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소사장 가스라이팅에 대한 현실 1. "안그래도, 월급 올려줄려고 했어. 다음 연봉 협상때 ~" → 이직처 알아보고 난뒤 나갈려고 하니까 지금 좀 달래고, 연봉협상때 온갖 후려치기 당한 후 동결. 동결 당했을때에는 오래전 이직버스 떠남. 2. "이번에 하는거 큰 건이야. 이번건 잘되면 우리회사 커진다. 좀만 더 버텨봐라, 조만간 우리회사 중견급 된다" → 이번 건 잘되봤자, 사장만 꿀꺽. 애초에 중견급 되는게 쉽지 않음. 그리고 회사가 중견급으로 커지면, 제거대상 1순위가 바로 "나". 3. "열심히 해라... 잘하면, 이회사 물려 줄께..." → 백두혈통이 아닌 이상 그 자리가 내 자리가 될 확률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사장이 나갈때 이미 자식한테 승계작업 다 해놓을 가능성 99%. 4. "야... 고작 이렇게만 하고 나갈꺼냐? 지금 까지 한거 아쉽지 않아? 몇건 더 하면 더 성장 할 수 있어, 다음 프로젝트..." → 지금 나가면 본인들이 일 다 떠안아야 함. 남으면 노예 확정. 5. "여기서 몇년 더 해봐. 다른 곳에 가면 너 데려갈려고 난리 칠껄?" → 몇년 더 남으면 그 회사에서 고인물만 되고, 다른 회사에 이직도 못하는 쓸모 없는 기술 또는 경력만 된다. 이말 나오면 빨리 퇴사 추천. 좋소 사장님 말 믿지 마세요. 일말의 책임감도 없고, 책임질 생각도 없습니다. 좋소 사장이 본인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니, 별 같잖은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그 희망찬 미래가 실현 되어도 좋소 사장님 차랑 집만 바뀌지, 저의 차와 집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열심히 일해봤자, 사장 포함 백투혈통 or 사장에게 아부하는 친한 임원 몇몇 연봉만 올라갈 뿐, 제 연봉이 올라가지 않습니다.제가 좋소에서 중견으로 이직하니까. 위의 5개 다 말합니다. 아 물론 배신자라니 뒤통수 맞았다니 이런말도 추가였구요. 멘탈이 약해서 휘둘릴뻔 했다가,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서 어떻게든 퇴사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견 와서 느낀건데, 그동안 제 기술력은 중견 신입급이고, 그 큰껀 해도 중견급으로 커질리 만무했었으며, 회사 사장 아들내미는 해외 대학교 재학중이였고, 지금 까지 한거 아쉽지 않았고, 더있었으면 아무데도 못갈 수준으로 처참했습니다. 경력 리셋해서 들어가도 손해가 아니더군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데 사회새내기 땐 사장놈 가스라이팅 때문에 결국 전공진로에 트라우마 생겨서 그 분야는 포기했습니다.

이걸 본 좋소 사장님 뜨끔 ㅋㅋㅋㅋㅋ

공장옮긴다 씹인정이요... 공장짓고있다는데 ㅎㅎ

진짜 대부분 공감되고 특히, 이런저런 일 많이 배우는 거, 여러가지 배우기는 하는데 제대로 배우는 건 없었죠.

중소기업은 가스라이팅이 가장기본중 하나죠

사이비 종교 교주 캐릭터형 이라고도 하네요

일잘하면 월급 많이 올려줄게~~현실은 더 잘하면? 직원 한명 더 뽑음ㅋㅋㅋ

해주긴해주죠 법인명의로 차를 사긴하죠 문제는 개인목적으로 쓸 자기차 혹은 가족차를 사죠ㅋㅋ

왜냐면 중소는 구인사이트에 올라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산 학장동 엠제이티 라는 회사 10원올려주고 존나 생색내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구라같지? 구라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