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자기애와 자기만의 공간을 추구하던 두 소년은 이 시대에 필요한 신선한 정신세계와 문화를 말하고 있음을 느껴 봄. 우리사회에서 빼 놓을수 없는 쏠림과 집단ㆍ조직문화보다, 나만의 세계를 추구한 결과가 지금의 탁월함으로 드러나고 있음을‥ 예전 교육에서 많이 들었던 말 "모나면 정 맞는다" 평범을 강요하던 집단의 시대에서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는 시대가 되었음을‥ 공간을 나답게‥

이런 박사님들이 도시계획이나 그런 실직적으로 참여를 많이 하셔서.다 바꿨으면 좋겠다.이렇게 유튜브로만 간간히 좋은말씀 듣고.그냥 지나치는것 말고..

앞자리가 좋은게 교탁이 높으면 의외로 앞에서 졸기 쉬움 선생님이 앞에서 설마 졸거라고 생각못하심 ㅋㅋㅋ

논문 쓰자마자 임신한 아기 키우느라고 힘들어서 짬만 나면 아기 남편한테 맡기고 동네 커피숍에서 책 읽었었는데 그 때 저를 펑펑 울린 책이 입니다. 교수님 어디서든 자주 뵙고 싶어요!!!!!

이런 프로그램 신선하고 참 좋습니다. 상상조차 못했던 심리파악이네요.

유현준 교수님이셨군요~~ 멘트 다 나갔냐는 말씀에 두분이 박장대소 하시는 모습도 참 유쾌합니다.

김정운 교수님 오랜만에 보네요 한국 들어오신건가 강의 프로그램도 많은데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난 시골출신이라 집만 벗어나면 자기만의 공간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서 공간에 집착이나 집에 대한 집착이나 자아에 대한 집착은 없는데 도시에서 자라면 자기만의 공간이 한정되어 있거나 없어서 주제성을 갖기가 어려울 수 있어서 늘 타인과 비교를 통해 자아를 인지할 수 밖에 없다 중년남자들이 어느날 등산을 가기 시작했다면 세상에서 밀려나는걸 느끼면서 자연에서 자기가 왕이 되면서 쉬고싶은 욕구 때문이다

저의 둘째도 침대밑 공간너무좋아하고, 텐트는 꼭쳐야하고, 선생님앞에 꼭앉아야하고, 비슷한데요~ 자기애가 강한아이였네요~

재미있고 흥미롭고 감동적이고 기분도 좋아지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우와..이런 내용을 담은 영상은 처음보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유현준 교수님 영상 많이 봤어도 목소리까지 기억할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얼굴도 안보고 맞출 수 있다니 ㅋㅋㅋ 유현준교수님 진짜 팬입니다 😃💕

알쓸신잡을 너무 열심히 봤나봐요 목소리 듣고는 몰랐는데 하관 보니 바로 알겠네요 ㅋㅋ

영상 끝 3분이 너무 좋아요...ㅠ 내용이 감동적이고 신선한데 브금까지 감동적임..ㅜㅜ

맨날 앞자리 앉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딱 맞았네요..ㅎㅎ 누구에게 인정받고 싶어하고 선생님과의 관게를 중요시 여긴다는게 딱..!

전초딩때 점심시간때의 방송반실을생각하면 설레고 기분좋아요

어렸을적 기억이 많이나네요. 예전에는 자기 시간 , 자기 공간에 대한 애착이 더 심했던것 같네요. 중학교까지도 자기전에 인형없이 자면 불안해서 잠을 못잔다던지 등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던게 스스로를 알아가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람만나는게 싫지는 않지만 불필요하다고 생각되거나, 너무 잦은 만남은 오히려 불편한건 있네요.

김정운님 최근 책 읽었어요 슈필라움 자기만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 좋았어요~

멋진 두 분 이십니다. 유 교수님도 김박사님도.

와~~ 새로운 관점이네요 아이템이 너무 좋아서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

우와~~~ 교수님 진짜 오랜만이시다ㅏㅏㅏㅏㅏㅏㅏ 우와ㅓ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다 챙겨 봐야징ㅇㅇㅇㅇㅇㅇㅇㅇㅇ

단서만 갖고 어떤사람인지 맞추다니 대단!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나오셔서 참 좋네요. 그리고 슈필라움에 대한 이야기까지 극공감합니다.

시각 청각 촉각 그리고 공간....이 모든 것이 기억을 만드는데 공간의 중요성이 요즘 많이 부각되는 것 같아 좋아요. 그중에서도 집이라는 공간이 참 중요하죠

제 생일날 촬영하셨네요ㅎㅎ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프로파일링 기법에도 이런 공간만 보고도 그 사람을 유추해낼수 있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세요 저도 초등학생 시절 왕따당하고, 외롭기도 하고 그래서 혼자놀고 책보고 그랬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건축가님 어린시절이 저희 아들이랑 똑같네요.... 너무 똑같아서 소름... 거기다 저희 아들이 아직 7세지만 글자를 틀 안에 완벽한 글씨체로 씁니다... 어른글씨보다 예쁘게 쓰고 깔끔증에 자기애가 강하고... 심지어 어떻게 알게된 무속인분이 저희 아들사진보고 얘 나중에 디자이너 되겠네 했다네요 ㅋㅋ 건축쪽 혹은 컴퓨터쪽 디자이너라고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지만 ㅋㅋ

와우!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님을 에디톨로지, 나는 아내와 결혼을 후회한다 책으로 먼저 뵈었는데.. 오랜만에 영상으로 뵈니 또 색다르네요 🤗 자주뵙고싶어요 정말~

정말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 😁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정답이십니다

막내였던 고2까지 언니와 방 같이 쓰고 프라이버시 침범 많이 당하면서 제 공간이 없었어요. 고3부터 제 방이란 게 처음 생기면서 그 때부터 제 공간이 생겨서 삶의 기준점과 자의식이 그때부터 뒤늦게 성장했어요. 그렇게 만든 미친 가족들이 죽어라 싫기도 하고 과거의 제가 불쌍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참.. 신기하네요~ㅎ

교수님 커여우시당

김교수님 천재. 최고십니다

우와 김정운교수님 ㅠㅠ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뵐 수 있다니 좋네요!

9:45 뒤에 앉아있는 셸티 심지어 박사님이랑 엄청 닮은꼴임

이 와중에 김정운 교수님 어깨 너머로 카메라 쳐다보는 콜리 넘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잼있게 잘 봤어요. ㅋ 건축과 교수님 비슷한 연배시네요. 나의 공간은 나의 밥그릇이다 밥그릇의 질, 양, 내용, 모양, 얼마짜리인지 얼마나 사용했는지 얼마나 아끼고 애정했는지 어릴적 많은 형제들이 늘 부쩍여서 지금까지도 내공간에 대한 집착이 강한것 같아요. 결혼을 해서도 지금까지도 나만이 방은 없네요. 아이들이 출가하면 나만의 공간이 생길런지....

재미있어요

쉽고 즐겁게 재미나게, 고정된 공간의 생각을 연결연결, 넓혀주네요

첫마디 들으니 목소리 유현준교수님

첨 힌트보고 바로 유현준 교수님 생각했어요.

와 김정운 교수님!! 오랜만에 이렇게 영상으로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책 읽고 많은 영감을 받았었어요. 오늘은 또 제 공간에 대해 생각 해보게 되는 시간 이네요!

보더콜리? 귀여워 알짱거려 ㅋㅋㅋㅋ

멋지다 먼가

초등학교에 엘리베이터가 있군요😳

7:46 너의 이름은 ost (브금찾는재미)

교수님만큼 잘나진않았는데 진짜 저랑 비슷해요...😯

와 대박 나도 맨날 앞자리에 앉았는데 자기애 미쳤음 난 나 매우 사랑하는 편인거 나도 아는ㄷ0

뒤에 너의 이름은 ost깔아주니까 뭔가 엄청난 인연처럼 보이잖아?

허허 목소리듣고 맞췄다

김교수님 응원합니다

10:32

근데 라떼는 키대로 앉아서 안보여도 키큰 난 무조건 맨 뒤였는데 키 순서대로 앉는 경우 뭐 앞자리 뒷자리론 성격 구분 불가임 ㅜㅠ

난 눈이 나쁜데 키가 작아서 항상 맨앞 창가자리에 앉아야했어요. 그럼 햇볕때문에 칠판이 안보이고 저쪽 끝은 멀어서 안보였죠. 어느날 집에 가기 전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여기저기 앉아보니 2분단 두번째 줄 자리가 칠판이 제일 잘보였는데 그 얼마 후에 선생님이 남자아이들은 그대로 두고 여자아이들을 뒤로 다 나가게 한다음 원하는 자리에 앉으라고 했어요. 근데 하필 제가 원하는 자리는 반장의 옆자리였어요. 반여자애들은 쭈뼜쭈뼜하고 아무도 안움직였고 저는 용기를 내서 2분단 두번째줄 자리에 가서 앉았어요. 그후로 두명쯤이 자리를 찾아 앉았는데. 몇분을 기다려도 아무도 안움직이니 선생님은 자리를 원래 앉던대로 돌려놓으셨어요. 지금은 그냥 눈에 잘 안띄는 구석자리에 앉지만 학창시절에는 자리에 대한 강박이 있었던듯 해요. 햇볕때에 덥지도 않고 칠판도 잘보이던 그자리. 하필 반장이 짝꿍이었던 욕심냈던 그자리와 항상 1번이어서 햇볕 눈부신 1년내내 나만 앉던 정말 싫었던 그자리가 생각나네요.

자기 방이 없이 자란 아이의 특성이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하군요

오모시로이

고양이인가? 좁은공간을 아는해해^^

셜록 현준일 듯 목소리가 셜록 현준

우린 키대로 앉았었는데...

외모는 글 쓸것 같은데 건축가이시군요 공간으로 성격을 알아내다니 대단하세요

최진기?

일단 제목만 보고 쓰는 댓글. 내가 아는 오십대 치과의사분 치아보면 성격뿐아니라 정서 상태까지 보인다는데 이건 너무 당연한거 아님.

마지막 브금 날..ㅆ

1:02 초등학생들이 얼차려 받고 있는거 보고 개깝놀 ㄷㄷ;

깊이없이 가벼운 자의적 해석의 자아도취적 심리학자. 역시 너무나 가볍다. 청소년 수준의 분석툴. 역시 예상대로

왕따엿네

한국 교수 싫어

돌려서 말했지만, 인간관계 안좋고 잘난척,건방,타인무시 3종 세트 다 가진사람이네,....ㅋㅋㅋ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