면 추가비용 무 - 50~70 유로/1일 2. 전동카트 : 사용않함 개인별 수동카트 끌고 다니며 신체 부자유자나 사용 3. 캐디 : 없슴 4. 식대 : 간단하게 10유로 수준 으로 처리 5 . 복장 : 편한 운동복 수준 골프를 운동이 아닌 신분 과시욕 으로 생각하는 한 앞으로도 계속 호갱으로 골프처야 될듯

솔직히 우리나라 골프장 그린피면 그냥 안하는게 낫죠. 골프는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캐디없이 반바지 입고 와서 20년된 채로 40~50불 그린피 주고칠수 있는 환경에서나 적합한 운동임.

한국 골프 비. 정말 넘 비싸요 저 미쿡 켈리 사는데. 4시이후 super twilight 이라하죠. 14불 한화 2만원 입니다 카트포함. 물론 미국이니까 캐디는없죠. 이시간에 나가면 밀리지도 않고. 거의 16,17홀도 칩니다 . 3,4십만원이라니 ..ㅠㅠ 10배도 넘네요 . 복장 준수없어요. 티셔츠 에 슬리퍼 도 칩니다. 편한복장 이면..그냥 반바지. 에 캐럿티가 대부분..말씀하신 대로 가격 낯추고 대중화에 힘쓰시길.. 아마 경기안좋아지면. 파산하는 골프장 도 생길거에요

사실상 2030 대부분이 직장인이라 주말티를 어렵게 잡았는데 그린피만 25.. 왔다갔다 차비에 캐디피에 밥도먹고 계산해보니 오늘 쓴돈만 35만.. 남들 다입는 pxg매장가서 반팔에 바지 하나 샀더니 50.. 코스에서 나를 지독하게 괴롭히던 슬라이스 생각에 레슨좀 받아볼라니 한달에 30.. 결국 지갑이 얇으면 버틸수가 없음 이정도만해도 골프붐이 꽤나 오래갔다 생각합니다

3년전과 비교해서 그린피만 지방 평일은 3배, 지방 주말은 2배, 수도권 평일은 2배, 수도권 주말은 1.5배 올랐습니다. 후진 지방 퍼블릭 골프장이 수도권 명문 골프장 골프장보다 주말 그린피가 비싼 코미디가 벌어졌죠~ 거기에 카트비도 8만원에서 10만원, 캐디피드 12만원에서 15만원, 음식값(국밥 기준) 13~4천원에서 2~2.2만원으로 너무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폭리도 이런 폭리가 없는데 규제가 전혀 없으니 골프장만 노 났죠! 해외 골프 여행 대폭 증가, 골프 인구 감소 등으로 악덕 골프장 망했다는 소리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린피만 오른게 아니라 그늘집 비용도 쏠랑쏠랑 올리더니 과해졌네요 근처 밥집 들리기 귀찮아서 들어가서 밥먹고 중간에 또 막걸리나 맥주좀 먹고하면 4인기쥰 20은 그냥 나오네요 갈비탕 흉내낸걸 만오천원 이만원 파는게 상식적인 선인지 적당히가 읍네요

1. 방송 프로그램 덕도 컸다 봅니다. 여기저기 예능채널에서 다 골프프로그램 제작하니. 2. MZ세대 보여주식 허세. 이제 사진 찍어올릴만큼 했음. 3. 쉽사리 실력이 늘지 않음. 재미 붙이기에 쉽지 없음. 그린피를 얼마나 주고 왔는데. 4.비용이 장난아님.MZ세대가 즐기기엔 부담이 엄청나죠. 골프에 쏟을 비용이면 내가 사고 싶은 가전, 책, 여행, 옷 등 얼마든지 살수있고. 좀더 저렴히 잼나게 즐길 스포츠 많음.

기억하라~! 정지된 볼을 치는건 골프와 당구뿐이다. 당구는 삑사리후에도 사각 테이블 안이지만 골프는 볼이 산으로 물속으로 간다. 장비..비용을 떠나서 골프라는 스포츠를 이해하고 좋은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마음과 자세와 단련이 중요하며 영혼없이 하면 가장 어렵고 힘든 운동이 골프다.

필드는 1년에 한두번? 스크린은 매주 2~3게임 즐기면서 치고 있습니다. 전 그냥 볼링 친다 생각하고 칩니다

어제연습할때 오 이제 감 확실히 잡았어 ~~마스터했어 쫙쫙 잘 나가네 했던게 내일 연습하면 뭐지? 나 어제랑 똑같이 하는데 왜 안되지 하는것이 골프인듯~그래서 더 빠지는듯해요 ㅋ

비가성비 골프.. 운동도 안되고..(돈 졸라 아까움, 허세만 만발) 가성비 테니스.. 운동 열라 됨.. We ❤❤❤ 테니스 🎾

대한민국 골프장(정규cc,퍼블릭) 코로나를 틈타서 5년동안 아파트가격오르듯이 엄청 올려놨어요. 한번가면 30만원이상 깨지니 누가 가겠어요.거품이 엄청 끼었으니 이제 제발 골프장들 정신차리고 가격 5년전 가격으로 다시 원대복귀하세요. 전세계에서 한국골프비용이 제일 비싸요. 이런데가 어딨어요. 제발 거품 빼시고 ㄱ린피 10만원으로 당장 내리시요.않내리면 국세청에서 전면 조사들어갈겁니다. 그린피,카트비,캐드피 너무 비싸다. 적정가격은 그린피 10만원(1인당)+카트비4만원(4인기준)+캐디피10만원(4인기준)이 다.

제가 골프를 즐기는 mz세대 중 한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보여주기식(?)으로 시작하신 분들이 많이 포기를 하시는거 같아요. 진입 장벽이 높은만큼 쉽게 생각하고 시작했다 비싸다 지루하다는 핑계로 쉽게 관두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와 제친구들은 저희 경제상황에 맞는 장비와 의류, 그린피도 좀 저렴하고 상태도 괜찮은 나름 착한 골프장들도 있어서 저희처럼 보여주기식이 아닌 스포츠로 즐기는 mz들은 저희만의 방식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골프인구 팍팍 줄어서 10년전처럼 15만원 수준에 치면 좋겠어요

옳은말씀입니다 비용도 마니들고 부킹도어렵고요 시정을 해야합니다

골프가 대중화 됐다는 게 말이 안됌 돈과 시간이 많은 사람 전유물이 맞음 공중파 유투버 보고 능력 안된 사람들이 따라하다 이탈하고 있는거죠.

골프가 아직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운동이긴 하지. 게다가 선수를 목표로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 일반인이 열심히 한다고 해서 눈에 띄게 확 실력이 늘어나는 운동도 아니긴 함. 하면 할수록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겪어야 하는 운동이기에 더욱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는 운동일수도 있을 듯.

코로나 전에 일평균 해외 골프 인구가 3만명 정도라는 말이 있더군요. 다시 시작되면, 제주도부터 지방으로 도미노현상으로 불황이 시작될 것 입니다. 너무 폭리 취했어요

20대 후반에 시작해서 골프시작한지 5년이 넘었네요. 100타, 90타 깰때까지는 스코어때문에 골프장 갔다올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80대 들어와서는 그냥.. 자기만의 싸움? 요즘에는 필드도 잘 안나가긴 합니다만 연습장은 꾸준히 갑니다. 조금 더 프로들처럼 이쁘면서 잘치고 싶어서 혼자서 연구하고 스윙도 바꿔보고.. 한단계 한단계 성장하는 성취감때문에 골프 계속하거든요. 어렵기 때문에 골프가 매력있다고 생각하고, 골프만큼 정직한 운동도 없습니다.

다 필요없고~ 돈없고 시간없는거임~ 돈남고 시간많음 못할게 없지~ 스키든 골프든. 취미란 뭐든지 즐길만한 여유가되야 즐기는거지 그게 안받쳐주면 그냥 암만 재밌어도 왠만하면 관두게 되어있음.

한달 두번 필드나가고 스크린 주3회씩 가다가 너무 비싸서 월1회 필드 스크린 주2회로 줄였어요. 지인들도 거의 같은 양상이구요. 연습장은 기다려야 해서 안갔는데 어느순간 20대30대 들이 빠지고 연습장에도 사람이 많이도 빠졌더라구요.

주말 그린피 25만원 캐디피 카트비6만원 그늘집 2만원 주유비 2만원 각종 장비류 감가 2만원 뒷풀이 5만원 엄청 최소로 잡아도 42만원

골프장 폭리로 골퍼를 봉으로 아는 골프장 정신차려야 합니다 등돌리고 나면 그때는 후회할겁니다 그리고 골퍼들이 이런 횡포를 감수하는게 잘못된겁니다 골퍼들이 그런 횡포로 골프장 출입을 모두 자재해야합니다 이용을 안함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IMF때는 골프장 손님 유치 전쟁였는데

가을인데 1부는 이틀전에도 예약 가능한 골프장이 있는거보니 많이 줄긴 준것 같습니다

이때다 싶어 골프장 골프용품 골프클럽등등 다같이 천문학적으로 다 올려버리니 짜증나서 줄이거나 아예 골프를 안하고 마는거죠..금리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골프 그까짓꺼 안하고 말지. ㅋㅋ 스크린이짱입니다. 골프존 말고 카카오 한겜 만원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에어컨 빵빵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면서..ㅋㅋ

돈있고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비용이 비쌀 수록 좋아 하겠죠 차별화를 해야 하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기름값이 내렸으면 하는데 돈 있는 사람들은 기름값이 오르기를 바라겠죠 올라야 길이 뻥 뚤리고 편하게 다닐 수 있으니까요

여기 미국 그린피 50불 주고 카트 자기가 끌고 다니면서 칩니다~ 헐렁한 폴로티에 반바지입고요… 한국 돌아가면 못칠거 같아요…

하루평균 5회 란딩..그렇게 10 년...골프 접은지3년째..그돈 매달 용돈 쓸거 다쓰고 여유있게 삽니다...골프장 그린피..너무비싸요.. 일반인들 골프입문해서 즐길만하면 금전적인 현실에 부딪히면 맘아프고 스트레스 받아요.. 스크린으로 만족하시길..

다들 쉽게 다가왔다가 금전적인게 가장 큰이유가 맞지요.공치고 한잔하면 장난아닌 금액이죠.결국은 하나이지 싶습니다.돈~~

요즘 조금 외곽 같은 경우에는 주말도 부킹이 가능 하더라고요...코로나가 종식 되어가니 골프열정 하락 혹은 해외 라운딩 등으로 골프장이 점점 한산해 지는게 느껴 지네요

한국서 레슨 받으면 더 골프가 멀게 느껴지겠죠. 스윙을 똑딱이부터 가리치면 일년 배워도 스윙이 뭔지도 모르고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겠죠. 그놈의 영업기밀이란 명목으로 내가 어떻게 배운건데 너희들에게는 몇푼에 전수해 주겠어라는...

전세계에서 한국 골프장이 가장 비쌉니다. 걍 비싼게 아니고 압도적으로 비싸죠. 일본과 비교해도 약 3배 -4배 정도 비쌉니다. 일본 대부분 골프장 카트포함 6천엔이면 노캐디로 즐깁니다. 골프장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는데도 정부는 뭐하는지 세금은 제대로 걷는지 그리고 골퍼들도 더이상 호구되지말고 보이콧이라도 해야 하지않나요

수요가 줄면 확실히 줄어듭니다 잠간 코로나 특수구요 덕분에 몇년을 적자에 허덕이던 골프장 들 흑자전환 했습니다 골프인구 해외로 나가고 빈티가 남아돌면 언제그랬냐는듯이 가격 내림니다

30대 평범한 직장인골퍼 입니다. 필드 한번 나갈려면 주변에 시간과 마음맞는 사람들 맞추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물론 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더 필드 플레이는 꺼려지게 됩니다. 그래도 배운게 아까워서 요즘은 골프존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구요, 골프존 최신버젼에서는 그래도 꽤 진보된 게임을 즐길 수 있더군요. 내가 플레이 했던 기록은 물론 분석까지 어플에서 볼 수 있고 친구들과의 랭킹을 보는 재미도 있어서 요즘은 일주일에 두세번 게임하러 가네요. 물론 필드도 좋지만 스크린에서도 재미를 붙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님이 말씀하신 것들 중에 골프가 어렵다는 측면이 가장 크게 공감되네요. 96년생이고 운좋게 좋은 프로님만나 현재 정규홀기준 80타 중반 유지중입니다. 저도 연습하다보면 내가 이렇게 어려운거 뭐하러 시작해서 고통받나 후회될 때가 많습니다. 주변에 관두는 친구들보면 대게 실력이 잘 안늘고 좌절해서 이탈하는 친구들이 많은거 같네요.

골프를 치던 멀하던 자기 취향대로 하는건 좋은데 골프브랜드라고 얇은 티셔츠 쪼각 20만언이나 하는건 골프치는 사람을 봉으로 보는건가. 사이즈는 손바닥만한 스커트에 살찐 사람은 골프도 치지 말라는거지. 이상한 골프 문화 앞으로 골프 브랜드는 줄었음 좋겠다

어렵기도 하고 코로나도 영향을 미쳤구 첫번째 이유는 아무래도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클테죠

진짜 연습하고 레슨받고 옷사고 필드가면 한달 최소 50은 들어가니 만만한 운동은 확실히 아니죠 ㅎㅎ 제 등골이 휘고있네요😱

작년까지는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 했죠 기타등등 주식 부터 돈벌수 있는 상황이 좋았고 그러면서 MZ세대들이 착각을 했죠 영끌족들 등등 돈이 부동산 재산이 상승하니 귀족 골프에 도전을 했다가 급 하락 하는 지금은 울며 구매했던 골프채도 팔고 그만두는 이유가 큰거 같습니다.

골프는 재미 있지만 어렵지요 저도 구력이 30년 정도 되는데 아직도 어렵습니다. 비용도 만만찮습니다. 요즘은 평일기준 아무리 줄여도1회 라운딩에 25만원 군 골프장 가면 16만원 정도이니.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밥도 먹어야 하고 공도 사야하고 옷도 사야하고, 신발도 장갑도 현제 우리나라 골프장 라운딩 가격이 많이 높습니다. 하루 빨리 요금을 내지지 않으면 적어도 10년 안에 망하는 골프장이 부지기수 일겁니다.

골프장 폭리 ~ 이제는 달라져야한다 ! 나도 너무 비싸서 안나간다 !!!

60 되어가고 나름 경력 되지만 요즘은 골프 치러 가기 싫습니다. 간만에 가서 계산해보려고 하니 이건 뭐...거기에 비싼 돈 내고 치는데 캐디한테 빨리 치라고 닦달 당하고, 빨리 치려니 스윙은 더 엉망이 되고... 앞으로 해외 나가서 실컷 치고 오려고 합니다. 골프장들 열심히 폭리 취하라고 하고 우리는 안가면 되죠.

비용이 너무나 비싸져서 선수들도 중도 탈락, 일반인들도 점점 부담을 느껴 마음이 멀어져 가는 것이 확실함

넣어놓으면 오르던 주식 코인시장이 폭망하는 요즘...이제 불황에 금리인상등으로 너도나도 골프하던 그 시절은 지났죠.. 초기비용이 아까워 스크린은 치지만 라운딩 한번에 필드 캐디 카트 골프공 그늘집 왔다갔다 유류비 라운딩후 저녁까지 최소 50만원 이상 깨지는 이 짓이 이제 즐겁지 않으니 주식시장 개미들 빠지듯 골프에서도 멀어지는 듯 ~~ 이제 다시 역으로 골프장의 불황을 넘어 폭망하던 시절로 다시 회기하겠네요~

회사돈으로 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진짜 자전거보다 더 심한 금액 지출입니다. 피팅비도 그렇고 레슨비도 있어야하고 초기 비용도 무시 못하는데 유지비용은 그걸 초월해버리네요

공감합니다. 썩은 카트사용료가 십만원 너무하는거죠. 본전 뽑고도 남았을텐데 말입니다.이런 식으로 가면 일본꼴 날겁니다. 외면 받으면 갑자기 훅 갑니다

젊은애들은 그돈이면 더 재미있게 놀수있어서..사진은 찍을만큼찍어서ㅋㅋㅋ

음~ 운동이 만만하기 보다는 실제로 골프를 칠수 있는 필드비용이 제일로 부담스럽네요... 자주 자주 나가야 필드 실력도 늘고 재미지기도 하는데 말이에요

'7분 간격,3명시 추가금' 부터 진짜 정신나간 짓이죠 피 가격 상승시킨것은 물론이고 이 썩어빠진 시스템부터 진짜 바꿨으면 합니다

골프장의 갑질에 이제는 혐호감이 생깁니다. 더 많은 골프장 증설로 적절한 가격대의 운동이 되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골프랑 테니스를 모두 즐기는 입장에서 골프장 가격이 왜 이리 비싼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MZ세대들은 돈이 얼마나 많길래 하루 30만원 넘게 드는 운동에 뛰어 드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에 비해 테니스는 한달에 3만원 회비 내면 매주말 3시간씩 즐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테니스로 몰려 가는듯.. 단, 테니스도 레슨은 1년 정도 해야 게임을 함께 할 실력이 되니 그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한번 실력을 갖추면 골프처럼 매일 연습장에 가서 연습할 필요는 없이 즐길 수 있으니까요, 골프장들 이제 일본처럼 망할 날 반드시 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완전 공감입니다.

이제는 많이 정리가 돼겠지요 너무 거 품 이 많이 끼었지요 골프장 도 심했고 골퍼 들도 너무 심하게 과했지요

한달에 공 4번치고 스크린 및 인도어 다니는데 평균 200만원 거기다가 집사람도 최근 골프 시작하여 스크린과 인도어 다니는데 그럭저럭 수입대비 큰 부담이 되는 건 아니지만 솔직하게 이 돈 들여가면서까지 계속 골프를 해야하는지 ~~~ 라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해져야줘. 코로나도 그렇지만 걷멋든 mz가 코인 및 주식 박살이 주 원인같아요

2년만에 핸디 15 만들었는데.. 2년동안 거의 매일 연습하고 필드는 100회 이상 나갔습니다.. 비용은 이년동안 한 5천넘게 들었습니다.. (레슨비 포함) 정말 더 할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쉽지 않더군요..

공감 가네요 처음 연습부터 스크린까지는 좀 진입장벽이 쉬운데 필드 부터 필드 관련 용품 부터는 경제적인 진입이 쉽진 않아요. 실전을 가야 재미 있는데 그게 아니니 점점 열정이 식어가네요

골프는 좋은 운동입니다. 그러나 일정한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꾸준한 투자 (시간과 금전) 가 요구 되는 비교적 까다로운 운동입니다. 정기적으로 driving range가서 연습해야 하고 실전 을 위해 정기적으로 field를 가야 하는 회사에서 주는 기회와 접대 경우가 아니면 솔직히 직장인으로서는 벅찬 운동인 것 같습니다.

더하여 골프장 소모리와 비매너 스크린 게임용이 더 재미있음 해외골프가 훨씬 저렴함

예약 사이트나 골프장 홈피에 티가 남아 있는거 보니 많이 줄긴 했습니다...더 줄어야 좋겠는데 ㅋㅋㅋ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잘보고 갑니다.

맞아요 회사접대 골프나치지 내돈으로 치기에는 부답스럽죠. 어제 한팀쳤는데 토탈 180만원 나오더군요!

주변에보니 집은 적은평수에서 어렵게 살아도 골프치더라 난 그돈모아 집을 늘릴텐데 돈아까울듯한데 사람은 생각이 다르니까 그저 신기할뿐 난 열심히 모아 집늘리는데 ~

오늘 스크린가보니 아홉개방에서 다섯개방이 텅비어잇더군요 피크타임에요ᆢ경기불황이 오나봐요

골프는 Input 대비 output이 낮아 MZ세대가 떠나고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옷/장비/그린피/교통비/식사비 등을 포함하면 회당 50만원 정도 되는데, 50만원을 지불하면 골프보다 재미난 취미는 훨씬 많거든요 운동 중에 골프 만큼 돈내기를 많이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다른 운동은 운동 자체에서 재미를 찾지만 골프는 그 자체로만은 재미를 찾기 힘들다는 반증입니다

20대 중반에 시작해서 1년 좀 넘었는데 스크린은 한달에 한 두번만 하고 연습장에서만 놀아도 재밌더라구요 그날 그날 연습할거 생각하고 스윙의 어떤점을 개선할까 고민하면서 치다보면 재밌습니다 ㅎㅎ 끝나구 사우나 탕에 들어가서 몸 푸는것도 재미 중 하나지요

아마추어 골퍼에 로망 싱글프레이어 한두번싱글쳤다고 싱글이아님 싱글플네이어를 유지한다는것이 넘힘들지요 주3회이상 필드라운딩 나머지는 연습장에서 칩샷및퍼팅연습 라운딩시 매샷마다 자연적환경요소및 볼의안착지점이 틀리다. 어런것들이 골퍼들의 도전의식을 일께우고 자절과환희 설레임이 아닐까요.

스키 선수 하다가 지금은 나이들어 골프에 빠진지 15년정도 된거같네요. 소소한 레슨 라이센스도 땄구요. 모든 운동이 시간,노력,돈을 많이 들이면 다 잘할수 있는것 같아요. 물런 타고난 운동신경도 한몫하겠지요. 저도 스키,탁구,테니스,배드민턴,골프 참 많은 운동과 레저를 해봤지만 골프가 어렵다! 라는 단순한 말보단 제 경험상 참 내맘대로 안되는 운동중에는 1등인거 같아요 ㅎㅎ 그만큼 재밌기도 하구요. 크리스대표님의 영상 제목대로 그렇게 만만한 운동은 아니지만.......열심히 하면 투자 그 이상의 즐거움을 주는것 같네요. 내가 재밌으면 그만큼 즐기면 되겠죠~

골프인구 양성은 사실 골프장 몫은 아님 ㅎ 골프장은 수요와 공급의 반영처 예약이 줄면 가격은 자연스레 내려감

진입장벽 맞습니다. 비용이 예전에 비해 배 정도 올라서 부담이 아주 커졌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올라간 것은 맞는데 이정도 가격 올랐으면 저렴한 골프장도 나와줘야 유입된 사람이 안빠져나가죠. 지금 이 가격대로 계속 받으면 점점 저희 세대는 빠져나가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거에요. 이게 과연 10년뒤, 20년뒤에 골프장에 도움이 될만한 전략인지 생각해봐야 돼요. 지금 우리세대가 골프장의 갑질에 정내미 떨어져서 나중에도 안돌아온다면..? 외국은 비싼 골프장이 있으면 저렴한 골프장이 있다는데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나 가격이 고만고만하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골프장 가는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 통제가 없어져서 일본으로도 많이 가는거 아닌가요? 일본이 많이 싸다고 하던데...

지나치게 고비용이 문제입니다 정말로 내가 뭐하나 싶죠 이돈이면 우리가족 하루가 행복 할 수 있는데

뭔가 ‘Golf’ 만 붙으면 비싸지고 라운드&부대비용 너무올라서 호구되는기분이라 안함

스크린으로 재미로 치세요 , 필드 가끔씩 나가봐야 , 주변에서 안치면 의미 없죠 , 필드에서 잘친다고 누가 알아주나요????100돌이에서 90돌이??? 80대???까지 갈려면 돈 갖다 받쳐야되죠 , 그냥 재미로 , 진짜 재미로 만 치세요......골프는 운동이 아닙니다.

골프는 비지니스가 연결되있지 않으면 못하는 운동이지...한달에 1~2번씩 안치면 재미도 겁나 없어짐

제가아는 어떤분은 부부합산 월소득 천만원에 목동에 34평 자가(22억) 있어도 자녀두명 교육비에 생활비하니 한달에 1번 많아야 2번 가신답니다 그것도 그린피만 25~6만하는 주간은 언강생심이고 주로야간이나 반차내고 평일 주간 가신다네요~~

비용부담이 적어서 아주 마음편하게 즐길수 있어야 시장이 커지는데 ..멀리 못보니까 좀 아쉽죠. 골프 말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즐기며 시장이 큰 스포츠들의 공통된 특징은 적은 돈으로도 즐길 수 있단 것이죠.

아낄 거 아끼더라도 소모적인 비용만 한번 계산해 볼까요 저는 주중평일 1-2부만 다닙니다. 주1회는 꼭 나가는 편인데 요즘 그린피는 18-20은 잡아야 하는거 같아요 카,캐디피 하면 골프장 비용은 25로 보는게 요즘 시세같습니다. 이걸 한달에 네번 나가면 딱 월 100/이네요. 저는 경기도라 연습장이 쌉니다. 장기로 일일 5000원 꼴이더군요 월 15만원 여기서 115만/ 기름값은 월 10만으로 볼이나 장갑은 보수적으로 3만 잡겠습니다. 128만이네요 벌써/ 이건 순전히 골프비용이구 동반자와 식사 사실 이거도 회당 5만은 잡아야 타당합니다. 초보때야 공만 딱 치고 헤어지겠지만 점점 동반자를 따지게 되면서 좋은관계 유지하려 식사를 한 두번은 하죠 이미 월150 ㅠㅠ 혹한기 혹서기는 공을 안치니까 곱하기 8개월정도하면 대략 연 1200 정도의 비용이네요 제 연 수입의 딱 10%인 거 같아요 근데 사실 시간깨지는게 정말 무섭죠 준비/이동/플레이 기본 8시간은 잡아야 하니까요 시급 만원을 잡으면 한번 나갈때마다 8만을 쓰는셈이되니까 시간쓰는게 정말 무서워요 골프는

골프 좋아하는데 몸이 안좋아서 1년가량 쉬고 있는데 아직도 가격 완전 바가지고, 지인들 말 들어보면 관리 엉망인데도 많고, 해외 나가서 치는 분들 부쩍 늘어났더군요. 저도 해외에서 맘껏 치려구요.

운동신경이필요한 축구농구 등 스포츠는 인정못받으니, 간지나고 운동신경없어도 열심히 하면 인정받으니 골프빠지는듯

두번째 이유가 첫번째로 와야 맞죠. 미국처럼 라운딩 한번 하는데 50~100불 사이면 진입장벽이고 뭐고 그냥 무조건 할겁니다.

레슨도 안받고 연습도 안하고.. 그냥 필드다닌지 5년차...슬슬 느낌오고 요즘은 80대중반 이제 재미있다.., 그동안 돈 엄청썻다 . 짧은시간에 되는건 아닌듯

전 세계적으로 그린피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 대한민국 골프장이 문을 닫으면 닫았지 올랐던 골프장 그린피나 식음료대를 스스로 내릴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골프장이 울며 겨자 먹기로 가격을 내리는 경우는 고객이 줄어들 때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현명한 소비자 스스로가 국내 골프장의 횡포를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할수있는 운동이라서 좋은거같고, 가족이 함께 할수 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스코어에 연연하려면 프로를 하는게 좋고요. 어려운 골프장가면 스코어가 안좋은건 당연한거죠.

ㅋㅋ 레슨이용비용 생각보다 저렴해서 시작해봤는데 옷 비싸고 그린피비싸고.. ㅋㅋ 겨우 3개월 레슨받고.. ㅠㅠ 유튜브보면서 프로들하는연습을 기본도 안된상태에서 따라하려니… 공이 맞겠나여 그러니 그만두죠.

정답입니다

칠사람은 치고 안칠사람은 그만두는게 정답 그래야 골프장이나 골프업체 폭리가 없어짐

더줄어야됨 아직 연습장가면 줄서서 기다리야 되여

내기 골프가 문제 입니다 테니스는 내기는 저녁 사기인데 골프는 내비 기본이 일리인데 백은 각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