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지만 빚없이 내 아파트 있고 나한테 잘맞는 지금 직장 다니고 있는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자가 돈 모아서 결혼한다는 암묵적 사회룰이 없습니다. 잘못된거죠. 대충 살다 남자하나 물어서 가면 된다는 프레임에서 놀았는데 사회의 변화를 부정하고 흐린눈으로 일관하다 지금의 사태에 다다르니 그것을 인정못하고 인정안하고 결국 나가리 된거죠. 변화는 냉정하거든요

30대부터는 노총각 노처녀가 맞죠 저도 35세로 노총각이고 결혼할생각없습니다. 세후 450정도 버는데 워라벨포기하면 600이상 가능하지만 걍 결혼포기하고 재미있게 살고있습니다. 취미.먹고싶은거.사고싶은거.노후준비 모든게 문제없이되고 현 직장 11년차에 60세이상까진 문제없어요 월급도 매년 꾸준히 오르고있습니다. 지금 소득으로 결혼한다?? 모든걸 포기하고 워라벨도 던져야됩니다. 지금이 딱 좋아요 당연히 한국여자 조건에 안맞는도태남이라 ㅎㅎ 혹시 결혼해야한다면 국결할탠데 아직은 생각이없네요.

과수원에 젊은 사과나무가 풍성하지 늙은 사과나무는 비료만 많이먹고해서 제거해서 퇴비로쓰고 더늙은나무는 쓰레기로 감

노처녀라니..... 늙은 처녀가 사실상 없지. 처녀인 경우가 없으니까.... 노걸레? 줄여서, 노걸.... 노걸이 적당한 대체 표현..... ㅋㅋ

노처녀가 왜 비혼주의라고 하는지 아세요? 자기들도 못한 건지 압니다. 하지만 그걸 입밖으로 내서 이번 생이 ㅈ됐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겁니다. 그걸 인정하면 더 정신병이 심해지고 나락으로 가는 게 싫어서입니다.

노총각은 그래도 직업을 가리지 않고 악착같이 돈을 모으면 의식주와 앞가림을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역량이라도 있음

자기들이 백일홍처럼 오래 피는 꽃인줄 아는거죠... 실상은 라플라시아 처럼 썩은냄세 폴폴 풍겨 파리만 날리는 꽃이라는거

노처녀 도와주면 안되는게 불법 유흥업 종사자들은 세금도 안냄 근데 도와준다고??? 미친거지

노총각=다크템플러 노처녀=럴커 여자가 스파이더마인으로 변화하는거 아니면 다템이 럴커에게 녹을일은 없음ㅋ 그냥 숨죽이고 자기할일하고 하고싶은거하면서 살면 장땡임.

요즘 유투브 보면 노처녀 술방.먹방. 대인기피증 어쩌고 하면서 채널 운영하던데 꼬라지 졸라게 웃김 물론 구독 안하지만 ㅋ

거주환경도 차이큰듯. 노총각은 지방빌라 전세이상은 살던데 노처녀는 수도권의 월세로 오피스텔이나 원룸거주...

진짜 팩트를 너무정확하게 집으시깐 소름돋는다

항상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나도 노총각 루트 각이군.... 일단은 중위 소득 보고 왜 국가에서 여자 지원 해준다고 생쇼 하는지 알겠다. 근데 저 중위소득 가정 주부 뺀거죠??? 근로인구만 가지고 따진거죠?

제가 딱 40세 남, 170 65키로, 외모 평범, 연봉 4천 중반, 순자산 약 6억. 저도 노총각이 되었네요ㅎㅎ 제가 노총각이 된 이유가 20대에는 눈이 높아서인데 30대에는 경제관념 있는 여자 찾다찾다 못 찾아서 혼자네요ㅎㅎ 어떻게 1년에 1천만원조차도 저축하지 않는지 저로서는 이해불가. 물론 특별한 사유 있는 경우는 제외인데 이런 경우는 없죠. 다 핑계인 경우가 많고

노총각을 지나 독거 노인으로 진행 중 입니다. 혼자 살기엔 충분히 넘치지만...가정을 이룬다고 생각하면.. 가진 것이 많이 없고 결혼 이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한국 여자와 결혼은 꿈도 못 꿨네요... 그럼 국제 결혼도 하면 되지 않나? 라고 하시는데요.. 그것도 귀찮네요...ㅎㅎ

대도시에 여자가 많은 이유중에 하나가 유흥업소가 많아요 특히 강남.

역시 남자는 여자보다 논리적임... 아몰랑~ 아냐아냐~~ 극소수....

맞지 결혼할 형편도 안되고 이제와서 무슨결혼...내앞가림이나 할란다

ㅇㅇ 저도 못했어요 근데 이젠 결혼 비용 다 대주고 하라고 해도 안할거같아요 혼자인게 편하고 사람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노총각 너무 많은데 ㅋㅋㅋㅋ 숫자가 너무 많아서 다 국제결혼 하려고 하기 시작하면 아비규환이겠다. 국결할려면 그래도 너무 늦기 전에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총각 vs 노처녀 노총각 다 놓쳐여

노총각 결혼못한 이유 : 돈없고 내가 못나서 노처녀 결혼못한 이유 : 상대가 돈없고 못나서 ㅋㅋ

노총각들이 돈이 없어서 노총각은 아니지 솔직히... 그럼 우리나라에 노총각 별로 없을걸

저 울산인데 ㄹㅇ여자들 콧대 개높음

안하고 싶은 마음도 적지는 않은데 다른 각도에서는 못한 것도 맞으니까 여러사람들을 상대하려면 못했다고 답변하는게 현명한거 같습니다. 안하고 싶다는 각도에서 보면 요즘은 분위기가 여성 중심이고, 앞으로는 경제적으로 힘들어 질 수도 있으니 설령 기회가 있다고 해도 안하고 싶은 것도 있을겁니다. 사회가 여자 기준이다 보니 괘씸해서 하기그 싫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했다 그러면 주변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헛점을 찾아서 못했다고 말을 하겠지만 그냥 못했다 라고 말하는게 헌명한 처세술인거 같아요

모임이나 배울거 있으면 나가겠지요

신용카드 안써봤고 체크카드로만 빚없이 돈 욕심 없이 현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얘 결혼은 못해봤지만...남들 하고 싶은거 다 할때 돈 모아서 개인 연금 4개 들어놓고 운동에 취미 붙여서 현재는 봉사쪽 일을 하려고 합니다.

비혼을 하든말든 본인인생이니 그런다치고 늙어서 자기집도 없이 어찌 살려고..참 대책없는 여자들이네;;

저도월세여요

지방에 사는 능력있는 노총각 입니다 신축아파트도 대출60 갚으면서 살고 있고 사업도 안정기라서 소득도 높은편인데 아직 눈이 높아서 그런지 30대 초반만 만나려다보니 결혼이 힘든거 같네요 ㅋㅋ

할미꽃도 꽃이다

저 키보드 치는 소리에 신경이 너무 거슬림. 내용 집중이 안 됨

왜 키보드를..ㅡㅡ

역시 자기객관화가 되지 않는다..ㅠㅠ본인의 가치가 떨어진걸 인정을 못하는거지...눈을 낮춰서 가는게 억울하다 생각

15평 살아보니 딱 적당한듯 소소하게 지인와도 하루밤 재워줄수 있고 평상시 서브공간이 있다보니 정리도 깔금하고

결혼 해보고 돌싱되어 혼자살아도 후회하진 않게지만 그냥 노총각. 노처녀로 살아가는건 생각해볼 문제 인생은 한번 태어났으면 자신의 2세도 보고 살아가는것도 삶의 가치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