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일이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인수인계가 개판인데 반해 민원인 응대 시에는 10년차 이상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 당장 발령 받아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걸 민원인에게 들키는 순간 월급루팡 소리 듣기 때문에 어떻게든 물어물어 배워야하는데 문제는 책임지고 가르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만족하며 공직생활하는 사람들은 조용합니다 ㅎㅎ

신규공무원이 그만두는 이유 1. 발령받은지 며칠 안됐어도 10년차 공무원인것처럼 업무역량을 보여야 함. 민원인은 어차피 그런거 알바없고 내꺼 최대한 빨리 해줘 이런식이니까. 그러면서 민원전화를 받아야 하고 직접 찾아오는 민원응대까지 하면서 내 업무가 아닐경우 사무실에 누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얼굴도 모르는데 그 사람에게 전화를 연결해줘야 함 2. 업무편람이나 정식매뉴얼이 없어서 하나하나 독학을 하면서 업무를 해야 함. 법대로 일처리를 해야 하므로 법률까지 공부하면서 해야 함 (사수가 전해준 A4 프린트물이 매뉴얼임) 3. 부처마다 다를수는 있는데 신규공무원에게 짬처리라고 해야 하나 까다롭고 민원이 많은 업무를 신규공무원에게 배치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보니 업무량이 상당히 많고 야근을 할 수밖에 없음 익숙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데 업무량까지 많다보니 매일 야근하고 그러면서도 자책하고 자괴감느끼는 경우 태반. 4. 위에걸 다 하면서 진상민원까지 상대해야 함. 전화받자마자 쌍욕하는놈 내가 하지도 않은 일까지 욕먹음 지가 법을 어겨놓고 큰소리치는 적반하장은 기본. (오히려 이새끼가 나중에와서 염산뿌리거나 칼 휘두르지는 않을지 걱정까지 해야 함) 실제로 사회복지과 세무과 직원들은 각종 살해협박이나 칼가지고 오는놈 한번도 경험 안 해본 사람 거의 없음 (세무직 사회복지직은 10명중에 4명이 6개월~1년 못버티고 그만두는 경우 대다수) 5. 사람마다 일배우는 속도가 다르고 이해도가 다른건데 구청과 동사무소는 민원인이 계속 들이닥치니 그걸 기다려줄 시간이 없음 민간기업은 팀장이나 과장한테 깨지더라도 그분들이 베테랑들이니까 일을 배울수 있는데 공무원 순환보직의 특성상 내 일을 팀장 과장도 다른과에서 다른일을 하다가 온 경우라 업무를 잘 몰라서 배울수가 없음. 죽으나 사나 사수붙들고 물어보거나 사수가 바쁘거나 없다면 다른 구청과 다른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일을 혼자 배워야 함 심지어 사수도 새로운 민원이나 몇년에 한번 생기는 업무는 모르니 임용된지 3일된 사람도 새로운 케이스의 업무는 혼자 처리해야 함 20대 후반에 임용되었다면 이걸 30년이상 해야 정년퇴직한다는 생각을 하면 현타옴 5. 위에걸 하면서 월급은 야근포함해서 200 안됨. 공무원은 노동자가 아니기 때문에 야근임금 1.5배 그딴거 없음 위에 적은것은 신규공무원이 힘든 이유 절반도 안됨.

다른 이유없음. 돈 많이 주면 됩니다. 돈이라도 많이 주면 더러워서라도 함.

중간에 공무원 세금 내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진짜.. 사회 생활 1도 안해본 거 같은데....

7급 달자마자 의원면직한 내가 레전드ㅋㅋ

공뭔인데, 매일 취업사이트 찾아보는 내가 레전드.

다 핑계고 그냥 돈이 작아서 그런거. 초봉 연 4천만원 줘봐. 그만 두나

중소기업 공기업 사무직 현장직 다해보고 공무원 들어왔는데 정신과 치료받은게 처음입니다. 내가 무능력한건가 자괴감들어서 사직서 냈더니 주변에서 하나 둘 본인들도 약먹고 있거나 먹었었다고 말해서 많이 놀랬어요. 아 뻔뻔하게 일미루고 개판치는 사람들은 잘 다닙니다. 책임감 있는 사람들...그래도 일 열심히 해보려는 사람들이 죽어나요.

공무원이 아니고 공기업 2년 준비하고 퇴사준비하는 입장에서 1. 칼퇴와 워라벨을 생각하고 왔는데 7~8시퇴근이 일상. 집에와서 밥먹고 앉으면 빠르면 9:00시 늦으면 9:30 2. 40대후반 50대 상사들은 일은 주임급에 다 몰아주고 자기들은 놀면서 트집잡는건 진짜 잘함 ( 누가봐도 구린데 자기 스타일대로 문서고치기, 점심시간도 무조건 자기랑 밥먹어야함, 메뉴도 지가 고름) 3. 일이 재밌어서 온거 아닌거 알면서도 진짜 현타오는 동기부여 제로 업무 + 민원스트레스 + 상사스트레스 4. 2년이나 고생해서 들어왔는데 바로 취업해서 중견기업 다니는 친구가 더 잘범 ( 물론 공무원 정년이 보장되지만 그거하나만 보고 가기에 현타오짐) 5. 어차피 집 못사는데 그냥 내가 젊었을 떄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더 이득이다라는 생각이 MZ세대. 더이상 짧은 인생 희생하며 살지 않겠다라는 마인드

창살없는 박스에 테이프로 입 막힌채 갇힌 것 같아요

제가 설시 공무원인데 진심 삽질 많이 합니다. 차라리 일반 지방직이나 구청은 예산없어서 사업 안벌려요. 서울시가 정말 삽질중에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어요

17년차 얻은건 병 뿐이네요~퇴사고민

지방공무원 28년 근속후 명퇴한 60대입니다. 행시 출신도 월급이 적어, 초임 시절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하물며 9급 공무원은 말해 무었하겠읍니까? 저 공무원 재직동안 20년이상 맞벌이하면서, 정말 이를 악물고 노후준비하며 아끼면서, 어렵게 살았읍니다. 덕분에 은퇴한 지금은 연금 받고, 목돈도 있으니 오히려 재직시보다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더 여유있게 삽니다. 그게 30년 동안 맞벌이하면서, 근검 절약으로 준비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자식 또래들에게 딸이면, 9급 공무원이라도 권할수는 있어도, 아들이라면, 최소 7급 공채나 5급 행정고시는 몰라도, 9급 공무원은 말릴겁니다. 내가 개고생한 경험이 있어 자식세대들에겐, 남자 9급 공무원은 추천하지 않읍니다. 여자 9급도 별로지만, 결혼시 유리하니까, 신랑 잘 만나면 괜찮게 살수도 있으니까 말리지는 않읍니다. 신규 공무원들 연금까지 노후생활이 안 되는 마당에 비젼이 별로 입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공무원이나 공기업 등을 신의 직장이니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데, 대한민국의 신의 직장은 금융공기업 한국은행, 산업은행 등 몇 군데 없읍니다. 공기업 32년이상 근무하고도, 여유 생활을 즐기고, 노후준비 소홀한 자들은 은퇴후에도 생활비 마련을 위해, 택배 등 현장 일하는 사람들 많읍니다. 노후준비는 개인이 얼마나 일찍 오랫동안 꾸준히 준비하느냐가 관건이지, 대기업 간부라도 준비를 소홀히하면, 은퇴후에도 허드렛일 이라도 해야 되는것이 현실입니다. 노후에 힘들게 사느냐, 편하게 사느냐는 직장 재직시 노후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린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친척들이나 동료들 지인들로부터 자린고비라도 욕도 엄청 얻어먹기도 하지요.

요즘 신규공무원들 보고 있으면 눈물납니다..진짜..

엄청난 민원....비오고 눈오면 집에서 저녁먹다가도 뛰쳐나가야하는 압박감..

처음에 들어와도 가르쳐주지도 않고 알아서해라.

업무에 따라서 .. 초임 공무원이 공직자재산등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산 신고 해서 불성실이면 징계 받습니다 일하면서도 민원으로 소란 생기면 최하 견책부터 가능합니다 일이 쉽다 어렵다 판가름할 순 없지만 모든 공무원 하는 일들이 민형사상 징계가 따라옵니다 그걸 유튜브에서 다 까발려 졌으니 누가 합니까 월급도 처참하고 보상은 미미하고

순환근무의 단점이 철밥통인 공무원과 합쳐지니깐 헬게이트가 열린 느낌이랄까? 부정부패방지와 다양한 직무경험으로 본인적성을 찾는다는 이유는 좋지만 애시당초 7~9급 말단공무원들이 본인업무 숙달하기도 바쁜데 딴생각할 틈도 없고 다양한 직무경험이라는 핑계로 기피업무 짬처리당하니 사회초년생들이 버틸수 있을리가 순환근무만 없애도 본인업무만큼은 숙달되서 여유있어질텐데 ㅡㅡ 부정부패 그거 고위공직자들 위주로 감사하고 순환주기도 2년이 아니라 4,5년으로 늘리면 그나마 숨통이 트일거 같은데

공무원 보다는 공무직(무기계약직)이 대세입니다 신분상 공무원이 아니라 관공서에서 일하는 민간인(노동자)이라서 연금만 국민연금 받지 공무원 혜택은 다 누리지만 책임은 없죠 업무 더주면 못한다고 드러눕고 조금이라도 본인 비위에 거슬리면 비정규직 갑질이다 뭐다 하는데 노조 힘이 막강해서 앵간한 말단 공무원들은 공무직들한테 찍소리도 못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9 to 6 땡퇴하고 워라밸 있는 모습은 다 공무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공무원도 더러있긴하지만요

저는 13년차인데 우울증 온지 좀됐습니다 오늘 드디어 정신과 갔다왔네요.. 여기서 못버티면 우리애들은 어찌 키우나해서 견디는데 진짜 너무괴로워요 ... 일이 너무버겁습니다

내가 이래서 경찰직3년 공부하고 불합격했지. 다행이네 ㅋ

공무원 해봤자 10년 넘어도 급여가 280만원 식대 40만원 빼면 남는게 없어요

월급 적을 때 그만두는 게 쉽죠ㅋㅋ

그월급으로 생활하는게 대단하네.:.:. 공무원 맞벌이 해도 빡세보이네

하루라도 빨리 퇴사해야 재취업에 유리하니. 퇴사하고 기술배울려고 하지는 않을 거 아니여. 그러신 분도 있긴 하지만.

7: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운전직 그만두는 거 못 봤네요ㅋㅋ

허울만보고 들어갔다가 그러는거지 뭐..

민원ㄷㄷㄷ

제가 공익 때 그냥 공무원 전성기의 현실은 imf때 이야기이고 어떤 직업이든 직장이든 자리를 잡아야 이야기 입니다

차라리 그럴빠에 중소기업 가서 일하는게 났다

공무원 조직이.경직이네 하지만 상명하복 조직에서 시키면 해야죠. 대통령지시가 하루만에 말단까지 시달되는데 무슨 조직이 편할까요? 위에서 명령이니 따라야지 안따르면 국민들의 삶에 편해지질 않죠.

15:40 근데 그건 공기업도 요즘은 그러한 듯

말단 행정쪽에서는 국가직 9급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필기시험 성적이 상위 10퍼센트이내는 되어야 괜찮고, 선호 부서에 발령받읍니다. 60대 은퇴자인 제가 보는 선호 부서는, 조달청, 원호청, 교육청 등이고 그 외 부서는 선호도가 떨어지니 성적 순서대로 배치되는데, 월급이 적고, 연고지 근무가 어렵겠군요. 말단 공무원은 15년을 근무하면, 7급 중고참 이후는 큰 간섭없이 근무하며, 월급도 괜찮아 질겁니다. 이때부터 후반기 15년은 팀장 6급 달면 그런대로 루루랄라 하면서 근무할것입니다.

근데 공무원보다는 사기업이 더 퇴직 많이 할 듯..

돈문제 끝🎉

세상 물정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리 평양 감사도 지 하기 싫음 그만둬야지 세상에 힘 안든 일이 어딧냐?

공무원 예찬자 전한길..

국회의원, 정당 같은 좋은 세원 놔두고 왜 공무원들에게서 세금을 그렇게 많이 떼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공무원들 은 사실상 개라 보면됩니다 -월160만원에 국민연금 게다가 국민들의 공무원에 대한 요구 기대치는 매년 높아가며 -주말비상대기 즉 심지어 폭염비상대기(안하면 처벌) -쌍욕 협박성 폭언은 기본입니다.

군간부들이 먹는 간부식당 또는 교직원들이 먹는 식당은 밥값이 쌉니다.. 오천원도 안합니다..

내하고 바꾸자. 우리회사 소개해줄까. 6년차 세후연봉4천. 오전.오후2교대. 식사시간 따로없슴.5~10분이내 식사. 1년 신입이나, 30년 고참이나 별차이없음.(1년신입이 하루더 일하면 30년 고참보다 더 많음.) 일욜날 못쉬고, 평일에 쉰다. 평일에 쉴때도 새벽4시~5시 한번씩 전화옴.(사람 없다고 출근하라고. 미칩니다.) 한달평균 25일 근무. 연차는 무조건 돈으로 받아야 함.(선택의여지없음.ㅋ) 지금연봉에서 천만원 작게받고, 공뭔해라고 하면 무조건 간다. 유일한장점 한가지를 꼽으라 하면, 급여적인 부분에서 상대적박탈감없음..

공무원들도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인사 될때마다 진상 민원이 각과마다 돌아 다니면서 반협박 딴지 걸고 껀덕지 잡을려고 존나 괴롭힘

아무리 그래도 ㅈ소보다는 나은것 같다 환경이 너무 극악임...

저번달 세금 67만원 냈음 시도 때도 없이갑질함

아닌디요.~~

이건 공무원 처우개선할게 아니고 내부 구조조정이 필요한 사안인듯

안좋은거니까 ㅎㅎ

gpf....

공무원 조직은 상명하복입니다. 대통령이 장관에 지시하면 다음날 말단조직에 시달되는 겁니다. 거기서 무슨 내맘대로 할수있나요??

사기업퇴사율이몇배는 더높을듯 공무원 퇴사율이라 해봣자 1프로 미만인데 우리나라 기업90프로가 중소고 퇴사율 50프로인곳이 수두룩한데 공무원퇴사많다는건 개뻘소리

그 좋은... 은 아님

그놈의 mz m 1980년대초~2000년대초 최소 20-최대 41 z 1990중~2000년대초 최소20-최대29 mz도 범위 굉장히 넓구 전부가 그런건 아닙니다 ㅎㅎ 20대라고 해도 공부만 하다가 갓 합격한 새내기나 해당하지...중반이면 알바도 하고 과 동아리나 작지만 여러 경험 해봤을텐데

민원 문제가 제일 심각해보입니다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중 한남 일대 쪽 종사자 말고는 쌍놈 기질 다분한 우리 자랑스러운 한민족들 45%쯤은 다 천민 거지근성 소유자니까 고역이 많으실 꺼에요 저는 붕어형님께서 말씀하신 한량 제가 정의 하는 거지 천민 유전자 보유자 얘네들이랑 약 40번 이상을 싸웠습니다 32번 고소 당했구요 32번 무혐의 받았습니다 전과가 없어요 즉 별 것도 아닌 것에 지랄을 한다 이겁니다 그 족속들은 똥치우고 청소하는 일을 해줘야 이 나라 시스템이 돌아가는데 안하거든 그러니 세금이 덜 거둬지고 일 빡센데 대접 못받는 거죠 또 하나 저는 고가 하이파이 오디오 수입 구멍가게를 운영합니다 아무나 고객을 받지 않아요 이유는 위 내용 때문이에요 거지는 안 받습니다 졸부도 안 받아요 의사 검사 변호사 판사 교수 국가 고위공직자 정치인 이런 분들만 모시고 있습니다 250명 장사하는 겁니다 일반인 세금 총합 보다 저 분들을 포함 상류층이 내는 세금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작년 코로나 판데믹 이후부터 상류층들의 세금 뜯어가기가 심해졌어요 저 올해 제품 하나도 못 팔았습니다 정말로요 일단 전기줄이 1500만원은 되어야 하고 기기는 평균 5500만원 선은 되어야 하며 스피커는 2억 정도 이 정도를 중상위 클래스라고 저는 구분하고 있습니다 왜? 세계 하이파이 시장 기준이 그러니까요 어쩌라고????? 이런 와중에도 저는 장사가 잘되는 편이었는데 이 분들 해외 영주권 작업 하고 계십니다 이 나라 상황이 이상하거든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겁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해외로 도피하셔라 하고 있구요 저는 어떤 한 작업으로 제품 안 팔고 돈을 벌 아이디어가 있어서 해외에 자꾸 한국 공론화를 시키고 있어요 세금 주 수입원인 상류층들 1년 후에 무슨 행보를 보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일단 피신하는 분들이 많은 건 제가 확인했어요 그 분들이야 시민권 획득 별로 어렵지 않으니까요 이런 와중에 정부가 세금 걷어봐야 공무원들 대접해주기 자금이 만들어지겠어요? 악순환입니다 맨 밑에서 몸 써가며 일해주는 사람들이 탄탄해야하는데 한량, 양아치, 범죄나 저지르고 있으니 백 날 출산 장려하면 뭐하나요? 우등 유전자 물려받는 애기들이나 도움되는데 몇 %라고요 답이 없는 겁니다 해결책은 없고요 다들 살아남으세요

공무원 힘들죠 하지만 사회는 지옥입니다.

10년채우고 일반사회로 던져지는게 최고입니다

공무원은 45세 이후부터나 좋은 직업.

그 좋은 공무원 전혀 아닙니다 ㅜ 한 10년 다니면 괜찮을라나 아 진짜

공부 좀더 잘하셔서 국가직 오세요 국가직은 지방직과 다르게 조직문화 많이 나아졌습니다. 중소기업 경력있는데 비교했을 때 훨씬 좋아요

수당을 받기 위해 야근, 주말출근 하는거지 그렇게 시간 땡겨가며 일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연예인 걱정만큼 쓸데없는게 없어요. 공무원 대우가 떨어지면 부정부패가 늡니다. 근데 요즘같이 부정부패에 민감한 시대에 그런 연계를 냅두겠습니까? 그건 곧 대우는 최소한 현상유지~향상될 수밖에 없다는걸 방증하는 거에요.

어떻게오셨어요. 아그러셨어요. 지금 담당자분께서 출장 및 휴직이네요. 전화번호를 불러주시면 제가 잘전달할게요. 어떻게 오셨어요. 그러셨군요. 현재 선생님께서는 이런사유가 있습니다. 제가 다시한번 자세시 찾아보고. 전화드려도 괸찮으실가요. 지금바로 아시려면 조금기다려주셔야합니다. 괸찮으시겠어요 차드릴게요 드시면서 기다려주시겠어요. 관계 법령부터 공문 전직담당 문의. 팀장님상담.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발로 많이 뛰어야해요. 근데 10년이 지나면 업무를거의다 돌게되므로 그이후에는 척하면 척이죠. 그기간을 버티는게 힘들다고 생각하지마시고. 경험을 쌓는기간이죠. 그기간이 지나면 연봉도 훌쩍올라가있어요. 그시간만 지나면 남부럽지 않으실듯. 원래 모든 직종이 초봉은박하고 갈수록 높아지죠. 대기업은 초봉부터 쌔고 10~15년후 정점을 찍고. 40대에 희망퇴직하죠. 그러면 계산을 해보시면 초봉5천 공무원 3천. 정점1억연봉 공무원4천. 퇴직은 15년차이납니다. 공무원은 40중반부터 더높아집니다. 연봉이4500정도. 기간으로 나누면 비슷해지죠. 공무원업무 힘들다고 하시는데 대기업은 더더욱 힘듭니다. 실적압박도 비교자체가 안되실듯.

공무원 그만두는 사람 대부분이 다른 직장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음 일반 기업 일반 직장인들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치열한지 모름 경제상황 경기탄다는 말이 어떤건지 체감을 안해봐서 공무원이 얼마나 꿀직장인지 모름

무슨 월급에 식대가 포함되어있대 수당으로 14만원 지급되는구만, 수당다합치면 1000만원 넘게나오는데 초과근무 60시간 꽁으로 먹잖음ㅋㅋㅋㅋㅋ 그런사례들을 이미 봤는데 요새는 안된다 이런소리만하고 막상 공무원하다 다른직장들어간 사람들보면 일은 드럽게 못해요 대우는 대기업만큼 받고싶고, 워라밸은 챙기고싶고 고용안정성은 챙기고싶은? 애초에 9급은 고졸자들이 보던시험인걸 감안해야지 20살에 9급된사람기준 10년차쯤되면 남들 사회초년생보다 훨 좋음 공무원빼고 인구 90퍼센트가 중소기업이나 자영업 인걸 감안하면 결국 대기업 돈많이버는거 배아픈걸로밖에 안보임 누가보면 장원급제한줄 알겠네 돈을더벌고싶으면 다른시험을 준비하세요 몇십대일뚫을 능력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