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돈을 모을려고하면 집에 빚이없어야함...

돈을 모으고 싶은 분들에게 충고해요 월급 받는 다음 날 저축 자동이체 되도록 해야 됩니다. 용돈쓰고 뭐사고 어디가고 남은 돈으로 저축하는 거 아닙니다. 일단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사는 겁니다 그래야 돈 모을 수 있어요

사람관계 신경안쓰고 연애만 안해도 돈 잘모을수있지 그런데 그게 쉽진않지

교정직 공무원입니다. 신규직원 한명 6개월만에 1천만원 모았다고 하더라고요.

비빌언덕 없으면 힘들다.

돈 모을려면 주변 여건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운좋게 2년제 전문대 기계과를 졸업하고 졸업한 해에 취업해서 4년 8개월 동안 세후 300만원 월급 중 200만원 씩 해서 현재 29살에 1억 2천만원 모았습니다. 건설회사라 숙소도 제공해주고 밥도 해결해주어 모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자동차 등 허튼데 돈 안써서 가능했구요. 현재는 자격증도 따고 해서 몸값 올려 세후 340만원 월급 받고 있습니다.

내가 일다니면서 거지같이 산다고 생각하면 잘살고 있는거임

미혼이면 돈모으기 가능함..결혼하고 애낳는순간 빚이 늘어남

큰돈을 모을려면 포기해야 할것이 많습니다. 자신의 취미을 포기 해야 할지도 모름니다. 본인도 급여 240만원받아서 월세 쓰지도 않는방 에 숨만쉬어도 월세포함 56만원 주고 하였습니다 폰 공과 다때고 190에서 150~160만원 집에보내주고 거지같이 살았습니다. 그걸 작년7월부터 하였는대 허송세월 보낸기간을 매꿀려다보니 150이상 넣어야되서 거진 취미는 포기 했고 내쓸꺼다쓰고 하면 모을돈이 없습니다. 목표금액 모을때까진 포기하셔야합니다. 지금은 씨드머니가 조금은 있습니다 더욱더 좋은 내일로 가시기를 바람니다

한달에 100만원씩 저축하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 실제로 까보면 50프로도 안되는듯ㅋ 그리고 돈자랑 하는 사람들 중에 통잔잔고 5천도 없는 사람 수두룩함

이게 공감되는게 2013년 첫 취업해서 원천징수가 2800만원이었다.. 그게 스물두살이었는데… 그 돈 다 어디갔지… 자취+가장+동생둘 학비 기숙사비 용돈 의식주 다챙기니 그돈으로도 빠듯하더라… 이젠 좀 살만한데 그 시절로 돌아가라면 못돌아감… 쉬는날이 제일 싫었음 (밥을 못먹으니까..)

월세+전기세 등 관리비+세금+식비+교통비+알뜰폰 통신비+넷플릭스,라프텔 등 ott 구독료. 이 정도쯤 될까. 헤어는 늘 반삭하고 다니면서

나월급210만원(샷시공장에서 일했음 인간대접 못받음) 받아서 180만원 저금했음(물론 아부지 집에서 살았음 출퇴근 포터줘서 그거 타고다님 아침밥은 대기업식당에서3000원으로 해결) 공부할때도 대기업 식당에서 조식3000원해결 전심 도식락4500 사서 도서실에서 먹음 전심도시락 너무잘나옴 석식은 아부지랑 공부할때 자동차는 마티즈70만원짜리 2년 모아서(4400정도)이돈으로 공무원 공부했음 4년 공부해서 붙었음 42살8월달 합격 2023년 1.11일 현재재산 2021년 그랜져 르블랑 현금2500만원 집없음 빚없음 자동차 할부없음

지방소도시에 저렴한 주택에 살며 회사다니며 돈을 모으는것도 방법인데 문제는 직장이 어디인가가 문제~

월급의 50%만 모아도 잘하는거다.. 이정도도 못하는 애들 수두룩해ㅋㅋㅋ 나 31살인데 5천은 커녕 3천 없는 애들도 많아~

남들처럼 적금 들고 사회생활하면서 적당히 술자리 가지고 명품 안사는데도 자기만 돈모으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타투가 취미이거나 담배를 못끊는다거나 빚이 있다거나 월급을 터무니없이 적게 받는다거나 문제가 분명 있을겁니다

학원만 다니면 성적이 오를거라는 말만큼 어이없는거죠 ㅋㅋ 직장만 다니면 돈을 모은다? ㅋㅋ 모으려는 목표와 실행력이 없으면 마이너스

금융소득 종합과세 때문에 신규 예금을중단하고다른 투자 처를 찾고있습니다 분리과세 되는이자한도가 2천 뿐이 안돼서 화가납니다

무조건 아껴야함 선저축 후소비 😅

정말로 붕어헤임 썰에 정신무장이 단단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5년은 오히려 마이너스 였지만 경력 쌓이고 실력 늘어나니 인정 받고 연봉오르더군요. 간단하게 내가 연봉 받는 것의 몇배의 가치가 있어야 그 돈 받는거에요. 참고 견디고 노력하면 집도 사고 다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의 내 상황을 보고 비관하면 제자리에 머물고.. 저는 새벽4시반에 일어나 한시간 운동하고 6시까지 가서 업무 준비하고 직무관련 공부하고 일할때는 확실하게 하고 출장도 1년에 6만키로 뛸만큼 다니고 9시에 퇴근해도 밤 12시까지 공부하다 잤죠. 이정도 안해보고 투정하면 전 이해가 안가네요.

흙수저는 서울보다는 지방 취업이 답이죠. 게다가 월급의 90프로 이상 저축하면 10년후 승자가 됩니다.

3억 대단하십니다.!~~

서울 상경 지방러 평균 생활 수준: 구디/가디 등 중소기업종사 월급 220, 신림동 월세 60

81생인데 옛날 이거 없어도 다 살았는데

직장다닐때 부모님집에서 출퇴근만하고 기름값제외 한달용돈2만원쓰는 사람도봤음 근데 그사람이랑 얘기해보면 세상물정 하나도모르고 답답함....

대략 100만원 적금(최소한의 현금보유) 150 정도 주식 또는 코인(장 상황에 따라 비율은 조정) 이정도 하는거 같네요 ㅋ

직장동료중~동료 월급털어먹는 전문가는 어디든 존재함

저는 직딩 6년다녔습니다. 집한채 3.6 차 한대 0.2 주식 0.2 개인퇴직연금 0.2 퇴직금 0.4정도 됩니다. 빚은 없습니다. 미혼이고 그렇습니다.

시급이니깐 답이 나오네

어디서 뻥카을 때리세요. 직장생활 하면서 그 외적으로 수입을 오리면 가능 합니다. 머리만 잘 굴리면 돈되는일 많습니다. 그냥 직장생활 해서는 3억모으기 힘듭니다. 뻥치지마시고~. 열심히 살면 돈 모입니다.

월 150버는데 50월세사는 사람이 천지 삐깔임 ㅠㅠ

공무원 월급적은것 인정. 대기업생산직 월급이백오십 인정할수 없음

잔업특근해야 돈됨

남들 쓰는 만큰 쓰니까 돈을 못 모으지 ㅋㅋㅋㅋ

월세 차타고 술담배 여자만나면 못모으는게 어쩌면 당연하지

근데 지방은 차가 필수임

2번은 상당히 크네요

철강쪽 대기업 생산직 10년차인데 잔업없을시 기본급은 세전 370정도는 나옵니다. 상여금 120정도 월마다 나와서 달에 세전 500정도는 나와요.

자랑) 술 담배 안함w

내가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제대로 직장생활을 하며 저축을 해서 대략 20세부터 월100씩 15년간 저축해서 35세 때 경기지역 전세방 구해서 평생 혼자 살것임.

좀큰식당몸갈아서

27살이고 부모님이 완전 지방에서 농사를 지으시고 여유가 있으시다보니깐 지방에 제 자가로 2억6천정도 되는 아파트 4500정도 되는 국산차 빚없이 제명의로 매입해주셨는데 만감이 교차하는게 큰거 같습니다 월급은 세후 250정도 받고 아파트 관리비 내고 생활비빼고 한달에 160~180 정도 모으고 있고 어쩌다보니 통장에 4000정도 모였고 돈 쓸일도 크게 없다보니 저 시드머니 구글에 묵혀두고 5년뒤에 열어볼 생각인데요 지방살면서 돈적으로는 진짜 문제 없이 여유 있는건 좋지만 지방이라 연애도 힘들고 친구중에 서울살이하면서 연애도 잘하고 좋은 인프라 누리며 사는 친구보면 부러우면서도 안쓰러워요 건설회사 다니면서 월 330을 받아도 막상 한달에 100정도 밖에 못 모으더라구요 지방살이와 서울살이 장단점들이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거 같네요

이야 그러고보니 요즘 어린애들은 오후 4시쯤에 티비에서 너이상 방송이 안나오는 시간이 있다는걸 모르겠네 ㅋㅋㅋ EBS 제외하고 공중파가 안나오는 시간이 있었는데 ㅋㅋ 지지지직 거리는 소리만 나오는 시간...

채팅창에 박람회니 재래시장이니 거리는 애는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