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이 강한 야생 여우, 길들일 수 있을까? 🦊

공격성이 강한 야생 여우, 길들일 수 있을까? 🦊 | 은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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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 세포학 및 유전학 연구소는 가축화의 과정을 실험하고 있는 연구소이다.
1959년 유전학자 드미트리 벨라예프는 은여우 130마리를 선발해 여우들을 번식시키는 과정을 통해 길들이는 실험을했다. 실험 방법은 새끼가 태어나면 공격성이 적은 순한 여우들만 번식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실험한 결과 여우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처럼 행동하게 되었다. 공격성은 없어지고 사람이 다가가면 꼬리를 흔드는 행동을 하게 된 것이다. 이런 행동 변화는 실험 4세대만에 나타나게 되었다.
#가축 #애완견 #은여우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가축 1부, 위대한 동행
▶️ 방송일자 : 2018.03.12

Пікірлер: 460

@janet-ha 6 ай бұрын

과학을 보다에서 여우개 알고 오신분🤚

@user-gj8ej1eu7n 6 ай бұрын

👋

@ysy6867 6 ай бұрын

✋

@user-qq5sd3fj7z 6 ай бұрын

✋️

@vs2vvv346 6 ай бұрын

🖐

@user-po3pc1fo6c 6 ай бұрын

🖐️

@user-vx5eg6kl6i Жыл бұрын

7:11 너무 예쁘다...😍

@user-cz7ei8ul1t 5 ай бұрын

심멎 ㅠ

@cowheadmoon Жыл бұрын

인간도 순한 사람 만나야 된다 성격 타고 나는게 크다

@handleimoya Жыл бұрын

와…

@MyFaceTime 5 ай бұрын

제 친구는 전부 순함. 순하지 않으면 적대감이 생겨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음.

@user-ob3nb6xp2c 4 ай бұрын

⁠⁠⁠@@MyFaceTime 넌 그 친구들이랑 다른 거 같은데?

@ChagalBlack 4 ай бұрын

어쩌면 지금 초저출산도 유전학 개념에서보면 한국인 스스로 품종 개량하고 있는것일지도. 약자도태.

@NoName-nl9zz 4 ай бұрын

순한 싸이코는 어때? 천성이 매우 순하고 예의바르고 웃음이 넘치고 밝고 정의로운 도덕인간인데 악인에게는 진정한 악마가 튀어나와버리는 인간은 아무래도 리스크가 큰가?

@user-yg8vs9oe9h 5 ай бұрын

승리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vincent3419 4 ай бұрын

이렇게 이쁘니 홀리지 않을 수 없다.

@user-go7ob8es9y Жыл бұрын

귀엽다...

@user-xs2th6fh2x 5 ай бұрын

과학을보다에서 놀러왔습니다

@박식물의_야생야사 5 ай бұрын

과학을 보다에서 보고 넘어왔습니다.

@Happynism Жыл бұрын

개 뿐만 아니라 가축의 역사가 이런식으로 가축화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의 역사도 어찌보면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네요.

@UjinIm Жыл бұрын

그렇겟지요 통치계급들의 세뇌에 국가요 민족이요 하면 좋다고 사람도죽이고 약탈도 하고

@solla3130 5 ай бұрын

삵도 계속 길들이고 품종 개량하면 고양이 처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ㅇㅇ?

@abigplot 5 ай бұрын

인간이 대표적인 자기가축화 동물이잖아요.

@daniel0223-i8s 2 ай бұрын

@@abigplot니어미처럼?

@user-hp8hl5gb2v 6 ай бұрын

네 재밌게 봤습니다

@user-nn1hb6so5b 3 ай бұрын

너무 예쁘고 매적이다

@user-q389 Жыл бұрын

저리추운데도 철창우리네. 여우털이 따뜻하긴한가보네

@hewill1 2 ай бұрын

이런 분야에서 제대로 공부해보고싶었는데.. 국내엔 찾기가 힘들어서 결국 다른길로갔지만 흥미로운 분야다

@johi7771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까 튼장에 있네.... 아니 아무리 실험동물이라고 해도 튼장이라니 바닥 좀 깔아주지.

@yf5emetgxetg 2 ай бұрын

뜬장이요. 대소변 치우기 편하려고 저러는건데 애들 발,관절 기형오고 발톱걸려서 부러져피나고 학대죠

@Raimoondo Жыл бұрын

7:38 이후에 급 하찮 솟밥대전 ㅋㅋㅋ

@user-rp8kd9wh6v 3 ай бұрын

야 야 카메라돈다

@jhh7933 Жыл бұрын

4세대만에 순종적인 개체가 나올수는 있지만 문제는 확률이죠 개처럼 거의 모든 개체가 순종적인 즉 개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나려면 4세대만에는 절대 불가능하고 수십에서 수백세대 어쩌면 수천세대는 거쳐야 사실상 개라고 부를 만한 특성을 지닌 완벽한 개체 즉 새로운 종이 탄생할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성격뿐만 아니라 외모도 바뀌어가겠죠 늑대와 개가 겉모습이 다른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저 실험이 만약 앞으로 수백세대이상으로 계속 이어질수 있다면 우린 완전한 새로운 종을 목격할수도 있겠죠 개가 자연선택이 아닌 인위선택의 결과로 늑대에서 진화한것처럼 말이죠

@mi_dong Жыл бұрын

긍까 자연에서는 사납고 강력하고 공격성이 심한 애들이 살아남고 그렇지 않은 애들은 살아남지 못하는거고, 인간에게 키워지는 애들은 그 반대인 것이지... 뇌 크기도 똑같은 맥락으로 보임. 뇌 크기와 사나운 정도가 연관이 있을수도 있다는게 신기하긴 하네.

@user-wo2hf1xs1m Жыл бұрын

여우는 독립적인 동물이지만 늑대는 집단 계급동물이라 길들이기 쉬움 가축화한 동물들이 대부분 그런 특징들이 있슴 그래서 개를 키울때는 서열을 계속 주입시켜야함

@user-dk7kt8mc1c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돼지등 독립개체 인데? 개 빼고 독립적 애들이 더 많은걸

@user-vv3ry4cs9t Жыл бұрын

@@user-dk7kt8mc1c 종에 따라 다르지만 돼지는 대체로 거의 무리를 짓는 집단동물입니다

@user-vv3ry4cs9t Жыл бұрын

거의 모든 가축들이 그렇구요

@user-dk7kt8mc1c Жыл бұрын

@@user-vv3ry4cs9t 음 핵심은 애완동물중 개를 제외하고 독립적 개체가많다이며. 가축화된 동뮬들은 야상과 더르게 독립적 성향을 뛴다고들

@ttt-vp2xu Жыл бұрын

글에서 나이가 보이네ㅋㅋ개를 키울 땐 서열을 계속 주입ㅋㅋㅋㅋ 쌍팔년도 개 사육 방식

@gilgarad1 3 ай бұрын

여우 요즘 관심 있어서 찾아보는데... 여우는 배변 훈련이 잘 안 된다 하더라구요. 더 정확히는, 훈련이 되어도 너무 기쁘거나 놀라거나 하면 그 잘에서 지린다고...ㄷㄷ

@godelkurt8347 2 ай бұрын

그것조차 유전력으로 극복가능하죠.

@big-gamehunter6285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얘기 아닐까?

@user-hz3kv3in2o 4 ай бұрын

실험 환경은 굉장히 비인도적이긴 한데 너무 신기한 실험인 듯...

@Danbi_mine Жыл бұрын

공격성이 높은 늑대들은 다 죽고 순한 늑대들만 남아서 개가 됐다는게 정설이구나

@horang2xx Жыл бұрын

선택적 진화의 산물이죠 ㅜㅜ

@GGG0000 Жыл бұрын

늑대는 순할수 없다 먼저 건들지 않으면 순하나 테클거는 순간 끝까지 죽이는 성질이 있을뿐

@soulkim6962 Жыл бұрын

@@GGG0000 이말이 맞는듯 아직도 가족외에 공격성을 보이는거보면 공격성은 숨어있을뿐 없어지지 안았다

@user-qy1jx8nr4f Жыл бұрын

@@GGG0000 대부분 순하지 않죠. 하지만 개체마다 공격성의 차이가 있고 공격성이 적은 개체들을 선발 교배하여 공격성부분의 유전자를 적게 가지도록 하여 개로 길들였죠.

@user-zw8lj7kq5o Жыл бұрын

@@user-yc1qc8uk4v 늑대 특성임. 극 핵가족주의. 경계심 높은 본성.

@user-hw3nh4lr9x Жыл бұрын

18년도에 제작된 영상이군요 7:50 스스로 야생성을 버린게 아니라 인간에 의한 개량에 의해 선택된 개체가 가축화 되었다는게 영상의 흐름상 맞는거 같습니다

@agree1758 Жыл бұрын

여우 실험 중 4세대만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니

@user-je7ri8qq2w Жыл бұрын

여우 보다 개가 더 세군요 당현희 여우를 기르는 것 보다 개를 키워야 하겟지요 그리고 고양이는 쥐를 잡아 먹으니 키웟을 것 이구요 과거로 가면 여우는 가죽으로 키우기에 개나 고양이 보다 가치가 떨어 젓 겟내요

@sanglimward9550 Жыл бұрын

여우는 하드웨어는 개 소프트웨어는 고양이래요

@user-vt2ib2ck9d 5 ай бұрын

야생의 여우/늑대들도.. 어렸을떄부터 먹이주고 같이 자고 하면... 가족으로 알고 서로 부대끼고 하던데.. 야생에서 자란것들도.. 치료해 주거나 목숨을 구해주면, 고마움을 알고 가족이나 친구처럼 대해주고... 자기가 잡은 먹이도 나눠주고... 크크.

@makastuate Жыл бұрын

진짜 러시아다운 실험이네ㅋㅋ

@samusill Жыл бұрын

이 실험을 바탕으로 한 The Fox Experiment라고 보드게임도 펀딩에 최근에 성공하였습니다. 나중에 관심있으시면 찾아보세요.

@user-cz7ei8ul1t 5 ай бұрын

귀엽다! 귀엽다!

@jujoo202 Жыл бұрын

사람도 그런거 같음. 미남미녀가 경쟁력이 높다는 걸 인식 하면서 알게모르게 몸을 변형시키는거 같음. 한 반에 60명 이던 시절 5명 정도 밖에 없던 쌍꺼풀이 요즘은 수술할 나이가 아님에도 쌍꺼플 있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거 같음.

@user-nu2vp6lx8m 5 ай бұрын

쌍수했겠죠

@user_sn8rb4sn 5 ай бұрын

@@user-nu2vp6lx8m 난독증

@user-vp1xj1zw8l 4 ай бұрын

성형 오짐 본판을 3년 내내봤는데 졸업하고 2년만에 딴사람이 되버림 성형국가라는 오명이 괜히 있는게 아님..

@user-ns6vl6iq2x 2 ай бұрын

수술할 나이가 아님에도 수술을 했다는 생각은 안하누.. +성형은 유전이 안되잖

@user-ct5rl6dp2q 4 ай бұрын

실험한다면서 뜬장에 가둬두면 온순한동물도 악마가돼는거여..

@g1d2b36 6 ай бұрын

잔인하다 잔인해... 연구라는 이름으로 생명을 작은 뜬장에 가둬두다니 슬퍼서 볼 수가 없다.....

@user-py6kd7ft9d 6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이 실험을 봤을때는 온순한 애들 교배 + 인간과 사회화 같이 진행하면 더 빠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 했는데, 오늘 다시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러면 변인통제가 안 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user-cv5cj8gv5g Жыл бұрын

여우 길들이면 개처럼 된다는 짤을 봤는데 이건가?

@dododara8637 5 ай бұрын

러시아 과학은 진짜 지림

@user-wv9ci2qq2i Жыл бұрын

길들여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여우는 시도때도 없이 아무대나 배변활동이 이루어져서 배변냄새(지린내 심함) 때문에 감당하기 힘들어요. 실내 반려용으론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요.

@alwaysssurvive Жыл бұрын

야생동물의 가축화를 실험하는 내용이지 여우를 실내에서 키울수 있냐는 문제가 아니에요^^

@sniper-yt5hc Жыл бұрын

가축화가 더 진행되면 배변훈련도 쉬워지겠지요.

@Jinani1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그건 개도 마찬가지였고 개들도 어릴때부터 훈련을 거쳐서 절제된 배변이 가능해진것뿐임.

@user-fj2wn2og1i Жыл бұрын

나 고양이키우는데 가끔 사람똥내보다 지독한디 ㅋㅋㅋㅋ

@user-wv9ci2qq2i Жыл бұрын

@@alwaysssurvive 내용을 문제 삼는게아니라 댓글에 반려에대한 글들이 보여서요. 굳이 야생여우를 가축화 하는 이유가 있나싶기도하고 목적은 개나 고양이와같은 이유가 아닐까하는 우려도 드네요.

@user-yk8fu9zd9j Жыл бұрын

여우나 개나 동물들은 어미가 세끼를 낳은 직후부터 사람과 같이 있느냐 없느냐에따라 사람을 잘 따르냐 아니냐가 판가름나죠

@user-fy1db9ss6d 3 ай бұрын

영상을 안 보신건가요ㅠㅠ

@user-mu9rv3un3v Ай бұрын

저건 야생의 여우들을 처음부터 좀 온순한 성향을 가진 쪽과 공격적 성향을 가진 쪽을 따로 교배해서 그 후세대가 어떤 성향을 가지는지를 실험 한겁니다

@357LoGo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는 공격성이라고 표현하지만 독립성이라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 독립성이 강해 사람 또는 집단에 의존하지 않다는게 가축화에 더 걸림돌이 될것 같은데..

@---kd9it 5 ай бұрын

사람손 가면 입질하는건 공격성이지 그걸 독립성이라 하지 않습니다.

@mskwon1564 4 ай бұрын

사람의 관점에서 사람에게 비우호적인 행동은 모두 공격성으로 인식되는 거지.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해서 그 동물 특유의 독립성이 훼손되는 건 아니지 않음?

@gsgteycscgwh 4 ай бұрын

공격성과 독립성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user-nc4gw5qm2x 5 ай бұрын

과학을 보다에서 민성씨네 개여우보고 온 사람 손

@user-rp9fo6xy3c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제일무습다~~

@solla3130 5 ай бұрын

삵도 계속 길들이고 품종 개량하면 고양이 처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ㅇㅇ?

@koreawp 3 ай бұрын

고양이도 똑같이 가축화 하려 했으나 순하고 말 잘 듣는 고양이를 찾을 수가 없었나?

@user-qu6cr8ug1z Жыл бұрын

😱😱😱😱😱😱😱😱😱😱😰😰😰😰😰😰😰😰😰😰😰😰😂😂😂😂😂😂😂😂😂😂😂😂😂😂

@user-lh7jj1eb5w Жыл бұрын

강형욱눈에 다 똑같이 보일 것 같은데 사회화 훈련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

@cosy2012 4 ай бұрын

우리집 포메라미안은 외부 자극에 충동적으로 폭력적으로 반응합니다. 😢

@user-sd6je2np8s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사람도 계속 미의 기준이 안바뀌는 이상 갈수록 잘생기고 이쁜 사람만 남는데...

@_.9550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경우엔 원간섭기때 몽골의 유전자가 많이 들어와버려서.. 눈도 작아지고 코도 낮아지고 했죠

@pintgillespie7401 Жыл бұрын

원시시대라면 그렇겠지만 현대 문명사회에서는 반대로 못생긴 개체들의 수가 많아집니다. 원시시대에는 금발과 푸른 눈이 매력적으로 보여서 성선택을 받고 후손을 번식시키는 데 유리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성선택을 받은 개체들은 번식을 많이 하지 않고, 반대로 못생긴 개체들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번식률이 높아집니다. 자연 생태계에서 번식률이 높은 만큼 사망률도 높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그들의 사망률을 낮춰줍니다. 결국 인간은 점점 못생긴 종자들이 번성하게 될거예요.

@user-vg2he9cv6j Жыл бұрын

성형은 유전안됨

@user-vv9pt7ej2d Жыл бұрын

바보야 돈 많은 사람

@Happynism Жыл бұрын

@@pintgillespie7401 이 글에 공감. 거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동물같은 경우엔 소수의 수컷이 많은 암컷들과 번식의 기회가 높아지지만 인간같은 경우엔 윤리와 도덕적으로 그게 힘듬. 또 생물학적 차이로도 다르게 진화한 까닭도 있구요. 물론 인간사회도 과거엔 부와 권력이 있으면 대부분의 나라들이 일부다처제를 허용했습니다. 생존의 본능, 전쟁이 잦았던 시대에서의 미망인, 또 시대적 분위기 등등 그러나 역시 부와 권력을(외모도 포함) 가진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보면 소수이기에 그 역시도 마음대로 할수 없죠.

@user-qw9ni2vu6x 4 ай бұрын

동물보호단체에서 이영상보고 발악~"여우를 뜬장에 키우다니"

@guptaneeraj9900 Жыл бұрын

뜬장 안에서 빙빙 도는 건 우리나라 불법 개 사육장에서나 보는 건 줄 알았는데... 역시 러시아. ㅎㄷㄷ

@user-jr9sq1mq3l Жыл бұрын

짐승을 짐승답게 키우는게 뭐가 잘못된거냐?

@guptaneeraj9900 Жыл бұрын

@@user-jr9sq1mq3l 그럼 넌 왜 나와있는데?

@hololo145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Adcdefghig Жыл бұрын

@@guptaneeraj9900 인간 조무사라서 목줄차고 주인이랑 같이 나온다합니다.

@user-ku9ee5hz5b Жыл бұрын

사람과 동물은 다르지 적어도 고기처먹고 환경오염 시키는 인간들은 뭐 말할 것도 없지

@handle1136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

@yummy1169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토종여우 번식시키는데 성공한 밀수업자가 사료문제만 해결했다면 러시아에서 50년 연구한거보다 더 큰 연구적인 성과(?)를 거두었을지도..

@user-rz6xq6yl8d Жыл бұрын

국가 돈으로 하는 연구는 굳이 필사적일 필요도 없는 월급쟁이의 마인드지만 밀수업자가 자기돈으로 한 연구는 필사적일 수 밖엥 성과가 없으면 실시간으로 텅장이 되어가는 거니까

@Hong.Yong-Pyo Жыл бұрын

여우키워서 털은 따뜻하겠다

@user-ew4rd5xq8u Жыл бұрын

좁은 철창 비위생적 사육환경 이게 품종개량의 현실이다.

@user-ce7fm8gx3u 5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기여워

@user-dl3gn9lu7u 4 ай бұрын

카와이!!!

@sjmrt4838 Жыл бұрын

진돗개는 예기가 다르지....

@yacht-responce Жыл бұрын

여우끼여어~

@user-kr4cy1wc8i 3 ай бұрын

예들도 뜬장 안에서 사네... 헐. 발바닥이 얼마나 괴로울까? 참 인간은 별 쓸데 없는 실험을 하면서 그 잔인함을 저렇게 멋지게 과학적으로 합리화 할까?

@user-zf1se6yg8h 5 ай бұрын

여우를 길들여서 뭐에 쓰게요?

@user-ns6vl6iq2x 2 ай бұрын

개나 고양이는 뭐에 썼는데?

@iidtxbc Жыл бұрын

계속 순한 여우만 고르고 고르면 가축이 되겠네.

@user-rp8kd9wh6v 3 ай бұрын

늑대가 개로 변할때는 분명 나무몽둥이가 한몫을 했겠지...

@jona4130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뚜두려패서 길들였을줄

@user-kd7fu7qI5z Ай бұрын

코로나 시즌에 영국에 살던 여우들이 도시로 많이 내려왔는데 도심에 적응하면서 여우들 주둥이가 짧아지는 등 개처럼 외형변화가 관찰되었다고 함

@ramoos5631 Жыл бұрын

여우보다는 고양이 가축화를 더 연구해보는게 ...

@user-pr7fy1jp2g Жыл бұрын

저 여우가 사람 처럼 보여지내….

@user-hl5yi7cc3m Жыл бұрын

모든 전쟁이 그나라 정치인들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는듯...

@kimatm6035 Жыл бұрын

인간이 개를 가축화 한 것이 아니라 개가 인간을 집사화 한 것이다

@oscarjeong9438 Жыл бұрын

만약 여우가 개 처럼 되어버리면 여우 길러보고 싶네요...

@punisher1150 Жыл бұрын

시끄럽게 짖지도 않고 완벽히 개의 상위호환이다.

@yacht-responce Жыл бұрын

채워줘야할 활동량도 많고 털빠짐도 존나 많을텐데

@nennoo7947 10 ай бұрын

육식인것도 고려해야 .. 냄새도 어마어마하다

@user-gh6xb6pe1x 5 ай бұрын

개보다 고음에 신경거슬리는 소리라 시끄럽지 않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듯

@xijinpingCAONIMA 4 ай бұрын

실제로 여우키우는 사람들 많음 근데 개보다 입질이 심함 개보다 상위호환이면 이미 사람들이 개대신 여우 다 키우고 있음

@francismeowgannou5322 2 ай бұрын

고리니처럼 끔찍한 소리냄

@user-im7lo7uo8s 4 ай бұрын

근데...우리나라 들개들은 뇌는 작다 하더라도 늑대보다 더잘 적응하며 살아가는거 같던데..

@wwl8803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건 인간도 자기 가축화의 과정을 밟고 있다는거죠. 실제로 2족 보행을 시작한 이후 증가하던 뇌의 크기가, 최근 수만년 동안은 점차 작아지는 추세라는 연구 결과도 있죠. 어떤 학자는 인간의 뇌크기가 작아지기 시작한건 불과 1만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암튼 팩트는 현생 인류는 조상들보다 뇌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고 하죠. 이는 대표적인 가축화의 과정 중 하나이구요.

@user-qy1jx8nr4f Жыл бұрын

공격성 있는 인간들을 제거해 나가면서 갈수록 인류가 순해지고 있겠네요.

@user-mv2vz6tj3h Жыл бұрын

@@user-qy1jx8nr4f 이건 계속 순환할거예요. 국가가 혼란하면 공격성이 강한 인간이 살아남게 되니까요. 어느한쪽이 우세하다고 보기 어렵죠.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이게 악의의 결과가 아닌지 확신 못한다는게 참 슬프죠

@koboy765 Жыл бұрын

@@user-mv2vz6tj3h 살기 편하게 발전하고 있고, 최저임금이라던지 기본소득이라던지, 정부차원에서 세금을 많이 걷어 연금을 준다던지 하면서 순하게 만드는 중. 이게 잘 드러나는 나라는 북유럽이나 일본 한국등 경제수준도 좋아 소비도 곧잘하고 뗄 세금도 많아 돈모으기 힘들지만, 교육수준이 높아 가축화된 도덕성을 지닌 인구가 다수라 노예같이 일하는 국가들

@user-wr7gw2jq1u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복지등으로 자연상태라면 살아남기 힘든 노인들 약한 성인들 병든 사람들 등등 들이 문명의 혜택아래 살고 결혼해서 2세를 가지고 등등 하면서 자연아래 그대로 놓은 것보다 편안하게 살고 있긴 하니깐요 인간은 인간문명에 의해 가축화 돼고 있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인간의 가축화는 인간 스스로에 의한 것이고 가축화라는 어감자체가 좀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지 위의 과정들을 보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좀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힘있는 사람이 다수의 이성을 차지하고 죽이고 빼앗고 무리를 이루어 다른 무리와 싸우고 죽이는 그런 과정들이 좋다고 할수는 없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겠죠

@user-lb7by7pf8v Жыл бұрын

유전에 후천적인 것보다 중요합니다. 동물을 번식하고 키우다보면 인간사이에 논쟁이 쉽게 해결되는 것도 많아요. 순종의 영역도 결국 인간의 욕심이죠. 자연속에서 종이로 있을 때 동물은 아름답습니다

@nearfuture9206 Жыл бұрын

개는 수십수만년동안 변화한 결과인데... 단 4세대만에 저정도 변화가 있다는 것도 대단한데...

@Milidory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이야기하면 수십만년 동안이 아닐수 있단 소리지!!!

@user-nv8pf8lt8x Жыл бұрын

그야 과거엔 산을 하나 통과하는 터널을 뚫으려면 10명의 사람이 몇십년을 투자해야하지만 지금은 10명의 사람이 장비 몇개 끌고오면 순식간인거랑 마찬가지임 그만큼 과학기술이 발달했기 떄문임

@nathanlee4547 Жыл бұрын

수십만년동안 개 키운거 맞냐? ㅋㅋㅋ 이런 댓글에 왠 추천이

@karas3045 Жыл бұрын

생각너무 짧으신데... 그건 자연에의한거고 지금 개들하고 100년전 개들하고 생긴거 완전 다르잖아요..

@goodjob331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역사가 6,000년이라고 목사님이 그러시던데요. 개는 아마 500년쯤 전에 생기지 않았을까요?

@user-rc8hn2sq8k Жыл бұрын

실험을 빙자하고 저 많은 야생 동물을 아주 작은 우리에 가둬놓고 동물 학대하고 있네 와 저런 몰상식한....

@user-sd8wm7pk1k Жыл бұрын

사람도 공격성이 강한 놈들은 자손을 못갖게 해야긋네...

@antonioamos3442 6 ай бұрын

그래서 교도소가 있습니다. 공격성 강한 개체들은 사형으로 도태시키는 거죠.

@smj9788 4 ай бұрын

내용도 아주 흥미롭고 재밌는데 문득 러시아 전쟁했는데 여우 괜찮나 생각이 드네. 저거 개체수 장난 아닌거 같던데 지원금 줄어서 안락사 강요되는건 아닌가몰라

@user-me1xf3mi6d 2 ай бұрын

특수한 환경을 만들어 길들이면 사람도 가축화가 가능합니다.

@justinkwon9325 3 ай бұрын

온순한 특성만 고르지 말고, 인간 친화력도 가진 여우를 골라서 세대를 좀더 여러단계 번식시킨다면?

@Hell_Dust-Buhnerman 5 ай бұрын

하드웨어는 개과인데 소프트웨어는 고양이 같응 동물... 그게 여우라는 생각입니다.

@user-no8ir3nm8h Жыл бұрын

공격성이 강한 야생 은여우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개체가 은여우 인데 잘못된 표기임

@user-zg4cs4mb5r 2 ай бұрын

구미호도 길들여주세요

@youngblood3907 5 ай бұрын

06:15......자료화면 잘못나온거 아님?...뇌의 크기가 점점 늘어났는데?.....

@ianlee7800 5 ай бұрын

저 실험을 위해 여우 몇마리가 희생된거임?

@merrygoround8425 5 ай бұрын

불닭볶음면을 위해 닭 1,400마리 희생된건 암? 근데 잘 먹잖아

@user-ub6vd1zy2t Жыл бұрын

사람을 공격해서 피해를 입힌다면 누구 책임인가요...

@kirk5970 10 ай бұрын

잠깐.., 순한애들만 번식을 시켰다는건 안 순한 애들은 어떻게 했다는거?? 다시 방사했단 말인가..

@user-oo1dg9yd5w 5 ай бұрын

요즘은 능력있는 남녀가 만나서 결혼도 하고 자식을 낳는다고 하던데(10쌍중 9쌍이 고소득층,한쌍이 저소득층라고 함) 애들 유전자도 점점 좋아지겠다~

@user-ns6vl6iq2x 2 ай бұрын

그렇게 10%만 따까리 하면 따까리가 모자란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그런 세상이 몹시 궁금한데 ㅎㅎ 깔려줄 바닥이 없는 세상.. 다 SKY면 배달은 누가 해. 내 한강뷰 아파트는 누가 지어줘. 짱퀴벌레??

@celebrity4385 Жыл бұрын

인간도 가능하지 안을까요?

@epdlqlem123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야생성이 없잔슴

@user-xj5js5qn3b Жыл бұрын

그럼 늑대도 인간의 손을 거쳐 많은 세대를 거치면 개처럼 길들일 수 있는건가?

@MrMoonjoohyun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개가 늑대의 아종이라서 교배 가능하죠. 울프독(늑대+개)이미 있습니다.

@user-uq7iv2th5y 6 ай бұрын

이미 그런과정을 거친 늑대들이 개가 되어 우리 주변에 있는겁니다

@User_nothing522 5 ай бұрын

내강아지는 다른 강아지 사람에게 관심없고 먹이밖에 모르는데,,,강형욱도 강아지 간식줘야 개인기하는게 당연하다고하고

@user-ov5iz6sd5q Жыл бұрын

여우들 불쌍하다ㅜ 좁은 철망사육장 안에서ㅜㅜ 뱅글뱅글 도는 애들도 보이는듯ㅜ

@zardsama123 3 ай бұрын

1:38 박사님 그냥 좁아서 답답해서 저러는거 같은데요.

@user-qv4mv2ly8q 3 ай бұрын

공격성이 없어지는게 우등한 진화된 과정이라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인간도 지배계층,정치인일수록 공격성이 강하죠. 오히려 피지배층으로 갈수록 공격성이 줄고 복종합니다. 간혹 인간에게는 범죄자들도 있지만 지배자들과 범죄자는 한끗차이입니다. 지금 내가 지배자면 법이란게 적용안될뿐이죠. 공격성이 줄어드는건 그냥 단순히 주변환경에 적응해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주변환경이 변하면 언제든지 공격성이 나오는겁니다