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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스무번 째는 장마가 오기 전에 석모도 상주산에 다녀왔습니다.
뻥 뚫린 하늘 아래 MSG 좀 쳐서 북한도 봤다고 주장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곰탕 한 뚝배기 자욱히 깔린 산행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대하지 못했던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보게 되는 진기하고
신비하고 묘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산 꼭대기에서 비화식으로 감바스에 도전했는데요.
과연 성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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