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시절 M60 사수여서 150발 실사격 했는데, 그때의 경쾌함과 짜릿함, 그리고 광대뼈를 탁 치는 반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150발 연사하면 총열이 빨개지면서 과열 되기 때문에, 총열 자체를 교체해줘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그때의 뜨거움이 잊혀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았다.

와..나도 군대서 16년 전에 m60병 했었는데.. 주기적으로 사격도 하고..저 총..정말 영점 잡고, 방아쇠 당기는 순간..벌집 만들던 그 기분..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01:10 소리 개찰지십니다 형님..

2:05 안정감 지리네 이사람

현역때 훈련용으로 M60 소지, 관리하고 했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야간사격시 보면 불빛 개쩌는데

블랙호크다운시 레인저들은 7.62mm탄의 엄청난 파괴력은 물론이고 그걸 보는것만으로도 상당한 사기진작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체격, 힘만 받쳐준다면 진짜 m60고를듯..

1:40 고문관 스타일

3:52 와우 이누님 잘쏘시...형이야?

1:52 ㄷㄷ 반동 엄청 잘잡넹

M60 하면 오대기밖에 생각 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조애들 감제고지 점령한다고 언덕 들고 뛰던모습이 훤하네

공군에서 k200a1 조종하면서 m60, k6도 같이 담당하면서 사격했습니다 그때는 점사밖에 안쏴봤지만 이렇게 연사를 보니깐 속이 시원하네요

2:01 와...튀는거보니 실제로 맞으면 없어지겠다

3:13 찢었다

7.62 탄쓰는 저 소리가 매력적임

팀스피리트때 동원예비군 걸려 현역땐 보병과는 무관한 병과 였는데 보병 m60걸려 제천에서 여주까지 행군하느라 고생 했지만 덕분에 m60 사격을 실컷 해본 좋은 경험이 되었슴

예비군 가서 m60 야산에서 공포탄 나무에 가까이쏴도 나무 다 날라가던데 신나게 쏴봤네요 ㅋㅋ 신관으로 하이바 날리고 놀았던 즐거운 예비군 이제 못가서 살짝 아쉽네요

평소 하지도 않던 무장급속행군을 왜 내가 m60사수일 때 시작했는지 아직도 궁금하다..그래도 쏘는 맛은 진짜 아직도 한번 더 쏴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

48전차 총3대 달리는데 연식치고 걸림없이 잘나가는 총이죠. 특히 포수공축은 포수조준경 보고 쏴서 명중률이 좋아요.

다른건 모르겠고. 탄피걱정 없이 쏘는거 진짜 부럽네 ㅋㅋ

m60사수출신임... 우리나라군인 서서쏴자세 안함..뒤로밀림.. 무게10.432kg 길이110.49cm 탄7.62mm 입니다. 제대한지 20년됐는데... 다 분해후 활대로 맞으면서 배워서 저건 기억남...

실제로 군대에서 M60사수였는데 소리도 소리지만 무게가 죨라 무겁고 반동이 심해서 저렇게 서서 쏘면 과녁 다 빗나감 옆에 부재들어주는 부사수도 필수고 쏘면 알것지만 점점 빨라짐

엠육공 1년6개월 사수였는데 다시 들어보고싶어지네요. 행군때는 고역이었지만..

M60 진짜 잘만든 기관총이죠! 사격해본 사람 만 느낄수 있는 쾌감!

저걸 그냥 들고 150연발로 갈기는 레포데 생존자들은 ㄷㄷㄷ

쏴보진 않고 잡아보기만 했는데 묵직함이 오우야..

소총 쏘다가 M60기관총 쏴보면 진짜 기관총 쏘는 맛이 장난 아님니다. 기관총의 가장 기본적인 디쟈인 부터 그 엄청난 반동 . 진짜 총 을 쏜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게 느껴짐니다

아 판초우의 입고 저거들고 산악행군한 내가 레전드다

저도 m60 사수였지만 ㅋㅋ k3랑 같이 사격가면 k3 사격음이 더 참기 어려웠습니다 ㅋㅋ 뭔가 하이톤? m60은 어깨견착만 교본대로 하면 반동이 어렵다고 느낀적은 없고 오히려 묵직한 퉁퉁퉁 소리가 일품이었죠

1:46트레.....버?

m60사수 하면서 저 청량하게 나가는 사격음이 너무너무 좋더라 묵직한 한방한방 같은 느낌에 무거워도 믿을만하고 신뢰성높은 기관총이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

M60공용화기 사수했었는데 막상 총기수입할땐 시커멓게 때타고 구닥다리총이 잘 발사될까 싶었는데 막상 150발 쏘는동안 8대 전부 기능고장 하나도 안나는거보고 미제가 좋긴 좋구나 싶더라구요

퉁퉁퉁철컥컥컥 기능고장~

백병전에서도 사수는 개머리판으로 찍고 부사수는 삼각대로 휘두르면 완변한 초식운용이 가능하죠.

1:40 아따 야~~

현역 때 M60 탄알 소비해야한다고 해서 실제로 수 백발 가량 사격해 본 적이 있는데, 총열이 용광로 속 쇳덩이처럼 빨개지기 때문에 중간중간 식히면서 사격해야 합니다. 사격감은 아주 좋습니다.

1:29 엄마인줄....

오우야 기능고장이 한번이 안나네 ㄷㄷ 정교하게 만들어졌나봐 ㄹㅇ..

취미로 저런걸 할수있다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현역때 실탄사격 엄청했는데 소리들으니 괜히 반갑네요ㅎㅎㅎ 잔고장 많은 m60 ㅋ

할배 웃으면서 반동 없이 쏘는거 너무 멋있어

군에서 파견 교육가서 MG 50 쏴봄 ㅋㅋ 군생활 내내 반자동 사격만 하다가 연발로 땡기니까 쾌감 죽임 ㄷㄷㄷㄷ

저분 대단합니다. m60을 저렇게 쏘다니 저총 무게가 10kg 넘는 총입니다. 저총을 드는거도 힘든데 쏘다니 대단합니다.

군대서 MG50 쏴봤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그것도 하나의 특권 이었네요. 속이 시원해지네요

처음에 손에핏줄슨거봐 겁나 간지

총소리는 현장에서 들어야 ㅋㅋ 실감이 나죠~~ 처음 군에가서 딱총(k2)소리 듣고 깜놀했지만 ㅋㅋ 병과가 기갑이라 전차포소리 듣고는 그후부터 다른총소리는 그냥 딱총수준으로 들리더라구요 물론 그래서 지금은 이명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ㅜ.ㅜ

전직 최전방 육군 보병 K3사수로써 사격시험 많이 나가 봤는데. 진짜 땡기는 재미 오짐.

전쟁나면 저런 개인화기, 중화기 속에서 머리나 내놓을 수있을까..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총소리 들으니 군생활 생각나네요~~ㅎㅎ M60소리~~ 94군번 입니다..쌍8년도 무기 맞네요 ㅎㅎ

M60사수로서 이 영상을보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총소리가 아주 예술이지요,

M60들다 K3들면 어떤느낌인가요....? K2유탄이 K1들때 느끼는 쾌감인가요..?

군필들은 보자마자 저거 들고 행군하는 상상부터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40년전 카투사로 M60. 포반별로 있었는데 지금 영상보다 훨씬크고 무거웠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M60 사수였슴 단발로 사격연습 한적도 있슴~ㅎ 잘쏘면 단발로 됌~~ 주로3발로 사격했고 ~~ 반동이 심한데~ 옛날생각이 나네~~ㅎ 행군할때 돌아가며 어깨에 메고 가던 추억의 M60~~ㅎ

이때까지 쏴본총중에 제일 묵직하고 잼잇엇던게 m60이엿죠... 사격 탄소비차 쏴봣는데 장난아닙니다...

1:38 그치....저게 반동이 얼마나 센데 ㅋㅋㅋ 저거 잘못하면 튕겨나간다고

군대에서 교육때 저거 쏘다 산에불이크게 나서 교육 취소돼고 난리였는데 ㅎ 탄진짜 잘걸림 정비 그렇게해도 지금은 싸보고싶어도 영원히 못하구나 저 희열

이거들고 초소올라갈 때마다 열받았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역시 람보는 넘사벽이여~~

들고쏠수 있는 총이었음? ㅋㅋㅋ

2:00

M60은 개인화기 사격 할때가 제일 뿌듯 했어요. 한쪽에서 소총애들 PRI하는거 구경하면서 위안을 삼았었죠.

M249사격영상도 올려주세용!

페북에 너무 익숙해서 신음 나올줄 알고 소리 끄거 천천히 키면서 들었디

M60의 진수는 군장위에 얹고 행군할때 발휘되는 법

잘보고가요

M60 군생활2년 동안 사격 많이 했는데 기능고장1번도 없었음 무겁고 크지만 진짜 좋는 기관총 사격후 총기수입 하는게 엄청 귀찮지만 사격할때 그맛을 잊을수가 없네😊

동원예비군가서 한발씩쏜다고 교관이뒤에서 누가 한발씩쏴!!! 그러길래 두발씩쐈는데ㅋㅋㅋㅋ

무게가 똥빠지게 무거워서 그렇지 실전에서 K3 쓸빠엔 베트남 정글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도 신뢰성 보장되는 M60을 쓰는게 훨 나을듯. 전쟁 나면 K3 사수들은 그냥 예비군 창고 털어서 M60 써라. +) M60도 구리다고 하는분들 많은데,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 되어서 결함이 많은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평시에도 기능고장이 번번히 일어나는 k3를 쓸바엔, 차라리 구관이 명관이라고 여름 장마철 진창속에서도 기능고장 없이 ‘잘 발사되는’ M60을 쓰고 싶다는 겁니다. 전시, 혹은 야전이 아닌 평상시 사격 훈련에서도 결함 투성이인 k3를 정말로 야전에서 신뢰 할수 있을까요? 전시에는 화기를 혹사시켜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 것이고 평시수준의 화기 손질 여건은 더욱 보장되기 어려워질 것인데 지금 k3가 야전에 나갔을때는 어느정도 일지 상상 하기가 힘드네요.

다들 유쾌하게 쏘는 모습 보기 좋다

구독했습니다.

사격 끝난 후 총 닦을 거 생각하면 ㅠㅠ

mg50 4개가 결합된 승전포 연발로 400발 쏴본 경험에 의하면 쏘는동안 손오공, 배지터 같은 애들 초싸이언 변신할때 땅에서 돌이나 모래 흙 같은게 공중부양 하듯 올라오는 장면 그 장면과 같았다고 회상한다..

소리가 그냥 감미롭구만

이게 뭐라고 소리만들어도 짜릿하냐

1:13 할배 힘 존나 좋네 진짜

후방부대는 m60현역임ㅋㅋㅋㅋ

지렸다리

와 ㅋㅋㅋ 주최할 수 없는 반동!!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무게 10.432kg 길이 110.49cm 최대사거리 3725m 등등 제대한지 20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군대있을때 m60사수였는데 비상 걸리면 뒤짐 ㅜㅜ

군대 생활 할때 M60기관총 주특기였는데~~공지합동훈련때 100발 정도 갈기니까 총열 달아 올라서 교체하고 쏘던 기억이~~쏠때 느낌은 그야말로 최고~~참고로 1990년 군번~강원도 원통 12사 보병 근무~

후 예전에 페북에서 카빈 총소리라면서 신음 오지게 나오던 영상때매 이런 총소리 영상은 틀기 겁나네요 ㅜㅜ

아ㅋㅋ 기능고장 안나냐고ㅋㅋ 두세발에 기능고장 국룰인데

브레이킹 베드에서 월트가 자동으로쏘게끔 설정해서 쓰는거 보고 지림

군장에 M60 메고 홍천에서 화천군 오음리까지 23시간만에 걸어서 도착 ....ㅠ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ㅎ

제가 m60 사수였습니다 이총 진짜 멋져요 무거워서 행군땐 힘들지만 ㅎㅎ

K3: 나도 저렇게 좀 쏘게 해주세요...

84년 군번인데 M60미제 받아쓰다 국산총으로 교체 했습니다 미제총은 잘 썻는데 국산총은 왜그리 고장이 잘나던지...

방독면 쓰고 저거 들고 산에 뛰어 오르던 기억이 아직도~~ 총쏠때는 6발씩 자동으로 쏘는데 기분 좋죠^^*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총이당.....

미해병대 m249 연발로 쏴제길때 우린 단발로 m60 쏘앗다. 거리 250m 고정더불타켓. 40발 쏘면 37발 이상은 맞춘다. 근데 미해병대 지나가면서 비웃듯 웃고가는 썩소가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 M60 사격하러가서 탄 몇발쏘고 걸려서 계속 재장전 한거만 생각나네 개 ㅆ 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배에서 m60쏘던느낌 아직도 못잊는데ㅋㅋㅋ

역시 멋진 기관총이지..

진심 나도 기관총으로 연발 조져보고 싶다 현역때 징계먹고 k3사수에서 물러난적 있어서 썅

람보는 저걸 한손으로 썼으니 말다했지

훈련소에서 쏴본 경험이 있네요 그땐 긴장해서 소리도 안들렸던것 같아요

짬찌부터 M60사수잡아서 완전군장에 M60풀세트(예비총열+삼각대) 메고 행군했었는데 ㅠㅠ 전 사수였던 고참이 M60사수에게 다른 건 다 필요없고 M60은 무조건 힘이라고 인계받음

엠60 탄피 주으러 가즈아!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